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
Home >  뉴스  >  행정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정 기사

  • 시, 공유토지 분할 특례법 2년 연장
    서산시는 2012년 5월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의 시행기간이 2017년 5월 22일까지 2년간 연장된다고 3일 밝혔다. 유효기간 연장 등을 골자로 하는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지난달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데 따른 것이다. 법 시행 기간에 공유토지 분할을 신청하면 건폐율, 용적률, 분할 제한 면적 등이 미달돼 분할 등기를 하지 못했던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다. 또 지적공부 정리에 따른 수수료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고 지목변경과 공유물 분할등기까지 시에서 촉탁해줘 등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신청 대상 토지는 공유지분으로 소유하고 있는 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토지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특례법 개정에 따라 기간 내 모든 대상 토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6-05
  •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 타당성조사 보고회||실내 교육시설과 실외 체험장 갖춘 교통공원, 2017년까지 조성
    서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영인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어린이 교통 공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교통공원 조성의 타당성 검증과 합리적인 관리ㆍ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한국산업관계연구원과 용역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과 공원 조성 필요성, 국내외 사례, 조성 방안 등을 제시했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각종 표지판과 신호등, 안전체험실 등을 갖춘 실내 교육시설과 자전거, 미니카, 기차탑승 체험장 등의 실외시설로 구성된다. 연구원은 접근성과 이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시유지 중 ▲양대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양대동 매립장 부지 등 4곳을 후보지로 제시했다. 교통공원의 유지와 관리는 서산시에서 직영하고 안전교육은 경찰서와 소방서가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교통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38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만큼 안전행정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정적 지원을 받는 것이 해결해야 될 과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어린이를 위한 체계적인 안전 교육시설 마련이 시급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외부재원 확보를 통해 2017년까지 교통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28
  • 시, 민원사무편람 발간
    서산시는 민원인들이 민원서류 신청에 필요한 사항을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2014 민원사무 편람’을 발간했다.<사진> 민원사무편람에는 시청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처리하는 민원사무처리기준표 상의 민원신청방법, 관련법규, 수수료, 구비 서류, 처리기간, 민원처리 흐름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28
  • 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서산시는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7월까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모범 엽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작물 피해 민원 접수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야생동물 포획활동을 펼친다. 구제 대상 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두더지 등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28
  • 성연면, 국민 대상 ‘옛 사진 공모전’개최
    성연면(면장 이정희)은 면 탄생 100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연면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옛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고자 마련했다. 응모 분야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전통문화를 담은 ‘옛 문화 사진’, 성연면 내 동일 장소에서 찍은 과거 및 현재 전경 ‘어제와 오늘’ 등 2개 분야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작품 규격이나 출품 수량은 제한이 없다. 8월중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 대상을 비롯해 32점의 작품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김준환 주민지원팀장은 “지역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기록물을 수집해 면지 편찬 등 역사문화자료로 활용하고 지역 정서를 주민들과 공유하고자 사진전을 열게 됐다”고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문의전화는 성연면사무소 주민지원팀(☎660-3492). 정기택 지역기자
    • 뉴스
    • 행정
    2014-05-28
  • 예산군 공무원,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
    예산군 공무원들이 바쁜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예산군은 연간 3만톤을 생산하는 사과 주산지로 전국 사과생산량의 7.5%, 도내 생산량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나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군청 각 실과와 읍면 공무원 600여명은 릴레이 식으로 일손이 부족한 30여 농가를 방문해 사과, 배, 블루베리 적과 작업등 일손을 도우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도시락과 간식을 미리 준비해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보여주기 식의 일손돕기를 지양하는 한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난 21일 도청 홍보협력관 직원 2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도청 각 부처에서도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군내 각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등 300여명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예산군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K씨는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적과 작업을 도와줘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기일처럼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을 보며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산/예산신문
    • 뉴스
    • 행정
    2014-05-28
  • 동문2동, 투표사무원에 다문화 여성 위촉
    동문2동 주민센터(동장 신권범)는 6.4지방선거와 관련, 동문2동 제2투표소 투표사무원에 다문화 가정 여성 3명을 위촉했다. 투표사무원 위촉장을 받은 홍향자(40)씨는 “처음 선거사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업무에 참여하여 뿌듯한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동문/황선철 지역기자
    • 뉴스
    • 행정
    2014-05-21
  • 부춘동, 사전투표 사무 매뉴얼 제작 ‘호응’
    부춘동 주민센터(동장 성승경)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올해 최초로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대한 사무 매뉴얼을 제작하여 읍면동에 배부 담당 지원들로부터 홍을 얻고 있다. 부춘동은 올해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로 하여금 투표 사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혼동이 예상되어 사전투표 사무 매뉴얼을 알기 쉽게 제작하여 배부했다. 성승경 동장은 “이 매뉴얼은 운용기기 작동방법 및 진행절차가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며 “사전 투표제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매뉴얼을 철저히 숙지해 사전투표제가 차질 없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부춘/황선철 지역기자
    • 뉴스
    • 행정
    2014-05-21
  •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관광객 증가 ‘한몫’
    서산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여행사 인센티브제가 단체관광객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단체관광객을 유치에 힘쓴 5개 여행사에 300여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고, 이들 여행사가 유치한 단체관광객도 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5명에 비해 150% 늘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일정 인원 이상의 내외국인이나 수학여행단을 유치해 지역 내 숙박시설이나 음식점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된 여행사에 1인당 2천원 내지 4천원의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체 숙박관광을 했을 경우의 인센티브를 인상하고 동부재래시장을 관광코스에 포함하면 1인당 2천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오는 8월에 서산지역에 교황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체관광객의 발길이 눈에 띄게 느는 추세”라며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관광 상품개발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준공을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성과가 좋으면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행정
    2014-05-21
  • 시청 앞 솔밭쉼터, 시민공간으로 탈바꿈
    서산시는 시청 앞 솔밭쉼터를 새롭게 단장해서 시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에 완공된 야외 문화 공간 겸 바닥분수대와 함께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숲도 시민 문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곳 서산시청 앞 솔밭쉼터는 그동안 각종 야외 문화 공간과 바닥분수대와 함께 시민 휴식공간으로 개방해 왔던 곳으로 그동안 시설물 노후와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곳이다. 시는 이곳에 낡은 벤치와 노후시설을 철거한 후 등의자와 원형 의자 등 다양한 형태의 벤치와 안락한 휴식공간 설치는 물론 보행로도 설치하여 6월 중순께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야외 문화공간과 바닥분수대를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쉬어 가실 수 있는 명품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시가 올 여름부터 시민 문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는 시청 앞 솔밭쉼터(사진 윗부분)와 바닥분수대(사진 아래부분) 모습이다.
    • 뉴스
    • 행정
    2014-05-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