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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리말]
    황해 경제구역 축소 반발 확산.......... 대전일보 18일자 보도내용 발췌 입니다 당진 송악지구 부곡리 주민 등은 17 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29일 도지사와의 간담회가 열리기 전부터 495만㎡(150만평)를 개발한다고 주민들에게 고지하고,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을 확정해놓고 이튿날 해당지역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597만㎡(181만평) 개발안을 지경부에 편법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충남도는 대다수 주민들이 송악지구 부곡리 주변 102만㎡(31만평)의 확대를 요구해 해당 지역을 편입했다고 설명했지만, 29일 도지사 간담회 당시 녹취록을 확인해 본 결과 오직 1명만 면적확대를 주장했다”며 “이는 결국 597만㎡를 개발을 하기로 이미 결정을 해놓고 간담회는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한 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부곡리 주민들은 13일 ‘ 부곡지역 제척 관철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부곡리 일대를 송악지구 개발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산 지곡지구 주민들도 지곡지구의 해제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반발하는 등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지 축소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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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꼬리말]
    황해 경제구역 축소 반발 확산.......... 대전일보 18일자 보도내용 발췌 입니다 당진 송악지구 부곡리 주민 등은 17 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29일 도지사와의 간담회가 열리기 전부터 495만㎡(150만평)를 개발한다고 주민들에게 고지하고,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을 확정해놓고 이튿날 해당지역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597만㎡(181만평) 개발안을 지경부에 편법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충남도는 대다수 주민들이 송악지구 부곡리 주변 102만㎡(31만평)의 확대를 요구해 해당 지역을 편입했다고 설명했지만, 29일 도지사 간담회 당시 녹취록을 확인해 본 결과 오직 1명만 면적확대를 주장했다”며 “이는 결국 597만㎡를 개발을 하기로 이미 결정을 해놓고 간담회는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한 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부곡리 주민들은 13일 ‘ 부곡지역 제척 관철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부곡리 일대를 송악지구 개발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산 지곡지구 주민들도 지곡지구의 해제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반발하는 등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지 축소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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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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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일보 18일자 보도내용 발췌 입니다 당진 송악지구 부곡리 주민 등은 17 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달 29일 도지사와의 간담회가 열리기 전부터 495만㎡(150만평)를 개발한다고 주민들에게 고지하고,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을 확정해놓고 이튿날 해당지역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597만㎡(181만평) 개발안을 지경부에 편법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충남도는 대다수 주민들이 송악지구 부곡리 주변 102만㎡(31만평)의 확대를 요구해 해당 지역을 편입했다고 설명했지만, 29일 도지사 간담회 당시 녹취록을 확인해 본 결과 오직 1명만 면적확대를 주장했다”며 “이는 결국 597만㎡를 개발을 하기로 이미 결정을 해놓고 간담회는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한 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 부곡리 주민들은 13일 ‘ 부곡지역 제척 관철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부곡리 일대를 송악지구 개발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산 지곡지구 주민들도 지곡지구의 해제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반발하는 등 황해경제자유구역 사업지 축소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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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8
  • [꼬리말]
    스산은 언제까지 원시인으로 살텐가 가로림만 이노플랙스 혁신도시 부터 얼릉 개발혀야 헌다 가로림만을 해양 휴양 복합도시로 개발해야 한다 평택호 보다 가로림만이 개발 잠재력이 높습니다 요트 경기장, 마리나 리조트,서산 비행장 등을 건설하여 가로림만을 대중국 교역 의 육해공 중심도시로 개발해야 합니다 박근혜 캠프에서 가로림만 거대 개발 프로젝트 아마두 대선공약으로 등장 할 것이다 서산은 세게적인 글로벌 도시로 웅비해야 한다 가로림만 개발이 그 기폭제이다 쪼잔허게 놀지말구 통큰 정책이 필요하다 가로림만 개발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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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7
  • 부석면, 경기 광주시 광명동과 자매결연||지난 15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마친 부석면과 광남동 관계자들이 부석면 청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석면(면장 이규선)은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시 광남동(동장 이택철)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도농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약속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양 지역 주민대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낭독과 서명, 대표인사, 기념품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을 통해 부석면과 광남동은 △도ㆍ농간의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상호 문화 이해증진 △지역 특산물 직거래를 통한 상호 경제 이익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등 미래지향적인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를 펼치게 됐다. 이규선 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인적, 물적 교류를 활성화시켜 도ㆍ농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이택철 동장도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닌 협력 사업이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마친 후 현대서산농장과 간월암 등을 탐방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송영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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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6
