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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철수 도의원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윤철수 도의원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이번호에는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및 공약을 독자와 유권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본지는 이번 선거를 참 공약 실천을 위한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후보자 전원에게 질의서를 발송한 후 답변을 받았습니다. 마감기한이 지나면서도 일부 후보자들이 원고를 제출하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후보자들의 정책을 유권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도의원 예비후보 9명 전원으로부터 답변서를 받아냈습니다. 답변 내용은 후보자의 본뜻을 충실히 살리되 후보자간 전체분량을 맞춰 정리하였습니다. 답변서를 보낸 후보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 [질문 내용] 1.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2.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은? 3. 충남도의회의 역할은 무엇이며, 우리시 출신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4. 주요공약은 무엇인가? (우선 순위 3가지) ■ 제1선거구 <대산읍ㆍ지곡면ㆍ성연면ㆍ부석면ㆍ인지면ㆍ팔봉면ㆍ부춘동ㆍ석남동> ▲윤철수(52ㆍ무소속) 1. 80년대부터 사회구조모순을 인식하고 민주화 운동과 서산YMCA창립, 지역신문을 창간 등 시민운동과 언론운동을 주도하였고, 제4대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요구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특히 우리지역은 대산석유화학공단, 해미비행장, AB지구 등 밀어붙이기식 국책사업으로 인해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되어 주민 간에 분열이 일어나 행정낭비와 예산낭비가 도를 넘고 있다. ‘행위자 부담원칙’에 따라 국가에서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서산시민 아니 전국에 변방주민이 맘껏 누릴 수 있는 참 지방자치 환경을 조성하고 실현하기 위해 도의회로 진출하려고 한다. 2. ▲민주화운동과 환경․교육․사회․정치 등 종합시민운동을 주도한 서민의 대변자 ▲서산태안지역언론 ‘새너울신문’, 영진크로바아파트신문 ‘여럿이 함께’, 마을신문 ‘석남동사람․사람들’, 서산여고신문 ‘목련마당’ 등 창간과 취재를 통해 주민의견수렴 방법을 폭넓게 터득한 지역 언론인 ▲깨끗하고 성실하고 합리적인 대안제시형 시의원 ▲지식정보화시대에 서산시의회 홈페이지를 가장 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한 지식정보인 ▲10여년 아파트자치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아파트 관리비 지원조례와 도시와 농촌간 상생을 위한 학교급식비지원조례를 끌어낸 미래지향 정치인 3. 도정과 도의정은 시정과는 달리 직접 체감할 수 없었기에 도 의정활동을 시민의 입장에서 확실히 평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나 충청도 자체가 자민련 깃발 아래 있었기에 의원으로서의 능력보다는 정당을 선택한 것이고 그 결과 자민련 일색이 되어버린 도의회가 자민련 출신의 도지사가 펼치는 도정에 대한 감시견제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라도 도민을 위한 진정한 도정이 될 수 있도록 능력이 있는 인물이 진출하여 참소리가 나고 살아 숨 쉬는 충청남도의회가 되어야한다. 4. 1)대산국제항 개항에 따른 경제․사회․교육․문화 인프라구축을 위한 사업과 재원 마련 2)서산중심부(터미널, 시청사 부근)에 대한 교통체증 지수, 환경문제 등을 파악하는 도비 용역조사실시 및 대책마련 3)집단 민원이 상존하고 있는 해미공군비행장과 대산석유화학공단의 대기, 수질 오염과 소음에 대한 신빙성 있는 환경영향조사 및 피해보상 대안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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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6
  • 김일환 도의원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도의원 김일환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이번호에는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및 공약을 독자와 유권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본지는 이번 선거를 참 공약 실천을 위한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후보자 전원에게 질의서를 발송한 후 답변을 받았습니다. 마감기한이 지나면서도 일부 후보자들이 원고를 제출하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후보자들의 정책을 유권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도의원 예비후보 9명 전원으로부터 답변서를 받아냈습니다. 답변 내용은 후보자의 본뜻을 충실히 살리되 후보자간 전체분량을 맞춰 정리하였습니다. 답변서를 보낸 후보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 [질문 내용] 1.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2.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은? 3. 충남도의회의 역할은 무엇이며, 우리시 출신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4. 주요공약은 무엇인가? (우선 순위 3가지) ■ 제1선거구 <대산읍ㆍ지곡면ㆍ성연면ㆍ부석면ㆍ인지면ㆍ팔봉면ㆍ부춘동ㆍ석남동> ▲김일환(49ㆍ무소속) 1. 저는 서산시 대산읍 출신으로 줄 곳 내 고향을 지키며 살아왔고 언젠가 고향에 헌신 한다는 생각에 여러 분야에서 노력을 경주하였다. 