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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도의원,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받아
- 이연희 충남도의회 의원이 지난 12일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회장 강경환)로부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으며, 특히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문화탐방과 심신단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가지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연희 의원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문화탐방이나 여행은 1년에 한 번도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동권과 더불어 관광기본권, 문화향유권 역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로 인정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 모든 충남도민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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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도의원,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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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의정소식 편집위원 3명 신규 위촉
-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10일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신규 편집위원 위촉식과 함께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 편집위원은 김경아, 방관식 최병민 씨 등 3명이며, 이들의 위촉기간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어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한석화 편집위원장이 주재로 편집위원회를 열고 편집방향, 의정소식 구성(안) 검토 등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또한 2024년 하반기 의정활동을 정리하는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제17호에 수록되는 제297회 임시회부터 제300회 제2차 정례회까지의 의안처리 현황,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건의문 및 결의문 등을 심의했다. 한석화 편집위원장은 “의정소식 17호에는 제9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6개월간의 의정활동 내용을 담으려 했다”며“우리 의원의 의정활동을 알리고, 서산시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편집위원은 한석화 위원장을 비롯해 가선숙, 안효돈, 이수의 의원과 외부 전문가 3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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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의정소식 편집위원 3명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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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화 시의원, 한국지방정부학회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지난 7일 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2024년 지방정부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4명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한 의원은 탁월한 의정 역량으로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시정 문제점 및 해결방안 제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 남다른 봉사정신과 민생 의정활동을 통한 대민서비스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한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지난 3년 동안 100%에 달하는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출석률은 물론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환경오염 문제를 다루며, 시민들의 건강권과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서산시에서 불법적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체계적 감시를 수행하는 환경기동처리반 개설 필요성을 촉구해 지곡·성연 및 관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환경기동처리반을 운영했다. 환경기동처리반의 상시 감시 활동 성과로 지난해 5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지자체 대기 및 수질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산 5사와 협력하여 공업용수 재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방류수 관리 강화 촉구하는 한편 기업과 주민 간 신뢰 회복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및 중재 역할 수행 등 살기 좋은 서산시로 거듭나도록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한석화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성실히 입법 활동에 임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좋게 평가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서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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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화 시의원, 한국지방정부학회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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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등록증, 단계적 확대…충남은 28일부터
-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해온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 지역을 이달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3단계에 걸쳐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시범 운영지역은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세종이, 기초 지자체에서는 강원 홍천, 경기 고양, 경남 거창, 대전 서구, 대구 군위, 울산 울주, 전남 여수·영암 등 8곳이었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시행하는 1단계 확대는 시범 발급 기초 지자체가 속한 비수도권 광역 지자체로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다. 이달 28일에는 인구 규모가 크고 젊은 세대가 많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 경기와 1단계에 포함되지 않은 충북, 충남이다. 다음달 14일 3단계 대상 지역은 인구 규모가 큰 권역별 거점 특별·광역시인 서울, 부산, 광주다. 다양한 업무환경 및 대량민원 대응 등 1·2단계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게 된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3월 28일부터는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의 국민이 희망하는 경우 2가지 방법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미리 설치해야 한다.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신청·발급받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의 휴대전화에 IC 주민등록증을 접촉해 직접 발급·재발급받을 수 있다. IC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 대상자가 신청하는 경우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려면 재발급 수수료 1만원을 내야 한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용 QR 코드를 촬영하면 된다.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는 경우 실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이 모두 정지된다. 통신사에 휴대전화를 분실신고하거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분실 신고하는 경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효력만 정지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기관, 금융기관, 병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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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등록증, 단계적 확대…충남은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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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K- 방산수출 지원 방안 모색
- 성일종(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내 방산업체 수출 지원을 위해 당정협의회와 토론회(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10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245호서 방산 수출 지원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성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과 10개 부처 고위공직자가 참석한다. 방산업계선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 넥스원 대표가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성 의원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변화에 발맞춰 방산 수출에 대한 국가 차원의 차질 없는 지원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당 지도부와 함께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1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산 수출 글로벌 환경 변화와 대응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장원준 전북대 교수의 발제로 방사청과 방산업체 관계자, 언론 전문가 등이 토론에 나선다. 성일종 의원은 “방산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며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방산업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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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K- 방산수출 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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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세계유산’ 등재 신청
