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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도 1등급 목표…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
    서산시는 지난 4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지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윤리적 리더의 청렴실천 과제’를 주제로 ▷내부통제의 필요성 ▷청탁금지법 시행령 핵심 사항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다양한 사건과 사례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강사는 특히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청렴에 대해 그 이유와 중요성, 파급효과 등을 설명하고 청렴 내부 체감도를 낮추는 요소로 ‘간부 모시는 날’과 같은 부패를 꼽았다. 이완섭 시장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렴”이라며 “고위 공직자들이 더 큰 책임 의식을 갖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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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
  • 청렴한 세상 만들기…축산 농가들도 한 뜻
    서산시는 지난 3일 축산농가와 함께 하는 ‘청렴한 세상 만들기’캠페인을 갖고 청렴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축산(과장 최남선) 주관으로 열린 캠페인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 기술지원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50여명의 축산인들과 함께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금품·향응수수 등 청탁금지 ▷투명한 보조사업 집행 ▷공직자와 축산인이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한 축산인은 “보조사업 추진 시에 느슨해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축산농가의 일원으로서 투명하고 청렴한 보조사업 추진에 힘써 청렴한 서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선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축산단체와의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과 직원 대상 청렴 교육 등 정기적인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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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6
  • 서산시, 새로운 도약 이룰 성과 창출에 집중
    서산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각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시정 성과를 점검하고 민선8기 마지막 하반기 주요 업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를 통해 제출된 올해 하반기 역점 과제는 99건, 주요 업무는 541건이다. 각 부서장은 부서별 역점 과제와 주요 업무를 설명한 후, 부서별 과제와 업무에 대힌 개선점 등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국내 유일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확정, 수요응답형 공공형 행복버스 도입,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우드볼장·풋살장 개장, 시청사 건립 기반 구축, 대각선 횡단보도 및 스마트정류장,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확대 설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하반기에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성과 창출에 뜻을 모았다. 먼저,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목표로 서산공항 건설, 내포-태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등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건립,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기반 구축, 수소도시 조성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으로 4차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걱정없는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 운영 및 장애인일자리센터 신설, 팔봉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시민 맞춤형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품격있는 문화도시 도약을 위해 문화예술타운,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문화교류센터, 내포-서산 공연예술지원센터(복합문화공간),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등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마련한다.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목표로 가로림만의 국내 최초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추진, 풍전저수지 둘레길·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 사업 등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매력을 확보한다. 비전있는 희망도시로서 시민의 안전, 편의를 최우선으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 시청사 건립,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설치, 서산 배수분구(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 3년간 각 부서와의 노력과 협업으로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서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기대하는 ‘살맛나는 서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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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5
  • 서산시 공무원, 전화 친절도 87.41점 ‘우수’
    서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품질향상과 친절한 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전화 친절도 조사 결과 ‘우수’성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전화친절도 조사는 공무원의 친절도와 민원 대응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평가용역기관을 통해 실·과·사업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5월 2개월 동안 부서당 3번의 전화를 걸어 조사됐다. 평가 항목은 ▷전화 수신의 신속성 ▷첫인사 및 관련 부서 연결, 응대, 종료 등 단계별 태도 ▷상담 태도 ▷경청 자세 등이다. 조사 결과 전화 친절도 종합 점수는 87.41점으로 집계돼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다른 부서 연결 태도와 상담 태도는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가 등급은 90점 이상인 경우 매우 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인 경우 우수, 70점 이상 80점 미만은 보통, 60점 이상 70점 미만은 미흡, 60점 미만은 매우 미흡 등이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친절도 향상이 필요한 부서, 민원 응대가 많은 부서를 대상으로 전문 기관을 통한 개선 조치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도 평가를 실시해 전 부서의 민원 응대 수준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행정서비스의 기본은 정확하고 친절한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해당 평가를 통해 공직자의 전화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을 통해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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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4