현실을 볼 때 우리 모두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온갖 비리와 부정 그리고 정정당당하고 열심히 자기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자가 대우받고 잘 살아야 함에도 그러하지 못함은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 저 김일환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건설하고 시민과 여민동락하여 희망과 행복한 서산을 건설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 2. 지조와 신념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 전문가 ▲강인하고 정직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할 사람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새로운 서산을 창조할 사람이라 생각한다. 3. 도의회의 역할은 여러 가지 다양하다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치입법권과 자치제정권 또한 행정 집행에 대한 통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도민이 제출한 청원을 처리하는 일 또한 중요한 역할이다. 따라서 충청남도 전체의 발전과 특히 서산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조례에 대한 제․개정 작업을 통해서라도 실천해야 할 것이며, 예산을 철저히 심의하고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행정집행에 대한 통제를 실시해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 서비스가 되고 있는지 감시하겠다. 4. 1)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진출 활성화 여성 통․이장의 비율이 현행 5%이며 각 위원회 여성 참여비율이 현행 18.5%이다. 앞으로 통․이장은 20%로, 위원회 참여는 30%로 상향 조정되도록 노력하겠다. 2)노인, 아동, 장애우 복지시설 서비스 확대 및 강화 경로 연금이나 노인교통수당, 장수수당, 경로당 운영비를 대폭 확대하겠으며 장애우에게 지급되는 생활안정 지원금을 확대 강화하고, 아동복지 시설을 설치 운영하겠다. 3) 평생교육의 실현 교육은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한다는 심정으로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교육 받을 권리가 있음을 천명하고 공평한 기회가 부여되도록 교육시설 확충 및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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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6
  • 강춘식 도의원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도의원 강춘식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이번호에는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및 공약을 독자와 유권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본지는 이번 선거를 참 공약 실천을 위한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후보자 전원에게 질의서를 발송한 후 답변을 받았습니다. 마감기한이 지나면서도 일부 후보자들이 원고를 제출하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후보자들의 정책을 유권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도의원 예비후보 9명 전원으로부터 답변서를 받아냈습니다. 답변 내용은 후보자의 본뜻을 충실히 살리되 후보자간 전체분량을 맞춰 정리하였습니다. 답변서를 보낸 후보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 [질문 내용] 1.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2.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은? 3. 충남도의회의 역할은 무엇이며, 우리시 출신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4. 주요공약은 무엇인가? (우선 순위 3가지) ■ 제1선거구 <대산읍ㆍ지곡면ㆍ성연면ㆍ부석면ㆍ인지면ㆍ팔봉면ㆍ부춘동ㆍ석남동> ▲강춘식(59ㆍ국민중심당) 1. 지금 우리 서산시는 강력하고 믿음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가짜가 아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로 실천할 수 있는 참 일꾼을 찾는다 할 수 있다. 이에 서산시 제1선 구 도의원 후보 강춘식은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아 하나하나 충족시켜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2. 지난 날 서산축산업협동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농민의 아픔과 고통을 몸소 같이 체험하였으므로 어려운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이는 농어촌의 제도적인 모순점과 비현실적이고 비 정책적인 제반 사항들을 말끔히 해소함으로 농어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춘식 뿐이다. 또한 지역사회교육 부분에 재단 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의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서산의 교육발전에 직접적인 공헌을 하고 있으며, 장래 서산의 큰 인물을 성장시키는데 기여를 하고 있는 점은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부모님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여성과 노인,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확충 계획은 시민의 건강과 더불어 가정의 화목을 만드는 것은 타 후보에 비해 최고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말과 뜻 그대로 충남도의회는 충남도의 장․단기 사업계획, 예산의 수립․집행․결산 등 행정 심의 및 검사를 함으로써 지방행정기관들이 잘 운영되는지, 부정이나 잘못 된 행정은 없는지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진정한 도의원이라 함은 앞장서서 지역을 이끌어가기 위한 리더십을 갖추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는 것이라 생각한다. 