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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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림초, 교육감배 축구선발전 ‘우승’
    우승을 차지한 서림초 축구클럽선수들과 학부모, 학교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로)가 지난 15일 열린 ‘2011년도 교육감배 학생스포츠클럽대회 서산시 축구선발전’ 초등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림초는 결승전에서 서산초를 만나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MVP를 차지한 안산하 선수의 2골을 비롯해 4골을 작렬시키며 4대1 대승을 거뒀다. 서림초는 지난 3월 김남하 스포츠강사의 주도하에 희망학생 중심으로 축구클럽을 창단한 후 그동안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은 끝에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 이병로 교장은 “건강한 체력과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타인을 배려하는 정신을 토대로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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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생명 위협하는 ‘폭염’…일사병vs열사병
    기상청은 올 여름 최악의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이미 전국적으로 장마가 지나간 뒤 연일 폭염 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당연 따라붙는 문제가 열사병이다. 주요 일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너무 높은 기온으로 벌써 사망자까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8일 도내에서 밭일을 하던 A(84.여)씨가 사망했고, 19일에도 B(89.여)씨가 열 탈진으로 사망했다. 흔히들 열사병과 일사병을 같은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같은 열 관련 질환이지만 엄연히 다르다. 이에 따라 대처와 예방도 달라진다. 열사병은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최초 응급처지가 매우 중요하다. 서산중앙병원 가정의학과 한진영 과장을 통해 열사병과 일사병에 대한 증상과 응급처지 방법을 알아본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폭염 진료환자는 325명으로 남성이 74.8%(243명)였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9.1%(62명), 60대 이상이 28.6%(93명)로 50대 이상이 47.7%(155명)를 차지했으며 피해 발생장소는 54.8%(178명)가 야외로 나타났다. 뇌손상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은 현재와 같이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몸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들이 고추를 말리기 위해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거나 축사 등에서 일하면서 열사병에 노출되고 이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열사병 ▲원인과 증상은? 인간의 몸은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체온을 조절하는 체온조절중추가 있기 때문에 일정한 체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체온조절중추의 능력을 넘어설 정도로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거나 지나치게 더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게 되는 경우 체온조절중추가 능력을 상실해 비정상적으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 열사병이다. 더운 날씨에 구보 등 군사 훈련을 받는 군인, 실외 스포츠나 장거리 마라톤 등을 하는 운동 선수, 용광로 등 고열을 취급하는 작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직접 태양에 노출되거나 뜨거운 차 안, 찜질방 등에서 강한 열에 장기간 노출되면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노인, 소아, 만성 질환자들에게 잘 발생한다. 열사병이 나타나기 직전 증상으로 두통,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 시력 장애 등이 있다. 의식이 흐려지고 몸은 뜨겁고 건조하며 붉게 보인다. 호흡이 느리며 혈압이 떨어지기도 한다. 피부는 뜨겁고 건조해 땀이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온상태가 지속되면 경련, 호흡 장애, 급성 신장 손상 등이 발생하며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고 사망할 수 있다. ▲응급처치 등 치료 방법 야외에서 열사병이 발생하면 환자의 체온을 내려주며 의식이 없는 환자인 경우 기도유지와 호흡보조를 해주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환자의 체온을 내려주기 위해 의복을 제거하고 부채를 이용하거나 분무기로 피부에 25도 정도의 물을 뿌려주거나 큰 혈관이 지나가는 목, 겨드랑이 부위 등에 아이스팩을 활용해 체온은 낮춰준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물을 포함한 어떠한 물질도 섭취 시켜서는 안 된다. 응급처지 요령 자체를 모른다면 환자를 서늘한 곳으로 옮기고 즉시 119에 신고한다. #일사병 ▲원인과 증상 따가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어지러움이나 두통, 피로감, 무기력감, 구역질, 눈의 충혈, 안면 창백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일사병을 의심해야 한다. 중증인 경우 1분에 100회 이상의 빈맥, 저혈압, 근육통, 경련, 실신 증세가 나타난다. 머리와 목덜미 주위가 강한 태양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계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상실해 수분과 전해질이 소실되면서 발생한다. 수면부족이나 음주 후 몸이 전체적으로 약해졌을 때 빈번히 발생한다. 너무 꽉 끼는 의복을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체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고 무더위에 외부에서 활동할 경우 주로 발생한다. ▲응급처치 요령 환자가 발생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켜야 한다. 겉옷을 모두 벗기고 꽉 끼는 의복은 느슨하게 풀어준다. 의식이 있으면 입을 통해 수분이나 전해질 용액을 충분히 섭취시킨다. 그러나 환자가 의식이 없을 경우 폐에 물이 들어가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분섭취를 피해야 한다. 열이 심한 경우는 천에 물을 뿌려 덮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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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꼬리말]
