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뉴스
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 기사

  • 서산문화재단,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개최
    서산문화재단은 ‘2024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초등저 ▷초등고 ▷중고등 등 3개 부문으로 공모주제는‘나만의 몽유도원’이다. 작품은 평면작품으로 1인당 1개 작품만 응모할 수 있고, 작품 크기는 초등저 부문만 켄트지 8절지, 초등고와 중고등 부문은 켄트지 4절지이다. 원서접수는 6월17일부터 6월21일까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eosancf.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고, 작품 실물접수는 6월17일부터 6월21일까지 택배(우체국 소인 날인분)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전체대상인 현동자상(1명) 100만원, 부문별대상(2명) 각 50만원, 최우수상(6명) 각 30만원 등을 문화상품권으로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4-03-19
  • 다움아트홀서 전시 작가와 만남의 날 운영
    충남도의회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작가들의 전시공간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움아트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는 18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3차 전시전 ‘함께여서 다행입니다’의 지미성 작가와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한국미술협회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작가는 고향인 서산에서 제자 육성에 힘쓰며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지 작가는 이달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재래시장 상인과 행인의 모습을 서양지와 한지에 그려낸 36점의 수채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관람객 50여 명이 참석해 작가로부터 해당 작품들이 담고 있는 의미를 듣고,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 작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 작품을 만나러 온 관람객들께서 공감과 위안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 충남뉴스
    • 의정
    2024-03-18
  • 정문진 대목장, 사비 출연 ‘대목장 전시관’ 준공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대목장(大木匠) 전시관 준공식이 지난 15일 부석면 가사리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남도무형문화재 대목장 보유자인 장운진 대목장이 지역의 전통 목공예를 소중히 간직하고 보존한 아름다움과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건축비 전액을 사비를 들여 건축했다. 대목장 전시관은 대지면적 990㎡, 건축면적 105.53㎡, 높이 약 8.5m 규모로, 충청남도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한 작품이 주로 전시될 예정으로 현재는 충청남도 전통 기능 작품들이 전시돼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관계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전시관 관람 및 체험과 더불어 대목장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광 부시장은 “대목장 전시관은 전통 목공예의 미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세대에게 전해져 온 목공예 기술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여 지역문화유산의 보전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운진 대목장은 “전시관 개관으로 전통문화 특히 전통건축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시관을 활용으로 충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4-03-17
  • 서산향교·해미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서산향교와 해미향교에서는 음력 2월 상정일인 지난 14일 각각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서산향교 석전대제는 유림회(전교 권석황) 주관으로 유림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 이명우, 아헌관 장승헌, 종헌관 김홍일(서산향교유림회원)씨가 맡아 전통 예법에 따라 제례를 올렸다. 이명우 유림회원은 “초헌관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유산이 잘 보존되고 다음 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해미향교(전교 박대규)에서도 기관단체장 및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해미읍성 인근 오학리에 위치한 해미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년)에 건립돼 공자 등 중국 유학자 9명을 비롯해 우리나라 선현 18명 등 모두 27위를 배향하고 있다. 지역부=이진기, 한은희 기자
    • 뉴스
    • 문화
    2024-03-15
  • 이명환 작가 초대전 ‘好好樂樂 서예 人生’개최
    이명환 작가 초대전 ‘호호낙낙 서예 인생’이 오는 26일부터 22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초대전은 서예와 전각 예술이라는 주제로 한글과 한자 서예 예술에 전각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초대전은 이명환 작가의 회갑을 기념하는 초대전으로 그동안 서예 예술을 위해 꾸준히 달려온 작가의 서예 인생을 되돌아보는 전시회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명환 작가는 “그간 만들어왔던 작품들과 이번에 준비한 신작들을 다채롭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서예를 통해 한글과 한자 속에 담긴 숨은 의미를 찾아보며 고유의 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문화
