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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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령라이온스클럽, 제32대 최일성 회장 취임
    신임 최일성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서령라이온스클럽 제31대 회장 이임식 및 제32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23일 오후 6시 동문동 행복한웨딩홀에서 개최되어 박성연 회장이 이임하고, 최일성 회장이 취임했다. 최일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년 전 3부회장을 맡은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면서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도약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980년 뉴서산라이온스클럽의 스폰으로 탄생한 서령라이온스클럽은 창립1주년 기념 나라사랑 탑 제막을 시작으로 2009년 최우수클럽상과 최우수봉사클럽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 95명의 회원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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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해미라이온스클럽, 제29대 윤명병 회장 취임
    노석민(사진 오른쪽) 이임회장이 신임 윤명병 회장에게 클럽기를 전수해주고 있다. 해미라이온스클럽 제28-29대 회장 이․취임식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해미농협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노석민 이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한 지난 1년이 라이온으로 보내온 시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앞으로는 평 회원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라이온이 돼 해미라이온스클럽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명병 취임회장은 “취임하는 오늘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같지만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하나하나 이룩해 나가는 회장이 되겠다”면서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라이온의 정신을 따르기 위해 항상 노력해 선배님들이 이룩하고자 했던 해미라이온스클럽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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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고운손라이온스클럽, 제9대 김득희 회장 취임
    이정희 이임회장과 김득희(사진 오른쪽) 신임회장이 클럽기 전수를 마친 뒤 기념포즈를 취해주고 있다. 서산지역 유일의 여성 라이온스클럽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운손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4일 오후 6시 행복한웨딩홀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정희 이임회장은 “회원들의 염려와 성원, 그리고 지역사회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있어 지난 1년간 회장직을 열심히 수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득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가 그 사회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는 만큼, 온 회원이 힘을 모아 여성의 섬세한 손길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 서나가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화 라이온이 총재 표창패를 최은미, 박정미 라이온은 총재 메달을 수상했으며, 곡연영, 김지연, 문혜숙 라이온이 신입회원으로 입회 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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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음암라이온스클럽, 제13대 김달환 회장 취임
    제13대 김달환 신임회장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음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5일 오후 6시 음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서병선 지역부총재를 비롯한 관내 각 라이온스클럽 임원단과 내빈,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1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장환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면서 “여러분들의 사랑 속에 임기를 마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설 수 있어 무한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달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년 후 후회 없이 떠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붓겠다.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이임사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환 라이온과 송인복, 이영진 라이온이 총재표창과 총재메달을 각각 수상했으며, 강건환 라이온은 지역부총재패, 박상렬 라이온은 지대위원장상을 받았다. 또 안창식 라이온과 홍기석 라이온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임익배, 최옥환 라이온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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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서산로타리클럽, 제33대 류장곤 회장 취임
    류장곤 신임회장이 서산로타리클럽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 33대 회장에 류장곤(50ㆍ성원전기 대표)씨가 취임했다. 지난 24일 오후 7시 대원예식장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류장곤 신임 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한지 10여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창립회원을 비롯한 역대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바쳐 회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가재무 이임회장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하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다”며 “아쉬움을 달래기위해서라도 신임 류장곤 회장을 도와 서산로타리클럽을 반석위에 올려놓는데 힘써나가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재무 회장이 재직기념패를, 김종예씨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백광옥 씨가 우수분과위원장상, 김용진 씨는 우수회원상을 수상했다. 또 오병옥, 이상덕, 송동호, 맹지형씨는 특별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류장곤 신임회장은 현재 동문2동 체육회 부회장과 서산적십자사 부회장,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부회장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표 상훈으로는 2010년 충청남도지사 표창과 2011년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등이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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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대산로타리클럽, 김종대 신임회장 취임
