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후반기 의장 이철수 의원 선출||서산시의회 136회 임시회…부의장에 김환성 의원
    이철수 신임 의장이 1일 오전 제5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첫 의사봉을 잡고 부의장 당선을 선포하고 있다. 서산시의회는 1일 제136회 임시회를 열고 제5대 후반기 의장에 이철수(60ㆍ동문/수석) 의원, 부의장에 김환성(63ㆍ성연/지곡대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13명 의원 전원이 후보가 되는 이른바 교황선출방식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이철수 의원은 8표를 획득, 5표에 그친 신준범 의원을 제치고 오는 2010년 6월말까지 의사봉을 잡게 됐다. 이어 계속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환성 의원이 7표를 얻어 4표와 2표에 그친 김완경, 박상무 의원을 따돌리고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철수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금까지 의정 활동을 거울삼아 서산시 발전에 박차를 가해 달라는 충고로 생각하고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문을 연뒤 “후반기 의회에서는 전반기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숙된 자치역량을 발휘하여 16만 시민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보다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집행부와도 견제와 협력을 잘 조화시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헌신 노력하며 봉사하겠다” 며 “후반기 의장으로서 직무를 원활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환성 부의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밑거름이 될 각오”라며 “이번 의장단 선출을 통해 시의회가 분열이 아닌 화합의 마음을 갖고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 뉴스
    • 정치
    2008-07-01
  • 시의회, 김춘일 원장 감사패
    서산시의회(의장 임덕재)는 지난 27일 제135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그간 의정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에 남다르게 기여한 서산의료원 김춘일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원장은 전문요양시설이 부족한 우리 지역에 노인전문병원을 신축하였으며,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최신의료장비를 도입하는 등 지역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 뉴스
    • 정치
    2008-07-01
  •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가해자는 삼성”||변웅전 의원, “삼성은 항소 포기하고 무한책임 져야”
    변웅전 국회의원(사진)이 지난 12일에 이어 다시한번 삼성에 ‘무한책임’을 강조하며 가해자로서 죄 값을 치르라고 목청을 높였다. 24일 변 의원은 전날 기름유출사고에 대한 1심 법원의 판결과 관련, 사고의 원인과 가해자가 삼성중공업이라는 것이 명백히 밝혀졌으므로, 유죄 판결을 받는 삼성은 항소를 포기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무한배상책임을 질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변 의원은 이날 오전 본지로 보낸 메일문서를 통해“지난해 12월 7일 충남 태안 만리포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 이후 13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서해안 바다는 예전의 푸른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며 “그러나 기름유출사고의 법적 책임 공방과 지연되는 지원보상 등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은 검은 기름때의 아픔에 하루하루를 신음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삼성중공업 예인선장은 대형 해상크레인을 예인하면서 업무상‘주의 의무’를 게을리 하여,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를 내고, 서산ㆍ태안의 주민 및 국민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으나, 사고 원인을 기상 악화와 유조선 탓으로 돌리는 등 반성하지 않아 중형을 선고한다”는 공판 선고를 삼성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서산태안 지역주민에게 무한책임을 져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변 의원은 “가만히 있는 배와 다가가 부딪힌 배의 책임은 절대로 같을 수 없다며 쌍방과실이라는 삼성 측의 주장은 언어도단, 어불성설”이라며 맹비난했다. 또한 이번 판결로 기름유출사고의 가해자가 누구인지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08-06-24
  • “생산적인 선진 의회상 정립해 달라”||임덕재 의장, 20일 전반기 마지막 회기 개회식서 당부
    임덕재(사진) 서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135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16만 시민의 여망을 제대로 파악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생산적인 선진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달라”며 후반기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임 의장은 이날 “제5대 전반기 의회는 44회의 의원정책간담회와 저명인사 초청 정책연찬회, 국제교류추진 등 명실 공히 일하는 의회로 확고히 정착시켰다”면서 “시의 밝은 앞날을 이야기하고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면서 창조적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후반기에도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 “자기를 썩혀 새로운 생물을 살찌우는 나무를 보면 헌신이라는 말이 생각난다”며 “헌신의 사전적 의미는 몸과 마음을 바쳐 있는 힘을 다하는 것을 뜻하는 만큼 시민을 위한 공직자들의 헌신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35회 임시회는 27일까지 이어지면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와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 뉴스
    • 정치
    2008-06-24
  • 이창배 도의원, 5분 발언
    충남도의회 이창배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23일 제21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민경제가 어려운데 충남도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를 묻고, 서해안 유류피해 복구작업 중 해수욕장이 곧 개장되는데 해안가 모래속 박테리아가 아직 생성이 안된걸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처리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기업도시 유치관련 그 지역과 공생하는 지역민을 위한 기업도시가 세워져야 하는데 기존도시를 말살시키고 새로운 신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아파트 신축과 학교신축을 기존도시에서 3㎞나 떨어진 곳에 시설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는데 기존주민들과 사전 협의해 시행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뉴스
    • 정치
    2008-06-24
  • “민원봉사대상 수상자를 찾습니다”||도, 6급 이하 민원공무원 30일까지 추천 받아
    충남도는 서산시를 비롯한 시군의 민원부서나 인ㆍ허가업무 담당공무원과 대민접촉이 많은 읍면동 등 일선 행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중 주민들에게 칭송받거나 주의를 의식하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을 선발해 민원봉사대상 공무원을 추천 시상케 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행정자치부와 SBS가 공동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추천대상은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6급이하 공무원 중 창의적인 시책추진 및 대민봉사 실적이 탁월해 민원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으로 오는 30일까지 추천하면 된다. 추천된 공무원은 도에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적의 경중을 가린 후 2명을 행정안전부에 추천하게 되며, 서류 및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11월중 대상 1명과 본상 15명, 특별상 3명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수상자는 특별승진과 상급기관 우선발탁 및 희망부서 전보, 부부 해외동반 연수가 주어지며 대상은 1,000만원, 본상은 500만원, 특별상은 3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도 관계자는 주변의 민원공무원 중 민원업무를 처리하면서 소신있게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이 있으면 적극 추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08-06-24
