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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장학재단 ‘문화예술단’창단…첫 공연
    (재)서산장학재단(이사장 김태권)은 18일 서산문화회관에서 ‘문화예술단’창단식을 갖고 첫 공연을 선보였다. 문화예술단은 김영규 단장을 비롯해 춤, 무용, 연주 등에 재능이 있는 지역의 예술인들로 단원을 구성했다. 이날 창단식에 이어 진행된 창단 공연에서는 트롯을 비롯해 색소폰, 기타, 민요, 밸리댄스, 요술춤 등 다양한 파트의 출연진들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였다. 김영규 단장은 “앞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웃음과 기쁨, 그리고 삶의 활력을 주는 예술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산장학재단은 1991년 재단설립 이후 93년부터 2011년까지 대중가요, 국내정상 음악가, 러시아 볼쇼이 합창단을 초청해 수준 높은 가을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 가을음악회의 뒤를 이어 올해 10년 만에 문화예술단을 창단, 지역민들에게 문화의 향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태권 이사장은 “문화예술단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모든 분들께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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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서산시립합창단,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선사
    서산시립합창단(지휘자 서형일)이 지난 8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 제3회 기획연주회 ‘다시 돌아, 봄(春)’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연주회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음악과 뮤지컬, 올드팝, 재즈 등이 합창 뿐 아니라 솔로와 이중창, 삼중창, 여성합창과 남성합창까지 다양한 형태의 연주와 연출로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했다. 특히 국내외 성악 콩쿠르를 석권하고 세계 유수한 무대에서 활동한 후 현재 국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최종우 교수가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되었다. 서형일 지휘자는 “서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일 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다시 봄이 되었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싸움을 결국 이겨내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아름다운 노래로 전달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립합창단은 6월 10일 제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 레퀴엠’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5월 18일에는 정기연주회를 더욱 감동적으로 만들 프리렉쳐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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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어릴 적 떠나온 고향의 향수…‘별빛 기도’
    “구불구불 돌아가는 시솔길이 좋다/민들에 꽃씨 바람에 날리는 길 따라…(중략)…연분홍 살빛으로 뒤척이는 골짜기 따라/징검다리 아래 시냇물 소리 정겹다”-별빛 기도 중- 황희영 시인이 첫 시집‘개심사 가는 길’을 발간한 이후 3년여 만에 두 번째 시집‘별빛 기도’를 발간했다. 시인은 오랜 직장 생활을 퇴임하고 평소 가슴에 묻어 두었던 만학을 하면서 시(詩)만이 위축된 마음을 되돌릴 수 있다는 생각에 수많은 날들을 밤새워 쓰고 지우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번 두 번째 시집‘별빛 기도’는 어릴 적 떠나온 고향의 향수와 촉촉한 서정적 감성이 묻어나는 사랑의 서사시로 역었다. 고향이란 누구나 돌아가고 싶은 어머니 뱃속같이 포근하고 그리운 곳이 아니냐는 그는 이번 시집에서 어릴 적 떠나온 충북 청풍, 충주 댐 수몰민이 되어 고향산천마저 물속에 잠긴 비운의 실향민으로 겪어야 했던 슬픔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을 노래하는 시 69편을 실었다. 문학평론가인 김현정 세명대 교수는 해설을 통해 “이번 시집에서 가장 많이 쓰인 시어는 ‘바람’이다. 시인은 ‘바람’을 통해 떠도는 바람 속에 남아 있는, 수몰되기 전 고향의 향기를 담아내고 있다”고 평했다. 충북 청풍 출신으로 2017년 계간 한국시원 신인상으로 등단한 시인은 첫 시집 ‘개심사 가는 길’을 비롯해 다수의 공저시집을 냈다. 들꽃시문학회 회장, 서산시인회, 흙빛문학회, 충남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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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서산시립합창단, 제3회 기획연주회‘다시 돌아, 봄’개최
    서산시립합창단(지휘자 서형일)이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기획연주회 ‘다시 돌아, 봄(春)’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다시 피어나는 봄의 새싹처럼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주회에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지킬 앤 하이드(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회전목마 등(히트곡) ▷포기와 베스 중 섬머타임 ▷영화‘사랑의 스잔나’ OST One Summer Night(오페라) 등을 솔로와 이중창, 삼중창, 여성합창과 남성합창, 혼성합창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아울러 국내외 성악 콩쿠르 석권 및 현재 국내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바리톤 최종우 교수가 특별 출연해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 음악인 ‘백학’을 비롯한 뮤지컬 히트송도 선보인다. 관람은 무료며, 7일 오후 6시까지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250명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서형일 지휘자는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봄의 아름다움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은 출입 확인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객석 간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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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오민준 작가 초대전…캘리그라피 20여점 전시
    캘리그라피 작가 오민준 초대전이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산창작예술촌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캘리그라피 작품 20여점이 전시되며 작가의 현대사회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잔잔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오픈식은 진행하지 않고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체온 점검 등 방역지침 준수아래 진행할 예정이다. 오민준 작가는 원광대학교및 동대학원(서예학과)과 일본 다이토분카 대학원을 졸업했다.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상임 이사와 예술의 전당 캘리그라피 교수로 활동했다. 