저는 도의회가 원하는 자질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반드시 우리 서산시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힘 쓸 각오다. 4. 우선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져드리겠다. 두 번째로 농어촌살리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마지막으로 환경과 교육, 복지에도 소홀하지 않겠다. 특히 우리사회는 아직까지도 여성에 대한 폄하정책이 많이 잔재해 있으므로 여성의 인권에 대한 사회적 모순과 구조적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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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6
  • 이창배 도의원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도의원 이창배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이번호에는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및 공약을 독자와 유권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본지는 이번 선거를 참 공약 실천을 위한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후보자 전원에게 질의서를 발송한 후 답변을 받았습니다. 마감기한이 지나면서도 일부 후보자들이 원고를 제출하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후보자들의 정책을 유권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도의원 예비후보 9명 전원으로부터 답변서를 받아냈습니다. 답변 내용은 후보자의 본뜻을 충실히 살리되 후보자간 전체분량을 맞춰 정리하였습니다. 답변서를 보낸 후보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 [질문 내용] 1.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2.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은? 3. 충남도의회의 역할은 무엇이며, 우리시 출신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4. 주요공약은 무엇인가? (우선 순위 3가지) ■ 제1선거구 <대산읍ㆍ지곡면ㆍ성연면ㆍ부석면ㆍ인지면ㆍ팔봉면ㆍ부춘동ㆍ석남동> ▲이창배(71ㆍ한나라당) 1. 충남도의 행정은 지난 11년간에 걸쳐 지역당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1당 1인 독선체제에서 발생한 지역 불균형 및 예산배정의 불공정 등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그러나 그동안 도 의회는 이에 걸맞은 견제세력으로써의 존재하지 못하고 집행부 감싸주기로 일관해온 수동적인 의회였다. 따라서 이러한 도의회를 개혁하는데 앞장서 도정 제반업무를 감시 감독하고, 도민의 진의에 부흥하는 도 의회상을 정립함은 물론 충남의 행정개혁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덧붙여 앞으로 도의회에 참여하여 12년간의 기초의원 생활에서 배우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첨단도시로 발전하는 서산시 만들기에 혼신에 힘을 다하여 도 의정활동을 펼칠 것 이다. 2. 3선 서산시의원으로 12년간의 의정생활을 통해 항상 민의에 앞장서며 실무를 배운다는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을 한 결과 서산시의 새로운 의정상을 확실히 심어 놓았으며 예산심의와 결산감사, 행정사무 감사 등 시정전반에 걸쳐 서산시의 행정을 바로잡는데 그 누구보다도 노력했다고 자부한다. 또한 절대 불의와 타협치 않음은 물론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시정을 촉구하고야 마는 강직함과 연간 50여건, 12년간 500여건의 시정 질문을 할 정도로 항상 연구 노력하는 자세, 여기에 누구보다도 강력한 추진력 및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3. 충남도의회는 도민을 위한 진실한 조례를 제․개정하여야 하며 주워진 자치입법권과 집행부의 예산을 심의하는 자치재정권을 행사해야 한다. 또 행정 사무 감사 및 조사 활동을 통하여 집행부의 행정 집행에 대한 통제기능을 행사해 도민의 신성한 혈세를 적정하게 쓰여 질 수 있게 해야 한다. 4. 1) 당진 →대전간 고속도로 대산연계 2) 첨단 무공해 산업단지 조성 3) 고부가 가치 농업혁명 산업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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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6
  • 맹정호 도의원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이번호에는 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 및 공약을 독자와 유권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본지는 이번 선거를 참 공약 실천을 위한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후보자 전원에게 질의서를 발송한 후 답변을 받았습니다. 마감기한이 지나면서도 일부 후보자들이 원고를 제출하지 않아 애를 먹었지만 후보자들의 정책을 유권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도의원 예비후보 9명 전원으로부터 답변서를 받아냈습니다. 답변 내용은 후보자의 본뜻을 충실히 살리되 후보자간 전체분량을 맞춰 정리하였습니다. 답변서를 보낸 후보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 [질문 내용] 1.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2. 타 후보에 비해 자신만의 강점은? 3. 충남도의회의 역할은 무엇이며, 우리시 출신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한다면? 4. 주요공약은 무엇인가? (우선 순위 3가지) ■ 제1선거구 <대산읍ㆍ지곡면ㆍ성연면ㆍ부석면ㆍ인지면ㆍ팔봉면ㆍ부춘동ㆍ석남동> ▲맹정호(37ㆍ열린우리당) 1.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충남과 서산의 변화를 이끌어내 새로운 비전을 만들겠다. 