    2024-03-13
  • 서낭제·볏가릿대 내리기 등…서산 곳곳 머슴의 날 행사
    음력 2월 초하루인 지난 10일은 머슴의 날. 이날은 겨우내 쉬었던 머슴들을 농가에서 다시 불러들여 1년 농사를 부탁하고 위로하는 뜻에서 술과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하며 하루를 즐기도록 한 머슴들의 명절이다. 서산 서산지역 곳곳에서 마을의 영물에 제를 올리며 액운을 쫓고, 풍년 농사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제가 열렸다. 먼저 음암면 율목1리에서는 600여 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보호수 아래서 제65회 율목 당산수 서낭제가 열렸다. 율목 당산수 서낭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심걸섭)가 주최한 이날 서낭제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백종신 서산문화원장, 조규선 서산장학재단이사장,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박상열 음암면장 그리고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율목리 모과울 마을 중앙 언덕에는 주민들과 길손들의 휴식처로 사랑 받는 해묵은 느티나무가 치성을 받는 신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행인들이 빈번하게 왕래하는 길목에 서낭신을 좌정시켜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고 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은 백제의 토성 흔적이 있다 하여 퇴미산으로 불리는 언덕에 위치한 600여 년 된 느티나무 아래서 마을의 안녕과 서산시 태평성대,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서낭제를 매년 음력 2월 초하룻날에 지내오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제수 음식으로 마을의 자랑이자 수호목인 고목 느티나무에 제를 올렸다. 음암면 유계2리에서는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겨울부터 준비해 놓은 질 좋은 소나무 두 그루를 이용하여 남녀 2개의 장승을 깎아 마을 입구 장승배기에 세우고 풍년 농사와 마을의 태평을 기원하는 제12회 한다리 장승제가 열렸다. 인지면 성1리(이장 박순천)에서는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머슴살이를 하다 생을 마감한 지백민 옹을 기리는 추모 제사를 지내 눈길을 끌었다. 지백민 옹은 조선 말엽 성1리에서 평생을 거주하며 머슴살이를 하면서 평생 동안 근검절약하여 모은 전 재산을 마을 발전을 위해 희사하며 유언으로 본인의 제사를 지내주기를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성1리 마을에서는 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노인회장과 이장이 제주가 되어 150여 년 째 머슴의 날이면 추모 제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마을회관 주변에 지백민 옹을 추모하는 공덕비를 세워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주민들은 이날 제사를 마친 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마을 잔치를 벌여 주민들이 함께 풍년 농사와 마을 안녕을 빌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미읍성에서는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풍년농사와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볏가릿대 내리기 행사가 열렸다. 조완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이 초헌관, 김응복 해미농악단원이 아헌관, 박양돈 해미농악단원이 종헌관을 맡아 한해의 풍년을 이루고 국태민안, 시화연풍, 무병장수, 만사형통하여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대산읍 화곡1리에서는 역사 깊은 마을 사당인 ‘평신당(平薪堂)’에서 화곡1리 수호신에게 풍성한 음식을 바쳐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당제)가 봉행됐다. 평신당은 철종 12년에 복원된 사당으로, 지난 2018년에 2차 복원을 완료하여 마을 수호신 당할머니와 산신을 모시고 있다. 부석면 봉락2리(이장 이기용)에서는 독거노인공동생활홈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한마당 척사대회가 열렸다. 이날 윷놀이는 승패와 상관없이 마을주민 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웃 간 덕담을 주고받으며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밖에 대산읍 대죽1리, 고북면 장요1리와 가구2리 등에서 마을주민들이 한데 모여 윷놀이를 하는 등 주민 화합을 위한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허현 기자/지역부=한은희, 김명순, 조성호 기자
    • 뉴스
    • 문화
    2024-03-11
  • 제24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5.27~31일 접수
    2024년 안견문화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24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이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지난 6일, 서산시가 주최하고 재단과 (사)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은 서산이 낳은 위대한 ‘현동자 안견’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6년부터 개최해온 전국규모의 미술 공모전이다. 공모부문은 ▲평면1부문(민화, 한국화) ▲평면2부문(서양화, 수채화) ▲평면3부문(서예·문인화·캘리그라피) ▲입체부문(도자기, 조소 등) 등 일반 공모부문 4개와 ▲초대작가 부문을 포함한 총5개 부문이다. 1차 예선 접수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eosancf.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고, 작품은 공모부문과 상관없이 1인당 1개 작품만 출품 가능하며, 출품료는 없다. 입상작은 1차(예선) 사진심사와 2차(본선) 실물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상금은 총5,000만원으로 전체 대상인 안견대상(1명) 1,000만원, 부문별대상(3명) 각 500만원, 최우수상(4명) 각 300만원 등을 수여한다. 