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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오페라단,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 기념 ‘춘향전’ 공연
    충남오페라단(단장 김면수)이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 기념 콘서트 오페라인 현제명의 ‘춘향전’을 무대에 올린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로 치진 서산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가들을 캐스팅해 갈라콘서트 공연으로 펼쳐진다. 우리나라 오페라의 효시를 이루는 춘향전은 이서구 대본, 현제명 작곡으로 1950년 초연된 이후, 전국 각지의 오페라단에서 꾸준한 공연을 이어왔으며 유럽의 걸작들과 견주며 우리 오페라의 붐을 일으키는데 기여한 바가 큰 작품이다. 충남오페라단은 이번 오페라 ‘춘향전’작품의 배역으로 주인공인 춘향 역에 지역출신인 소프라노 김지선이 맡게 되며 이도령 역으로는 테너 김민영, 방자역엔 김동욱, 향단 역은 소프라노 여나현이 맡아 공연을 펼친다. 또한 오페라 공연 중간중간 판소리 해설을 통해 연주회가 재미있게 스토리가 이어갈 수 있도록 하여 관객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서로간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김면수 단장은 “춘향전 공연은 조선시대의 시대적 구성과 조선시대에 축성된 해미읍성의 흐름이 적절히 어우러져 서산에서의 행해지는 그 어떤 공연보다도 뜻있고 깊이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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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호산록 한여현 선생 기념사업회 창립총회 개최
    조선 전기시대 서산지역의 사회상을 기록한 호산록의 저자 한여현 선생 기념사업회가 본격 출범했다. 한여현 선생 기념사업회는 지난 19일 서산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권오태씨를 선출했다. 또 이사 5명을 선임하고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기념사업회는 한여현 선생을 높이 기리고 이의 뜻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여현 선생이 쓴 ‘호산록’에는 안견의 고향이 서산 지곡이란 것과 ‘거북차’가 전쟁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는 기록이 있어 집중 조명을 받으며 고증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호산록 기록에 의해 안견이 서산 출신이란 것이 알려지면서 서산에서는 매년 안견추모제가 열리고 안견 기념관이 설립될 만큼 서산지역의 역사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또한 호산록은 조선 전기와 중기시대의 서산지역에 대해 생생하게 기록되었으며 한여현 선생이 부친 한경춘 선생과 대를 이어 완성한 사찬 읍지로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현전하는 단 하나뿐인 가장 오래되고 상세히 기록된 역사지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전국에서도 사찬 읍지로서는 두 번째로 역사가 매우 깊은 중요한 기록물로 평가되고 있다. 권오태 회장은 “한여현 선생께서 저술한 호산록은 오늘날 우리 후대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매우 중요하고 준엄하다고 본다”며 “지역의 역사문화는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계승 발전되는 것과 당시 공정사회의 가치를 진정으로 추구했다는 점은 후대에게 큰 귀감과 교훈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사업회에는 호산록 원본과 필사본을 소장한 한여현 선생 후손인 한상기 씨가 명예이사로, 지역 사학자와 각계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호산록은 현재 충남역사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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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중고제 명인 심상건의 가야금 부활 알린다
    사단법인 중고제판소리보존회 산하 중고제가무악단 ‘심’의 첫 기획독주회가 오는 27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충남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김영희 가야금 독주회 ‘중고제 심상건 가야금과 장단’은 김영희 선생과 이은우 선생의 교류연주 형태로 진행된다. 심상건 선생은 1889년에 출생하여 7세에 부친을 잃고, 당시 우리 서산 지역에서 활동을 하던 작은아버지 심정순에 의해 길러졌으며, 가야금과 가야금병창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악계의 한 획을 그은 인물로 이번 공연에서는 1958년 녹음된 심상건 가야금 산조를 재현하며, 심상건 가야금 풍류(염불, 타령)와 함께,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비틀즈와 가야금이 만났을 때(25현 가야금 앙상블)를 선보인다. 가야금 연주자 김영희 선생은 청주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전통예술대학원에서 가야금을 전공했다. 숙명가야금연주단 단원을 거쳐 현재는 중고제 가무악단 ‘심’에서 기악분과장을 맡고 있다. 장단을 담당할 이은우 선생은 목원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음악교육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고제 마지막 명창 심화영 선생에게 직접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을 사사하였으며, 심화영중고제판소리보존회장을 거쳐 지금은 중고제 가무악단 ‘심’에서 성악분과장을 맡고 있다. 김경호 중고제판소리보존회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서산지역의 중고제에서 판소리, 승무 외에도 가야금이라는 훌륭한 자원이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김영희 선생의 가야금 독주회는 11월 10일 서울에 있는 아트홀 가얏고을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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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윤석중 논문·평론·산문집 출판기념회 개최