    하나님,부처님은 다 내려다 보고 계시다 서산 시민덜은 소경이나 귀머거리가 아니다 안희정 지사는 서산 지곡 주민들 면담을 통해 투표방식으로 모든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라 국중련 심대평 전충남지사는 서산지곡 경제 자유구역을 원상 회복 해야 한다 안희정 지사 의 판단 미스로 졸속,부당,직권남용,의 결정체인 이번 해제신청이 철회되도록 열 과 성을다해라 충남도 의 서산 지곡 해제 신청 의 의혹들.... 1.갑자기 29 일 주민회의 후 곧바로 30 일 지경부에 해제 신청을 황급히 한 점 2,거주하지 않고 실제농사를 짓지 않는 바람잽이를 내세워 반대해야 헌다구 노인 지주 덜을 선동한 점 3,전체 지적부상 땅 소유주 투표 방식이 아니 엿다는 점 4,3 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지주들에 대한 손해배상 대책이 전무 한 점. 5,경제 자유구역 의 도로 인프라,세제,인센티브등 엄청난 혜택을 하루 아침에 포기 하는 점 6,경제 자유 구역을 믿고 서산에 땅 과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들 의 손해 배상 대책은 7,아산 인주지구는 프랭카드 걸고 전부 반대혀도 축소선에서 조정하고,서산 지곡은 주민반대가 그동안 없었슴에도 갑자기 반대를 유도하여 일사 철리로 진행 한 점 8,서산 지곡은 2 단계 사업으로 2014 년 부터 실시할 지역인데 시작도 안하고 해제 하려는 점 모든 진실이 밝혀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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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꼬리말]
    하나님,부처님은 다 내려다 보고 계시다 서산 시민덜은 소경이나 귀머거리가 아니다 안희정 지사는 서산 지곡 주민들 면담을 통해 투표방식으로 모든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라 국중련 심대평 전충남지사는 서산지곡 경제 자유구역을 원상 회복 해야 한다 안희정 지사 의 판단 미스로 졸속,부당,직권남용,의 결정체인 이번 해제신청이 철회되도록 열 과 성을다해라 충남도 의 서산 지곡 해제 신청 의 의혹들.... 1.갑자기 29 일 주민회의 후 곧바로 30 일 지경부에 해제 신청을 황급히 한 점 2,거주하지 않고 실제농사를 짓지 않는 바람잽이를 내세워 반대해야 헌다구 노인 지주 덜을 선동한 점 3,전체 지적부상 땅 소유주 투표 방식이 아니 엿다는 점 4,3 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한 지주들에 대한 손해배상 대책이 전무 한 점. 5,경제 자유구역 의 도로 인프라,세제,인센티브등 엄청난 혜택을 하루 아침에 포기 하는 점 6,경제 자유 구역을 믿고 서산에 땅 과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들 의 손해 배상 대책은 7,아산 인주지구는 프랭카드 걸고 전부 반대혀도 축소선에서 조정하고,서산 지곡은 주민반대가 그동안 없었슴에도 갑자기 반대를 유도하여 일사 철리로 진행 한 점 8,서산 지곡은 2 단계 사업으로 2014 년 부터 실시할 지역인데 시작도 안하고 해제 하려는 점 모든 진실이 밝혀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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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가족들의 세심한 배려가 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 ||한진영 서산중앙병원 가정의학과장
    한진영 과장 열사병은 땀 분비에 이상이 생겨 열 발산 기능저하로 이어져 땀이 전혀 없거나 매우 소량만 나온다. 결국 피부는 매우 건조하면서 뜨거워지지만 일사병은 반대로 몸에서 열이 나지만 피부 자체는 전체적으로 차가운 편이고 땀 분비로 인해 피부가 매우 촉촉하다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또한 일사병은 체온이 거의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데 비해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간다. 따라서 열사병에서는 의식불명이나 경련, 발작과 같은 심각한 중추신경계 장애를 동반한다. 일사병에는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잠깐 동안의 기절 증상이 있을 정도로 가볍게 끝날 수 있다. 열사병은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열사병은 가장 위험한 열관련 병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제대로 된 응급처치가 없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 마라톤이나 국토순례대행진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오후 1~3시 사이에 농사일을 하는 경우 체력이 약한 노인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햇볕에 오랜 기간 노출돼 일사병 또는 열사병이 발생했을 경우 우선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기고 상태파악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119에 신고하는 것은 필수다. 열사병은 응급처지와 함께 병원 이송이 늦어질 경우 사망하거나 목숨을 살린다 해도 뇌 손상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따라서 최초 발견부터 병원 이송까지 응급처지가 매우 중요하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등은 한 낮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도 폭염 기간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한다. 