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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하천정비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2013년 소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하천정비 사업 추진실태 전반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서산시는 제도이행여부, 조기집행실적, 시공실태 적정성, 예산절감 등 6개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44억원을 들여 운산면 원평천과 대산읍 수구동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변모시켰다. 가로수와 초화류를 식재,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낙차보(자연형 여울)를 설치해 수해 예방 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원평천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마을 노인회가 경관 훼손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한 것은 주민 참여를 활성화한 수범사례로 손꼽혔다. 시는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상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다음 달 열리는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시 유공공무원 2명은 정부 포상을 받는다. 이병찬 건설과장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특성을 살려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소하천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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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3
  • 일본 텐리시, 세월호 참사 위로서신 보내와
    서산시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일본 내 자매도시인 텐리시(天理市)가 애도의 뜻을 전하는 위로서신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나미카와 켄 텐리시장은 서신에서 “수학여행 학생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타고 있던 배가 침몰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며 “실종자들이 일초라도 빠르게 구조될 것을 마음 깊이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완섭 시장은 회신을 통해 “어른들의 실수와 미숙으로 많은 어린 학생들과 무고한 시민이 희생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깊은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다”며 위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산시와 일본 텐리시는 1991년 자매결연 후 공무원 행정연수, 민간 사회단체 교류 등 23년째 긴밀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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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3
  • 시,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시행||종합민원실, 15개 읍면동 민원창구에서 모든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서산시는 24일부터 종합민원실과 15개 읍면동 민원실의 모든 민원수수료에 대해 카드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용카드 결제는 여권민원 등에 한해 제한적으로 시행해 왔지만, 카드 결제를 원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모든 민원에 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결제는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100원 단위의 소액까지 결제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원수수료 출납과정의 회계 투명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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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2
  • 내년도 외부재원 “5573억을 확보하라”||지난 21일 중간보고회 열고, 확보 목표액 대응전략 마련
    서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외부재원 확보활동 중간 보고회’를 열고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산시가 내년도 외부재원 목표액인 5,573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실과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외부재원 확보활동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목표액은 올해 5,561억원보다 12억원 증가한 5,573억원으로 국가시행 사업 672억원, 도 시행 사업 241억원, 자체 시행 사업 4천 660억원 등이다. 국가 시행 사업은 서산A지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 250억원, 대산~석문 간 국도 38호선 확포장 공사 150억원, 성연~음암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100억원 등 8개 사업을 목표로 정했다. 도 시행 사업은 지방도 649호선 확포장 100억원, 국가지방지원도 70호선 개설 78억원, 간월호 관광도로 개설 63억원이다. 국도비 보조금을 포함한 자체 시행사업은 서산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설 105억원, 남부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60억원 등 4천 660억원이다. 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 공약사항 및 정책기조와 부합하는 전략사업, 환경 관광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사업, 미래 성장동력 사업 발굴과 타당성 논리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적극적인 중앙부처 방문활동을 펼치고,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부처, 충남도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완섭 시장은 “지방자치단체 간 예산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만큼 예산확보는 총성 없는 전쟁과 같다”며 “정부예산 순기보다 한 발 앞선 체계적이고 치밀한 전략을 세워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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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1
  • 시, 각종 행사 취소 및 시설물 안전점검 ||어린이날 행사ㆍ경로잔치 전격 취소…긴급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서산시는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불가피하게 축소나 연기가 어려운 행사는 축소해서 최대한 간소화하게 치른다는 방침이다. 시는 21일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제9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음달 3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어린이가족 한마당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여객선 사고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는 만큼 실종자 무사귀환과 희생자 애도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또 다음달 8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별로 열릴 예정인 경로잔치 행사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17일 시와 삼길포축제위원회는 26일 삼길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인던 ‘삼길포 아라메길 걷기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토요일 해미읍성에서 열리는 전통문화공연도 취소됐고, 문화회관의 기획공연도 6월 이후로 무기한 연기됐다. 이와 함께 시는 공공시설물, 노인복지시설, 다중 이용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에 대한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반을 편성해 재난 및 안전시설 적정성에 대해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무시가 큰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시민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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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1
  • 시, 상반기 투융자심사위원회 개최||9개 신규 투자사업, 319억원 심사
    서산시는 최근 2014년도 상반기 투융자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산119안전센터 신축 등 9개 사업(319억원)에 대한 신규 투자를 의결했다. 김영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사업담당 부서장의 제안 설명 후 사업타당성, 주민수혜도, 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한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투융자심사위원회는 무분별한 투자를 막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목적으로 예산 편성 전에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심사하는 제도로 적정 또는 조건부 승인 결정된 사업에 한해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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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1
  • 소하천정비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2013년 소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깔끔하게 정비된 운산면 원평천 전경. 서산시가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2013년 소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하천정비 사업 추진실태 전반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서산시는 제도이행여부, 조기집행실적, 시공실태 적정성, 예산절감 등 6개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44억원을 들여 운산면 원평천과 대산읍 수구동천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변모시켰다. 가로수와 초화류를 식재,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낙차보(자연형 여울)를 설치해 수해 예방 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원평천 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마을 노인회가 경관 훼손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한 것은 주민 참여를 활성화한 수범사례로 손꼽혔다. 시는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상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다음 달 열리는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시 유공공무원 2명은 정부 포상을 받는다. 이병찬 건설과장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특성을 살려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소하천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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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 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서산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가구에 대해서는 지붕 및 화장실 수리, 보일러 수선,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서산지역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60여 가구에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한국에너지재단,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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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 시, 하반기 농림어업발전기금 지원
    서산시는 농림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하반기 농림어업발전기금 8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산시에 주소 또는 소재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농림어업인, 농림어업인 단체, 생산자 단체 등이다. 대상 사업은 농림어업인 소득 증대, 수출작목 개발 육성,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이다. 농가는 5천만원, 법인과 단체는 1억원 한도 내에서 연리 2%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림어업인은 사업계획서를 작성,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최근 5년간 96농가에 28억원을 융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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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 시, 하반기 농림어업발전기금 지원
    서산시는 농림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하반기 농림어업발전기금 8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산시에 주소 또는 소재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농림어업인, 농림어업인 단체, 생산자 단체 등이다. 대상 사업은 농림어업인 소득 증대, 수출작목 개발 육성,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이다. 농가는 5천만원, 법인과 단체는 1억원 한도 내에서 연리 2%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림어업인은 사업계획서를 작성,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최근 5년간 96농가에 28억원을 융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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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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