    한국문인협회 서산시지부는 지난 15일 부춘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제6회 윤석중 문화제 세계적인 동요 시인 윤석중 논문·평론·산문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경과보고, 지부장 인사, 김옥수 도의원, 편세환 문화원장, 이영하 윤석중 문학나눔회장의 축사, 헌정식, 고향의 봄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중 논문·평론·산문집은 제1장 논문 및 평론, 제2장 산문으로 구성됐으며 제1장에는 김용희 아동문학평론가(윤석중의 동요문학과 시 의식), 노경수 동화작가(윤석중 작품에 나타난 향수의 공간 연구), 김제곤 아동문학평론가, 노원호 시인, 박덕규 소설가, 신현득 아동문학가, 김수복 단국대교수 등 7명의 논문과 평론이 수록됐다. 제2장에는 정두리 새싹회 이사장), 김낙중 음암면 발전추진위원장, 이영하 수필가, 오영미 시인, 편세환 시인 등 14명의 산문이 실려 있다. 이 책자는 전국 대학 도서관 450여 곳과 지역 대표 도서관 350여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서산시지부는 이날 출판기념회를 마친 후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지부장에 최병부, 부지부장에 최연희·김기표, 감사에 황선춘·김영환씨를 각각 선출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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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성일종 “서산을 문화예술의 성지로 만들자”
    16일, 안견추모제 초헌관 참여 이연희 의장 첫 여성헌관 맡아 성일종 국회의원이 16일 “서산을 문화예술의 성지로 만들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과 안견기념사업회(회장 신응식)에 따르면 성 의원은 이날 오전 지곡면 소재 안견기념관에서 열린 ‘2021 안견추모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했다. 추모제가 끝난 후 성 의원은 “위대한 안견선생의 상상력과 예술혼은 세계적인 음악그룹 BTS로 이어졌다”며 “안견선생을 잘 모셔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서산을 문화예술의 성지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 이번 추모제에서는 또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아헌관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이 의장은 “그동안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왔던 제관에 첫 여성 아헌관으로 참여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양성평등은 시대적 요구이다. 첫 여성 헌관은 서산의 새 문화 창조의 중요한 의미로 영광이다. 문화예술인의 공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종헌관은 강문수 안견추모제 운영위원장이 맡았다. 신응식 안견기념사업회장은 추모사에서 “안견선생은 몽유도원도를 그린 세계적인 화가로 그 예술혼을 기리는 안견추모제는 매우 가치 있는 의식행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안견추모제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이연희 시의회 의장, 강문수 안견추모제 운영위원장 등 제전위원과 신응식 안견기념사업회장,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장승재 충남도의원, 임재관·장갑순·조동식·안효돈·최기정 서산시의원, 안무원 순흥안씨서산종회 고문, 조한구 서일중·고 이사장, 김선수 지곡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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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7
  • [화보] 장세형-장아델 부부의 댄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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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먹거리골 할로윈 문화 행사…22~23일 개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 및 우울한 심신을 달래 주기 위한 서산시 먹거리골 할로윈 문화 행사가 오는 22일과 23일 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골 내 롯데시네마 서산관과 인접 동문 근린공원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종식 되지 않음에 따라 부득이 대규모 공연행사 및 경품행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발열 체크, 손소독,사회적 거리 유지 등 철저한 예방 대책 속에 롯데시네마 서산관에서 저녁 6시부터 서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체 무료 영화 관람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골 업소들을 회원 업소에서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2만원 이상의 이용 영수증을 가지고 올 경우, 팝콘 1개를 추가로 지원하는 서비스 행사도 병행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10월 말에 펼쳐지는 할로윈 축제를 대규모로 개최하지는 못하지만 할로윈 포토존 및 다양한 할로윈 소품들을 설치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다중 집합 금지 및 거리 두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용하면서도 세계적인 문화 행사를 함께 접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에서 후원하고,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상곤), 