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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수석동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 바르게살기운동 수석동위원회(회장 박재진)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박재진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이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와 제초작업을 벌였다. 박재진 회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수석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 흘리며 깨끗한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석=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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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수석동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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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사랑회, 홀몸 어르신에 사랑의 김치 전달
-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는 12일 무의탁 홀몸 어르신 12가구에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수석=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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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공동묘지 벌초작업
- 수석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 부녀회장 김덕기)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남녀 새마을지도자 14명은 관내 공동묘지 진입로 및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내려오지 못한 후손들의 마음의 짐을 덜어 주기 위한 벌초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성학·김덕기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조상을 섬기는 마음으로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가지고 애향심을 고취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수석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벌초작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방문한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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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문구 만들며 청렴 분위기 확산 앞장 다짐
- 수석동(동장 이경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8월 청렴의 날’을 운영하고 나만의 청렴 문구를 만들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청렴 문구 만들기는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청렴 표어를 창작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 이날 직원들은 하계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공유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주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경숙 수석동장은 “작은 균열로 댐이 무너질 수 있듯이, 개인의 일탈이 곧 수많은 공직자가 쌓은 행정 신뢰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청렴과 공정의 기치 아래 평소에도 공직자 스스로 공직기강을 확립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비위에 현혹되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전념해 주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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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배추김치 전달
- 수석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은숙)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내 행복공유 주방에서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 어르신 32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원 20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손질을 시작으로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너무 더워 밖에도 못나가 김치 담그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줘서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은숙 적십자봉사회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에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김치를 담가 먹지 못하는 이웃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숙 수석동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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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림 주공2단지 경로당, 슐런 미니 대회 개최
- [시니어 현장] 석림 주공2단지 경로당(회장 이시종)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경로당 어르신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슐런 미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슐런 대회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랑곳없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슐런은 네델란드의 전통놀이로 30개의 퍽(puck) 이라는 5CM 지름의 동그란 나무토막을 2점, 3점, 4점, 1점의 네 칸에 밀어 넣어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로,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지만 고도의 집중력과 평행력 조정력을 요하며, 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고, 특히 미세먼지가 많은 상황에서 실내경기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으며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대중 스포츠 종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시종 경로당 회장은 “이번 슐런대회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여가 생활과 치매예방을 통한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며 “승패보다는 함께 참여한 팀원끼리 협동, 배려, 격려하면서 즐겁게 경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에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슐런을 선정하는 등 슐런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수석=이경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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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림 주공2단지 경로당, 슐런 미니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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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궁으로 100세 시대 건강하게
- [시니어 현장] 다음달 5일 개최되는 대한노인회 서산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앞두고 15개 읍면동 분회에서는 대회에 출전할 대표 선수 선발전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9월 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한궁대회에는 분회별로 4개팀(16명)에 선수 240명이 출전하여 읍면동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수석동 분회(분회장 이철수)도 지난 9일 만 65세 이상 각 경로당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궁 국제·국내 심판 자격 소지자인 안준영 석림 3통 노인회장을 심판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선발전을 개최해 18명을 성적순으로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는 김태공, 한순기, 이중관, 방신국, 맹을재, 박기성, 안영준, 안경섭, 예비 김자영(이상 남자), 고석예, 조칠예, 김완순, 윤정자, 김경임, 김지영, 송옥순, 최복열, 예비 조차순(이상 여성)씨 등이다. 이철수 분회장 “예상외로 많은 회원이 참가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선발전이 개최됐다”며 “앞으로 잡기성 놀이를 추방하고 지속적으로 한궁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발전에 참석한 이경숙 수석동장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선발전을 잘 치렀으니 본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궁(韓弓)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이다. 양손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우고 신체의 좌우 평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도(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안전한 한궁핀과 자동점수 합산되는 IT기술을 접목시킨 생활체육이다. 한궁은 안전한 자석식 한궁핀을 점수가 자동 합산되어 나오는 한궁 표적판(1~10점)에 왼손,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하여 양손합산 점수를 비교하여 승패를 가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시형 전통종목이다. 수석=이철수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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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궁으로 100세 시대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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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림초 앞 대각선 횡단보도…“편하고 안전해요”
- 수석동은 최근 석림초등학교 앞 교차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이후 보행 편의성이 개선돼 학부모와 학생들은 물론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별도의 보행전용 신호를 부여하고 교차로 내 모든 차량을 일시 정지시킴으로써 횡단시간 단축,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우회전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통한 동시 보행신호로 운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석림주공2단지 아파에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한번 길을 건너려면 신호를 두 번 기다려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최근에는 무더위로 인해 이용 시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로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마련된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보행자 통행이 많고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석림초등학교 입구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는 성연초등학교 앞 삼거리와 예천 주공1단지 정문 앞 사거리 등 2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앞으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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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림초 앞 대각선 횡단보도…“편하고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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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사랑회, 플로킹 환경캠페인 실시
-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는 지난 26일 서산여고에서 한마음목욕탕에 이르는 구간에서 일상 속 환경을 지키는 운동인 ‘플로킹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킹이란 스페인어 ploke(줍다)+walking(산책하다)이 합쳐서 생긴 신조어로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다’라는 뜻을 가진 일상 속 환경을 지키는 캠페인이다. 플로킹은 일회용품 사용량 급증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보호 운동 붐을 확산시키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환경운동이다. 송옥순 회장은 “이번 플로킹 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 문화를 만들어 깨끗한 서산 만들기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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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사랑회, 플로킹 환경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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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독거노인에 구급상자 및 약 달력 전달
-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원균)는 지난 26일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구급상자와 약 달력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한 구급상자에는 의사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소화제와 해열제 등 비상상비약이 담겼으며, 또한 약 달력은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어르신들이 약복용을 거르는 일이 없도록 아침, 점심, 저녁 약을 구분하여 넣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구급상자와 약 달력을 전달하고 올바른 약복용을 위해 약품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전달 후에도 대상자들의 약복용에 대해 1대 1로 지속적 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원균 민간위원장은 “홀로 거주하는 1인 가구에게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서로의 인적 안전망이 되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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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독거노인에 구급상자 및 약 달력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