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스포츠
실시간뉴스
실시간 스포츠 기사
-
-
제6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16개 팀 참가 열전
-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8일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제6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고안된 ‘보치아’는 표적구에 공을 던져 획득한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종목으로, 장애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 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명씩 한 팀을 이룬 총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패를 겨뤘으며,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심판을 맡았다. 본 경기 전 서산시, 중증장애인후원회,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한 명씩 한 팀을 이뤄 쇠똥구리 보치아클럽 소속팀과 3대3 번외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중증장애인후원회, 쇠똥구리 보치아클럽, 대한적십자사 서산지회 동문1동 봉사회, 신기원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총 450만 원이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전달됐으며, 올해 센터의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상과 장애인의 차별 없는 사회 참여 분위기 촉진을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을 흘리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서산시 또한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제6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16개 팀 참가 열전
-
-
음암중 역도 남매, 전국역도대회 금메달 6개 합작
- 음암중학교 역도부(코치 윤민희)가 지난 21~28일까지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한 제36회 전국 춘계 여자역도대회와 제73회 춘계 남자역도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남중부 55kg급에 출전한 문민우 선수는 인상 77kg 1위, 용상 95kg 1위, 합계 172kg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문민우 선수는 지난해 제96회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총무게 1kg 차이로 은메달에 획득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했다. 여중부 64kg급에 출전한 조하음 선수도 인상 64kg, 용상 86kg, 합계 150kg으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하음 선수도 지난해 12월 열린 2024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역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은 금메달이라 역시 전국소년체전에서의 금빛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류병남 음암중학교 교장은 “선수들이 충남 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진기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음암중 역도 남매, 전국역도대회 금메달 6개 합작
-
-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서산시는 20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이완섭 시장과 성기동 교육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시와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는 관내 우수한 초중고 학교 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서산교육지원청에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21개 학교. 25개 종목 운동부 선수들의 훈련비와 용품 등을 지원한다. 또 서산시체육회에 6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우수 전문 체육지도자 채용을 지원하며 복싱 등 6개 종목 협회를 통해 다양한 체육 인재 육성에 나선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학교운동경기부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발굴에 힘써 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조성호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업무협약 체결
-
-
서산시역도연맹, 역도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 서산시 역도연맹(회장 김재각)은 지난 6일 음암중학교를 방문하여 이 학교 역도부 학생 2명에게 각각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서산시 역도연맹 김재각 회장과 이창희 부회장, 임승진 총무이사, 조효근 이사 그리고 음암중학교 류병남 교장과 오세종 교감, 윤민희 역도부 코치가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3학년 문민우 학생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4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역도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2학년 조하음 학생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조하음 학생은 역도를 시작한지 불과 6개월여 만에 인상 2위, 용상 3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해 올해 전국규모 대회에서 큰 기대를 걸게 하고 있다. 김재각 회장은 “체육 꿈나무들에게 서산시 역도연맹 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나눔의 마음이 전달돼 우리지역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병남 음암중 교장은 “역도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준 서산시역도연맹에 감사드린다”며 “큰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기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서산시역도연맹, 역도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
-
서산시, 3.1절 기념 역전경주대회 8연패 달성
- 서산시는 3.1절 기념 제53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에서 서산시 선수단(단장 서종심)이 8연패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천안 독립기념관 태극기한마당에서 열린 제53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초·중·고 학생, 일반부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겨레의 집에서 출발해 단풍나무숲길을 거쳐 겨레의 집으로 돌아오는 총 39.5㎞의 코스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부별 12구간으로 나눠 계주로 진행됐다. 서산시 선수단의 합계기록 2시간 37분 12초를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하며 2017년부터 이어온 1위의 영예를 8년째 유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완섭 시장은 “8연패 달성으로 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도시로서 서산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서산시, 3.1절 기념 역전경주대회 8연패 달성
-
-
제31회 충남장애인체전 D-100일…카운트다운
- 서산시는 18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D-100일 기념행사를 갖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충남도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게 된다. 시는 이날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시의회 의장,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서산시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100일 기념행사를 갖고 카운트다운 조형물을 제막했다. 또 시는 이와는 별도로 대회홍보를 위해 시청사와 서산국민체육센터에도 카운트다운 입간판을 설치했다. 시는 대회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종목별 경기장 운영 환경 조성, 안전관리계획 수립, 자원봉사자 모집 등을 적기에 완료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100일 앞으로 다가온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통해,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이 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제31회 충남장애인체전 D-100일…카운트다운
-
-
서산시 종합사격장, 국제 사격 전지훈련지로 각광
- 서산시종합사격장이 전국적인 사격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전문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이 전지훈련(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을 위해 서산시 종합사격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종합사격장은 실내에 10m 공기총 30개 사대, 25m 권총 20개 격벽식 사대, 50m 소총 12개 격벽식 사대 등 총 62개 사대를 갖췄다. 또한 최신식 전자 표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많은 선수가 꾸준히 훈련을 위해 찾아오고 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일본 대학부 국가대표 사격팀을 비롯해 총 7개 팀, 81명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서산을 방문했다. 시는 올해 동계 전지훈련 기간 약 1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선수단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가 사격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건강한 스포츠 도시로서 인프라를 확대해 선수와 시민에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대회 유치와 출전 대회 상위 입상으로 서산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난 2년간 20여 개의 국제·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로 인해 10만여 명이 방문해 약 80억 원의 경제 효과를 유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서산시 종합사격장, 국제 사격 전지훈련지로 각광
-
-
서산시파크골프협회 제9대 김일순 회장 취임
- [시니어의 눈] 서산시파크골프협회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양대동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과 파크골프 동호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미 이임회장은 “김일순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서산시파크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일순 취임회장은 “서산시민의 건강증진과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동호인간의 소통과 화합을 중심에 두고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모든 회원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을 마친 후에는 현장에서 직접 만든 국수가 점심식사로 제공되어 참석자들이 따뜻한 국수를 먹으며 담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철수 시니어기자
-
- 기획
- 특집
-
서산시파크골프협회 제9대 김일순 회장 취임
-
-
코오롱글로벌㈜, 제31회 충남장애인체전 후원금 기탁
- 서산시는 지난 23일 코오롱글로벌㈜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서산시 체육진흥과 사무실에서 이은구 체육진흥과장, 가봉진 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 변광섭 코오롱글로벌㈜ 상무, 황동희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을 충남장애인체전 운영비와 참가선수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은구 서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서산시 장애인 체육 발전에 소중한 마음을 전해준 코오롱글로벌㈜에 감사하다”라며 “후원금은 충남장애인체전 참가 선수 육성과 서산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는 건설업, 상사업(철강, 화학 등)과 스포츠센터 운영을 하는 스포렉스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서산시로부터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의 운영 위탁을 받아 지역 체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코오롱글로벌㈜, 제31회 충남장애인체전 후원금 기탁
-
-
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 서산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준비위원회는 체육대회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위원회로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종목단체협회장 등 총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 보고와 대회 상징물 확정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대회 상징물은 지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상징성과 연속성을 고려해 도민체전 상징물을 최대한 활용하되, 장애인체전과 어울리도록 보완해 개발됐다. 시는 이번 위원회를 시작으로 대회가 220만 충남도민이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자원봉사자 배치, 구급 차량과 의료진 운영 등 안전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병렬 기자
-
- 뉴스
- 스포츠
-
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