- 내년 7월 세계유산위원회서 확정 확정되면 국가해양생태공원 탄력 충남도가 천혜의 해양 생태 보고인 가로림만을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 본격 나섰다. 내년 하반기 등재가 결정되면, 생태계 보전과 관리, 국제적인 관심 증대는 물론, 도가 중점 추진 중인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서산 가로림만을 세계유산인 ‘한국의 갯벌’ 2단계로 등재하기 위해 최근 국가유산청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가진 유산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해 보전하고 있다. 현재 국내 세계(자연)유산으로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한국의 갯벌’ 이 등재돼 있다. 한국의 갯벌은 서천과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 1284.11㎢ 규모이며, 등재 당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2단계 확대·등재 ▷완충구역 확대 ▷통합 관리 체계 강화 ▷개발 활동 억제 등을 권고사항으로 내놓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이번에 서산 가로림만(64.67㎢)을 전남 여수·고흥·무안과 함께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를 신청했다. 가로림만은 독특한 반폐쇄성 해양 환경과 넓은 갯벌을 보유한 지역으로, 생물 다양성 보전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가로림만 동쪽에 위치한 서산 갯벌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EAAF) 상 중요 중간 기착지로,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멸종취약종(VU)인 노랑부리백로 5% 이상이 서식하는 세계 최대 서식지다. 이와 함께 흰발농게, 대추귀고둥 등 법정 보호종을 포함해 600여 종의 갯벌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이자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의 국내 유일 내륙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는 전문 심사 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평가를 거쳐 내년 7월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도는 서산 가로림만이 세계유산으로 확대 등재되면 생물 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리가 용이해지고, 가로림만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 통한 자연유산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는 서산 가로림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서산시, 국가유산청과 함께 협력해 나아가는 동시에 국제적인 네트워킹도 확대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가 추진 중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은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위치한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질서 있고 올바른 이용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것이 도의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7월 김태흠 지사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과 관련한 ‘더 큰 계획’을 발표한 이후, 같은 해 12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가로림만은 159.85km2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62㎞, 갯벌 면적은 80km2에 달하며, 해역에는 4개 유인도서와 48개 무인도서가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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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세계유산’ 등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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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충남도의원, 서산시체육회 감사패 받아
-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지난 6일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로부터 체육인의 화합과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서산시체육회 발전과 체육인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으며 ▷서산시장배 6쪽마늘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국제크루즈 민항취항기념 전국파크골프대회 ▷서산시장배 6년근인삼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 개최 등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연희 의원은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스포츠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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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충남도의원, 서산시체육회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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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정치권 ‘개헌 논의’ 닻 올렸다
-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를 주최, 정치권의 개헌 논의를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성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여야의 기득권 다 내려놓고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로운 질서의 헌법 체계를 설계해야 할 때”라며 “여야가 결심만 하면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다. 야당도 같이 하자”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개헌 논의 동참을 촉구했다. 본격적인 토론회에서는 여야 정치 원로들은 “지금이 개헌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적 요청이 60~80%가 개헌을 원하고, 정치개혁 중 가장 시급한 것이 개헌”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음 대선 후보 별의 순간은 개헌’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절차상의 모든 문제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정치권에서 결심만 하면 된다”며 “다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개헌에 대해 분명히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탄핵이 누구 책임인지를 떠나 현재 위기 극복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가야 개헌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제발표와 토론에서는 권력구조 개편 방향과 관련해 분권형 대통령제 구현 방법이 주로 논의됐다. 전종익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그간 이뤄진 분권형 대통령제 헌법 개정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개정을 추진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정현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5년 단임제의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해 대통령 임기는 4년 중임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개헌과 동시에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토론 좌장을 맡은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조응천 전 국회의원은 “국가대개조를 위해서는 개헌과 함께 선거법과 정당법을 동시에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는 2030세대 참석자들도 함께해 개헌에 대한 적극적 의견을 개진했다. 김채수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은 “청년은 헌법 개정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라며 “청년 세대가 주도하는 분권형 협치가 이뤄질 수 있는 헌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조배숙, 엄태영, 이인선, 조은희, 고동진, 김건, 김승수, 김재섭, 박충권, 서지영, 신동욱, 유용원, 이달희, 임종득, 한지아 의원과 여상규 전 법사위원장, 이시종 전 충북지사 등 정치권을 비롯해 대학생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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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정치권 ‘개헌 논의’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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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2월 1차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지난 5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2월 1차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집행부 설명자료 2건, 의원 협의사항 4건 등 총 6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이날 집행부 설명자료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기획예산담당관) ▷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사업 (변경) 승인안(경로장애인과) 등이다.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은 김맹호 의원의 대표발의한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개의 안건이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조례 개정안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정상화 자금을 지급하기 위한 근거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동식 의장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정상화자금을 지급하기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해 2월 1차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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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2월 1차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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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위촉
-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지난 4일 의회 의장실에서 입법·법률 고문 위촉식을 개최했다.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박광호 교수(한국지방자치원장)는 순천시의회 4선 의원 출신으로 의장을 역임한 바 있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들의 위촉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2년이다.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안영진 변호사(법무법인 정윤, 변시 8회)는 법무법인 참진 등을 거쳐 다년간 자문 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타 지자체의 공공정책 문제 해결에도 기여했다. 이들 고문들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법령 등의 해석 및 입법정책, 의사운영 및 의안심사·처리·기타 의회운영 사항, 서산시의회 관련 법률사항 등의 자문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조동식 의장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입법·법률 고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법률적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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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