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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이장단협의회, 산불피해 성금 기탁
- 해미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건수)는 지난 11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건수 회장은 “산불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이장단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해미/김종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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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이장단협의회, 산불피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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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한서대서 전입신고 위한 이동민원실 운영
- 해미면(면장 이태주)은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한서대학교에서 전입신고 독려를 위한 ‘이동 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 민원실 운영은 전입신고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전입신고 접수를 통해 대학생의 전입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동 민원실에서는 신분증을 지참한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피부양자는 현장에 비치된 보험료 감면서류를 제출하하여 보험료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미면은 전입신고가 완료된 대학생에게 생활용품 구입비(5만원 이내)와 생활안정 장학금(10만원 이내)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대학생 주소이전 사업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입 대학생이 졸업 후에도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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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후계농업경영인회장, 산불피해 성금 기탁
- 해미면은 지난 4일 강기호 해미면 후계농업경영인회장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기호 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해미면에서도 이재민들을 위한 도움과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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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후계농업경영인회장, 산불피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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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해미 벚꽃축제, 불꽃놀이 등 일부 행사 취소
- 해미 벚꽃축제 위원회가 오는 5일 개최되는 제5회 해미 벚꽃축제에서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불꽃놀이와 야간콘서트 등 일부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벚꽃 멍! 대회, 벚꽃 아침 요가, 먹거리장터, 체험 부스 등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김호용 위원장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상황 등을 고려해 이번 축제를 일부 조정하게 됐다”며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존 운영되는 축제 행사의 원활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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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해미 벚꽃축제, 불꽃놀이 등 일부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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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마을 경로당 사무장 대상 교육 실시
- 해미면(면장 이태주)은 지난 1일 읍내 2리 다목적회관에서 마을 경로당 사무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교육실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이 참석하여 경로당 지원 업무에 대해 안내 했다. 또한 노인복지법,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공동주택관리법, 서산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중 경로당과 관련된 내용들을 교육했다. 사무장이 되고 첫 교육에 참석했다는 한 경로당 사무장은 “운영 관리대장과 재무회계 대장에 어떤 내용을, 어떻게 기재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줘서 이해하기에 너무 쉬웠다. 예시까지 다 알려주니 이해가 쏙쏙 됐다”며 “경로당에서 운영 관리대장과 재무회계 대장을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규상 분회장은 “경로당 발전과 운영에 힘써주시고 계시는 사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환절기를 맞아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미/김종진, 한선교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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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빈 인사말이 너무 길어요”…행사 간소화 여론
- 해미면, 행사 관련 주민여론 수집 의전행사 간소화 지침 마련되어야 각종 행사의 의전 시간을 대폭 축소하거나 간소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한 가운데 해미면에서 이에 대한 주민 여론을 수렴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미면에 따르면 각종 행사 본식에 앞서 진행되는 의식행사는 그 시간의 상당 부분을 내외빈 축사가 차지하고 있으며, 특정 행사에서는 내외빈 축사가 전체 행사 시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어, 행사 본연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시·도의원 등이 행사에 참석하여 행사의 격을 높여주고 축하해 주는 것은 좋지만 각자의 축사가 계속 이어지면서 시간이 과도하게 소요됨에 따라 일부 주민들은 “이 행사가 주민을 위한 행사인지, 정치인을 위한 행사인지 모르겠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예전에는 시(市) 행사는 의장, 읍면동 지역행사는 지역구 의원 중 1인이 교대로 축사를 하였으나 지금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여론도 제기되면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의회 차원에서 내외빈 축사 간소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해미면 사회단체 한 관계자는 “축사는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의 인사와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어, 여전히 중요한 의식행사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라면서 “다만 행사 진행의 원활함과 주민들의 만족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회단체 관계자는 “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행사를 참여하면 내빈을 소개한 후, 인사말 또는 축사에서 내빈을 또 소개할 경우가 많다”며 “그리고 인사말, 축사가 길어지면서 행사가 너무 지루하다. 면에서 앞으로 치러질 모든 행사가 간소화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보였다. 한편 해미면은 주민들의 이러한 여론에 따라 각종 행사 시 주민을 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내외빈 축사 인원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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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관유리 경로당 개관식
- [시니어 현장] 해미면 관유리 경로당(마을회관) 개관식이 18일 관유리 현지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그리고 해미면 기관·사회 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존 관유리 경로당은 1997년 건축돼 건물이 노후화되고 남자 화장실은 건물 밖에 있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관유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128.76㎡, 지상 1층 규모로 방 2개,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윤동현 관유리 노인회장은 “노후화된 경로당의 신축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며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과 주민의 새로운 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문을 연 관유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다각적인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김종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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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관유리 경로당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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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해미 벚꽃축제…다음달 5일 개최
- 제5회 해미 벚꽃축제가 다음달 5일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꽃멍의 시간, 나를 위한 작은 사색’을 주제로 개최된다. 해미면과 해미벚꽃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자연경관의 감상을 중점으로 ▷꽃멍길 ▷벚꽃 멍! 대회 ▷피크닉랜드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한 벚꽃콘서트, 벚꽃 아침 요가, 전시·체험 부스,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된다. 해미면과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호용 해미 벚꽃축제위원장은 “새롭게 추가된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해미 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올해 벚꽃축제는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닌, 벚꽃과 함께 사색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방문객들이 해미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따뜻한 봄날을 즐기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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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해미 벚꽃축제…다음달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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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벚꽃축제 위원회, 성공축제 만든다
- 해미면 벚꽃축제 위원회(위원장 김호용)는 지난 7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다음달 5일 개최 예정이 제5회 해미 벚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준비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해미벚꽃축제는 그간 함께 개최하여 오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분리하고, 서산시의 대표 봄 축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가지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꽃멍(꽃보고 멍때리기)의 시간, 나를 위한 작은 사색’을 콘셉트로 ▷벚꽂 멍 대회 ▷벚꽃 아침 요가 ▷피크닉 랜드(포토존)를 새롭게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에 운영했던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또한 다채롭게 구성하기로 했다. 여기에 해미천변 야간 경관 조명을 보수하여 아름다운 벚꽃 야경을 연출하고, 로고젝트를 활용한 ‘벚꽃다리길’을 시범적으로 조성하여 볼거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관리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한 주차안내와 교통통제 대책, 관람객 안전을 위한 경찰 및 소방인력 협조체계 구축, 응급의료반 운영 방안 등도 꼼꼼하게 검토했다. 김호용 추진위원장은 “적은 예산이지만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낭만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면서“남은 기간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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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벚꽃축제 위원회, 성공축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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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생활개선회, 2025년 연시총회 개최
- 해미면 생활개선회(회장 선종숙)는 지난 7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에는 선종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46명과 이태주 해미면장을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및 면 추진사업을 안내하고, 해미면 생활개선회 전년도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선종숙 회장은 “한 해 농사를 준비하시느라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고 건전한 농촌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우리 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면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회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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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생활개선회, 2025년 연시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