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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읍 주민자치회, 5월 정기회의 개최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커뮤니티센터에서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부터 정기회의를 개최하지 못하고 3개월 만에 열린 이날 정기회의는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처리하지 못했던 안건 등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진행될 사업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진추이를 지켜보며 다음달 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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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대산읍,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 개최
    대산읍(읍장 최광일)은 지난 11일 오전 8시부터 대로리 공동묘지 쉼터공원에서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산읍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1분기 숨은자원찾기를 개최하지 못해 주민들이 쌓여있는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품 등을 가져와 평소보다 많은 10여 톤의 자원이 수집됐다. 최광일 읍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숨은 자원 찾기가 활성화 되고 있다”며 “판매수익금과 수집 장려금은 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해 주민의 복지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 지속적인 수거활동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대산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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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소중한 생명 구해
    지난 16일 오후 8시 48분께 대산읍 독곶리 소재 한 독거노인 농가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서산소방서(서산소방서장 강기원)에 따르면 집주인 이모(73세, 남)가 홀로 집에서 TV를 보며 쉬던 중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보일러실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어 집밖으로 대피하며 119에 신고했다. 당시 출동한 소방관에 의하면 화재는 주택 전체로 연소 확대 중이었으며, 가재도구 일부와 주택 1동이 소실되었고 자칫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화재가 발생한 주택은 지난해부터 서산시민 생명보호를 위해 의용소방대, 서산시, LG헬로비전 충남방송이 함께 무상보급을 추진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 “지난해부터 확대 추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이 곳곳에서 빛을 보며 역할을 톡톡해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서산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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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대산읍, 상인회와 함께 방역활동
    대산읍(읍장 최광일)은 지난 9일 대산읍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가를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상인회와 LG화학, 청년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대산상가, 농협 하나로마트, 대산지구대, 대산소재 아파트에서 다중이 이용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소독제를 살포하고 닦았다. 또한 각 상가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수칙을 전파하고 상시적인 자가 방역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상인회는 또 다음날인 10일에는 사전투표가 실시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홈마트 거리, 택시승강장, 휴먼시아아파트, 물가수요양원에서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코로나19로 상권이 위축돼 많이 힘든데도 자발적으로 나서 봉사해주신 상인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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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0-04-14
  • 대산읍 화곡리 야산서 산불
    서산 일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12일 대산읍 화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2시간 만에 진화했지만 강풍에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소방당국이 애를 먹었다. 서산시와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6분쯤 대산읍 화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야간에 헬기 투입이 어려운 데다 강풍까지 더해져 진화에 애를 먹었다. 지난 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자칫 불길이 크게 번질 수 있었다. 서산시와 서산소방서 등은 밤새 공무원 468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큰 불길을 잡고 확산 저지선을 구축했다. 이어 날이 밝자마자 오전 6시부터 헬기 6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큰 불을 잡고, 오전 7시 30분쯤 남은 불을 모두 껐다. 그러나 13일 낮 12시 36분쯤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헬기 1대와 장비 25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불로 야산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10명(3가구)이 대산커뮤니티센터로 대피했다가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야산은 해발 50m 정도로 높지 않다. 하지만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주요 공장과 4~5㎞ 거리에 있어 자칫 불이 번졌을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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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대산읍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심기
    대산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조열, 홍혜숙)는 지난 7일 ‘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감자심기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50여명이 참여해 씨감자 40㎏을 심었으며 오는 6월에 수확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조열ㆍ홍혜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웃돕기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마을 식구 모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이웃돕기와 병행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하는 남녀새마을지도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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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0-04-07
  • 태양광발전시설 관련 금품수수 의혹 무혐의
    주민들이 대산읍 A이장 고발 검찰, 수사결과 무혐의 처분 대산지역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추진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의혹으로 마을 주민들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한 이장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 됐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아온 대산읍 A이장에게 최근 ‘혐의 없음’처분을 내렸다. 지난해 대산지역에서는 여러 건의 태양광 발전사업이 추진되며 한 업체에서 마을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업체에서도 마을 발전기금이 이장에서 흘러간 게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일부 주민들은 A이장 탄핵과 서명을 받아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검찰은 지난 1-3월까지 수사한 결과 A이장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최종 수사를 종결했다. A이장은 “제가 운영하는 한우농장 인근으로 크고 작은 태양광 발전 시설 4곳이 설치됐고, 이 과정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한 업체로부터 마을 발전기금을 받았다”며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나머지 3개 업체에서 이장한테 돈이 흘러갔다는 의혹과 확인도 되지 않은 유언비어가 난무해 그동안 심각한 명예를 훼손당하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A이장은 근거 없는 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횡령으로 고발한 사람을 무고죄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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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0-04-05
  • “우리 마을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
    대산읍 주민들이 코로나19 방역에 팔을 걷어 붙였다.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마을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각오로 직접 방역에 나선 것. 대산읍(읍장 최광일)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죽리 청년회 회원들은 대죽리 상가지역과 농가 등을 방문하여 자체 소독을 실시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대로2리 청장년회와 새롬협동조합이 명지상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대산읍에서도 주말동안 청사 및 대산읍 상인회 거리 방역을 실시하고 23일에는 삼길포 일원 및 명지상가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해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종식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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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대산JC, 특우회와 함께 방역 봉사활동
    대산청년회의소(회장 황승순)는 지난 18일 특우회(회장 심희택)와 함께 대산지역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봉사활동에는 30여명이 참여해 방역차량과 소독기를 이용하여 한화토탈 정문을 출발해 독곶 사거리까지 이동하면서 주변 상가와 황금산 입구 및 황금산 인근 상가, 명지 상가 등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드론 2대를 이용하여 대산초, 대산중 운동장의 방역을 실시하여 넓은 범위에 대해 빠른 시간 내 소독을 완료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였다. 황승순 대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읍에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방역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면서 “봉사를 통해 우리 대산읍 주민들이 좀 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모두가 불안해하고 있다”며 “솔선수범하여 대산지역 방역을 위해 함께해주신 대산청년회의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대산읍에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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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0-03-20
  • 확진자 다녀간 식당…“더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공개되면서 손님이 대폭 줄어 영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대산의 한 식당 주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서산시와 대산읍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산읍 소재 귀족대산점 박명성 사장이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박명성 사장은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이 많으니 그분들을 먼저 신경 써달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산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식당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마쳤으며, 이용에 문제가 없고 안전하다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맹정호 시장도 지난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식당들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시민들에게 가게 이용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고 어려움을 겪는 영업주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이병렬 기자/지역부=이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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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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