  • [꼬리말]
    서산 경제 자유구역 의 엄청난 헤택 과 인센티브를 포기한 안희정 민주당 과 오송-오창 경제 자유구역을 빼앗아 간 윤진식 한나라당을 충청인덜은 내년 총선 대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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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6
  • 부춘아파트에 태극기 무료 배포||부춘동바르게살기위원회
    부춘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미화)가 17일 제헌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줘 귀감이 됐다. 부춘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국경일 태극기 달기운동 홍보를 위해 부춘동주민센터에서 100개의 태극기 세트를 구입해 1차적으로 영구임대주택인 부춘아파트 60가구에 태극기를 무료로 배포하고, 태극기 게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화 위원장은 “언제부터인가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다는 가정이 많이 없어졌다”고 아쉬워하면서 “이번 제헌절에는 많은 가정이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과 국경일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당부했다. 부춘 = 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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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6
  • 서산소음대책委 “추가배상금 및 지연손해금 등 지급해 달라!”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는 서산20전투비행단소음대책위원회(위원장 구본웅)가 지난해 판결에 따른 지연손해금과 판결 이후 발생한 소음에 대한 추가배상금의 지급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구본웅 위원장 등 소음대책위원회 임원 7명은 지난 14일 상경,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서산 공군제20전투비행단 소음피해관련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서산지역 소음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 선고재판에서, 90웨클(WECPNL;Weighted Equivalent Continuous Perceived Noise Level) 이상은 월 4만5000원, 85 ~ 89웨클은 월 3만7500원, 80 ~ 84웨클은 월 3만원을 적용해 원고 5300여 명 중 2300여명에게 38억7000여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이들은 민간공항에 적용되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군용비행장에도 적용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다. 소음대책위원회는 서산시의 경우 소음피해지역 분포가 75웨클 이상 85웨클 미만 대상 주민은 5000여명이지만 85웨클 이상 주민은 900여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민간공항지역과 형평에 맞도록 소음피해범위를 75웨클 이상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공항소음법에서는 민간공항 소음피해지역을 제1종구역은 95웨클(WECPNL;Weighted Equivalent Continuous Perceived Noise Level)이상, 제2종구역은 90웨클 이상 ~ 95웨클 미만, 제3종구역은 75웨클 이상 ~ 90웨클 미만으로 구분하고, 시설관리자 또는 사업시행자가 동 지역에 소음대책사업과 주민지원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소음대책위원회는 이와 함께 지난해 판결 이후 배상금 38억7000만원의 지급 지연에 따른 지연손해금과 판결 이후 발생한 소음에 대한 추가배상금의 지급도 함께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또 소음측정 당시 동절기와 하절기로 구분해 소음치를 측정, 그 중 낮은 소음치를 기준으로 80웨클 이상인 지역에 대해서만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한 결정에 대해서도 재고의 여지가 크다며 이로 인해 패소한 주민들에게도 배상금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구본웅 위원장은 “대표단이 항소심에 참석해 주민들의 이 같은 의견을 적극 피력해서 재판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이번 항고소송의 원고는 3개 면, 1개 동, 29개 마을 2900명의 주민이고 피고는 대한민국으로, 지난해 판결에 따른 손해배상금 38억7000만원 외에 지연손해금과 추가배상금 등 11억3000만원을 추가로 요구한 상태로, 판결선고는 다음달 1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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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6
  • 서산시,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 ‘호응’
    14일 서산시 드림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패치를 부착하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만3세 ~ 5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호흡기질환을 예방해주는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겨울 병을 여름에 치료한다.’는 뜻으로 1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한 여름에 백개자와 강즙 등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한약재와 호흡기 관련 경혈을 집중 자극시킴으로써 호흡기를 강화해 감기와 비염, 천식 등 겨울에 쉽게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병을 예방하는 치료법이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넘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 동병하치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 상담과 구강검진 등을 받았다. 주부 김 모(33·동문동)씨는 “유치원에 간 아이까지 데리고 왔다.”면서 “겨울이면 감기와 기침을 달고 살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 2009년 드림스타트사업 시범지자체로 선정, 저소득층 0세 ~ 12세 아동과 임산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등의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을 현재 동문2동과 수석동, 석남동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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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6
  • 서산시, 하계 특별위생점검 실시
    서산시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계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장시설의 청결수준과 개인위생 관리여부, 칼과 도마 등 조리기구 및 식자재의 관리실태 등과 음식물 세균오염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음식점과 휴게소, 집단급식시설 등을 중심으로 8월말까지 수거검사와 위생점검을 병행 실시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10월말까지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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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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