충남도의 경우 심대평 전 지사의 장기 집권으로 인해 심 전 지사의 공과를 떠나 조직에 관료주의와 줄서기 관행을 심어줘 조직의 능동성이 다른 광역단체에 비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젠 새로운 충남의 지사가 도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지사의 원활한 도정운영과 충남의 새로운 비전을 찾기 위해서는 혁신마인드를 갖춘 후보가 도의회에 진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2. 경험은 매우 소중한 것이지만 그 경험이라는 것이 시민의 이해와 요구를 담은 경험이어야 하고, 또한 평가가 좋은 경험이어야 하지 무슨 자리에 무엇을 몇 번 했다는 식의 경험은 오히려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지 않는다. 시민들의 높아진 의식수준을 생각할 때 총학생회장과 시민단체 활동을 한 경험이 정당하게 평가받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3. 도의원은 도지사나 시장처럼 무슨 큰 개발공약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도민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생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되어야 한다. 이번에 선출되는 도의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기능과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임무와 새로운 도청시대를 준비하는 중차대한 임무가 있다. 도의원에 당선되면 항상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겸손한 의원, 지역의 현안을 놓고 정기적으로 토론회나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적극적인 의원이 되겠다. 4. 사회의 양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환경운동의 경험을 살려 대산지역 환경안전망 구축, FTA 등으로 해체 위기에 처한 농업문제 및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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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6
  • 생활밀착형’공약 눈길||유권자 선거마다 제시 장밋빛 청사진 식상 시장 후보 적극 반영… 실현가능성 우려도
    유권자 선거마다 제시 장밋빛 청사진 식상 시장 후보 적극 반영… 실현가능성 우려도 건강, 교육, 생계 지원, 경제활성화 등을 중시하는 생활밀착형 공약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활형 공약이 넘쳐나는 것은 주민밀착형 공약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고 그동안 선거 때마다 제시돼온 장밋빛 청사진으로 더 이상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하지만 여야 후보의 일부 공약은 향후 선거과정에서 실현가능성을 놓고 상대후보의 공격의 대상이 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열린우리당 조규선 시장 후보는 수도권에 진학하는 서산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해 수도권에 서산학사 건립을 약속했다. 조 후보는 장기적으로 공용버스터미널 이전 방안 마련과 함께 공용화물 터미널 조성과 서해안 고속도로 4차선 확장 추진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천수만에 웰빙 실버타운 조성, 탁아시설 확충, 미래형 선진보건소 이전 신축과 가로림만에 갯벌체험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선원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서산~인천 간 카훼리 취항 등도 제시했다. 한나라당 조한구 시장 후보는 서산을 자유무역특구와 관광특화 도시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 후보는 또 전국 최고의 학력을 자랑하는 학교건설,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약속했다. 국민중심당 이복구 시장 후보는 간월암, 서광사, 개심사, 해미천주교 성지 등 종교성지의 관광벨트화를 통해 서해안 중추도시 발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후보는 또 동부시장 소유권 문제 해결, 전문대학 유치, 읍면지역에 복지지원센터 설립과 시장 관사를 탁아시설로 활용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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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6
  • 조규선 시장후보 10대 정책 발표||인간ㆍ자연ㆍ산업ㆍ문화의 서산 4대 생활권 특성화 전략 발표
    조규선 열린우리당 서산시장 후보가 일등서산 만들기, 일등시장 조규선의 10대정책과 100가지 약속을 발표하고 압승을 다짐했다. 지난 15일 오전 1시 30분 조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 전원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정책발표회에서 조 후보는 인간, 자연, 산업, 문화의 서산 4대 생활권 특성화전략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조 후보는 이날 참여 협력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희망을 만들고, 1만개 일자리를 창출 하는 등 경제 살리기 최우선으로 1등 서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환경 대폭 개선,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향토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전원 농어촌 건설 등 행복도시 임해관문, 블루오션 복지서비스 개발로 사회안전망 구축, 건강도시 조성,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중장기 사업 등 미래 지향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밖에 조 후보는 “우리들의 소망이 있다면 우리 서산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편안한 