또 영화 '소리꾼' 및 뮤지컬 '만덕'외 다수의 타이틀 캘리그라피 작업과 저서로 ‘오민준, 캘리그라피를 다시 쓰다’ 외 다수가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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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서산문화원, 지역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서산문화원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지역학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지역학 프로그램은 충남의 역사와 사회ㆍ문화를 이해해 충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서산시민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자긍심을 높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사ㆍ인문 강좌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부터 매주 월ㆍ수요일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5일부터 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간 거리두기에 따라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한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민 스스로 우리 지역 역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고취하고 애향심 함양과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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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서산문화재단, 안견기념사업회와 업무 협약 체결
    재단법인 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과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이사장 신응식)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신응식 안견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9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안견 선생의 지역 자원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선양 사업 추진, 양 기관의 인지도 향상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 문화예술관련 행사ㆍ교육ㆍ복지ㆍ서비스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안견문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안견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이를 계승ㆍ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 안견문화제는 추모제와 학술제, 미술 공모 및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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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서산시, 오는 26일 신춘음악회 개최
    서산시가 오는 2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산문화재단 출범과 ‘해미읍성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최정상급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와 피아니스트 김정원, 소프라노 유성녀씨가 멋진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클래식, 김정원의 그리그-피아노협주곡 a단조 작품 16, 유성녀의 베르디-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이여 등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티켓가격은 R석 20,000원, S석 10,000원이다.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자원봉사자 등은 할인 대상이다. 한편 서산시는 10월 중 천주교 해미순교성지의 국제성지 지정을 축하하고 해미성지를 국제적 관광지로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초청공연, K-POP Drama 클래식과 만나다 2021 드라마틱 클래식, 서울예술단의 ‘굿세어라 금순아’ 등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국비지원 우수공연 프로그램과 연계시켜 시의 공연예산은 절감하고 국비지원 예산을 최대한 유치하여 사업성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며 “공연문화를 고품격 문화도시의 수준에 맞게 추진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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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음암면 율목리‘제62회 당산수 서낭제’열려
    음암면 율목리 당산수 서낭제 보존회(회장 심걸섭)가 머슴의 날인 지난 13일 ‘제62회 당산수 서낭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날 서낭제에는 박상열 음암면장과 이석근 음암농협 조합장, 김맹호ㆍ최일용 서산시의원, 김영수 층남도의원,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이완섭 전 서산시장 등 주요 인사와 율목리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서낭제가 열린 당산수는 율목리 모과울 마을 중앙 언덕에 주민들과 길손들의 휴식처로 사랑 받는 해묵은 느티나무가 치성을 받는 신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행인들이 빈번하게 왕래하는 길목에 서낭신을 좌정시켜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았다. 또한 마을 주민들은 백제의 토성 흔적이 있다 하여 퇴미산으로 불리는 언덕에 위치한 700여 년 된 느티나무 아래서 마을의 안녕과 서산시 태평성대,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서낭제를 매년 음력 2월 초하룻날에 지내오고 있으며, 이날 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제수 음식으로 마을의 자랑이자 수호목인 고목 느티나무에 제를 올려왔다. 심걸섭 서낭제 보존회장은 “오는 62회째를 맞은 서낭제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소중한 의식을 이어오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하지 못한 점 널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허현 기자/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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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 “국제성지 선포는 서산에 주어진 영광”
    “의도치 않게 해미순교성지가 국제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해미순교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미순교성지 한광석 주임신부는 “국제성지로 선포된 것은 종교를 떠나 서산과 충남도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영광”이라며 지역사회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바람을 보였다. 앞으로 해미순교성지 방문객이 늘어날 것은 뻔한 사실이고 묵을 곳, 먹을 것, 볼 것 등을 개발하는 문제가 시급하다는 것이 그의 고민이다. 그래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는 듯했다. 한 신부는 또 서산은 불교문화유산이 많은 만큼 이웃 종교와도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산의 숭고한 역사를 제대로 드러내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국제성지’를 서산발전의 기회로 삼아야한다고도 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외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새로 선포된 국제성지에 관심을 갖고 방문할 수 있으므로 이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국제성지로 선포된 곳 중 공항이 없는 곳이 없다”는 그는 ‘국제성지’를 서산의 숙원사업인 서산민항과 대산항국제여객선 취항을 위한 정부 설득용으로 활용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이를 위해 서산지역 행정, 경제, 사회 등 범 서산사회가 참여하는 단체 설립 의견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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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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