시상식과 전시회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완섭 이사장은 “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은 미술의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훌륭한 기회이자 우리의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570여 년 전 안견 선생이 몽유도원도에 도원을 담았듯이 각자 동경하는 도원의 모습을 개성 있게 잘 표현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은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외에도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학술제(세미나), 추모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24년 안견문화제를 꾸려갈 예정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문화
    2024-03-08
  • 서산문학예술연구소, 그림책 중심 시민강좌 개최
    서산문학예술연구소(대표 김가연)는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일상을 예술로-그림책을 중심으로>의 시민강좌를 개최했다. 단국대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소장 박덕규) 소속 연구 교수진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그림책과 글로벌 문화 ▷변주와 확장 : 그림책 즐겁게 읽기 ▷그림책 감상과 영상그림책 만들기 ▷세계 속의 한국 그림책 ▷그림책 감상과 영상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참석한 시민들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간단한 활동을 하면서 마음을 정화 시키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김가연 대표는 “21세기 들어 글로벌 문화시장에서 가장 각광 받는 문화예술 산업 장르로 부각 된 그림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영상그림책만들기’ 강의를 마련했다”며 “이제 막 그림책과 만나신 분, 이미 그림책과 사랑에 빠지신 분, 자녀를 위한 그림책 공부나 그림책 수업을 계획하고 계신 분, 그림책 수업이 궁금한 분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문학예술연구소는 이날 한국문화기술연구소와 문화예술 교육과 연구, 다양한 문화 관련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문화산업기술연구소는 단국대 부설로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지역문화 스토리텔링 발굴 및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며 문화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 뉴스
    • 문화
    2024-03-01
  • 서산시립합창단 기획연주 ‘엄마의 비밀일기’공연
    서산시립합창단이 다음달 1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기획연주회 가족뮤지컬 ‘엄마의 비밀일기’를 선보인다. 기획연주회에서는 서형일 지휘자가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안무와 연주를 접목해 풍성한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당일 오후 1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입장표 예매는 오는 29일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은 “서산시립합창단이 가족 간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흥미롭고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가족과 함께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귀가 즐겁고 보는 눈도 재밌는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립합창단은 오는 6월 1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시민합창단을 모집하고 함께 제13회 정기연주회를 6월 7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문화
    2024-02-26
  • 서산시,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공모사업 선정
    서산시가 국립국악원에서 주관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문화 소외지역에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그동안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정기공연과 기획공연 등으로 선보인 작품 중 공연 평가단의 호평과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을 엄선해 공연할 계획이다. 국립국악원은 전국 20개 문예회관에서 우수작품을 공연할 예정으로 서산시에서는 11월 1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국악원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를 공연한다.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는 1920~1930년대 경성, 100년 전 유성기 음반에 소개된 우리 유행가를 복원해 구성한 작품으로 당시 신식 극장을 모티브로 한 무대장치와 의상을 통해 1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연출로 인기가 높다. 이완섭 시장은 “국립국악원 충청분원의 서산 유치 기념으로 국립국악원의 품격 있는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100년 전 K-팝인 당대 유행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의 정수와 뛰어난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국악이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과 호흡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문화
    2024-02-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