    강수형(사진 오른쪽) 이임회장이 클럽기에 신임 김종대 회장의 이름표를 달아주고 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오후 5시 대산복지회관에서 2011년도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3620지구 거봉 김영철 총재와 정종환 서산지역 대표 등 100여명의 로타리안이 참석해 강수형 이임회장과 김종대 신임회장을 격려하고 축하해주었다. 신임회장을 보필할 임원단에는 1부 회장 박홍래, 2부 회장 윤경환, 총무 박태래, 재무 배명수 회원이 각각 취임했다. 강수형 이임회장은 “회장의 임무는 오늘로 끝이 나지만 이것은 또 다른 시작이다. 신임 김종대 회장님을 도와 대산클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종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란 테마를 가지고 1년 동안 열정과 용기로 로타리안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순국선열 및 작고한 회원에 대한 묵념의 시간에서 지난 1월 작고한 김동주 전 회장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 좌중을 숙연하게 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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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백제의 미소길…800여명이 걸었다||서산마애삼존불 성역화, 보원사 불사 복원 염원
    28일 오전 예산 가야사지를 출발한 백제의 미소길 걷기에 참석한 스님과 사부대중들이 이날 정오께 보원사지터로 들어서고 있다. 옛 가야사 터와 보원사지를 잇는 ‘백제의 미소길’을 걸으며 서산마애삼존불 성역화와 보원사 불사복원을 염원하는 대규모 걷기대회가 열렸다. 지난 28일 ‘내포 가야산 성역화 추진 준비위원회(상임대표 정범 스님)’가 마련한 걷기대회에는 수덕사 사중스님 200여 명과 조계사, 화계사, 호압사, 미타사, 옥천암 정법사 사부대중 600여 명 등 모두 800여명이 참여하여 예산 가야사지에서 운산 보원사지까지 5km 구간을 직접 걸었다. 준비위 상임대표 정범 스님(서울 옥천암 주지)은 “불교의 큰 발자취가 있는 내포 가야산의 불교문화를 발굴해 종교적, 문화적인 유산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큰 취지”라면서 “백제 불교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이곳이야 말로 지역을 넘어 국가적인 불교의 성지가 될 수 있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걷기대회에 참석한 서광사 도신 주지 스님은 “가야산은 보원사, 개심사, 일락사, 보덕사, 원효암 등 백제 초기부터 들어선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는 불교문화의 성지”라며 “이번 행사는 성역화와 복원불사의 원만회향을 위한 불교계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내포 가야산 성역화 추진 준비위원회는 성역화 불사가 추진되고 있는 서산시와 예산군, 홍성군, 당진군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한 도농공동체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고 밝혔다. 7월 1일 조계사를 시작으로 7월 10일 서울 봉은사, 7월 31일 서울 도선사, 8월 15일 서산 보원사 일원에서 각각 지역 농산물을 판매한다는 것. 각 사찰은 또 서산시 등 4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열 계획이며, 부대행사로 국보 84호 서산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 수덕사를 주제로 사진공모전도 연다. 사진전 참가자는 7월 27일까지 조계사 기획국에 접수하면 된다. 조계종 총무원장상인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8점 입상 16점 등 총 31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편 조계사는 이달 초 문화재청, 충남도청 등 관계기관에 서산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 복원불사를 촉구하는 엽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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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서산 출신 작가 김애란, 첫 장편소설 출간||‘두근두근 내 인생’
    서산출신으로 2002년 나이 스물에 등단해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2권의 소설집만으로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 6개의 상을 거머쥔 ‘한국문학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김애란<31ㆍ사진>작가가 첫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을 펴내 화제다. 최근 출간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빨리 늙는 병(조로병)에 걸린 아들과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은 부모의 시린 청춘과 여름 같은 사랑을 담은 소설이다. 그는 소설에서 17세의 나이에 아이를 낳은 대수와 미라의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기, 운명에 의연하게 맞서는 17세 아름이의 밝은 슬픔을 수직으로 직조해냈다. 첫 장편 같지 않은 능청스러운 맵시. 곳곳에 지뢰처럼 매장한 유머와 통찰이 버무려진 멘트. 아름다운 감수성과 담백하면서도 발랄한 문장까지. 왜 미래가 주목되는지를 증명한다. 친구말만 믿고 여러 일에 손댔다 실패하고도 ‘붕우유신’을 가훈으로 삼는 아빠 대수와 그 가훈을 ‘붕신’으로 읽는 엄마 미라는 17세에 아이 아름이를 낳는다. 하지만 아름이는 희귀 질병인 조로증에 걸려 나이는 17세이지만 신체 연령은 80세. 각종 합병증에 시달리며 아른거리는 죽음에 맞서야 하는 아름이는 “세상에서 가장 웃긴 자식이 되고 싶다”며 다큐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김애란씨의 이 소설은 인생의 비극에서 희극을 끌어내고 희비극의 교차점에서 능청스럽고 시치미를 떼는 말짱함으로 풀어나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비 출판, 출판일 2011년 06월 20일, 페이지수 356, 판형 신국판형, 정가 11,000원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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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서산우체국, 2011년 상반기 고객 대표자 회의
    서산우체국은 지난 28일 상반기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우체국(국장 신동주)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신동주 우체국장을 비롯한 우체국 관계자와 고객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상반기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영상 시청 △우체국 일반현황 설명 △우편 금융상품 설명 △우체국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우체국 이용에 따른 서비스 개선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져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조성호 고객대표는 “그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우체국 업무가 이렇게 다양할 줄은 몰랐다”면서 “오늘 회의를 계기로 우정사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노고도 새롭게 생각해보게 됐다”고 말했다. 구연숙 우편팀장은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오늘 고객대표님들이 말씀해주신 의견을 현장에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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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 대자연환경운동연합, 환경의 날 행사 및 장학금 전달식
    이귀형 장학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자연환경운동연합회 서산태안지부(지부장 서규철)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해미농협 예식장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 및 제5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광동제약(주) 충남지사가 후원하고 서산시청, 해미농협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송영호 시 환경보호과장, 김기욱 시의원, 조규선 전 시장 등의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중앙회장 공로패 이종대, 김병현 △충남도지부 감사패 나태영 △시장상 서영석 △시의회의장상 안기순, 김순봉 △국회의원상 송신섭, 유미일 △교육장상 김두균, 조기호 △지부장 감사패 이정섭 △장학회장 감사패 유해충 씨 등 총12명이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진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이귀형 장학회장이 이성준(신탄진고3), 김민지(서산여고3) 학생을 비롯한 13명의 학생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서규철 지부장은 “환경운동과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직으로 성장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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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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