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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해양경찰학과 학생들, 1일 관제사 체험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해양경찰학과 2학년 학생들이 지난 1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태안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하여 레이더와 선박 관제 모니터링 장비 및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상교통관제사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안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는 일상적인 해상교통관제사의 업무 소개 외에 특별히 레이더, AIS(선박자동식별장치)에 대한 설명, 해상교통관제업무에 대한 체험실습 등을 준비해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상교통관제센터는 공항에서 여객기 이착륙을 관제하는 관제탑과 마찬가지로 해상에서의 관제 역할을 하는 곳이다. 해양교통관제센터는 해상교통관제사들이 선박의 항만 출입, 또는 연안 항로항행 선박의 안전한 해상교통을 위하여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하루 24시간 바닷길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상교통관제센터는 관제업무를 하는 공무원과 해양경찰관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의 주요 항만과 연안에 설치되어 있다. 체험학습을 마친 한 학생은 “강의실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관제사 업무를 직접 보고 경험하게 되어 뜻깊고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훈 해양경찰학과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운 <선박교통관제론>과목의 내용을 현장의 해상교통관제사들에게 직접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실질적인 업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해양경찰의 업무 중 해상교통관제사에 대한 학생들의 진로 구상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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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해양경찰학과 학생들, 1일 관제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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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예천초, 전국 초등 킨볼 대회 여자부 우승
- 서산 예천초(교장 김계순)는 지난 25일 제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초등학교 스포츠클럽 킨볼 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예천초 킨볼부는 충남 대표로 출전하여 예선 4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뛰어난 수비와 강한 공격력으로 경기 내내 상대팀을 압도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경남 벽방초, 대전 원평초를 만나 3세트 경기 끝에 먼저 2세트를 따내며 우승의 토로피를 들어 올렸다.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서산 예천초 킨볼부는 방과 후, 방학 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어 꾸준히 훈련하면서 실력을 키워왔다. 6학년 한 선수는 “지난 1년 동안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한 시간이 우승이라는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어 보람 있게 느껴졌다. 친구들이 서로 도와주고 응원해주어 우승을 할 수 있었다” 며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고 킨볼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 해주시는 등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헌신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계순 교장은 “더운 여름방학에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학교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한 결과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지역과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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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예천초, 전국 초등 킨볼 대회 여자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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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 대산노인대학 초청 경로효친 행사 개최
- [시니어의 눈]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30일 제28회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효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대산노인대학 어르신 160여 명을 초청하여 진행된 행사에는 1학년 전체 학생 57명과 학부모회가 자원봉사자로 나서 경로효친을 실천했다. 2010년부터 대산노인대학과 자매결연을 한 대산중은 매년 어르신들을 학교로 초청해 ‘경로효친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올바른 예절과 어른 공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체육관에서 열린 1부 행사는 학교장 및 학장 인사,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서 ‘한뫼 오케스트라’ 공연, ‘한뫼 하모’ 공연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2부 행사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오찬으로 급식실 자원봉사자들은 공경의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준비한 선물을 드리며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행사 준비는 물론 어르신들의 이동 안내와 식사 보조를 하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주변 정리 정돈을 돕는 등 이번 행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며 경로효친을 되새겼다. 백정현 교장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의 주역이신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해 경로효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산=김유경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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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제1호 한서대 동문의 집’ 현판식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예술인문경영노블레스 최고위과정 총동문회는 지난 23일 대산읍 대죽리 소재 ㈜한국종합기계(대표 박종춘) 본사에서 ‘제1호 한서대학교 동문의 집’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함기선 총장, 임재홍 평생교육원장, 조규선 좌장교수, 박수복 주임교수와 동문 등 34명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식 후에는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리셉션 장에서 오찬을 갖고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견학을 실시하는 등 최고위과정 총동문회의 친목을 도모했다. 