  • 서산시,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14건 선정
    서산시는 ‘전국 유일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와 ‘신상천 생태습지 준설을 통한 수질오염 저감 및 쉼터 조성’ 이 2025년 상반기 최우수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시평가에는 총 51건의 과제가 접수됐으며, 시는 행정 전문가, 외부 평가위원, 내부 직원 등을 통해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 등을 종합 심사해 총 14건을 우수과제로 선정했다. 우수과제는 실·과·사업소 부문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6건 등 10건이, 읍면동 부문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등 4건이 선정됐다. 실·과·사업소 부문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미래전략담당관의 ‘전국 유일,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속가능항공유는 폐식용유, 바이오매스 등 지속 가능한 원료로 생산된 항공연료로, 종합실증센터는 원료 확보, 연료 생산, 시험·평가·검증까지 기술 국산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과제에는 ▷가티·오슈 개발,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관광과)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스마트정보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체육진흥과)가 선정됐다. 장려는 기후환경대기과의 ‘전국 최초, 악취관리지역 주변 지역 주민 건강검진지비 지원’, 교통과의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운행’ 등이 우수과제로 이름을 올렸다. 읍면동 부문 최우수는 고북면의 ‘신상천 생태습지 준설을 통한 수질오염 저감 및 쉼터 조성’이 선정됐다. 수석동이 추진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문화 향유 확대’가 우수를, 대산읍의 ‘쾌적하고 깨끗한 시내 및 관광지 조성’, 운산면의 ‘봄철 안전하고 완벽한 관광객 맞이’가 장려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정책성과가 시민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이 현장 중심, 시민 중심으로 전개되어야 한다”며 “우수사례를 전 부서와 공유해 창의적 시책 발굴을 활성화하고, 하반기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성과 중심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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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이완섭 시장, 해뜨는 서산 청사진 시민과 공유
    이완섭 시장이 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시민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성장거점사업 현재와 미래’설명회를 갖고 ‘해뜨는 서산’실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설치, 수석지구를 비롯한 도시개발, 시청사, 문화예술타운 등 관심의 중심에 선 사업 내용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또한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그린 도심항공교통-미래형 항공기체(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실증센터 등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사업들 역시 쉽게 풀어냈다. 임신 축하금 지급부터 산후조리비용 지원, 365일×24시간 어린이집,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한 맞춤형 교육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을 위한 시책들은 큰 호응을 받았다. 파크골프장,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서산클라이밍장, 성연 야외체육시설 등 스포츠 복지를 향상할 여러 기반 조성 사업들은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시민들은 평소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관심이 높았으며 특히, 특별교통수단, 스마트 버스정류장, 대각선 횡단보도,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등은 큰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에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 중앙호수공원 내 조성된 어울광장 등 시민의 문화향유 공간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시민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진행됐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의 기대와 응원에 힘입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향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해뜨는 서산의 미래로 향한 길을 시민과 함께 힘찬 발걸음으로 걷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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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2
  • 역대 최대 성과 올리고 서산 미래 그렸다
    민선8기 서산시는 지난 3년 동안 역대 최대 성과를 올리며 서산의 미래 그리기에 집중했다. 지난 3년간 서산은 경제, 문화, 교육, 안전, 환경, 복지 등 도시 전반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전국 어느 지자체와도 밀지지 않고 굵직한 공모 사업들을 잇달아 따내며 희망의 보따리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이완섭 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언론인과의 대화를 그동안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먼저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1일 제11대 서산시장에 취임하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의 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렸다”며 “이 약속을 제대로 지켰다”고 강조했다. 실제 서산시는 2022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2023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2024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 민선8기 공약실천 최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공약 이행률 또한 전체 105개 공약 중 6월 말 현재 44%, 내년 1분기에는 91%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산 확보도 매년 역대 최대 규모를 이뤄나가고 있다. 