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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양유정 일대 환경정화
-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인태)은 지난 20일 조합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유정 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유정 공원 일대는 좁고 인적이 드물며 흡연자가 많아 각종 생활쓰레기와 휴지, 빈병, 캔, 폐비닐 등이 버려져 있어 주민들로부터 골목길이 지저분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양유정공원 앞 골목을 화사하게 단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을 위하여 구성된 조합으로, 2021년 7월 국토교통부의 최종 설립 인가를 받은 서산시 1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양유정협동조합은 그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양유정공원을 중심으로 주 1회 마을별, 월 1회 총 주민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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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양유정 일대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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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율방범대, 사무실 개소식
- 동부자율방범대(대장 박성찬)는 19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는 이정우 동문2동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김정호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 박성찬 동부자율방범대장, 이명구 동부파출소장, 동부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정우 동장 및 이명구 동부파출소장의 축하인사, 동부자율방범대원 표창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소식을 마친 후에는 동부파출소, 동부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합동회의를 개최하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성찬 동부자율방범대장은 “자율방범대 사무실이 마련됨에 따라 대원들의 방범활동에 활력을 불어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자율방범대는 동부지역(동문1·2동) 치안유지 및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소년 선도 및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해나가는 등 활발히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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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율방범대,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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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보라매 로타리클럽, 무궁화 가꾸기 봉사
-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보라매 로타리클럽(회장 이희윤)은 지난 15일 회원 15명이 운산초교 인근에 심어진 무궁화나무 전지작업 및 용장천 주변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산보래매로타리클럽은 지난 2019년 4월 운산초 인근에 무궁화나무 500그루를 심어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매년 봄 전지작업과 여름 잡초제거 등 관리를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희윤 회장은 “무궁화를 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하므로 운산초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궁화 가꾸기를 통해 나라꽃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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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서산시향우회, 이우인 집행부 임원 구성 완료
- 재경서산시향우회 제26대 이우인 집행부가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재경서산시향우회는 지난 15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회장단 출범식 및 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중점 사업계획과 향우회 조직 구성, 세부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제26대 집행부 조직은 명인종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44명의 자문위원과 김남형 운영부회장 등 부회장 73명, 김진일 사무총장 등 국장 30명 등 총 147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회장단 구성 특징은 주요사업계획과 연계하여 27개 분과로 구성하고 자문위원과 부회장 중에서 분과장을 맡아 향우회의 주요 사업과 각종 행사를 집행하게 된다. 또 서산지역 15개 읍면동별 전담 조직을 별도로 구성하여 조직장을 임명하고 고향 서산과 출향 향우들간 연계와 소통의 첨병 역할을 맡게 했다. 특히 이번 집행부는 역할별, 취미, 출신지역, 직업별 분과조직을 완성하여 회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향우들 상호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서산지역 축제 및 서산시 주관 행사 참여, 고향방문 행사, 사회 봉사활동 등 고향사랑과 향우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우인 회장은 “재경서산시향우회가 향우들의 가장 중요한 소통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원로 향우님들의 지혜와 경험 그리고 자문위원과 부회장단의 열정과 노력을 한데 모아 모든 회원들과 화합하면서 대한민국 1등 향우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병천, 최종만, 김영근 고문이 참석해 새로운 회장단의 출범을 응원하고, 조한홍 명예회장, 김태신 상임고문, 박종일 감사가 참석해 선배 향우들과 후배들 간의 다리역할에 충실 할 것을 다짐했다. 조한홍 명예회장은 “코로나도 이겨낸 재경서산향우회의 저력을 믿고 있다”며 “앞으로 제26대 회장단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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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서산시향우회, 이우인 집행부 임원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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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이종상 화백 선정
- 관외 거주자 중 서산 위상 제고 주민복지증진 등 공헌자에 시상 서산시가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을 제정한 가운데 첫 수상자로 이종상(83) 화백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시상식을 갖고 이 화백에게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은 관외 거주자 중 사회에서 서산시 위상 제고, 주민복지 증진, 분야별 발전에 귀감이 되는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시는 대상자의 서산 사랑을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종상 화백은 우리나라의 권위 있는 동양화가이자 철학박사이며, 국내 유일의 현존 화폐 영정 작가로서 5천 원권과 5만 원권의 영정을 그린 주인공이다. 아울러 서산시의 대표 인물인 안견 선생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각종 학회 세미나 발표를 통해 서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완섭 시장은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은 서산시민들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모습(像)을 제시하는 사람을 발굴하여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산시에 주소를 두지 않더라도 서산시를 위해 노력해 주신 공헌자들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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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이종상 화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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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살면서 많이 행복해요.”
