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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민들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나이다”
    창리 영신제 추진위원회(보존회장 배재적)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부석면 창리 포구 영신당에서 전통 풍어제인 창리 영신제를 개최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 열린 창리 영신제는 조기잡이 신으로 일컬어지는 임경업 장군을 당신(堂神)으로 제례를 올리는 행사로 300여 년 전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당진시 고대리 안성마을 및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의 풍어제와 더불어 서해안을 대표하는 풍어제로 꼽히고 있다. 이날 영신제는 창리 포구 어선에 만선 깃발을 꽂은 용왕제를 시작으로, 풍어를 기원하는 판굿과 당제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임경업 장군의 영정이 있는 영신당에서 제를 올리며 영신제를 마무리했다. 영신제에 참여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촌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창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서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재적 보존회장은 “영신제를 통해 어촌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민들의 만선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며 “어촌뉴딜 사업에 창리가 포함되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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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서산문학예술연구소 문학아카데미 특강
    서산문학예술연구소(대표 김가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세이 및 시 창작 특강을 실시한다. 에세이 창작 특강은 박덕규 단국대 교수를 초청하여 2월 6일부터 9일까지 실시하며, 에세이 습작품 품평과 첨삭 지도가 진행된다. 시 창작 특강은 김가연(서산문학예술연구소 대표)시인이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시 창작과 합평, 첨삭지도를 실시한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는 별도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이메일주소, 관심문학 장르를 기재하여 서산문학예술연구소 대표 이메일(bluuestar1day@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10-4567-6635(사무총장). 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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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제5회 전국전통 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영예
    송학 무악가 예술단 채귀영 이사장이 ‘제5회 평화통일기원 종로 전국전통 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 종로구와 종로문화원이 주최하고 (사)국악연구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종로구 이북5도청 대강강에서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초등 단체부, 신인부, 이북5도민부로 구분해 경연이 이루어졌다. 채귀영 이사장은 일반부 무용경연대회에서 참가하여 한국무용 중 강선영류 태평무를 선보였으며, 절제미와 우아함이 돋보이는 동작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강선영류 태평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92호로 지정된 춤으로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하여 왕비 또는 왕이 직접 춤을 춘다는 내용을 담은 춤이다. 춤사위가 엄숙하고 장중하며 빠른 발놀림이 특징이며, 잰걸음 사이로 복잡한 장단을 경쾌하게 가로지르는 발디딤과 장단에 맞추기 위해 사이사이에 발로 원을 그리며 돌리고 굴리는 기교적인 발놀림이 이 춤의 멋이다. 채귀영 이사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대중들의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집중 되고 있는 이 때 쉽게 볼 수 없는 전통예술을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지키고 계승하고 싶다”면서 “서산시의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무용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 이사장은 상명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해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제19회 인천국악대제전에서 명인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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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박영화 시인, 제5회 흙빛문학회 신인문학상 수상
    서산타임즈 지역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화 시인이 흙빛문학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흙빛문학회(회장 이자영)는 지난 23일 서산생활문화센터에서 제5회 흙빛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흙빛문학 제77집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출판기념회(신인문학상 시상, 회원 신간 출간 소개, 시 낭송 및 작품 낭송)와 2부 정기총회, 3부 외부 수상자에 대한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박영화 시인의 작품 ‘쑥독새’등 4편이 시는 흙빛문학 제77집에 수록됐다. 