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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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이 오기전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살펴보자||서산시의회 의원 이문석
    어느덧 입동을 지나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섰다. 이맘때가 되면 상대적 약 자층인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발길 도 분주해진다. 이러한 때에 필자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느낀 우리 의 복지 현주소에 대한 정책과 현실을 짚어보고자 한다. 현재 국가는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리증진과 복지정책에 많은 예산과 정책들을 내놓고 있으나, 정책과 현실은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에 따른 시행착오와 괴리감으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일체감을 형성해 나가는 일이 시급하다. 또한 정부의 정책과 일선 시.군.구 자치구의 현실과는 너무도 먼 거리가 있어 그러한 사안들에 대하여 현재 지원되고 있는 경로당 난방비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그 대안이나 방법들을 모색해 그 해법이 제시되길 바란다. 현재 매년 지원되는 난방비는 최소한에 그치고 있는 반면에, 최근 일련의 유가인상 등으로 인해 겨울이 오면 매번 악순환처럼 유류비 지출이 증가하고 궁극적으로 운영비의 부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우리시 인구 15만명 대비 노인인구는 지난 10월말 현재 18,908명으로 전체인구의 12. 6%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인복지관련 예산은 약 2. 56%에 그치고 있다. 서산지역 경로당은 모두 339개로 지난해에 경로당 1개소당 지원된 난방비는 50만원으로, 올해에는 10만원이 인상된 60만원이 지원된다. 이는 정부의 지원단가가 년 50만원에 비해 약 20% 증액 지원된 예산으로서 그나마 시에서 부족한 경로당 난방비를 보전해주는, 어려운 지자체의 살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부합하는 자치행정을 펼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로당 난방비 부족의 가장 큰 문제는 실제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국.도비를 예산을 배정하지 않고, 시,군,구별 예산부담률에 의해 예산을 배정해야 하므로 예산의 증감에 따라 경로당 개소수 대비 배정하는 꿰어 맞추기식의 예산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예산의 가.감에 의한 전체예산을 현재의 유류단가 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계산되어, 결과적으로 일선 시군에서는 개소수에 비례한 난방비를 지급하게 되어 만성적인 난방비 부족이라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 우리시는 그 어느 기초자치단체보다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방안을 위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인 의지 없이는 일선 자치단체로서는 그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는 난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는 경로당 난방비에 국한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복지국가를 지향할 때 소외계층이라는 기초생활수급자, 시설수용자, 소년 소녀가장, 독거노인, 모부자 가정들에게도 예산지원이라는 측면말고도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뒷 바침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애정어린 관심과 지원이 병행되어져야 한다. 이들이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복지국가의 실현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아직까지도 복지예산 수준이 선진국에 비하면 미미한 상황이며, 이를 배려하고 뒷받침하는 사회계층의 인식도가 미약한 만큼, 성숙한 서산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식전환을 기대해 본다. 또한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예산배정 방식과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인해 일선 자치단체의 어려움도 크겠지만, 실정에 맞는 특수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분발과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나아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본다. 그리하여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면서 같이 나아 갈때 진정한 의미의 복지국가는 반드시 실현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오피니언
    • 기고
    2005-11-14
  • 2004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안호리ㆍ도당2리ㆍ신송2리ㆍ장요2리 등 4개 마을
    5 운산면 안호리, 음암면 도당2리, 고북면 신송2리와 장요2리 등 4개 마을이 '2004년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되어 각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 성연면 일람3리와 고남1리, 지곡면 장현2리, 팔봉면 양길3리 등 4개 마을은 '준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 각각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됐다. 범죄없는 마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검사에 의해 공소 제기되거나 기소유예, 공소보류, 기소중지, 가정법원 송치, 공소권 없음 등으로 결정된 범죄가 1건도 없는 마을로 대전지방검찰청과 충청남도에서 공동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처럼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되려면 주민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관계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운산면 안호리의 경우 1984년, 1986년, 1999년. 2003년에 이어 5번째 범죄없는 마을로 기록됐다. 한편 서산시는 10일 오전 조규선 시장과 김동철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장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산면 안호리를 시작으로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 읍면동소식
    2005-11-14
  • 만만한게 농민이냐…배추 농가도 시름 깊어
    최근 중국산이건 국내산이건 김치마다 기생충 알이 검출되었다는 식약청의 발표에 서산지역 배추재배 농가들은 희망과 번뇌를 거듭 경험하고 있다. 비교적 배추재배단지가 큰 해미면 전천리에서 배추를 재배하고 있는 심현규씨(51)는 “그저 만만한게 농민이다” 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저 싱싱한 배추는 이런 심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쑥쑥 잘만 자란다.
