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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서산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가구에 대해서는 지붕 및 화장실 수리, 보일러 수선,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서산지역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60여 가구에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한국에너지재단,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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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 시, 10개 기관ㆍ단체와‘출산장려 업무협약’체결
    서산시는 17일 관내 10개 기관,단체와 출산 장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은 저출산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는 남성의 육아 참여 활성화, 생명 존중 운동,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등 출산 장려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오는 7월 11일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또 출산친화 문화 조성에 공로가 큰 기업과 공공기관을 적극 발굴해 추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ㆍ단체는 수석농공단지협의회, 서산시기독교연합회, 서산시사암불교연합회 등이다. 서산시는 출산 장려와 고령화 대응을 위해 4개 분야 31개 과제로 이뤄진 저출산 종합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저출산 대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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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7
  •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확대||쌍생아 및 셋째아 출산 가정, 장애인 산모 등 소득관계 없이 지원
    서산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 장려를 위해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 출산 가정에 한정해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와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쌍생아 출산 가정, 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산모, 결혼이민자 가정,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은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일정기간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 영양관리와 신생아 돌보기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하루 8시간 기준으로 단태아 산모는 12일, 쌍둥이 산모는 18일, 세쌍둥이 이상 및 중증장애인 산모는 24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산모수첩 등을 갖춰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서산시보건소 가족건강팀(☎661-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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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4
  • 대산읍 ‘산불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10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약, 산불 예방과 진화 공조
    대산읍은 10일 관내 10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산읍(읍장 김택진)은 지난 10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10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산불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는 대산지구대, 대산119안전센터, 공군 제8931부대, 대산농협,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대산의용소방대, 대산읍여성의용소방대 등이다. 이들 기관은 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김택진 대산읍장은 “대산읍은 전체 면적 중 산림이 43%를 차지하고 큰 산이 많아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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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1
  • 서산시 버스승강장 태양광 조명 설치||올해 30개소 설치, 에너지 절약 및 이용객 안전 도모
    서산시는 시내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30개소에 태양광 조명시설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용객이 많은 서산여고 앞 승강장을 비롯해 가로등이 없는 농촌지역에 가로등 역할을 겸할 수 있는 태양광 조명시설을 설치한다. 태양광 조명시설은 버스승강장 지붕이나 승강장 옆에 설치한 집열판을 통해 낮 시간 동안 전기를 비축한 뒤 밤에 불을 밝힌다. 시의 한 관계자는 “태양광 조명시설이 에너지 절약효과와 함께 야간 범죄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08년부터 333개소의 버스승강장에 태양광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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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1
  • 서산시 영농철‘농촌 일손 돕기’추진||공직자 솔선수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협조 ‘릴레이식 일손 돕기’
    서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시는 일손이 많이 필요한 4~6월과 9~11월을 일손 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조해 ‘릴레이식 일손 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본청과 읍면동에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개설해 인력을 알선해 주고, 시 산하 모든 부서가 자율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올봄에는 모내기, 과실솎기, 마늘 및 양파 수확, 병해충 방제 등의 농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장애・부녀자・다문화가정 농가와 태풍・우박・가뭄 등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는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시민 등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뉴새마을운동, 농촌체험, 도농교류 등과 연계한 일손돕기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라 일손 부족으로 인한 영농 차질이 우려 된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기업체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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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0
  • 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서산시는 이달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및 산정을 완료하고 이달말까지 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30일 결정 공시한다. 열람은 서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http://www.kais.kr)에서 하면 된다.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경우는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기재 후 토지정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해 결과를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 우편 발송은 하지 않는다. 문의는 서산시청 토지정보과(☎66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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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시,‘석유화학단지 국세 지역환원’TF팀 구성||지방교부세 배분공식 수정, 주행세 배분 조정, 기금 신설 등 다각적 검토
    서산시가 ‘석유화학단지 국세 지역 환원’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는 등 종합적 대책 수립에 나섰다. 8일 서산시는 석유화학단지 납부액의 지역 환원에 대한 논리 개발, 방법 검토, 다른 자치단체와의 공조 강화를 위해 3개 부서 15명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태스크포스팀은 석유화학단지 국세 납부 총액의 10% 이상 지역 환원 제도화를 위해 실효성있는 대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대안 중의 하나는 보통교부세 배분 항목 중 기준 재정 수요액의 보정수요에 석유화학단지 관련 항목을 포함해 지방교부세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이다. 시가 정유업자로부터 징수한 주행세의 일부분을 과세근거가 되는 휘발유, 정유 제조에 따른 지역 피해 개선비용으로 시에 귀속시키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 또한 석유화학단지 주변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환경관련 국고보조사업을 신설하거나, 납부하는 국세 중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태스크포스팀을 중심으로 최적의 추진방안을 마련, 관련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주장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석유화학단지 국세 납부 총액의 10% 이상이 매년 지역에 환원하도록 제도화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남 여수시, 울산 남구와 공동으로 청와대와 총리실, 관계부처 등에 제출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2012년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낸 국세는 3조 7천억 원인 반면 지방세는 1%를 다소 상회하는 404억 원을 거뒀다. 석유화학단지 주변 주민들은 환경피해, 교통, 건강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기여도가 낮아 불만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를 해결 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재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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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시, 규제개혁 본격 시동||7일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44건 개선과제 발굴
    ▲서산시는 7일 이완섭 시장 주재로‘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위해 힘으로 모으기로 했다. 서산시가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기 위해 추진상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시는 7일 이완섭 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정책에 발맞춰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업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환경,건설 분야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규제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상위 법령과 불일치하거나 법적 근거가 없는 규제에 대해서는 과감히 폐지하고, 보유하고 있는 각종 지침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법령 개정 24건 ▲자치법규 개정 7건 ▲중앙부처 등 건의 9건 ▲자체개선 사항 4건 등 총44건의 개선과제가 나왔다. 시는 이달 중으로 6급을 단장으로 하는 규제개혁 추진단을 구성, 보다 많은 과제 발굴과 실효성 있는 규제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민이나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주변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손톱 밑 가시’와 같은 규제를 빠짐없이 찾아내 반드시 개선한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며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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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24시간 언제나 민원서류 발급||시, 청내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시청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시민들이 민원서류를 발급받고 있다. 서산시는 8일부터 시청 종합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근무시간 중 민원서류 발급이 어려운 주민들과 직장인들은 아무 때나 주민등록등초본 등 42종의 민원서류를 언제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서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읍면동사무소와 터미널 등 20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한 민원서류 발급 건수는 2011년 4만 8천건, 2012년 7만 5천건, 지난해 8만 7천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박복수 민원위생과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 완화 등 행정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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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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