박영화 시인은 “시인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향한 도전이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감성이 메마른 이 사회에 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시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계속해서 진행된 행사는 김가연 회원의 「육백 년의 숨결을 담다」, 김선용 회원의 「나비가 지나간 자리처럼」, 배정숙 회원의 「불친절한 오후가 향기로울 때」, 심응섭 회원의 「먹빛에 물든 세월」, 황희영 회원의 「먼 그리움」 등 회원들의 신간 출간이 소개됐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임기 마감에 따라 실시된 임원선거에서 이원형 회원이 신임회장으로 추대돼 2년간 문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자영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침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시화전과 출판을 통해 지역 문예지로써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해준 회원들과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형 신임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지역 문예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흙빛문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흙빛문학」은 1981년 창립 이후 77집 발간이라는 역사와 회원들의 다양한 콘텐츠로 수준 높은 문학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제77집에는 초대작가 신영배 시인의 작품과 회원들의 시, 수필, 포토포엠, 여행에세이, 그림에세이, 연재소설 등 창작 작품이 실렸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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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제1회 중고제 국악축제·학술세미나 개최
    (사)중고제판소리보존회(회장 김경호)가 주최한 ‘제1회 중고제 국악축제’가 지난 19일 서산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회 중고제 국악축제는 고수관, 방만춘, 심정순, 방진관, 심상건, 심화영 등 서산 출신 중고제 명인·명창에 대한 추모제와 함께 헌정 공연으로 진행됐다. 20세기 초까지 한반도 대중음악을 대표한 중고제의 꽃을 피운 서산지역은 중고제 명창을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이며, 서산승무로 그 후손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유일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1회 중고제 국악축제에 앞서 열린 ‘중고제 학술세미나’에서는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과 목원대 최혜진 교수, 단국대 이희성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서산 중고제 판소리의 전승과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최 교수는 ‘서산의 중고제 예인들과 유적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무엇보다 (중고제가) 지역과 지역공동체에서 사랑하는 예술콘텐츠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관련 중고제 자료의 구축과 아카이빙과 함께 충청 중고제 소릿길 조성을 제안한다”고 했다. 최 교수는 중고제 소릿길 중 서산지역 코스로 고수관 생가터-일락사 방만춘 수련터-해미읍성-낙원식당(복원 혹은 전수관 건립)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희성 교수는 ‘중고제 전통문화자원 콘텐츠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중고제 판소리 어워드 개최, 중고제판소리 장학회 설립과 중고제 판소리 음원 개발 및 복원과 창작지원, 중고제 판소리 소재 활용 문화산업 콘텐츠 제작”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문화콘텐츠는 엔터테인먼트로 재미와 흥미가 없으면 문화소비자는 바로 등을 돌린다”며 “가무악 종합예술로서 승화와 함께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여한 토론회에서는 “충청은 한반도 역사에서 항상 문화의 중심에 서 있었다. 오늘날 변방에 처해 있는 상황에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충청은 문화 중흥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한다. 그 핵심에는 충청의 소리, 코리아의 소리인 중고제가 있다”며 “중고제의 재창조의 길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김가연 시인의 시낭송과 심화영승무보존회의 진혼무로 문을 연 ‘제1회 중고제국악축제’는 백년의 서사(박성환 명창), 심화영류 승무(이애리, 서은희), 심화영 중고제 단가 만고강산(여초롱), 방진관 중고제 판소리 녹음방초(신성수 명창), 민간풍류 중 글게양청(서산어린이가야금 연주단 청율), 조선 POP(정초롱외 짙은 국악난다)로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판소리의 현대적 해석을 선보인 조선판 스타 정초롱과 ‘짙은 국악난다’팀이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학술세미나와 중고제 국악축제에 참여한 한 시민은 “뒤늦게나마 서산출신 중고제 명인·명창을 기리는 추모제가 처음 열리게 되었음을 공감한다”면서“이번 축제를 통해 중고제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전승과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로 부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며 중고제의 부활을 응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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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전국 시 낭송 대회, 김가연 시인 금상
    서산시낭송회 김가연 회장이 ‘제24회 광진문화원 후백 황금찬 전국 시 낭송 대회’에서 금상을, 박영화·유현민 회원이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 광진문화원과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주최한 시 낭송 대회는 ‘동해안 시인’으로 불렸던 고(故)황금찬 시인의 문학세계와 정신을 기리고 시 낭송 문화의 발전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17일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문화원 지하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30명의 참가자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반드시 시낭송가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관중들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눈을 감고 감상하는 장면도 눈에 뜨였다. 이번 대회 금상을 수상한 김가연 시인은 황금찬 시인의 시 ‘별을 캐는 아이’, 이생진 시인의 시 ‘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낭송,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가연 시인은 “전국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시는 노래다. 노래는 리듬이 있다. 리듬이 없으면 노래가 아니듯 시도 마찬가지이다.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시낭송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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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서산시립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 성료
