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뉴스
Home >  뉴스  >  행정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정 기사

  • 서산 일부 국도 제한속도 하향 조정||국도 29호선 등 시내 통과 구간, 제한속도 60Km/h로 하향 조정
    서산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시내를 통과하는 국도 일부 구간의 제한속도를 시속 6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국도 32호선 잠홍교차로~석림사거리(3.2km), 예천사거리~동서간선대로 삼거리(1.2km), 국도 29호선 소탐사거리~서산궁도장 삼거리(9.6km) 등 3개다. 그동안 이들 구간의 제한속도는 시속 70~80km였다. 시는 도로 여건에 따른 교통사고 유형 및 교차로 통행량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서산경찰서 협의,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한속도를 이같이 조정했다. 시는 이달말까지 시설물 변경 작업을 완료한 후 개정된 제한속도 규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게 됐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14-05-09
  • 서산의 하루…‘65명 들어오고 59명 나가고’
    서산시가 지역의 하루 생활 모습을 담은 ‘통계로 보는 서산시 모습’을 발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2월 31일 기준 서산시의 인구는 16만 8951명으로 남자 8만 6553명, 여자 8만2397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4155명 더 많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만 5115명(14.8%)으로 시민 7명 중 1명꼴이다. 지난해 출생아는 1640명으로 하루 평균 4명이 태어나고 3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평균 3쌍이 가정을 꾸리고 1쌍이 이혼했다. 시민 1인당 하루 급수량은 250ℓ이며, 1세대당 평균 1.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은 하루 평균 1만 3779명으로 2005년(6527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09
  • 공원ㆍ녹지, 가로수…9월까지 방제작업
    서산시는 공원, 녹지, 가로수 병해충 발생 예방을 위해 방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9월말까지 방제작업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공원과에 상황실을 설치해 병해충 민원 접수를 받고, 기상상태와 병해충 발생 상황에 따라 집중관리 기간과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공원 26개소, 근린공원 4개소, 완충녹지 및 가로화단 25개소, 가로수 1만 6184본 등을 대상으로 진딧물, 미국흰불나방, 응애류 등에 대한 방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야간이나 새벽시간을 이용해 작업을 실시하고 사전안내 등 주민 홍보도 함께 병행한다. 홍춘기 산림공원과장은 “철저한 병해충 예찰과 방제를 통해 건강한 공원・녹지를 가꾸어 나가겠다”며 “병해충 유충 발견 시에는 산림공원과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09
  • 개별 22,710호 주택 가격 공시…4.25% 상승
    서산의 개별주택가가 지난해에 비해 4.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장 비싼 주택은 동문동 소재 주택으로 6억 9700만원이고, 가장 싼 주택은 부석면 소재 주택으로 106만원으로 파악됐다. 서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2710호의 가격을 지난달 30일자로 결정ㆍ공시했다. 공시된 개별 주택가격은 시청 세무과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서비스(http://www.kreic.org)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이달 말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평가 절차 등을 거쳐 다음달 30일 조정ㆍ공시된다. 개별 주택가격은 조세의 부과 기준, 기초노령연금이나 건강보험료 산정의 자료로 활용된다. 문의전화는 시청 세무과(☎660-2702)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09
  • 김영인 부시장 권한대행체제 돌입
    행정 전반 대행체제 유지 공직기강ㆍ선거중립 당부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7일 오전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김영인<사진>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권한대행 기간은 오는 6월 4일까지이며 지방자치법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가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국(단)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현안사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장 부재에 따른 업무공백이나 행정누수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는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자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언행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특히 지방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법정사무의 철저한 추진과 선거중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또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행정과 대민서비스 강화에 노력해 달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대형 공사장과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김 권한대행은 논산시 부시장, 충남도 정책기획관, 보건복지국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1월 2일 서산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오랜 공직경험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해 꿰뚫고 있는 데다,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이병렬 기자 사진▲김영인 시장 권한대행
    • 뉴스
    • 행정
    2014-05-07
  • 고북면 토지분쟁, 30년만에 해결||기포지구 지적 불부합지 1만 4062㎡, 지적공부 정리 완료
