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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면 이장단협의회, 20전투 비행단 방문
    고북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남직)가 21일 공군 20전투비행단 초청으로 부대 방문 행사를 가졌다. 소음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문기안)에 따르면 20전투 비행단은 소음피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석남동, 수석동, 고북면, 해미면, 운산면, 음암면 등 피해지역 이·통장단을 차례로 초청해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석남동 통장단협의회에 이어 두 번 째다. 이날 부대 방문에는 이남직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단과 최용복 고북면장을 비롯한 직원 등 모두 35명이 참여했다. 부대에 도작한 일행들은 안전감찰실장과 기획처장등의 환영을 받고 강당에서 PPT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20전투비행단 소개와 임무 및 기능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남직 협의회장이 각종 면 행사에 장병들의 지원을 요청하자 안전감찰실장은 행사 지원뿐이 아니라 자연 재해도 장비 및 인력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일행들은 전략무기 전시관, 전투기 정비창, 활주로를 직접 둘러보고 추모 기념공원 앞에서 단체기념 촬영을 한 후 부개 식당에서 장병들과 점심 식사를 하고 귀가 했다. 문기안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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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고북면, 퇴직 선배 공무원 초청 간담회 열어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지난 17일 고북면에 거주하는 퇴직한 선배 공무원들을 초청해 고북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선배 공직자들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면정 발전에 관한 선배들의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세, 조성구, 유용우 역대 면장을 비롯한 11명의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 퇴직 공무원들은 오랜만에 찾은 행정복지센터를 둘러보며 “항상 면민을 위하고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후배 공무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고북면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용복 면장은 “앞으로 고북면 발전방안 등에 관한 분야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면정 동반자로서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면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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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고북 지역 과수 농가들, 이상저온으로 과수 냉해 우려
    고북면에서는 지난 주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되고 강풍을 동반한 비와 눈이 내리는 등 이상저온이 발생하여 개화기를 맞은 각종 과수의 냉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 주말 고북 지역에 내린 한파로 봄철 과수 개화기를 맞아 꽃샘추위로 인한 냉해 피해가 심각한 우려로 철저한 향후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고북면에서는 20여 농가가 약 15ha의 면적에서 연간 약 200톤의 과수를 생산하고 있다. 개화기를 앞둔 사과의 경우 영하 1.7도 이하의 기온에 1시간이라도 노출되면 냉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지난 주말 강풍과 함께 최저 기온이 영하에 가깝게 떨어졌기에 농가들이 냉해를 상당히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의 경우도 개화 전까지는 내한성이 강한 편이나, 개화 직전부터 낙화 후 1주까지는 저온 피해에 가장 취약해서 이 시기에 심한 냉해를 입으면 수분과 수정이 되지 않아 아예 결실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불량 열매를 맺게 하여 조기 낙과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국 생산량이 감소되고 품질이 떨어져 농가 소득 감소로 이어지므로 과수 농가의 시름이 깊다. 과수 농가 A씨는 “냉해를 얼마나 입었는지는 사과의 경우 꽃이 완전히 피어봐야 알 수 있어서 아직 정확한 피해 현황은 알 수가 없다”면서 “지난해보다 더 큰 냉해가 예상되어 과수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개화 후에도 과수 냉해 피해 여부를 세심히 살피고, 과수화상병 예방수칙 등도 적극 홍보하여 과수 농가의 근심을 덜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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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고북면, 봄쪽파 수확 한창…경매장서 ‘인기’
    고북면 일대에서 겨울을 이겨낸 봄쪽파 수확인 한창이다. 고북면(면장 최용복)에 따르면 정자리 등 65 농가에서 약 60여 톤의 쪽파를 출하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해 10월 노지에 재배한 쪽파를 수확하고 있다. 지난 3일 현재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는 고북 쪽파가 1단(1.8~2kg)에 3,800원에 판매됐다. 이는 상~특 등급의 가격으로 올해 작황이 좋아 농가소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쪽파는 여름에 파종하면 3~40일만에도 수확하는 등 작기가 짧아 농사 요령만 터득한다면 소규모 농가들에게도 소득사업으로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농촌진흥청의 농산물 가격동향에 따르면 2011~2020년(10년간) 농산물 중 노지쪽파가 소득이 가장 많이 상승(173%)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고북면 전작 농가들이 쪽파의 소득성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고북황토쪽파작목반(대표 김종필)에서는 올해 기술보급과의 양념채소 우량종구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고북면의 쪽파 농사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앞으로도 농산물 작황 등 농업 관련 동향을 수시 파악하고 담당부서에 전달하여 농가들의 근심을 덜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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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고북면 이장단협의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고북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남직)는 지난달 31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남직 회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에서 헌신하는 구호 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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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고북면 적십자봉사회, 기포천 일대 환경정화활동
    고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례)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포천 일대에서 하천쓰레기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스티로폼, 유리병 등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 피해를 주고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청정한 고북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실제 하천 변 각종 생활쓰레기는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집중 호우시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 수생태계 교란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김순례 적십자봉사회장은 “바쁜데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원들과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자를 지원해주신 고북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고북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에 동참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지속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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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 고북 국화축제추지위원회, 이남직 추진위원장 선출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국화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남직 이장단 협의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고북면은 이에 앞서 지난 12일 공모를 통해 국화 재배와 관련하여 다년간의 경험이 많은 고북면 이장단협의회를 축제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장단협의회는 이장단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으로 국화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임원 선출을 마쳤다. 선출 임원은 이남직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3명(깅동원 이장단협의회 부회장, 윤병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 김교현 주민자치회장), 여성부위원장 1명(정찬희 생활개선회장), 감사 2명(이현대 기포 1리 이장, 박동화 고북농협 조합장) 등이다. 이남직 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축제가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올해 축제는 먹고, 보고, 즐기는 즐거움을 주는 축제,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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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 고북면, 강풍 피해 수급자 가정 복구 지원금 전달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지난 25일 최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하여 재해복구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피해 가정은 전날 강풍으로 인해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거실과 방에 누수가 발생하는 피해를 당했다. 또한 누수로 인해 전기 누전이 우려되지만 1천만원에 달하는 수비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긴급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고북면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긴급지원을 요청해 받은 300만원과 관내 기업체에서 지원한 200만 원 등 500만원을 마련해 이날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집수리 서비스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국화마을 냉장고’ 사업을 통해 식료품과 생필품도 전달했다. 피해 가정은 “수리비용이 비싸 집을 고치지 못할까 봐 상심이 컸는데, 면에서 발 벗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연계해 줘 큰 위안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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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 고북면 정자2리,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개강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지난 20일 정자2리(이장 한수정)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 개강식을 갖고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스마트폰은 있으나 사용법을 잘 몰라 전화 통화용으로만 사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문자 보내기, 카메라로 사진 찍어 편집하기, 카카오톡 사용하기 등 온라인 소통 방법까지 실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해 일대일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은 일대일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서투른 어르신들이 하나라도 확실히 배워 실생활에 사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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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
    2025-03-23
  • 고북 나눔교회, 지역사회 온정 나눔 밑반찬 전달
    고북면은 지난 20일 고북나눔교회(담임목사 박석호)에서 지역사회 온정 나눔 밑반찬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북 나눔교회 박석호 목사를 비롯한 교인 15명은 최용복 고북면장 등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결식우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석호 목사는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베풀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고북나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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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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