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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성토 나선 부석면 주민들… 왜?
    부석면 사회단체를 비롯한 주민들이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를 개발하고 있는 현대를 성토하고 나섰다. 부석면B지구경작자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등 부석면 기관단체들은 서산 B지구 염해피해 분쟁과 관련 주요 도로변과 각 마을에 현대를 성토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여기에 현대가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와 관련 지역주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라고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부석면 주민들은 현대와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청와대 국민청원도 계획하고 있어 부석면 주민들과 현대의 갈등이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부석면B지구경작자협의회는 “현대가 B지구 농업용수 관리 책임이 있음에도 창리-당암간 제방에 설치된 제염수문을 통한 방류를 하지 않고 해수유입 방치 등 농업용수 제염 관리를 전혀 하지 않음으로써 부남호 염도를 고의로 높여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현대가 2013년 B지구 주행시험장 착공 시기에 마룡리와 봉락리, 양잠리에 설치된 제염보 6군데를 너비 20m, 깊이 20m로 무단으로 고의 절개, 고염도 물이 농업용수와 섞이게 함으로써 5년간 벼농사 흉작 피해를 입혔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현대서산농장측은 부남호 보를 튼 것과 관련 “낚시꾼들의 통행을 막고, 상류 지역의 상습 침수 사태를 막기 위해 부득이한 조치”라며 “염해와는 관계가 없으며, 염해는 가뭄 때문”이라고 맞서고 있다. 부석면B지구경작자협의회는 지난달 천수만 B지구 간척지 염해와 관련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방문, 최종 중재 결정에 앞서 합의 유도를 위해 현대서산농장과 대화를 나눴지만 양측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석면 주민들은 협상이 결렬된 후 대책방안을 강구하면서 각 마을별로 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성토 집회를 추진하는 등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천수만 B지구 농지(1188㏊)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95년 준공한 부남호(561㏊)는 모두 3개의 보로 나눠 농업용수를 가두고 있다. 해마다 이 지역농민들은 이 물로 농사를 짓고 있다. 현대서산농장은 지난해 충남도가 부남호 농업기반시설 관련 시설물 원상복구를 지시하는 공문을 보냄에 따라 부남호 3개보 7곳을 원상복구를 한 상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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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부석면 취평2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부석면 취평2리가 산림청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서산시는 지난 23일 취평2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기념 현판을 전달하고 주민들이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법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매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을 선정하고 있다. 부석면 취평2리(이장 가완순)에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나서, 논ㆍ밭두렁 소각금지, 농업부산물 공동소각,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자체 감시활동 등에 참여해왔다. 그 결과 올해 취평2리 마을 주민들에게는 단 한 건의 과태료 처분도 없었고 산불도 나지 않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특히 취평2리는 도비산(352m)이 위치하고 있고 천년고찰 부석사를 안고 있기에, 이번 선정 의미는 더욱 크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김동찬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한 결과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도 막고 환경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없는 서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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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 부석면 주민들, 바이오웰빙연구특구 활성화 촉구
    부석면 주민들이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석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의견서를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 서산시에 보내기로 했다. 부석면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의견서에는 현대그룹이 자동차 주행시험장 건설 외에 바이오, 웰빙 사업은 기반조성 공사조차도 수행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에서 현대그룹에 바이오, 웰빙 사업을 강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의 특구계획 변경 동의조건 중 ‘특화사업기간 내에 준공이 어려운 시설에 대하여는 기간연장을 위한 특구계획변경 협의를 요청하여야 한다’는 단서 조항 삭제 및 기한 내 특구 본래 사업 시행 강제를 적극 유도해 줄 것도 포함됐다. 또한 바이오웰빙사업과 동시 시행하지 않는 직선주행시험장 건설 공사 중지 조치 및 바이오웰빙사업 수행 없는 주행시험장 준공 허가 신청에 대해 불허가 조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과 바이오웰빙특구사업 미준공 시 특구 내 토지를 지자체 또는 정부가 조성원가로 수용하여 공영개발 시행, 공영개발 불가 시 주행시험장 폐지 후 농토로 원상복구 등을 강력히 제시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바이오 웰빙 특구 본래의 바이오 웰빙 사업을 사업자에게 강력하게 요구하는 지자체와 정부부처가 없다”면서 “제재를 가해서라도 특구 본래 사업을 이행토록 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기존 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클러스터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B지구 일원에 약570만㎡에 약 8576억원을 들어 현대모비스(주)와 현대건설(주)가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초 지정 10년 만기 될 때까지 바이오웰빙연구특구 관련 시설은 전혀 하지 않고, 특구 선도사업이라는 명목으로 현대자동차에서 필요한 주행시험장 시설 하나만 조성하고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현대 측은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또 다시 국제 표준 규모의 주행시험장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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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팔봉면을 세계적 해양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
    맹정호 시장이 지난 23일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팔봉면 기관ㆍ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팔봉면을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팔봉면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항이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중심인 해양정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조력발전소 건립을 두고 30년 넘게 갈등이 이어진 가로림만에 치유와 화합의 공간인 해양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 유일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이며 그 자원과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가로림만 주변의 해양생태·문화·역사 등을 활용해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세계적인 해양휴식공간 조성을 추진한다. 국비를 포함해 총 2,715억원이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시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해수부, 충남도, 태안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정 역량을 총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촌뉴딜300사업 등 대규모 지역발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서산시에서는 2020년 어촌뉴딜300 사업에 팔봉면 구도항과 고파도항, 대산읍 벌말항과 지곡면 우도항이 선정되어 2022년까지 국비 168억원 등 총 240억원이 투입돼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팔봉면에는 총 134억원이 투입되어 구도항에 여객선 접안시설, 선착장 보강사업, 수산물 공동작업장 조성 등이 추진되고, 고파도항에는 여객선 대합실 등 기항지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맹 시장의 5대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해 서산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지역균형발전사업도 진행 중으로 총 30억원을 투입해 팔봉향토문화사료관 건립, 야외무대 설치 사업 등이 추진되며,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2023년까지 총 40억원을 투입해 복합문화시설인 팔팔봉춘관과 팔팔마당을 조성하고 시설과 연계한 역량강화 사업도 추진된다. 맹정호 시장은 “현재 팔봉면에 추진 중인 개발 사업들이 완료 되면 체계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해양 관광·레저 공간으로 탈바꿈해 새로운 팔봉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가로림만 해역 일원에 체험과 힐링, 관광 등을 융합한 해양정원을 조성하고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키워 산업 생태계를 다변화 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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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4