서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호종), 서산농협(조합장 이상윤),충서원예농협(조합장 이종목)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문한정 서산시먹거리골상인회협동조합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년여 동안 극심한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는 회원 업소 및 지역 소상공인들과 사회적 활동을 제약 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재미있고 유익한 영화 관람과 팝콘 제공 및 할로윈 행사를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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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트롯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웃음·감동 가득
    서산시가 기획한 트롯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이 서산시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7일 시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억 원을 들여 공연을 기획했다. 고령화 시대 노년의 관객층을 위해 충남 서산시, 금산군, 청양군이 협업을 통해 시책을 구상했다. TV드라마‘서울의 달’에서 열연했던 중견배우 김영배 씨와‘순풍산부인과’에서 아역 배우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미달이 역의 김성은 씨 등이 대거 캐스팅됐다. 20대 후반의 택배회사 직원이 폰팅 중독으로 요금이 많이 나오자 아파트의 경로당에 숨어들어 도둑 전화를 하면서 펼쳐지는 상황들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원작인 연극‘경로당 폰팅사건’을 트롯뮤지컬 버전으로 새롭게 재창조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은 오는 10월 28~29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상영시간은 약 100분이다. 티켓오픈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며,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S석은 1만원, A석은 5천원이다. 한현교 문화예술과장은 “웃음과 감동이 있는 공연을 올리게 돼 기쁘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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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오근석 작가 초대전…8~14일,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
    서산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오근석 작가 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전통과 문화의 풍류가 있는 선면화전’을 주제로 선조들이 부채에 담았던 멋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합죽선 및 문인화 60여 점이 전시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와 출입 명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오근석 작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 부채에 사군자 및 전통 수묵화를 표현하여 부채 고유기능을 넘어 아름다움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오근석 작가는 충청북도 미술협회 수석부회장으로 충청북도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 및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한 중견작가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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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음암면 유계리, 한다리 마을 유래비 제막식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은 지난 2일 한다리전통문화회관에서 음암면 유계리의 별칭인‘한다리(큰 다리) 마을’의 유래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마을 유래비 제막을 축하하였다. 한다리 마을은 서산과 해미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서산지역과 공주, 부여 등 백제의 고도와 통하던 교통의 요지이다. 동남쪽 전방으로 대교천이 흐르고 있어 ‘大橋(한다리)’라는 지금의 한다리 마을의 유래가 되었다. 현재 이 마을은 정순왕후 생가, 오청취당 시비, 단구대, 용유대, 김기현 가옥 등 역사 깊은 문화재들을 품고 있다. 서산문화원 관계자는 “한다리 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정립하고 체계화하기 위해 ‘한다리 마을의 역사와 인물 유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유래비를 제작하여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래비에는 1416년 태종대왕이 아들 충령대군(세종)을 대동하여‘大橋(한다리)’를 건넌 후 약 일주일간 서산과 태안 일대에서 머물렀다는 내용과 한다리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룬 경주김씨 일파에 대한 이야기가 새겨져 있다. 편세환 원장은 “관내 지역의 역사 깊은 한다리 마을을 재조명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유래비 제막식을 계기로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고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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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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