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2(금)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서산공항 예타 대상 선정”…여야 한목소리
    충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서산공항 건설을 위해 뭉쳤다. 220만 도민의 공항에 대한 염원을 담아 여야를 초월해 하나의 목소리를 냈다. 도는 22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지역 국회의원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는 서산공항 관련 퍼포먼스,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서산공항 관련 퍼포먼스는 양 지사와 참석 국회의원 전원이 ‘서산공항 예타 대상 사업 선정하라’, ‘충남도민의 염원 서산공항’ 등의 글이 담긴 손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진행했다. 서산공항은 내년 정부예산안에 기본계획 수립비가 포함되고,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일반공항으로 반영되며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서산공항 유치의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행정력 및 정치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공항은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전투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509억 원으로, 2017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이 1.32로 타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도는 서산공항 필요성으로 △서해 중부권 항공 서비스 소외 지역 교통편의 제공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 미래 항공 수요 대응 △환황해권 성장거점 육성 등을 들고 있다. 퍼포먼스에 이어 도는 ‘국회에서 힘을 모아줄 지역 현안’으로 △서해선-KTX 연결 사업 조속 착수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조속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설치 △탈석탄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추진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서천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충남도립대 간호학과 신설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유치 추진 등을 설명했다. 내년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으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아산병원) 설립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등 14건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올해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충남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이어 내년 정부예산 국회 심의를 언급하며 “우리 도는 내년 정부예산을 통해 혁신도시를 완성하고, 환황해 시대 인프라를 확충해 잠재된 성장동력을 끌어올리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양 지사는 특히 △서산공항 건설 △서해선-KTX 연결 사업 조속 착수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을 꺼내들며 “국회의원과 지방정부가 하나로 뭉쳐 청와대와 국회, 정부에 대응할 때 충남은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22
  • 성일종 의원 “군납 화장품 입찰 시스템 허술”
    성일종 국회의원은 21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감사에서 “현재 전국 군 마트(일명 PX)에서 팔리고 있는 화장품의 입찰 선정 시스템은 사실상 할인율에 따라 결정되는 시스템”이라며 “이에 따라 일부 화장품 업체들이 영수증을 조작함으로써 가짜 할인율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가 업체들의 농간에 속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성 의원은 본인의 질의시간에 서욱 국방부 장관을 향해 현재 군 마트에서 판매 중인 두 가지 화장품을 들어보이며 “이 제품의 가격이 얼마쯤일 것으로 보느냐”고 물었다. 성 의원이 들어 보인 화장품 중 하나는 시중가가 무려 56만 5천원이지만 현재 군 마트에서는 3만 8,930원에 팔리고 있다. 할인율이 93.1%나 된다. 나머지 한 제품은 시중가가 19만원인데 군 마트에서는 7,6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할인율이 무려 96%다. 이 외에도 현재 군 마트에서 팔리고 있는 화장품들은 대체로 시중가에 비해 할인율이 90%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화장품 업체들이 정말로 정가의 10%도 안 되는 가격에 물건을 납품하고 있는 것이라면 군 장병들에게 좋은 일이지만, 성 의원은 “현재 군납 입찰 시스템이 할인율에 의해 지나치게 좌우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업체들에 의해 할인율이 조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에 따르면 현재 군 마트 입찰을 담당하고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군복지단은 입찰 시에 할인율 50% + 품질 평가 50%를 합산해 군 마트 판매 물품을 선정하고 있다. 국군복지단이 화장품 품질 평가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품질 평가에서는 각 제품 별로 큰 차이가 나지 않고, 결국은 할인율로 결정이 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성 의원의 설명이다. 그런데 성 의원이 제보 받은 내용에 따르면 일부 화장품 업체들이 할인율을 부풀리기 위해 브로커 업체를 통해 가짜 영수증을 만들어 국군복지단에 제출하고 있다. 성 의원은 “몇몇 대형마트 내부에 화장품 매장을 운영 중인 브로커 업체 A사는 군 마트에 납품하고 싶어하는 화장품 업체들의 제품을 자신들의 매장에 입고시켜주고,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책정해 둔다. 이후 화장품 업체들은 A사가 운영하는 매장에 와서 자사의 제품을 구매한 후 그 영수증을 국군복지단에 제출하는 것”이라며, “국군복지단은 그 영수증을 근거로 화장품 업체가 제시하는 할인율이 90% 이상이라고 인정해주고 있으며, 그 높은 할인율 덕분에 업체들은 손쉽게 군 마트 입찰을 따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성 의원은 국방부 장관에게 “이렇게 할인율에 따라 결정되는 입찰 시스템에 의해서 군 마트 시장이 엉망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관께서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하셔서 가짜 영수증을 이용해 입찰을 따내는 업체들에 우리 군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서욱 국방부 장관은 “현재 할인율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또 장병 선호도가 어떤지, 바깥에서는 얼마에 팔리는지 등을 살펴보고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성 의원은 “우리 군인들의 복지가 흔들리지 않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21