    2005-11-14
  • 6쪽마늘의 신비와 위상 집중조명||TJB창사10주년 특별기획-백색열풍, 마늘이 온다 11.9~10일, 2부작으로 방영 돼
    서산6쪽마늘에 대한 시비와 위상이 집중 조명됐다. 대전방송(TJB)이 창사 10주면을 맞아 특별기획한 ‘백색열풍, 마늘이 온다' 가 지난 9일과 10일 1, 2부로 나눠 마늘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마늘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해 21세기 지구촌의 화두인 생명의 신비를 밝혔다. 9일 방영된 1부에서는 동양과 서양에서 각각 마늘이 음식문화의 어떤 비중을 차지해 왔는지 비교하고 마늘 속 신비의 물질로 불리는 알리신의 정체를 파악하고, 장수와 노화예방 등 마늘의 각종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데 집중했다. 다음날인 10일 2부에서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돼 한국 전통 마늘로 불리는 서산 6쪽 마늘의 또다른 신비와 위상을 집중 조명하고, 국제무역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 마늘생산 기반여건을 살펴보며 그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내용으로 방영됐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서산시가 서산6쪽마늘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안정적 판매망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대전방송과 제작계약을 맺어 제작됐으며, 추후 서울방송(SBS)을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 뉴스
    • 경제
    2005-11-14
  • 장애인 상대 강도 짓, 20대 구속
    서산경찰서는 7일 같은 동네에 사는 장애인을 상대로 강도짓을 한 이모씨(29)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15일 오후 11시3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김모씨(57·여)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 혼자 있던 청각장애 4급 장애인 김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 뉴스
    • 사회
    2005-11-14
  • 인구·주택총조사 사생활 침해 논란||대답 곤란한 조사항목에 불쾌감 유발 조사응대 기피, 정확한 조사될지 우려
    통계청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고 있는 인구·주택 총조사가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조사에 대한 정확성마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총조사 항목 중 사생활에 대한 항목이 더러 포함돼 있어 해당 주민들이 불쾌하게 생각하면서 이를 정확히 알려주지 않고 허위 기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는 항목은 전수조사에서 학력,·남북이산가족 부분과 전국의 10%에 해당하는 표본조사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추가조사에서 이혼여부와 이혼했을 경우 자녀는 누구의 자녀인지 등이다. 이같은 조사에 대해 박모(45. 여. 가명)씨는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조사여서 별다른 생각 없이 조사에 응했는데 조사내용을 듣다보니 감추고 싶은 사생활까지 꼬치꼬치 물어와 황당했다”면서 “일부 항목은 불성실하게 답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재혼 주부는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전 남편의 자녀인지 현재 남편의 자녀인지 물어와 아이들이 들을까봐 당황했다”면서 “어떻게 이런 조사까지 하느냐?”며 불쾌해 했다. 이 외에도 조사된 내용이 법으로 엄격히 보호된다고는 하지만 조사원 대부분이 지역지리를 잘 알고 있는 지역민을 주 대상으로 선정해 고용한 것도 조사내용이 비밀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조사 시점에서 조사원이 알게 된 사실을 나중에 다른 이웃에게 말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 하지만 이런 경우는 인터넷 조사에 응하거나 조사원 방문시 조사표와 함께 비밀보호용 봉투를 배부 받아 작성한 후 재 방문한 조사원에게 제출하면 응답자의 인적사항이 명시되지 않은데다 총조사 관리자의 내검시까지 봉투가 개봉되지 않으므로 응답내용의 유출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문제는 일부 조사원은 2~3번 재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이같은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채 직접 면접조사로 이어지다보니 조사대상자에게 불쾌감을 주며 마찰을 빚고 있다. 반면 조사원들의 고충도 가지가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조사하지도 않았음에도 벌써 조사한 것처럼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서도 아예 응대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 한 조사원은 “불이 켜져 있고 TV까지 시청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차례 방문했지만 아예 대답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면서 “어떤 경우는 인터넷 조사로 대신하겠다며 돌려보내더니 조사에 응하지 않아 재차 방문하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서는 가구원 이름만이라도 알아오면 나머지 항목은 조사원 자신이 직접 기재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얼마만큼 신뢰할 수 있는 조사가 이루어질지 의문인 가운데 통계조사의 신빙성마저 흔들리고 있다.