    수십 년 동안 토지분쟁 지역이었던 서산시 고북면 기포리 일원 지적 불부합지가 정리되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풀렸다. 7일 서산시에 따르면 고북면 기포리 347-2번지 일원 지적 불부합지 49필지 1만 4062㎡에 대한 지적공부 정리가 최근 완료됐다. 이번에 정리된 토지는 1979~1982년 농어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의해 조성된 집단 취락지구로, 지적도면상 경계와 실제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건물의 신축 및 개축은 물론 매매에 따른 소유권 이전이 불가해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등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서산시는 불부합지 정리를 위해 수 차례에 걸쳐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 소유자들과 협의를 했으나 주민들의 감정 대립으로 인해 정리가 지연됐다. 하지만 담당공무원이 1979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당시의 근거서류를 찾아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해와 설득을 지속적으로 구하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게 됐다. 기포리 최중만(67) 이장은 “이 지역은 지적측량을 할 수 없는데다 경계구분이 모호해 토지 소유자 간 분쟁이 계속되어 왔다.”며 “이번 불부합지 정리를 통해 30년 이상된 노후 건물을 신축, 개축하고 토지를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종구 서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수십 년간 끌어오던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앞으로 합병 가능한 토지를 조사하는 등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07
  • 시, 제1회 추경 6,225억원 확정||본예산 대비 143억원 증가, 교황 방문관련 사업 중점
    서산시의 올해 첫 추경예산이 6천 225억원으로 확정됐다. 7일 서산시에 따르면 본예산 6천 82억원보다 143억원(2.4%) 증가한 6천 225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이 지난 2일 열린 제191회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산 방문과 관련한 사업예산과 시급을 요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교황 방문 행사 개최지 시설, 환경 정비, 행사지원 사업비 65억원(도 지원 시책추진재정보전금 15억원 포함) ▲희망공원 자연장 조성 17억원 ▲유류피해지역 지원 사업 10억원 ▲대산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시설공사 23억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교황 방문 기간 동안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서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와 주변 환경 정비, 관광객 편의 제공 등에 중점을 둬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07
  • 시청 앞 문화ㆍ휴식 공간으로 ‘새단장’||3일부터 시민들에 개방
    서산시청 앞에 새롭게 조성된 야외 문화공간과 바닥분수대. 서산시는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3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서산시청 앞 분수대 주변이 시민의 문화와 휴식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시는 시청 앞에 문화예술 행사를 위한 야외 문화공간과 물놀이 공간인 바닥분수대를 조성하는 사업을 완료하고 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분수대는 노후돼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컸다. 새로 조성된 야외 문화공간에는 등나무 파고라, 스탠드, 음수대, 농구대, 자전거 거치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활용될 예정인 바닥분수는 지름 16m의 원형분수로 수돗물을 이용해 운영된다. 고사, 시간차, 안개, 곡사분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고, LED 내장형으로 야간에도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서산시는 지난달 30일 개장식을 열 계획이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애도 분위기를 감안해 이를 취소하고 개방을 잠정 연기했다. 하지만 3일부터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시민들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문화공간을 개방하기로 했다. 김영수 안전자치행정국장은 “시청 앞 야외 문화공간과 바닥분수대가 중앙호수공원과 함께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서산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편의시설 보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02
  • 전입시민 위한 생활정보책자 발간
    서산시는 전입 시민들이 지역 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생활정보책자 700부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시 소개, 행정조직, 민원안내 전화번호, 여행정보는 물론 달라진 제도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인구, 도로, 주택, 자동차 현황에 대해서는 4년간의 자료를 수록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 부동산종합증명서 등 올해 새로 추진하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시는 이 책자를 본청 종합민원실과 15개 읍면동에 비치, 전입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박복수 민원위생과장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생활정보책자가 전입 시민들의 빠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02
  • “도로명주소 편리하게 찾아 이용하세요”||서산시, 도로명주소 사전 및 안내도 1천 600부 제작 배부
    서산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로명주소 사전 및 안내도’ 1천 600부를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로명주소가 올해부터 전면 사용되지만, 새주소를 정확하게 모르는 시민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사전과 안내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사전은 읍면동별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담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내도는 지역의 도로명주소 부여 체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시는 도로명주소 사전과 안내도를 관공서, 유관기관, 택배업체, 다중 집합장소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또 버스승강장에 기초 번호판을 설치하고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병렬 기자 ▲서산시가 제작한 ‘도로명주소 사전 및 안내도’
    • 뉴스
    • 행정
    2014-05-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