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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삼송리 돈사 불…새끼돼지 2천 마리 폐사
    19일 오전 2시 10분께 해미면 삼송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돈사 6개 동 2000㎡가 소실되고 새끼 돼지 약 2000마리가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은 현장에 출동해 1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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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19
  • 해미면 생활개선회, 해미천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해미면 생활개선회(회장 선종숙)는 지난 17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미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선종숙 회장은 “해미면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해미천이 벚꽃축제를 앞두고 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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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3-03-19
  • 해미면주민자치회, 읍내리 일원 환경정화 활동
    해미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용)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추진, 2023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 보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에 대한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제4회 해미 벚꽃축제 주요 행사의 일부로 구성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연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해미면 읍내리 일원에서 새봄맞이 ‘해미면 쓰담쓰담’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쓰담쓰담(쓰레기를 담으며, 마을을 쓰다듬다)은 플로깅 형태의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으로, 주민 손으로 마을을 깨끗이 하자는 지역사랑 봉사정신을 담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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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9
  • 건설폐기물처리업체 입주 추진에 주민들 발칵
    해미면 대곡리에 건설폐기물처리시설이 입주를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미면과 대곡1리(이장 김기수)·대곡2리(이장 김민숙) 주민들에 따르면 해미면 대곡리 871-13번지 일원에 건설폐기물처리업체 설치 사업계획서가 재차 접수됐다. 사업자 측은 지난해 각종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파쇄 및 분쇄하여 재활용하는 내용의 건설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를 시에 제출하였다가 올해 1월 이를 취하했으나 지난 3월 초 동일한 사업계획서를 재차 제출했다. 이 같은 사실이 주민들에게 전해지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대곡1리 및 2리 주민들은 주민의견서 및 약 17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반대 서명부를 시에 제출하는 등 건설폐기물처리업체 설치를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곡1리 주민들은 설치 반대를 위한 집회신고를 완료하고,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곡1리 마을입구에서 현수막 게첨 등 반대 시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수 대곡1리 이장은 “언제까지 우리 주민들은 피해만 입고 살아야 하느냐”면서 “건설폐기물처리시설이 입주를 포기할 때까지 주민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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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3-19
  • 해미면 대곡1리 주민들, 마을 환경정화활동
    해미면 대곡1리(이장 김기수) 주민들은 지난 14일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 20여명은 마을회관을 출발하여 천장사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1.5톤 분량을 수거했다. 김기수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주변 환경 가꾸기에 참여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한 마을 가꾸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대곡1리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해미면 주민들의 환경의식이 점점 확산되는 계기기 되길 기대한다”며 “마을주민들이나 사회단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때 관련 용품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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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해미면, 신규 임명 마을이장 임명장 수여
    해미면(면장 윤여신)은 지난 8일 면장 집무실에서 한영수 휴암리 이장, 김민숙 대곡2리 이장, 이성민 산수리 이장, 한우현 홍천2리 이장 등 신규 임명 이장 4명에게 임명장 수여했다. 이장 임명은 「서산시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에 따라 마을총회에서 선출하여 개발위원회의 심의 결정을 거친 추천자를 면장이 임명하게 된다. 이날 임명된 이장들은 한영수 이장이 신임이며, 나머지 3명은 연임으로 앞으로 3년간 마을 주민을 대표해 시정과 면정의 원활한 가교역할 및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한영수 신임 이장은 “처음 이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면을 비롯하여 다른 이장님들과도 서로 도우며 마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이장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행정과 주민 사이의 원활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며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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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해미 벚꽃축제 성공 개최 업무협약 체결
    해미 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용)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업 및 성공적 축제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호용 벚꽃축제 추진위원장, 선종숙 생활개선회장, 박공신 의용소방대장, 신복균 자율방범대장, 조정호 해미읍성 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재흥 해미 상도회장이 참석해 해미 벚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단체에서는 ▷해미천 환경정화활동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각 단체장들은 매년 개최되는 ‘해미 벚꽃축제’에 각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연계·활용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호용 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오늘 협약이 성공적 축제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차질 없이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해미 벚꽃축제’기간을 4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으로 정하고 주요 행사는 8~9일 양일간 진행하기로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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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3-03-07
  • 해미면‘우리동네 주치간호사’사업 호응
    해미면이 추진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우리 동네 주치간호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면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복지대상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을 체크하고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우리 동네 주치간호사’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에서 명시한 간호직 공무원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인 ‘지역주민 건강상태 파악 및 건강사례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간호사가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을 진행하고 계절별 건강관리법과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하여 실시함. 해미면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의료비 긴급지원을 받았던 대상자와 사례관리 대상자 12명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혈압, 혈당체크 등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건강문제 발생 시 필요 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할 예정이다. 지역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며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데,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혈압과 당을 측정하고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줘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이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무척 높다”며 “간호직 공무원의 의료법 위반 논란이 종결됨에 따라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니만큼 12명을 시작으로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완해나가면서 순차적으로 대상자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3-03-06
  • 해미면, 도로 꺼짐 현상 신속 보수에 주민 호응
    해미면이 지난 주말 도로 꺼짐 현상이 발생한 저성리 265-1번지 일원에 대해 신속한 보수공사를 실시해 주민들로 호응을 받았다. 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도로 옆 용수로 이음새에서 물이 새면서 도로 하단으로 들어가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면은 민원 접수 즉시 당직자가 현장에 출동하여 현장을 점거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임시 조치를 취했다. 보수공사는 4일까지 마무리하고 콘크리트 양생기간을 고려해 다음 주부터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공사 안내판을 설치했다. 저성리 한 주민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해미면의 현장 행정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은 보수가 필요한 다른 도로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현장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3-03-02
  • 해미면, 봄철 산불예방 대응태세 강화
    해미면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인 ‘주의’단계 발령에 따라 의용소방대 등 유관 단체에 내용을 전파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대응태세 강화에 나섰다. 면은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추가로 부착하고 주말 입산객이 많은 산수리와 황락리 및 대곡리 일원의 산불기동진화대(11명)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 진화 차량에 대한 원활한 급수를 위해 해미면의용소방대와 협조하여 면내 소화전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아울러, 농사철을 맞아 영농부산물 및 불법 쓰레기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무선방송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예방 마을방송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7개 마을에 앰프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불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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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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