- 우리소리아카데미 유시원 대표. 그녀는 서산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개성 있는 음색을 들려주고 있다. 가요교실 강사에 가수 활동까지 적잖이 바쁜 그녀지만, 지역봉사에도 열심이다. 그는 ‘서산출신 가수’라는 점을 강조한다. 경기도 안성이 고향이지만 서산에서 37년을 살고 있고 서산에서 너무도 많은 사랑을 받아서란다. “2집 앨범까지 발매하고 20여년을 가요강사로 활동해왔어요.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노인대학 등에서 가요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경기민요 제57호 전수자이기도한 유 대표는 2017년부터 제자들을 전국민요경창대회에 출전시켜 매년 좋은 결과를 내고 있어 보람도 크다. 서산이 고향도 아니고 지인도 없는 타지에서 이러한 결과를 맺기까지 그녀는 수없이 멸시당하고, 가슴 아픈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이러한 시련을 견뎌내고 이룩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특히 유 대표는 2021년부터 ‘서산시 시니어 노래자랑’을 주관해 어르신들의 문화함양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제3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봉사는 재능기부뿐만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동행’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월 기부금을 납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서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각종 공연을 하면서 아낀 경비에 사비를 보탰다고 했다. 강사에 가수활동에도 무척 바쁜데, 왜 봉사활동까지 무리해서 하느냐는 주변의 얘기에 ‘살아가면서 꼭 해야 할 일’이라고 대답한다. 자신의 ‘달란트’를 남에게 베푸는 게 마땅하고, 봉사활동에서 더욱 많은 걸 얻기에 미룰 수 없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서산에 살면서 많이 행복해요.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저 또한 사랑을 베풀고 싶구요. 서산에서 계속 살겁니다. 서산 가수로 살아야죠”/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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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살면서 많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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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도시재생대학 선진지 견학
- 읍내동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20여명이 지난 11일 성공적인 마을 축제 개최를 위한 구례군 지리산 치즈랜드와 산수유마을의 성공사례 체감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기반 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 성공사례를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지리산 치즈랜드는 10,000㎡의 초원을 가진 목장으로 인근 지리산 호수 공원과 어우러져 풍경이 아름다우며,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수유 축제는 1999년부터 20회 이상 개최됐으며, 지역 기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현장에서 산수유 꽃길 걷기 체험, 열매 까기 대회, 산수유꽃 드론 영상 사진전,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역 특색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창출하는 선진사례를 체험했다. 조도영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대학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을축제 과정과 주민공동체 과정의 총 두 과정으로, 지난 2월 8일 시작돼 오는 6월 14일 종강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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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도시재생대학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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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미)가 13일 읍내동과 동문동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청 앞에서 집결해 서산동부전통시장, 읍내동 일원에서 무단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박정미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년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봉사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시의 여성 참여 확대와 성평등 인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천 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여성 권익증진, 양성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여성 친화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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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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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봉사회, 치매어르신 가정 환경정화
- 부춘동 봉사회(회장 한도현)는 지난 10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영아파트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여, 79세) 가정을 방문하여 썩고 마른 음식물 처리, 폐가전제품 등 각종 쓰레기 수거, 집안 청소와 정리 정돈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춘동 봉사회는 수시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대상자 발굴은 물론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집수리 및 도배, 가정 환경정비, 재난재해현장 피해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부춘동은 쓰레기종량제봉투와 고무장갑 등 환경정비 물품 제공과 함께 트럭으로 각종 쓰레기를 운반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켜본 한 주민은 “할머니 혼자 살아 치매를 앓고 있다고 들어 마음이 안타까웠는데,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주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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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동 봉사회, 치매어르신 가정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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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아파트봉사단,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 활동
- 양우아파트 봉사단(단장 한상규)은 지난 11일 입주민과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인근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우아파트 봉사단은 양우내안애퍼스트힐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정기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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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아파트봉사단, 아파트 주변 환경정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