  • 서산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1일 제26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8대 서산시의회의 마지막 시정질문이 진행됐으며 조례안 17건, 동의안 5건 등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80여건의 질문을 통해 집행부 행정 전반을 평가하고 빈틈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서산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참신한 정책제언을 쏟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연희 의장은 “이번 시정질문은 12명의 의원님들께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많은 자료를 수집, 검토한 민의의 결정체”라면서 “질문 하나하나를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로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간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서면질의 등을 통해 누차 시정을 요구한 부분이 개선되지 않고 다시금 시정질문의 소재가 된 것은 매우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 행정이 법령이나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하는 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도출된 미흡점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구체적인 개선방안과 실천적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 의장은 특히 “잘 된 부분은 적극적으로 공유, 확산하고 발전시켜나가 달라”고 덧붙였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21
  • 홍준표 “공항보다 첨단산업 유치를”
    19일, 서산방문 당원간담회 가져 맹 시장 “충남 민심은 서산공항” 홍 후보 “서산공항 재검토할 것” 서산을 방문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19일 “(서산은) 공항보다는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해 지역사회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천안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캠프 충남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후 아산, 홍성을 거쳐 오후 5시께 서산에 도착 “앞으로 지방 국내선 공항은 의미가 없다”고 했다. 홍 후보는 “10년 내 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시대가 온다”며 “공항이라고 하면 국내선이 아닌, 미주와 유럽 노선을 직접 갈 수 있는 (국제)공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수도권은 인천공항으로, 호남권은 무안국제공항으로, 부산·울산·경남은 가덕도신공항으로 가면 된다”며 “충청권과 대구·경북은 청주공항을 이용할지, 대구·경북신공항을 이용할지 집권 후 시뮬레이션을 한 뒤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충남에는 공항이 필요 없고 청주공항 또는 대구·경북신공항을 이용하면 된다는 의미다. 홍 후보는 이에 앞서 충남도당에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지방 국내선 공항 무용론’을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맹정호 시장이 발끈하고 나섰다. 맹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 의원님! 이 무슨 망발입니까?”라며 “비행기를 타러 서산에서 대구까지 가라고요?”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충남과 서산이 대구의 핫바지입니까?”라며 지역 정서를 자극한 뒤 “대통령 꿈도 꾸지 마세요. (차라리) 충남을 대한민국에서 지우세요! 그 전에는 어림없는 소리”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맹 시장은 “충남의 민심은 서산공항”이라며 “서산공항에 대해 차라리 침묵하세요. 이렇게 또 찍소리를 할 줄이야”라고도 했다. 이에 홍 후보는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지방공항 무용론을 말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많은 항의를 받았다”며 “참모들과 의논해 재검토하기로 했다. 충남발전을 위해 반드시 서산공항이 필요한지 여부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한편 홍 후보는 이날 “서산에 줄 선물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는 당원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이 되면 대전 인근에 500만 평 규모의 대규모 국가 산업단지를 만들어 4차 산업뿐만 아니라 유망한 업종의 기업을 유치, 충남은 물론 세종·대전권 지역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지역 공약도 내놓았다. 특히 그는 “성일종 국회의원은 당내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경제통”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함께 일할 사람이다. 이 약속이 서산·태안에 주는 무엇보다 큰 선물이 아니냐”고도 했다. 홍 후보는 끝으로 “이재명 후보와 싸우면서 도덕성 논쟁을 안 할 수 없다. 아무런 공격도 받지 않고 이 후보를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우리 당 경선”이라며 “당원동지들께서 남은 기간 동지들을 설득하는데 주력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20
  • 이연희 의장 “최초 여성 제관으로 참여해 영광”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16일 “조선 최고의 화가 현동자 안견 선생의 추모제에서 서산지역 최초의 여성 제관으로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서산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장은 이날 지곡면 안견기념관에서 열린 ‘2021 안견추모제’에 아헌관으로 참례해 봉행했다. 여성이 제관을 맡은 것은 안견추모제를 포함해 서산 지역 제례 역사상 처음이다. 헌관은 제사를 지낼 때 술잔을 대표로 올리는 제관을 뜻하는데, 그 순서에 따라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나뉜다. 이날 안견추모제는 성일종 국회의원이 초헌관, 이연희 의장이 아헌관, 강문수 안견추모제 운영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제관은 지난 수백 년 동안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기에 이 의장의 이번 아헌관 참여는 ‘금녀의 벽’을 허문 지역 문화계의 중대한 진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연희 의장은 “여성 헌관은 서산시민의 높은 양성평등 의식을 반영하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켜온 관습을 시대적 요구에 따라 과감히 내려놓으신 안견기념사업회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안견 선생 선양사업을 비롯한 문화예술 인프라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18
  • 서산시의회 조례정비 연구모임 발족
    서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산시 조례정비 연구모임이 15일 서산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첫 회의를 갖고 발족했다. 가충순, 안효돈, 유부곤, 이경화, 이연희, 최일용 의원이 참여한 서산시 조례정비 연구모임은 서산시 조례 전반에 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상위법에 저촉되거나 유사 및 중복 조례, 실효성이 없는 조례를 통폐합하는 등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이날 첫 회의애서는 최일용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선출하고 연구 범위와 방법, 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 전문가 교육, 워크숍 개최, 타 시군의회 우수사례 비교·분석 등 연구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연구모임에 참여한 의원들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근간인 자치법규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의원들이 연구모임을 결성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의원들은 앞으로 4개월간 서산시의 513개 조례를 면밀하게 검토해 변화된 대내외적 행정환경과 현실 여건을 반영하는 효과적인 자치법규 체계가 완성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산시의 현행 자치법규는 조례 513개, 규칙 110개 등 모두 693개에 달한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15