함기선 총장은 “오늘 현판식은 한서대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포함한 졸업생 4만 명을 대표하는 ‘한서대학교 동문의 집’ 첫 현판식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며,“앞으로 ‘한서대학교 동문의 집’ 현판이 많이 걸려 한서대 동문을 위해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한서대의 위상을 더욱 높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날 현대오일뱅크 견학을 마친 후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갖고 두 기관의 교류 협력 및 학생들의 취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함 총장은 “한서대학교와 현대오일뱅크가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임주 현대오일뱅크 부사장은 “한서대학교에서 배출한 우수한 인재들이 현대오일뱅크를 비롯한 지역의 기업에 취업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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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제1호 한서대 동문의 집’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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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체험·창업캠프’운영
-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장우현)는 최근 부춘중학교 1학년 160명 대상으로 ‘진로와 함께 하는 창업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꽃농장경영인 ▷사과농장음료사 ▷6차산업농업인 등 지역사회에 자리 잡은 농장 진로체험강사 위주로 진행됐으며 농장경영인으로서 갖춰야할 자질, 태도, 특성화고등학교 등 진로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살펴보고 모둠 활동을 통해 내가 원하는 직업 찾기 게임을 통해 창업자금을 모아 사업 아이템을 결정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경매와 입찰 과정 그리고 창업 후의 상품 제조 포장 및 판매, 결산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아울러 창업캠프는 예년보다 더 풍성한 아이템 선정 및 제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추가된 아이템은 비누공예사, 디퓨저제조사, 초코티카페, 패션후르티청에이드 가게 등 실질적으로 운영과 제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장우현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진행됐다”면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직업을 찾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낼 수 있는 창업가 정신에 일조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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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체험·창업캠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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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2024 K-ESG 경영대상 수상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별관에서 열린 ‘2024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ESG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K-ESG 평가위원회는 환경 경영(E), 사회적 가치 창출(S),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G)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공유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사례 기업을 업종별로 선정·발표해오고 있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고용노동부·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동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 K-ESG 경영대상은 응모한 후보사를 1차 선별하고 이들에 대한 ESG 경영 활동과 실적을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히 심사해 부문별로 최종 수상 기업 및 기관과 단체를 확정했다. <지배구조 ESG>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서대학교는 ESG 경영을 위해 2022년<ESG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개선 등 투명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ESG 혁신위원회 규정을 제정했다. 그리고 구제적인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학교의 주요 구성원인 학생들 대상 학습과 학교의 운영과 사업, 그리고 지역과의 상생 등에 ESG 경영의 비전과 목표를 녹아들게 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과 김진우 행정부총장, 박창해 기획예산처장 등이 참석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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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2024 K-ESG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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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성과 창출
- 한서대학교 항공·해양창업보육센터가 2024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산업특화형)을 통해 항공·해양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기술 상품화 융합 지원을 통한 미래 산업 개척과 시장 선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 모빌리티 선도지역 추진과 서산시 항공산업 클러스터 추진 및 태안군 드론특별자유화 구역 운영 등 미래 첨단 산업 유치 및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남도와 서산시 및 태안군의 미래산업 선점 전략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은 중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산업특화형, 산학협력형, 지역거점형 3개 유형으로 주관기관을 모집했으며, 산업특화형 분야는 기관의 특성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의 특화산업분야 창업기업을 발굴 및 보육하고 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와의 협업을 통해 창업보육센터의 특성화를 유도하여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 중인 드론분야 청년창업기업인 ㈜한울드론이 2024년 드론실증도사 구축사업(서산시 컨소시엄) 핵심기업으로 참여 중이며 세이에어는 태안군 해수욕장(만리포) 인명구조 드론 임차 용역 선정되어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이 사업 운영 주관기관인 한서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버티컬플라이트 센터가 창업보육센터 내 일반항공·UAM 조종 모의훈련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종사 