여름철 열 관련 질병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 또는 주변가족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집안에 야외 활동이 잦은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에 대해 가족들이 관심과 주의를 가져야 한다. 쪽방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은 쉽게 열사병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가족의 배려가 필요하다. 또한 차안에 어린이만 두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잠깐 사이에 숨이 막히고 열사병으로 사망할 수 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가족들의 세심한 배려가 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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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경찰활동에 신뢰와 협조를!||[독자기고] 강길환 서산경찰서 경무계장
    현재의 우리 농촌은 농축산물 수입개방으로 경쟁력 상실과 인구가 감소되고 특히 젊은층보다 노인층이 많아 힘들고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수확한 농산물이나 가축을 밭이나 들녘에 밤낮없이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다. 이렇게 농촌실정이 궁핍해 지고 어려움에 봉착해 있음에도 해마다 이맘때면 농민들이 피와 땀이 어려 있는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얌체들이 기승을 부려 가뜩이나 힘든 우리 농민들에게 시름 골을 더 깊게 한다. 얼마 전에는 여러 시골구석을 돌며 어렵게 생산한 마늘 등 농산물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하여 수날 동안 잠복 및 CCTV판독 추적근무로 농산물 전문절도범을 검거한 일이 있다. 애써 생산한 농산물은 잠금장치와 경보장치가 설치된 안전한 창고에 보관하는 자위노력도 필요하겠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낯선 외지 차량이 마을에 출입하는 것을 보면 그 차량의 번호와 특징 등을 적어두고 경찰에 신고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귀중한 농축산물 도난 사건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늘 홍보를 하지만 일할 사람조차 부족한 농촌지역은 이마저도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 절도범들이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이 쉽게 절취할 수 있는 표적이 된다. 농축산물 도난예방 활동은 경찰력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 경찰에서는 지역주민과 협력치안 일환으로 지역별로 지역사랑 차량스티커를 제작 관내 차량에게 배포하고 비표가 없는 낯선 차량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제는 비표가 없는 낯선 차량이 우리 마을 외딴집 주변에 오래도록 주차했거나 잦은 래왕 시에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만 준다면 애써 가꾸어 수확한 농축산물을 절도범들의 표적에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경찰은 밤낮없이 범죄로부터의 보호자 역할을 자임하고 생활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농축산물 절도 및 농촌 빈집털이 예방 등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과 협조 총체적 민경협력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주민들께서는 인력과 시간관계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렵게 수확한 농산물을 안전한 곳에 보관시켜 말리는 등 도난 예방에 관심과 특히 주의를 해야 하고, 경찰활동에 대해서도 전폭적인 신뢰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
    • 오피니언
    • 기고
    2011-07-20
  • "축하드립니다!"
    이광민, 박혜정 부부의 딸 세아 양 첫돌 ○…이광민, 박혜정 부부의 딸 세아 양이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동문동 가든회관에서 돌잔치를 갖는다. 문의는 010-5226-4867 윤석우, 박민형 부부의 딸 리원 양 첫돌 ○…윤석우, 박민형 씨의 딸 리원 양이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운산면 갈산리 서해컨벤션센터에서 돌잔치를 갖는다.
    • 뉴스
    • 문화
    2011-07-20
  • “개업 했어요”
    ○지구안전상사(주) 안전제품 전문점 지구안전상사(대표 가복현)가 지난 7월 11일 오픈했다. 생명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지구안전상사(주)는 혁신적이고 품질 좋은 안전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안전화, 안전모 등의 개인보호 장비를 비롯해 각종 산업안전용품, 건설안전용품, 도로안전용품, 안전표지판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안전복과 작업복 단체 주문제작도 받는다. 수석동 607-1번지 성원전기 통신공사 내.(☎667-7811~2) ○서산요양센터 오픈 서산요양센터(센터장 이대형)가 지난 7월 1일 서부상가(호박나이트건물) 3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산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서산요양센터에서는 150여명의 요양보호사들이 가정방문 요양과 방문목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악했던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철저한 관리로 차별화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복지용구 상담(구입 및 임대료 85%무상보조)도 가능하다.(☎666-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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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산행 떠나요!”