  • 서산시의회, “농업용 면세유 일몰규정 폐지되어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농업용 면세유 일몰규정을 폐지하고 용도별 유류가격체계를 도입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시의회는 14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원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용 면세유 일몰규정 폐지 및 용도별 유류가격체계 도입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정부는 1998년 면세유 일몰기한제를 도입한 후 여덟 차례나 조특법을 개정해가며 농업용 면세유 제도를 불안정하게 운영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업용 면세유 제도는 FTA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농어업의 최소한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적 장치”라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수입시장 개방 확대, 농어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농작업의 기계화 등으로 농어업 환경에서 유류비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농업용 면세유 제도의 항구적 지원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 조세혜택마저 줄어든다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생태계를 유지하는 공익적 기능을 지닌 우리 농어업의 미래는 불보듯 뻔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 “농업용 면세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문제는 농어업인의 생산비 부담 경감이나 경영 안정을 넘어 국가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의 밑거름을 형성하는 의미를 지니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시의회는 “농업용 면세유 제도를 비롯한 농어업분야의 조세감면 제도가 농어업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농업용 면세유 제도의 일몰규정을 폐지하고 용도별 유류가격체계를 시행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15
  • 서산시의회, 한복 입고 임시회 진행 ‘눈길’
    서산시의회가 ‘2012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14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에 전 의원이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 의장은 자색 저고리와 연회색 치마 차림으로 임시회를 주재했다. 12명의 의원들도 모두 한복을 입었다. 의사진행을 보좌하는 이석봉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전문위원 등 의회사무국 직원들도 전통 한복을 입어 뜻을 더했다. 이연희 의장은 “중국이 한복을 자국 소수민족의 문화라며 말도 안 되는 종주권을 주장하며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비판하고 “한복은 아름답고 멋스러운 우리 전통문화의 핵심이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한류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한복(hanbok)이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되는 등 한복의 아름다운과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시의회는 한복을 비롯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의회의 한복 사랑은 비단 이번 한복문화주간으로 처음 시작된 것은 아니다. 지난해에는 유부곤 의원 대표발의로 서산시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각종 중요 행사에서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등 남다른 한복 사랑을 실천해 왔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한복 입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21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과 조례안 17건, 동의안 5건, 기타 2건 등 모두 24개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14
  • 한기남 “충남 소상공인 힘이 되는 역할 할 것”
    서산출신 한기남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실 행정관이 “충남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행정관은 지난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을 역임한 제가 충남도를 방문하여 충남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 의견들을 청와대에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소상공인협회 이두희 충남지회장 및 회원들이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실에 요청하여 이루어졌으며, 한 행정관과 이광노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신성식 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 그리고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영명 경제실장,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이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11
  • “간월호 준설 사업 주민 우려 커…투명하게 추진해야”
    서산시의회가 수년 간 진행되고 있는 간월호 준설사업이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며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지난 8일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간월호 수질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지난 2008년부터 준설사업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간월호 수질개선 목적의 준설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인근지역 농민 등 일각에서 수질개선 효과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7월 제264회 임시회에서 ‘간월호 준설사업 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해 간월호 준설사업을 즉각 그만 둘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민간사업자 측에서 이렇다 할 개선방안이나 후속조치를 내놓지 않자 시의회 의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사업현황과 수질개선 효과 등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에게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기 위해 나서게 된 것이다. 이날 의원들은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간월호 수질개선대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준설사업을 시행하는 민간사업자 등 관계자와 준설 및 오염수 처리 공정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한편 수질악화, 염도상승, 모래반출 등 시민들의 우려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이연희 의장은 “준설사업이 수년간 진행되고 있지만 수질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 경작자들과 인근 주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지적하면서 “현세대의 오판으로 인한 환경 파괴로 후세대에 감당하지 못할 부담을 지우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정치
    2021-10-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