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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이장단협의회, 서울 일원 선진지 견학 실시
    해미면(면장 성광석)은 지난 26일 해미면이장협의회(회장 김건수)가 역량 강화 및 면정 발전을 위해 주요 국가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이장 31명이 참여했으며, 용산 전쟁기념관과 대통령실, 국회를 방문하는 등 서울 일원을 견학을 통해 안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나라 사랑의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건수 회장은 “이번 견학은 이장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면서 “견학을 통해 이장의 역량강화뿐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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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4-09-27
  • 해미농협 벼 건조 저장시설 준공식 개최
    서산시는 벼 건조 저장시설 확충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해미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 공사를 완료하고 2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미면 양림리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내농협 조합장,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준공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등이 진행됐다. 해미농협 벼 건조 저장 시설은 2022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9월 착공됐다. 총 39억 7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공사 결과 원료 투입구 2개 라인, 5백 톤 규모 저장 사일로 4기, 대형 건조기 3기, 미세먼지 방지용 집진시설 등을 갖췄다. 시는 최신 기술을 갖춘 해미농협 벼 건조 저장 시설이 지역 농업의 생산성을 높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연 해미농협 조합장은 “이번에 준공된 벼 건조 저장 시설을 통해 벼의 품질을 장기간 유지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미세먼지 등으로 피해가 없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준공된 벼 건조 저장 시설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서산시 또한 관내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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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해미면, 화재 피해 가구 피해복구 봉사활동 나서
    해미면(면장 성광석)이 화재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지역 봉사 단체들과 합심해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 나섰다. 면에 따르면 지난 23일 80대 노부부가 사는 동암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내부가 전소되는 피해를 당했다. 노부부는 화재 당시 병원을 가는 바람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폐기물을 처리하기가 막막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해미면은 지난 28일 적십자 봉사회 해미분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마을청년회, 면 직원 등 20여 명이 주택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파손된 가전제품과 가구를 철거하고 손상된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화재 진압 과정에서 생긴 잔해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 가정 노부부는 “적십자 봉사회에서 화재 발생 다음날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해주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폐기물 처리도 도움을 주어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해미지역 각 단체가 마치 자기 집안의 일처럼 나서서 봉사해 주셨다”며 “이웃을 돕는 과정에서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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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4-08-29
  • 늘보람봉사회, 해미면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
    늘보람봉사회(회장 송서윤)는 지난 28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미면 모범 청소년 1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 부모는 “소중한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의 학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서윤 회장은 “우리 해미면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늘보람봉사회가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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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9
  • 해미면 이장단협의회, 물놀이 안전요원 격려
    해미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건수)는 지난 22일 산수계곡과 황락계곡을 방문하여 물놀이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미면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물놀이 안전요원들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지가 가능한 의용소방대원들로 현장 초기대처와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로 계곡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같은 성실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올해 해미면에서는 단 한 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건수 이장단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안전 활동에 매진하는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물놀이 장소를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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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3
  •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환경정화 활동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부녀회장 김기순)는 지난 18일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락사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일락사 일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연신, 김기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해미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휴일에도 불구하고 각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정화활동 및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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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나눔 행사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1세대에 직접 끓인 삼계탕을 전달하는 삼계탕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선종숙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닭을 손질하여 인삼과 찹쌀, 녹두, 마늘, 대추를 닭 속에 넣고 전날부터 황기와 엄나무 등을 넣고 밤새 다린 육수에 푸욱 끓여 그릇에 담아 각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선종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가마솥 앞에서 삼계탕을 끓이느라 봉사를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습하고 더운 열대야가 지속되는 시기에 약재를 가득 넣어 끓인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땀이 물 흐르듯 떨어지는 날씨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정성들여 만든 만큼 삼계탕을 드신 분들도 기운을 차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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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해미면 적십자봉사회, 사례관리가구 집 청소 봉사
    해미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유재)는 지난 26일 대곡리 사례관리가구인 허모씨 집을 방문하여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원 5명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3명이 참여했으며, 집 내·외부 청소와 함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청소 및 방역 소독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어르신께 제공했다. 최유재 회장은 “무더위와 바쁜 생업 중에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힘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면민의 다양한 고충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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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8
  • ‘밤새안녕 모바일 서비스’…소중한 생명 구했다
    서산시가 운영하는 ‘밤새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가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을 구조하고 고독사를 방지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해미면에 근무하는 서연희·황윤지 주무관이 밤새안녕 서비스 알림을 확인하고 해당 주택을 방문하여 집안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히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두 직원은 신고 후 돌볼 가족이 없는 A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대화를 이어갔으며, A씨의 응급치료에 동행하고 입원 수속을 지원했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응급실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응급실까지 찾아오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연고가 없는 분들이 응급실로 오면 병원 업무를 처리하기가 어려운데, 덕분에 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밤새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는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2021년 추진된 사업으로 대상자의 스마트폰, 유선전화 통신사와 연계해 통화기록을 자동 점검한다. 자동 점검 결과 일정 기간 통신기록이 없거나, 자동안부 전화에 답변이 없는 경우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정보가 수신돼 직원이 직접 방문한다. 대상자는 5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층, 극단적 선택 시도자 등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인 가구로, 현재 800 가구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직원들의 빠른 대처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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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8
  • 해미향교, 기로연 행사 개최
    해미향교(전교 박대규)는 지난 6일 원로 유림의 화합과 경로사상의 고취를 기원하는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기로연은 조선시대 고령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풀었던 잔치였으며, 오늘날에는 각 지역 향교에서 노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계승·발전되고 있다. 이날 기로연 행사에는 박대규 전교와 지역 어르신 그리고 이연희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문묘향배, 권배례, 큰 절, 개회사, 축 사, 선물 전달 및 기념 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로연을 마친 후에는 오찬회를 열어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와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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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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