정주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전제하고“민선3기 성장기반을 발판으로 민선4기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도록 하겠다” 며 시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등 서산의 발전전망과 장기비전계획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서는 조 후보를 비롯한 맹정호, 이도규 도의원 후보, 신준범, 오세호, 지용민 , 한만태 시의원 후보 등 열린우리당 소속 각 후보 일동은 정책선거, 공명선거로 새로운 정치문화를 창조, 5ㆍ31지방선거를 지역의 화합축제로 승화시켜 압승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이병렬 기자 ▲열린우리당 조규선 시장 후보가 인간ㆍ자연ㆍ산업ㆍ문화의 서산 4대 생활권 특성화 전략이 담긴 10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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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6
  • 서산, 선거인수 ‘11만2천235명’||외국인 34명 포함 … 열람 등 거쳐 24일 확정
    5ㆍ31 지방선거의 서산시 관내 선거인 수가 이번에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외국인 유권자 34명을 포함, 모두 11만2천235명으로 집계됐다. 선거인 수의 남녀 비율은 여자 50.02%, 남자 49.98%로 여자가 남자보다 0.04%포인트 가량 높았다. 또 지역별로 보면 부춘동이 13,20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산읍 12,203명, 동문동 12,196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팔봉면(1,580명), 부석면(2,930명), 인지면(3,020명)은 상대적으로 유권자 수가 적게 나타났다. 한편 전국 선거인 수는 외국인 6천746명을 포함 3천7백만7만3천636명으로 이중 충남도 선거인수는 150만 3천704명으로 전국선거인수의 4.05%를 차지했다. 충남도는 이번 집계된 선거인 명부를 토대로 17일부터 3일간 열람과정과 이의신청, 명부 누락자 구제과정을 거쳐 오는 24일 선거인 명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서산시선관위 김상철 사무국장은 “시 홈페이지나, 읍면동의 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선거인 명부를 열람한 후 자신과 가족 등이 올바르게 등재돼 있는지를 확인하고 잘못 기재된 사항이 있을 경우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정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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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6
  •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일제히 시작
    오는 31일 실시되는 제4회 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16일 전국 266개 시.도 및 시.군.구 선관위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서산지역에서는 시장 후보자 3명을 포함 53명이 등록을 마쳤다. 서산지역 선거 출마 후보자 등록장소가 마련된 서산시선관위에는 오전 9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산시의원 마 선거구에 출마하는 최은우 후보가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다. 이어 서산시의원에 가 선거구의 신응식 후보와 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세권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남은 기간 공명한 선거운동을 다짐하고 돌아갔다. 이날 후보들은 재산, 납세, 병적기록과 금고형 이상의 전과기록, 최종 학력증명서 등의 서류를 첨부해 접수했으며, 시장은 1천만원, 광역의원 300만원, 기초의원 200만원의 선거기탁금을 각각 납부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서산지역에서 시장 1명을 비롯해, 도의원 2명, 시의원 11명 16명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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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6
  • 시장 예비후보 ‘매니페스토’ 협약||정책중심의 선거문화 조성‘약속’
    ▲서산시장 예비후보들이 후보 등록 후 매니페스토 공약을 내놓기로 해 어떤 공약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산시장 예비후보들이 12일 오후 2시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승표)에 모여 매니페스토 정책 선거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규선, 조한구, 이복구 후보 등 3명과 참선거운동연합 리관구 회장을 비롯한 시민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승표 서산시선거관리위원장과 시장 예비후보 3명이 5ㆍ31지방 선거가 정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약속하고 5개항으로 이루어진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김승표 위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국민 통합과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가 정치불신을 불러 일으키고 지역 간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과거 잘못된 선거관행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선거 개혁운동인 매니페스토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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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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