  • 맹정호 시장, 부석 기관ㆍ사회단체장과 간담회
    맹정호 시장은 지난 15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서 부석면 기관ㆍ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수 부석면장을 비롯한 부석지역 기관ㆍ사회단체장 2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B지구 담수호(부남호)의 염해피해에 따른 보상 및 대책과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의견이 주요 현안으로 대두됐다.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부남호 염해 피해의 경우 1995년 현대건설의 민간주도 간척사업 시 설치한 중간보가 노후되면서 2015년부터 염해가 농지로 스며들며 피해를 입게 됐다. 피해농가는 염해피해 대책위원회를 구성, 관리자인 현대건설에 보수 요구하여 조치되었지만, 그동안 입은 피해에 대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 중에 있다. 홍성수 쌀전업농회장은 피해보상에 대한 시의 관심과 앞으로의 간척지의 관리 방안 등을 요구했다. 시는 관내 주요저수지 수계연결사업과 연계하여 사용 용수를 확보하고 앞으로 간척지 내 농업활동이 수월히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지난 2019년 농지법이 개정되면서 태양광 발전시설이 토양염도 5.5dS/m 이상일 경우 최장 20년간 설치가 허용되어 주민들의 걱정이 늘었다. AB지구 내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가 이뤄지면 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청정농업지역으로서의 가치 하락, 전자파 피해, 철새 서식 환경파괴, 차후 시설 철거 어려움 등이 그 이유다. 이에 시는 전기사업 허가 기준을 준수할 것과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제16조의2에 의거 이격거리 준수 등을 들며 향후 무차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바이오웰빙특구 운영 지원과 부남호 역간척 필요, 노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지역 농산물 명품화 등에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맹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민선7기의 지난 2년의 성과를 설명하고 또 앞으로의 2년 계획을 밝히고 기관 사회단체장들의 저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맹정호 시장은 “각 기관ㆍ단체장을 통해 많은 주민의 목소리를 듣게 되니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한편, 기관ㆍ사회단체장 간담회는 오는 25일까지 지곡, 성연, 동문1동, 운산면, 팔봉면, 동문2동까지 순차 진행하고 대산읍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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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6
  • 부석면, 26개리 이장에 감사 꽃바구니 전달
    분담마을 직원이 직접 전달 감사의‘덕분에 챌린지’ 동참 부석면(면장 김기수)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 등 그간 면정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26개리 이장에게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회의에 앞서 분담마을 직원들은 이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이장단에게, 이장단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을 실시했다. 김기수 면장은 “국회의원선거 및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마스크 배부 등 이장님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지역에 코로나19 피해가 없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도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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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부석면의용소방대, 산불ㆍ안전사고 예방 홍보
    부석면의용소방대(대장 조재유)는 지난달 29일 면 소재 대형마트 및 공공기관에서 소방공무원 및 부석면의용소방대원, 부석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산불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ㆍ밭 태우기나 잡풀 소각의 증가로 인한 산불과 농기계 사용상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안전의식을 상기시키고 잘못된 소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홍보전단지를 통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민접촉을 최소화하여 대형마트 및 공공기관을 방문 비치한 홍보전단지에는 △산에 들에 불조심 △끊이지 않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안내 문구가 담겨있다. 조재유 부석면남성의용소방대장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재 예방과 지역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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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1
  • 낙종 하는 날
    20일 부석면 유영철 농가에서 맹정호 시장과 이회윤 농협 서산시지부장, 우상원 부석농협 조합장, 김기수 음암면장 등과 부석지역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낙종’행사가 열렸다. 낙종(落種)이란 볍씨를 물못자리에 파종하는 것을 말한다. 사진은 가충순 서산시의원이 낙종 일손을 거들고 있는 모습. 사진=부석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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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코로나19로 올해 '검은여제' 취소
    부석면 검은여보존위원회(회장 김기찬)는 지난 3일 개최하려던 ‘검은여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취소했다고 밝혔다. 매년 양력 4월 3일 개최하는 ‘검은여제’는 매년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풍년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를 지내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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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부석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집중 방역 실시
    부석면(면장 김기수)은 지난 5일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서산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실시한 방역활동에는 이장단과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 200여명이 산불진화차량을 이용해 지역 내 종교시설 11곳, 공중화장실 11곳, 버스승강장 74곳, 관광지 및 면 소재지의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펼쳤다. 또한 각 마을별로 실시한 집중방역에는 주민들이 직접 경로당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관내 각 단체는 단체 사무실 방역을 실시하도록 했다. 김기수 부석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부석면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경제가 활성화되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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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석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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