    • 뉴스
    • 사회
    2005-11-14
  • “갈매기 먹이주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이아라 기자 소년소녀가장들 해양교실에 참여
    “갈매기 먹이주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곽한호)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해양교실'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 해양교실은 해양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이들에게 해양교육에 대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일 소년소녀가장 25명과 함께 열린 해양교실을 동행 취재했다. ◆현대오일뱅크에 가다 오전 10시 예천동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년소녀가장 25명과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직원, 복지관 관계자 등 30여명과 함께 버스를 탔다. 도착한 곳은 대산에 있는 (주)현대오일뱅크. 생산지원팀 한승희씨 등 직원들이 반갑게 일행을 맞아준다. 오일뱅크 안 부지를 돌아다니는 동안 한씨가 현대오일뱅크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각 장소별 설명이 이루어졌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자칫하면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보다 쉽게 이야기하였다. 이야기를 듣는 내내 아이들 얼굴엔 호기심과 놀라움이 가득했다. 공장견학을 마칠 때쯤 점심시간이 되었다. 해양교실에 참가한지라 바다냄새가 물씬나는 ‘해물칼국수’로 점심메뉴가 정해졌다. 아침부터 들떠있던 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칼국수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한우리호를 타다 점심을 먹고나서 간 곳은 삼길포. 아직 완공이 되지않은 대산항을 바라보며 미래 서해안 시대의 핵심 물류기지를 떠올려본다. 우리 일행은 대산항 홍보선으로 일컬어지는 한우리호에 몸을 실었다. 40여분동안 대산항으로 운항되는 배안에서 아이들의 움직임이 분부해졌다. 갈매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처음이라는 대진초 김미화 양은 “갈매기를 향해 새우깡을 던져주는 것이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김슬비 양도 미화와 함께 연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주고는 깔깔대고 웃는다. ◆짧은 여정이 이쉬운 듯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아이들은 “갈매기들에게 먹이 주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며 아쉬움을 이야기 한다. 서산으로 돌아오기 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준비한 선물들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한 다발씩 전해졌다. 해수청 직원들은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안전하게 집에까지 데려다 주는 등 끝까지 책임있는 모습을 보였다. 새내기로 이날 동행취재에 나섰던 기자로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 같아 가슴이 따뜻해졌다. ◆현장인터뷰-엄태흥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과장 -해양교실을 여는 목적은?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현장 견학과 학습을 통해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재고, 일선기관의 동참은 물론 지역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유로도 해양수산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부각과 해양에 대한 적극적 홍보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그간의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은? “올 해에는 상반기(6월)와 하반기(11월)로 나누어 인근지역(서산시,보령시)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가졌지만 내년부터는 다른 내륙지방을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부여할 계획을 갖고 있다”.
    • 기획
    • 특집
    2005-11-14
  • “우리의료원” 소리 듣는 “서산의료원”||휴일에 어려운 이웃 모셔와 진료봉사에 식사대접까지
    ”우리 의료원이 정말 좋은 병원인데 기자 양반은 몰랐슈” 서산의료원에서 만난 최보배(74ㆍ팔봉면 진장리)할머니는 가슴에 약봉지를 품고서는 이 같이 말했다. 휴무일인 지난 12일 오전 서산의료원(원장 김춘일)을 찾았을 때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은 한결 같이 ‘고마운 우리 병원’ 이란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서산의료원은 원내 자원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단장 최영호 1내과 과장)이 팔봉면 소망의 집 등 관내 3개 노인요양시설에 있는 노인 50여명을 의료원으로 모셔와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등 8개 진료과장과 함께 사랑의 무료 진료를 펼쳤다. 아침 일찍 직원들이 직접 노인요양원에 찾아가 모셔온후 오전 내내 각 진료과장의 정성어린 진료는 계속되었다.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 방식 그대로 참여란 직원 모두가 열심히 모시고 진료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이날 서산의료원은 진료뿐만이 아니라 정성껏 마련한 점심까지 제공 모처럼의 나들이가 마냥행복해 보였다. 김춘일 원장은 “토요일 휴무임에도 각 진료과장 및 관계직원들이 열심히 참여하여 무엇보다 고맙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내 독거노인 및 요양원, 재활기관등에 무료 검진 및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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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05-11-14
  • 서산경찰서 인사
    서산경찰서 인사 (11월9일자) ▲수사과 유치관리팀 이정화 ▲강력범죄수사팀 홍성복 이근태 ▲중부지구대 가수한 김한섭 김홍빈 ▲태안지구대 양육진 엄기복 조연철 유병덕 이방훈 ▲대산지구대 국종균 서완석 오화정 임동일 김준환 ▲해미지구대 노현진 지병주
    • 뉴스
    • 서산&서산인
    2005-11-12
  • 서산경찰서 인사
    서산경찰서 인사 (11월9일자) ▲수사과 유치관리팀 이정화 ▲강력범죄수사팀 홍성복 이근태 ▲중부지구대 가수한 김한섭 김홍빈 ▲태안지구대 양육진 엄기복 조연철 유병덕 이방훈 ▲대산지구대 국종균 서완석 오화정 임동일 김준환 ▲해미지구대 노현진 지병주
    • 뉴스
    • 서산&서산인
    200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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