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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버드랜드 ‘숲 체험프로그램’운영||6000여㎡ 규모 생태체험 ‘새(Bird) 마을’ 조성
    서산시가 조성한 새(Bird) 마을 숲길. 서산시가 서산버드랜드에 6000여㎡ 규모의 숲에 ‘새(Bird) 마을’을 조성, 주변 숲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새 마을’에는 새들이 좋아하는 조익수인 산딸나무와 뜰보리수, 덜꿩나무 등 약 2200그루가 식재되어 새들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새들의 먹이가 되는 조익수는 새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나무로 새들의 생태를 이해하는데 매우 유익한 수종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 생태강사를 초빙해 숲 일원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놀이와 자연관찰은 물론 만들기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어 오감체험과 창의력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숲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접수는 온라인 홈페이지(www.seosanbirdland.kr)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이루어지며 월 프로그램별 14일전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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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0
  • 시, 특정건축물 양성화 신속 처리
    서산시는 허가나 신고 없이 불법 축조된 건축물을 일정절차를 거쳐 합법화하는 특정건축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시는 시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방건축위원회 내에 전담 소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양성화 대상은 2012년 12월 31일 이전 지어진 중,소규모 건축물로 연면적 165㎡ 이하의 단독주택과 330㎡ 이하의 다가구주택, 전용면적 85㎡ 이하의 다세대주택이다. 신청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1회분의 과태료 부과 후 양성화된다. 내년도 1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올해 12월 1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양성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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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0
  • 시, 민원담당 공무원 사이버 위탁교육
    서산시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체 직무교육의 틀을 극복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이뤄진다. 민원처리 공백 최소화를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고객 응대 요령, 커뮤니케이션, 고객 감동사례, 전화 친절 등이다. 시는 고객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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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0
  • 종합민원실에 ‘민원안내 전담관’상시 배치||One-stop 민원처리 큰 호응
    서산시가 매년 늘어나는 민원업무에 전담관까지 배치하며 One-stop 민원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산시가 지난 1일부터 민원인 안내와 상담을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종합민원실에는 지난 2002년부터 삼성토탈 자원봉사자 2명이 민원안내를 하고 오후에는 부서 직원들이 돌아가며 근무하고 있었으나, 노약자와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서비스 제공,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One-stop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커짐에 따라 자원봉사자 운영과는 별도로 전문안내직원을 전담 배치하게 된 것이다. 또한, 자체적인 민원업무 실태조사 결과 민원인이 많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와 요일에는 내근직원들도 직접 창구로 나가 민원인을 안내하는 등 상담업무에 대한 관심을 집중하면서 친근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복수 민원위생과장은 “이제는 민원행정도 민간기업 수준을 뛰어넘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방문민원의 불편사항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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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0
  • 서산시, 안전관리 추진상황보고회
    지난 19일 열린 안전관리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총체적인 안전관리 대책이 논의됐다. 서산시는 지난 19일 김영인 서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총체적 안전관리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최근의 세월호 침몰사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충돌사고 등 대형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요소를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별로 그동안의 안전점검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이 보고됐으며,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완전 해소될 때 까지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모든 관리대상 시설물을 D/B화하여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점검결과에 따라 사후 조치를 하는 등 재난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김영인 시장 권한대행은 “안전은 행정이 해야 할 가장 비중 있는 부분으로 시민이 안정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전문인력의 한계 극복을 위한 노력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소방방재청 주관 해빙기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연말에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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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0
  • 부춘동 “동료 업무까지도 꿰뚫어요”
    부춘동은 매월 직원 릴레이 직무연찬회를 열어 직원들의 아이디어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열린 연찬회 전경. [사진=부춘동주민센터 제공] 직원 릴레이 직무연찬회 호응 아이디어발굴ㆍ직원 소통기회 부춘동주민센터(동장 성승경)가 정기적인 직원 릴레이 직무 연찬회를 열고 있어 직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1회 개최되는 직무연찬회에서는 직원 개인별로 새로운 시책과 제도 등 업무에 대해 소개 발표하므로 잘 알지 못하던 동료들의 업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5월 직무연찬회에서는 민원실 담당 직원이 주민등록업무 야간 예약 처리 서비스와 본인서명 사실확인제에 대해 소개해 직원 간의 업무공유와 소통의 기회가 되는 등 업무 능률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성승경 동장은 “직무연찬회가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며 “타직원의 업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업무별로 매뉴얼화하여 담당자가 부재중이더라도 누구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민원인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춘/황선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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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서산시, 교황 방문 준비‘분주’||기반시설ㆍ환경 정비 등 45개 사업 추진
    서산시가 오는 8월 교황 방문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4부 28반으로 교황 방문 준비단을 구성해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65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교항 방문 기간에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기반시설 정비, 환경 정비, 행사 운영, 기념사업 등 45개 사업을 추진한다. 교황이 폐막미사를 집전하는 해미읍성은 7월말까지 6억여원을 들여 내부 관람로, 배수시설, 진남문 지붕을 보수한다. 해미읍성~순교성지까지 1.2Km 구간은 간판을 정비하고, 주요 관문과 이동 구간에 위치한 구조물은 지역 특성을 살려 새롭게 디자인한다. 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해미면 일원 5개 노선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을 심어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하고, 주요 진입로와 교통섬에는 꽃 조형물을 설치한다. 아울러 시는 교황 방문 이후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순례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해미읍성과 해미성지 일원에 1.3Km의 순교자길과 기도공간을 조성하고 시복자 3위 동상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성공적인 행사 지원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 움직임도 시작됐다. 해미면 사회단체장 23명은 이달 중 ‘교황 방문 준비 협력 주민협의회’를 구성해 행사장 주변 정화활동, 관광 활성화 방안,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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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서산시, 500가구 대상 복지욕구 조사
    서산시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복지욕구 조사를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5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사회,경제적 실태, 복지서비스 만족도, 복지 수요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또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하는 사업 발굴을 위한 핵심자료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복지시책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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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서산시,‘시민 로스쿨’운영
    서산시는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법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시민로스쿨을 운영한다. 교통사고, 부동산 거래, 학교폭력, 보이스 피싱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기 쉬운 4개 주제에 대해 현직 변호사가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교육은 다음달 5일부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27일까지 서산시립도서관(☎660-2588)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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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 서산시,‘직업상담사’교육과정 운영
    서산시는 ‘직업상담사 2급 시험’ 대비 과정을 오는 8월 28일까지 3개월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점은행제 과정’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노동시장론 등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를 교육 받는다. 과정을 수료하면 대학 학점과 동등한 학점은행제 표준교육과정 20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시에는 국공립 직업안정기관 및 민간 직업소개소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한편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인정기관으로 지정된 서산시는 심리학과 사회복지학 학사과정 16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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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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