올해 외부 재원 6354억 원을 포함한 예산 1조 2498억 원을 확보하는 등 시청 개청 이래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 시는 지난해 충청권 유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경제 분야 주요 성과로는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착공 ▷국토교통부 3기 수소도시 선정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유치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또한 시는 3년간 정체됐던 산업단지와 도시의 개발, 오랜 숙원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대산 그린컴플렉스, 대산3, 대산충의, 현대대죽2 등 4개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 고시를 이뤄내고, 수석·예천3·공림 등 3개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서산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며, 서산한우목장길은 10여 년의 노력 끝에 개장을 이뤘다. 특히 시민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미래 지향형 복합청사로 거듭날 시청사 건립 사업은 2023년 6월 최종 입지 선정 후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의 취항으로 2016년 준공 후 멈춰있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가동, 국제여객선 유치를 위한 역량을 입증해 냈다. 이 시장은 이제 남은 1년 임기 동안은 성과를 완성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서산공항을 비롯한 사통팔달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탄소포집 실증지원센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실증센터 등 미래 기술 확보 거점 기반이 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풍요로운 경제도시로 나아간다. 어르신과 보훈가족,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지원하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생활 체육 시설의 확충으로 걱정없는 복지도시로 앞장선다. 역사와 문화, 예술, 종교가 어우러진 품격있는 문화도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문화예술타운, 내포-서산 공연예술지원센터,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등 건립에 속도를 낸다. 가로림만, 서산해미읍성, 가야산, 풍전·잠홍저수지 등 다채로운 관내 관광자원을 활용해 오감만족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자원회수시설, 초록광장, 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등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비전있는 희망도시로 도약한다. 이완섭 시장은 “그동안 시민의 믿음과 응원으로 이끌어낸 변화의 바람을 ‘완성’으로 이어가겠다”며 “첫 시작과 같이 항상 시민만을 가슴에 담아, 시민이 행복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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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주요 시정 현장 생동감 있게 전달해 드립니다”
    서산시 SNS 서포터스가 생생한 시정 홍보를 위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았다. 시는 생생한 시정 홍보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SNS 서포터스 10명을 대상으로 사업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견학에 참여한 서포터스들은 먼저 지난해 12월 개장해 올해 첫 여름을 맞이하는 서산한우목장길의 풍경을 취재했다. 이어 지난 6월 27일 전망대 설치가 완료돼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는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둘러봤다. 그리고 지난 3월 성연면 가재미길 38에 마련돼 어르신의 새로운 일자리로서 큰 호응을 받는 카페 가재미38을 탐방했다. 서포터스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각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토대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견학 후기 및 홍보물을 게시할 예정이다. 김덕제 서산시 공보담당관은 “시민과의 생동감 있는 소통을 위한 SNS 서포터스와의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시정과 지역 곳곳의 모습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운영된 서산시 SNS 서포터스는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서산시와 시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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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 서산시, 체전준비TF팀 활동 마무리…해단식
    서산시는 지난해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와 올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30일 체전준비TF팀 해단식을 가졌다.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가봉진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은구 체육진흥과장, TF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 체육진흥과 체전준비TF팀은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023년 1월 1일 구성돼 약 2년 6개월 동안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해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올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각 대회는 체계적인 준비와 운영으로 안전사고 없이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화합을 이끌었으며, 화려하면서도 모범적인 대회로 개최됐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우승, 올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과 가봉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각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함께한 TF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노력한 만큼 각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은구 체육진흥과장은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체육진흥을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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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서산시, 응급의료 유공 우수기관 충남도지사 표창
    서산시가 응급의료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연계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 응급의료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서산시를 포함한 15개 충남 시군, 중앙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충남도내 응급의료 사업의 운영 성과, 응급의료 기본 계획에 따른 응급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충청남도와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서산중앙병원의 지역응급의료센터 격상을 지원했다. 또한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 발전에 이바지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보건소, 소방서, 지역 응급의료기관 간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 강화해 시민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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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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