교육을 통한 사업화 및 항공특화분야 입주기업 활용을 위한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한서디지털트윈은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 내 공항시스템·도심항공모빌리티(UAM) 모의시험시스템 구축하여 공항시스템·UAM 모의시험 용역수행을 통한 사업화 및 항공특화분야 입주기업 활용을 위한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으며 인공지능 전문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기업 ADC가 창업보육센터에 항공·해양분야 창업기업과 협업을 위해 AI 분석을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에 있다. ㈜엠이지발효연구원은 중국 탈취 시스템 전문기업인 UDM과 기술이전, 현지합작회사 설립,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진행 중에 있으며, 버드렉스는 KAI 우주항공산업주식회사 경남 사천 종포사업장에 공항조류퇴치 시스템을 납품하는 등 기술사업화 및 미래산업 선점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지민석 한서대 항공해양창업보육센터장은 “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 선정 및 운영은 항공‧해양분야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에 보다 전문적이고 규모 있는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미래산업 클러스터구축과 선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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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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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개강 총회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3일 학생회관 실내공연장에서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5기 개강 총회를 열고 방학동안 팀 활동 보고 및 신입 회원 소개와 2학기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들이 서산과 태안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들을 펼쳐 서산시와 태안군 지역사회 관계자 미팅에서 학생들을 칭찬할 때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2학기에도 한서대를 대표해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지역협력센터는 광복절기념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청년의 날 행사, 해미국제성지 굿즈 개발 및 2회 영상 공모전, 서태안 관광지 영상 및 SNS 소개와 지역 축제 봉사 등 2학기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말에는 24년도 팀별 연간 활동 보고를 통해 최우수팀,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안성만 지역협력센터장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5기들이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현장 속 봉사 등을 통해서 지역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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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개강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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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학생 2팀,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 입상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23~24일 양일간 국립경상대학교가 주최한 ‘제25회 전국 대학생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 에서 한서대 학생 2개 팀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23일 학술심사와 24일 비행심사로 진행된 대회는 모형항공기를 얼마나 공학적으로 잘 설계하고 제작하였는지를 평가하는 학술심사와 항공기가 얼마나 잘 비행하는지를 심사하는 비행심사를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매긴다. 대회결과 한서대는 무인항공기학과 공력소음 및 최적설계 연구실(지도교수 조영민) 소속 T.G.S.-C팀과 T.G.S.-S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T.G.S.-C팀이 참가한 고정익 창작부문에서는 실제 항공기에서도 실험적으로만 연구되었던 AMT(All Moving wingTip)를 전익기(全翼機, flying-wing)에 적용함으로써, 제어 난이도가 높은 AMT를 활용하여 기존 전익기의 느린 기동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항공기를 개발하였다. 공기역학, 항공기제어, 구조역학 등 항공공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항공기를 개발하였으며, 성공적인 비행 및 좋은 대회 성적으로 AMT의 적가능성을 입증하였다. 한서대 T.G.S.팀은 2019년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해 왔으며, 지난해 대회에서는 고정익 스케일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일 대회 두 부문을 동시에 본선 진출 및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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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학생 2팀, 자작모형항공기 경진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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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일본 2개 대학과 국제교류 방문 행사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교류협력처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이바라키기독교대학및 일본 고베친화대학과 국제교류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학생과 일본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양교간 교류를 통한 상호 대학 및 학과, 양국의 문화 등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항공관광학과의 우수한 시설을 함께 탐방하고 교내에서 식음료실습, 이미지메이킹, 영어인터뷰 등 승무원 체험을 하였으며, 항공승무원의 기본 소양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CA프로그램(Cabin Attendant Program)은 일본 이바라키기독교대학 우에노 나오미(UENO NAOMI)교수가 이바라키기독교대학 및 고베친화대학의 학생 7명과 함께 방문하였다. CA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에노 나오미 이바라키기독교대학 교수는 “한서대의 환대와 열정적인 교육에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양교 간 교직원 및 학생교류, 교환학생 및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교류가 활발히 지속되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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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일본 2개 대학과 국제교류 방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