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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토탈에너지스, 사랑의 쌀 4200포 기탁
    한화토탈에너지스(주)가 서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4200포(1억 원 상당)를 충남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8일 대산읍 소재 명지정미소에서 민병도 한화토탈에너지스(주) 상무, 윤여신 대산읍장, 김기의 대산읍이장단협의회장, 유병설 충남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한 쌀은 대산읍,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가족센터,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새터민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병도 상무는 “지역민과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쓰는 모범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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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물안리영농조합법인, 두부 가공 공장 준공식
    생산자와 소비자가 뜻을 모으고 지자체가 지원한 두부가공장이 대산읍 대로2리에서 문을 열었다. 지역에선 농가 판로확보뿐 아니라 고용창출 효과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물안리영농조합법인(대표 배동흠, 대로2리 이장)은 지난 15일 대로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두부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물안리영농조합법인은 대로2리 마을회 주민들로 구성된 법인으로, 주민들이 직접 빚은 손두부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대산읍 대로2리는 2021년 주민주도형마을만들기를 시작으로 그동안 마을만들기 사업과 서산시 마을대학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 및 주민역량을 강화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 6월 마을회에서 두부공장 신축을 결정하고 지난해 12월 공장을 완공하고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어 3월에는 HACCP 인증 기준에 맞는 생산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여 손두부 가공 및 판매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였으며, 손두부 제작 시 대산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콩을 주로 사용하여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배동흠 이장은 “오늘 준공식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더욱더 발전하는 물안리영농조합법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사업이 커지면 지역 내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주민 모두의 성과로 남아 서산 곳곳에 이 같은 사업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대산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물안리영농조합법인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의장, 강문수·한석화 시의원과 김옥수 도의원, 맹정호 전 서산시장 그리고 윤여신 대산읍장을 비롯한 대산지역 기관·단체장과 대로2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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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대산읍, 전동·수동 휠체어 출장수리 추진
    대산읍(읍장 윤여신)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전동휠체어와 수동휠체어 등 보조기기의 출장수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읍에 따르면 현재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사업’으로 보조기기 수리가 어려운 수급자 및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보행기 수리비용을 지원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휠체어 등 보조기기를 사용하던 중 고장이 나더라도 등록장애인이 아닌 경우에는 신청 기준에 맞지 않아 지원받을 수 없어 어르신들이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수리해야 하는 실정이지만 관내 수리업체가 없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늬끼고 있다. 이에 따라 읍에서는 도내 의료기 업체에 출장 수리 방법을 문의해 수리 대상 기기들을 한곳에 모아놓는다면 출장 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전동휠체어와 수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고장이 날 경우 먼 지역까지 나가야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실정”이라며 “다행이 출장수리가 가능한 업체가 있어 마을별 수요를 파악하여 출장 수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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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대산읍 운산1리 경로당 개관식
    대산읍 운산1리 경로당 개관식이 8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02년도 준공된 이후 20년 이상 사용된 기존 경로당은 노후화로 바닥, 벽체 균열과 누수로 인한 곰팡이와 악취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시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활기찬 마을 공동체 생활의 기점이 될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4억 원을 지원해 기존 경로당을 철거하고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약 5개월만 준공했다. 신축 경로당은 건축 연면적 135.47㎡, 지상 1층 규모로 남녀 어르신의 방과 거실, 화장실, 주방을 갖춰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 및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게 조성됐다. 이완섭 시장은 “운산1리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이번에 개관한 경로당이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영위하는 장소로써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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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대산읍, 대산그린컴플렉스 보상설명회 개최
    대산읍은 지난 6일 대죽1리 마을회관에서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이주민 보상문제 등 2차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석유화학 중심의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산업시설용지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약 68만평(2,261,200㎡)의 단지를 조성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상설명회는 대산그린컴플렉스 조성에 따른 토지소유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단지 조성 구역에 토지를 갖고 있는 관외 소유주 50여명을 초청하여 실시했다. 한편, 대산읍은 지난 1월 11일 발대한 이주대책추진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대죽리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보상금액 등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안들을 공정하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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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혁)는 지난 6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비 현황 및 사업 추진 상황보고, 2024년 사업(안), 위원 수당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주요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지정기탁사업 1건과 지역특화사업 6건을 중점 추진하는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매년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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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황금산 합동 환경정화 활동
    대산읍농촌지도자회(회장 여병두)와 대산읍생활개선회(회장 김남순)가 지난 5일 황금산 일대에서 ‘깨끗한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으로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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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대산읍, 삼길포 인근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대산읍은 지난 28일 삼길포 방조제 인근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산읍 직원과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최미숙)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조제 인근에서 해류나 해풍에 의해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삼길포 방조제는 대산읍의 명소 중 하나인 삼길포항 바로 옆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참석자들은 방조제 버려진 폐스티로폼, 유리병, 폐그물 등을 수거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삼길포항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새마을단체와 함께한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봉사의 참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관 협업 사업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대산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산=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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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대산읍, 해빙기 대비 빈 건축물·빈집 점검
    대산읍은 지난 26일 해빙기를 앞두고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빈 건축물과 빈집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해빙기가 도래하면서 대산읍 내 빈 건축물과 빈집에 의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다. 빈 건축물과 빈집 인근 쓰레기 무단 투기 현상에 의해 마을 미관과 주민 위생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도 악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산읍에서는 관내 빈 건축물 14동, 빈집 17동 대상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빈 건축물 점검 결과는 데이터 구축을 위한 자료 생성을 위하여 관련 부서에 보고고 빈집들은 소유주에게 ‘빈집 정비사업’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오늘 안전점검과 같이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안전한 대산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산=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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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대보름 맞아 마을 곳곳에서 세시풍속 행사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산지역 곳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마을 고유의 세시풍속 행사가 열렸다. 대산읍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산읍 화곡3리(이장 홍혜숙)에서 마을 주민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첫 대산읍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마을 수호신에게 고사를 지내며 마을의 액운을 쫓고 풍농과 풍어를 기원했다. 또 풍물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에 참여해 화합을 도모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동문2동 동문47통(통장 장정화) 주민들도 한라비발디아파트 마을회관(경로당)에서 대보름맞이 주민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 경비실 직원, 동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곡밥, 나물 등 보름 음식을 나누어 먹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덕담을 주고받으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대산=이홍대 기자,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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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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