    서산시 시립합창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 ‘카르미나 부라나’가 지난 15일 서산시문화회관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세기 최고의 합창음악으로 일컬어지며 전 세계 수많은 극장에서 연주되고 있는 독일 작곡가 칼오르프의 대서사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가 연주가 끝나자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보통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연주되는데, 서산시립합창단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로 무대를 구성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국내 최정상급의 솔리스트들이 함께하여 극한의 고음을 선보인 소프라노 석현수와 백조의 아리아를 멋지게 소화한 테너 이명현, 고난이도의 노래를 훌륭하게 표현한 바리톤 서진호를 비롯하여 부천유스콰이어, 다섯 명의 타악기 연주자와 함께하여 연말 분위기에 걸맞는 화려한 라인업과 연출을 자랑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문화와 예술이 시민 곁에 조금 더 친근하게, 더 쉽게 다가가는 문화도시 서산을 위해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시립합창단이 되겠다”며 “시립합창단에게 더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3년 창단된 서산시 시립합창단은 올해 서산시민을 위해 정기 및 기획연주회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가족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들로 시민들을 만났다. 창단 10주년을 맞게 되는 2023년에는 어린이 음악극 ‘콩쥐 팥쥐’를 비롯하여 후기 낭만 음악의 걸작 베르디 레퀴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서산시립합창단은 내년 3월 어린이음악회(너의꿈은뭐니2 & 음악극 콩쥐 팥쥐)로 시민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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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7
  •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 방송 스피치교육 종료
    서산시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장 편세환)는 지난 10월 13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방송스피치교육’ 을 15일 수료식 및 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했으며 1인 방송 및 개인방송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에게 방송스피치의 기본이 되는 스피치의 이해와 화술, 인터뷰 스피치, 원고 작성법 등 방송진행의 기본요소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10회 동안 진행했다. 참여자 모집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강좌는,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갖고 함께 공유하며 그동안 지역에서 방송스피치교육에 목말라 있는 시민들에게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편세환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말하기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 두려움을 해소하고 특히, 방송용 말하는 기술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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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화보] 제3회 서산중고제가무악축제
    서산의 소리 중고제와 국악트롯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가 초겨울 서산의 밤을 달궜다. 사단법인 중고제판소리보존회(이하 보존회)는 지난 13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서산중고제 가무악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서산중고제 가무악축제는 국악트롯 프로그램을 추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 모습을 화보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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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중고제와 국악트롯의 만남…국악 붐으로 이어질까?
    서산의 소리 중고제와 국악트롯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가 초겨울 서산의 밤을 달궜다. 사단법인 중고제판소리보존회(이하 보존회)는 지난 13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서산중고제 가무악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서산중고제 가무악축제는 국악트롯 프로그램을 추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존회가 국악 대중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경호 중고제판소리보존회장은 이와 관련 “국악을 케이 팝의 한 장르로 인정받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음악의 전통적 방식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새로운 형식을 지속적으로 접목시켜야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중고제 가무악으로 구성된 1부 행사와 국악트롯을 비롯한 소리로 이루어진 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악트롯 공연을 따로 배치한 점도 신선하지만, 25현 가야금 앙상블 공연, 기타 반주에 맞춘 판소리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점 또한 행사를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가무악 축제를 통해 보존회는 심화영 명창의 소리와 심상건 명인의 산조를 복원하는 등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청송심가 예인들의 가무악을 다각도로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경호 회장은 “행사를 매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는 서산시와 서산시의회, 특히 관객들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내년에도 우리 지역의 중고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더 알찬 기획과 내용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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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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