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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속도 낸다
    고북면(면장 조진희)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조진희 면장, 최화수 주민자치회장)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열린 3차 회의에서 사업대상지를 순환생동센터와 연계 운영을 고려한 황토광장 부지로 결정함에 따라 그동안 제안된 주요기능 시설에 대한 지역 내 필요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문화체험실(다목적실) ▷공유주방 ▷공동세탁소 ▷주민사랑방(마을카페) ▷방과후 교실 등의 사업을 ‘꼭 필요한 사업 BEST 5’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4월 중 ‘꼭 필요한 사업 BEST 5’관련 시설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을 선정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조진희 공동위원장은 “지역에 꼭 필요한 기능은 새로이 도입하고, 기존 기능은 보강하는 시설로 주민복지서비스와 편의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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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고북면, 봄철 산불 대비 소화전 점검 실시
    고북면(면장 조진희)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봄철 산불발생 대비 관내 23개 소화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봄철이 다가오면서 소화전 시설의 작동 여부, 보관 상태, 노즐 및 호스의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고북면은 또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이하여 논밭두렁 소각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인해 산불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방송 및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의용소방대 및 산불기동진화대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소화전 및 산불장비 등을 관리해 산불발생 제로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소화전 및 산불진화장비의 사전점검은 중요한 사안 중 하나로 사전에 관리 및 사용법을 숙지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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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고북면 이장 31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고북면은 지난 12일 고북면이장단 협의회 3월 정기회의에서 이남직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단 31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사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활동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 또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지역보호체계 복지안전망이다. 고북면에서는 이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복지대상자 발굴⇒담담공무원 확인 및 처리⇒자원연계의 절차를 거쳐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왔다. 위촉장을 받은 이남직 이장단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살피고,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고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복지체계 강화를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면서 “면에서도 적극 복지행정을 추진하여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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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고북면 주민자치회, 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고북면(면장 조진희)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송저수지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송저수지는 저수량 기준 서산에서 3번째로 큰 저수지로, 연암산, 삼준산과 함께 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주민들이 산책하거나 여가를 보내기도 하는 곳으로 봄철에는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이날 참여자들은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송저수지 둘레길과 낚시터를 중심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1톤 트럭 2대 분량의 적체쓰레기를 수거했다. 최화수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고장의 깨끗한 거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적극적으로 힘쓰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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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고북면, 주민숙원사업 신속 추진 총력
    고북면이 올해 주민숙원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관내에서는 주민숙원사업으로 농로 포장, 배수로 정비, 아스콘 덧씌우기, 배수관 교체 등 25건이며, 2월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지난 7일까지 사업대상지를 차례로 방문하여 사업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사 일정 지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일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이번 점검에서는 마을 이장 또는 사업대상지 인근 주민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강화했다”며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여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해소로 영농기에 불편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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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고북면 농가주부모임, 장 담그기 행사 개최
    고북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유영신)은 지난 7일 황토사랑 영농조합법인에서 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영농준비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아 메주 500개를 장으로 담갔다. 이날 담근 장은 각종 축제나 행사 때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고북면 농가주부모임은 2017년에 황토사랑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회원들이 함께 김치, 장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서산국화축제 때면 알타리김치도 담가 고북의 황토 알타리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거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일을 맡아서 하고 있다. 유영신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우리 음식 한번 맛본 사람은 계속해서 우리 것만 구매해 먹는다”며 맛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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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고북면 농촌지도자회, 연시총회 개최
    고북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승종)는 지난 6일 고북면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등 농촌지도자회 현안에 대한 논의 및 당면 영농 기술교육이 진행됐다. 김승종 농촌지도자회장은“농업 후계자 육성 및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농업 발전에 농촌지도자회가 선구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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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박진섭 고북면 농업인상담소장, 영농회장들과 소통
    고북면 농업인상담소 박진섭 신임 소장이 지난 5일 관내 영농회장들과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영농일정을 공유했다. 박진섭 상담소장은 “고북면 농업의 발전을 위해 영농회장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영농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겠다”며 “영농애로사항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섭 소장은 20년 이상 공직에서 근무했으며, 농업인상담소에서도 10년 가까이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북면 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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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고북면, 황토알타리무 봄 파종 및 영농 관리 시작
    고북면에서는 봄을 앞두고 고북면 특산물인 고북 황토알타리무의 파종과 영농 관리가 시작됐다. 고북면에서는 7개 작목반 47농가가 100ha(30만 평)의 면적에서 전국 생산량의 25%에 달하는 6,000톤의 알타리무를 생산하고 있으며 2회(2~4월, 9월) 파종, 연 2회(5~6월, 11월) 수솩이 이루어지고 있다. 요즘 비가 자주 내려 파종 시기가 미뤄질 수 있어 재배 농가의 근심이 크지만, 열심히 파종하여 전국 최대의 알타리무 산지라는 명성을 지키기 위해 농가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북 황토알타리무는 배수가 잘되는 모래 섞인 황토 토양에서 자라 품질이 상당히 좋으며,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서해 갯바람을 맞고 자라 아린 맛없이 아삭한 식감으로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수확한 알타리무는 대부분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통해 전국으로 출하되며, 대전·대구·인천 등 대도시 도매시장으로도 상당량이 출하되고 있다. 김종필 고북 알타리무 생산자 협의회장은 “비가 자주 내려 파종에 근심이 크지만, 농가들과 힘을 합쳐 올 한해도 잘 헤쳐 나가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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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고북면, 해빙기 공사현장 등 안전 점검 실시
    고북면은 기온 변화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관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얼음이 녹으면서 토사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는 옹벽이나 관내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진희 고북면장도 지난 28일 직접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천장사와 화계사를 방문하여 안전점검과 함께 불편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조 면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재해로부터 주민이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북=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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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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