    ○ 이웃산악회 ▷7월 26일(화) 가야산 - 회 비 : 25,000원 - 출 발 : 08:00(충남예식장) - 문 의 : 회장(010-7601-3696) ○ 산들바람산악회 ▷8월 2일(화) 동강 래프팅 - 출 발 : 06:00(충남예식장) - 문 의 : 등반대장(018-416-3714) ○ 천지산악회 ▷ 8월 4일(목) 동강 래프팅 - 회 비 : 정회원 3만원, 일일회원 6만원 - 출 발 : 06:00(충남예식장) - 문 의 : 등반대장(010-3463-6606) ○ 산사모산악회 ▷8월 6~7일 포항 내연산 - 회 비 : 100,000원 - 출 발 : 6일 07:30(서산시청 앞) - 문 의 : 등반대장(010-7665-8630) ○ 필하우스산악회 ▷8월 7일(일) 내린천 래프팅 - 출 발 : 06:00(필하우스 정문) - 문 의 : 총무(010-4224-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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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 동안 미녀ㆍ미남…음식과 생활습관으로 얼마든지 가능||[노화를 막는 6가지 음식]
    얼마 전 끝난 드라마 ‘동안 미녀’탤런트 장나라 씨의 귀여운 연기를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연예인은 아니더라도 아마도 모든 여성들, 아니 요즘에는 남성들까지도 듣고 싶어 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동안이라는 말이요 동안 미녀, 동안 미남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안 미녀란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것을 말하죠. 다시 말해 나이에 맞게 노화해야 함에도 노화되어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타고난 여러 조건들이 동안 미녀가 되도록 하기도 하겠지만 평소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으로도 얼마든지 동안 미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안 미녀 이야기, 노화예방 이야기입니다. 자, 시작해 볼까요? 노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란, 우리가 호흡을 할 때 몸속으로 들어온 산소가 완전연소하지 못하고 5%는 불완전 환원되는데 이때 생긴 화합물이 활성산소입니다. 사과의 껍질을 벗겨서 공기 중에 그대로 두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색깔이 변화됩니다. 이것은 산화되는 것인데, 우리의 몸도 이와 같이 산화가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노화예방이란? 그런 점에서 노화예방이란 이런 산화작용을 예방하는 것을 말하고, 특히 과일이나 야채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색소가 산화를 막는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노화를 예방하는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1. 토마토 항산화제 역할을 음식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토마토가 있습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은 리코펜 때문인데 이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갖게 합니다. 토마토가 항산화식품이라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 있죠. 칼로리도 낮아 비만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음식이죠. 2. 호두 호두에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흐르게 해주죠. 그리고 호두에 들어 있는 비타민E는 주름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머릿결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3. 굴 해산물 중에는 굴이 노화예방 음식입니다. 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배 타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까맣고, 굴 따는 어부의 딸은 하얗다”라는 말이죠. 옛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성분을 따져보지 않아도 경험으로 다 알고 있었습니다. 4. 녹차 그 다음은 녹차입니다. 녹차 비누, 녹차 화장품, 녹차 팩 등이 제품으로 나와 있는 것처럼 녹차도 동안미녀가 되는 데에 한 몫 합니다. 녹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죠. 이 카테킨 성분도 항산화작용이 매우 뛰어납니다. 5. 호박 이번에는 호박입니다. 개 붓기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진 늙은 호박. 하지만 늙은 호박도 동안미녀가 되도록 도와준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이죠. 6. 양파 마지막으로 양파입니다. 양파, 특히 양파의 껍질 부분에는 퀘르세틴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는데 플라보노이드가 어디에 좋은지는 다들 아시죠? 몇 가지 식품으로 어떻게 모든 노화 과정을 다 예방할 수 있겠습니까? 생활습관이 어떤지도 매우 중요하죠. 잠은 충분히 자는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지... 술과 담배는 멀리하고 있는지... 운동을 하고 있는지... 이와 같이 많은 요인들이 합쳐져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노화 예방도 될 것입니다. 평소에 부지런히 자기 관리를 하되,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써서 노화를 막고 동안 미녀, 동안 미남이 됩시다!! [출처 서산타임즈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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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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