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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지역 쌀 구입해 사회 환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21일 대산지역에서 생산된 쌀 4,100포(약 1억 원 상당)를 구입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대산읍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서산시가족센터, 새터민 등 복지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기관에 전달된다. 노성주 한화토탈에너지스 상무는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함께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역 쌀 사회 환원 사업은 올해로 4번째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실현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산/이홍대 기자
    • 뉴스
    • 경제
    2025-04-22
  • 대산읍,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모금 이어져
    대산읍(읍장 한상호)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읍에 따르면 각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 특별성금 모금 홍보를 진행했으며 대산읍 이장단협의회에서는 4월 이장회의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모금은 3월 24일부터 21일 현재까지 각 마을과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로 1,12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삼길포 주민 일동이 가장 먼저 참여해 모금의 물꼬를 텄으며 한국후계인농업경영인회 대산읍회에서 100만원, 대산홈마트(대표 윤병민)에서 2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21일에는 대산9리 대산휴먼시아아파트 입주민들이 18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4-22
  • 선도화학, 독거어르신 가구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
    선도화학(대표 윤여환)은 지난 18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대산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산읍 내 저소득가구 중 열악한 환경에 놓인 4가구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대상자의 기호에 맞춘 물품(쌀, 이불세트, 난방유, 전기장판 등)을 전달하고,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필요 사항에 따라 주택 내외부 청소, 외벽 도색, 옥내 전선 점검 및 교체 등 가구별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선도화학 대산공장뿐만 아니라 서울, 진천 등 타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포함 한 총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대상 가정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여환 선도화학 대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산/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5-04-21
  • 망일산 등산로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 밝혔다
    대산읍 망일산 등산로 벚꽃길에 환상적인 야간 경관조명이 불을 밝혔다. 대산읍(읍장 한상호)은 망일산을 즐겨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6일부터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밝혔다. 망일사 등산로 벚꽃길 경관사업은 야간 등산로의 시인성 향상 및 지역 명소화를 위해 2023년 추진된 주민숙원사업으로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등산로 구간에 약 150개의 전등을 설치해 벚꽃이 질 때까지 매일 밤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힌다. 설치된 조명은 등산로 주변의 나무들을 은은하게 비추며 밤의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벚꽃 조명이 하얀 벚꽃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매일 망일산 등산로를 찾고 있다는 한 주민은 “매일 다니던 등산로가 이렇게 변신하다니 새롭고 놀랍다”며, “야간조명과 벚꽃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야간조명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과 관련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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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한상호 대산읍장, 못자리 현장 방문…농업인 격려
    한상호 대산읍장이 지난 12~13일 주말 동안 6개 마을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힘들게 작업하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못자리는 일 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업으로, 농번기를 맞아 마을 농업인들이 품앗이로 20여 명이 함께 농작업을 진행하는 대규모 농사일이다. 대산읍은 못자리 적기 설치기간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설정하고, 모판 준비, 볍씨 침종 및 소독, 파종 및 상자 쌓기, 육묘 관리 등 현장지도를 통해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수급 안정을 위해 적정생산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느낀 어려움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올해도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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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대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3연속 대상 ‘쾌거’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이 최근 열린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사무소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에 있어 조합원 보호와 보장자산 확대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산농협은 이번 수상으로 김기곤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영실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입증했다. 대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곤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수상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조합원과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과 임직원의 헌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대우받고 농민이 존경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산/김유경, 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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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3
  • 대산 홈마트,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탁
    대산읍 소재 대산홈마트(대표 윤병민)는 지난 8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윤병민 대표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인해 하루아침에 소중한 일상을 잃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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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5-04-09
  • 대산노인대학, 이완섭 서산시장 초청 특강 실시
    [시니어 현장] 대산노인대학(학장 김재성)은 지난 2일 이완섭 서산시장 초청 특강을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대산노인대학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노년! 행복한 미래!’ 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산시 노인복지 정책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시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서산시가 추진하는 ▷노일 일자리 추진 ▷경로당 신·개축 ▷보훈수당 지원 등에 대해 소개하고, 즐겁고 건강한 노후설계를 위한 경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하며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로 생기 넘치는 인생을 누려야 한다고 말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특강 후 평소 궁금했던 주요 현안, 정책에 대해 질문하고 이 시장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이 담긴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노인대학은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노래교실, 인문학 강의, 건강관리·치매 예방 교육, 체험학습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과 배움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산/김유경·권영한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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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대산읍 남여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대산읍 남여의용소방대(대장 권완중, 박경희)는 지난 29일 대산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영농폐기물 소각이 산불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산불 예방수칙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요령을 안내했다. 권완중 의용소방대장은 “작은 부주의로 인한 불씨가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솔선수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호 대산읍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와 의용소방대가 힘을 합쳐 산불 예방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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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HD현대오일뱅크 “지역사회에 심려 끼쳐 죄송”사과
    HD현대오일뱅크가 페놀 배출 사건과 관련한 1심 유죄 판결에 대해 대산지역 주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대산읍(읍장 한상호)에 따르면 대산발전협의회는 지난 21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주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HD현대오일뱅크 페놀 배출 사건의 1심 유죄 판결과 관련해 회사 측의 입장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HD현대오일뱅크 정임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며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어 “민간이 참여하는 환경협의회를 구성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회사를 운영하겠다”며 회사 측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후 안효돈 의원이 페놀 유출 사건의 경과, 재판부 판결 내용 및 페놀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 뒤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페놀의 바다 유입 가능성 ▷대기 확산의 범위와 양 ▷대기유출에 따른 대책 ▷신속한 조사의 필요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안효돈 의원은 “폐수는 대죽폐수처리장을 통해 처리되는데 폐수처리장에서 검출된 페놀이 없어 바다유출 가능성은 낮다. 당시 대기 중으로 확산됐을 것으로 판단되는 페놀은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한 주민은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해 환경영향평가를 조속히 시행하고, 환경감시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토론 말미에는 페놀로 인한 토양 및 해양 오염 가능성에 대한 추가 조사의 필요성도 제기되는 등 이날 주민총회는 현대오일뱅크 관계자에 대한 규탄이나 비난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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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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