  • 시의회, 후반기 의장 누구?||3선의 신준범ㆍ이철수 의원 ‘각축’ , 부의장에는 김완경 의원 거론
    내달로 예정된 서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의장선거에 출마할 의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내달 후반기 의회 개원을 전후로 의장을 비롯한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해야 하기 때문에 자천타천 출마의사가 있는 의장 후보군을 중심으로 세불리기를 위한 물밑접촉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후반기 의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의원은 3선인 신준범(부석, 인지, 팔봉)의원과 이철수(동문1, 2, 수석)의원. 신 의원은 제3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과 제4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으며, 젊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되지만 당 기반이 부족하다. 반면 제3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과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낸 이 의원은 절대적인 당내 기반을 갖고 있지만 당내 융합이 되느냐가 문제다. 제5대 서산시의회는 13인 13색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의원 각자의 개성이 강해 현재로서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할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부의장 후보로는 재선의 김완경 의원(해미, 운산, 고북)이 유일하게 거론되고 있다. 의회 주변에서는 “의원 전체가 후보인 교황선출방식이어서 과반을 확보한 확실한 후보가 없는 이상 막판까지 합종연횡 등의 방법을 통해 의장선거가 치러질 것”이라며 “상임위원장직 배분 등 각종 변수가 적지 않아 막판까지 우열이 드러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08-06-18
  • ‘주민직선제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신귀섭 충남선관위원장, 충남도교육감선거 대 도민 담화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귀섭ㆍ사진)는 오는 25일 실시되는 충남도교육감선거와 관련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당부하는 대도민 담화를 발표했다. 신 위원장 명의로 발표한 담화문은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 교육계의 최고 책임자인 교육감을 뽑는 선거로 종전의 학교운영위원에 의해 선출하던 간접선거방식에서 처음으로 주민직선에 의해 선출하는 직접선거방식으로 변경 실시되는 선거”라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모범적인 선거로 치르기 위해 도민 모두가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후보자가 1인만 등록됐지만 후보자가 1인인 경우에도 예정대로 선거는 실시되며 후보자의 득표수가 투표자총수의 3분의 1이상에 달해야만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정책은 도민 모두와 직ㆍ간접적으로 연관돼 있고, 이번 선거의 결과에 따라 충남교육의 장래가 결정될 것”라며 “우리 지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이 이제 유권자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충남교육 백년대계의 초석을 마련하는 이번 교육감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투표를 재차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08-06-18
  • 서해안 기름유출, 삼성에 무한책임 촉구||변웅전 의원, 지난 12일 국회서 기자회견
    지난 12일 국회에서 변웅전 의원의 공개서한을 읽는 것을 진태구 태안군수, 신준범 서산시의원 등이 지켜보고 있다. 서산 태안지역 변웅전 국회의원이 서해안 기름유출과 관련 삼성에 무한 배상책임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변 의원은 지난 1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말 발생한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 삼성측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무한 배상책임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변 의원은 공개서한에서 “지난해 말 기름 유출사고후 삼성이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미온적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고 성토한 뒤 “삼성측이 무거운 책임 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주민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변 의원은 “지난 99년 에리카호 대형 기름유출사고 때는 사고를 일으킨 프랑스 석유회사 토탈이 법적 책임여부를 떠나 사회적, 도의적 책임을 다했다”면서 “삼성과 이건희 회장의 책임 회피에 서산·태안지역 피해주민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며 삼성측의 무성의한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삼성측이 무한 책임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피해 주민들의 상경 투쟁과 이 회장 자택 및 삼성 본관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변 의원은 또“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 지불하지 않은 방제작업 인건비를 즉각 지불하고, 무한 책임과 보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태구 태안 군수와 신준범 서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유익환 충남도의원, 김진묵 태안유류피해민대책연합회 부위원장, 박종권 서산유류피해대책연합회 위원장 등 지역 관련 단체와 주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변 의원은 지역에서 취재 차 국회를 방문한 충남방송 취재진의 편의를 위해 국회 출입 기자단에 직접 협조를 요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뉴스
    • 정치
    2008-06-18
  • 유재석-나경은 커플 결혼식 주례
    변웅전 의원이 오는 7월 6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유재석 나경은 커플의 결혼식에 주례를 맡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변웅전 의원은 지난 14일 팔봉산 감자축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본지에 이들의 결혼식 주례를 승낙했다고 밝혔다. MBC 아나운서 실장까지 역임한 변 의원은 나경은 아나운서 선배이자 예능 프로그램의 스타MC로 활동해 유재석과도 연관이 있는 셈이다. 변 의원은 1963년 KBS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MBC로 옮긴 뒤 화려한 언변과 준수한 외모로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1970년대 가장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MBC ‘유쾌한 청백전’과 ‘명랑 운동회’에서 변웅전 아나운서는 진행자로 나서 그야말로 국민MC로 부상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고 유재석은 예능 프로그램의 최고 MC로 각광받고 있어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MC이자 스타 아나운서의 주례로 유재석, 나경은 커플 결혼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뉴스
    • 정치
    2008-06-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