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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민간위탁시설 대표자와 간담회
    서산시는 민간위탁시설의 투명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민간위탁시설 대표자와 관계자 19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공기관을 대신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대표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민간위탁은 민간의 특수한 전문기술을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산시는 사회복지시설 운영 8개소, 전문적 시설관리 3개소 등 11개 업체에 민간위탁을 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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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2
  • 윤병천 뉴라이트 회장, 일일 명예 운산면장 수행
    운산면 출신의 사업가인 윤병천 (주)뉴라이트 회장이 고향에서 일일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면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체험했다. 운산면사무소(면장 유재곤)은 지난 10일 제7기 일일명예면장(이하 명예면장)으로 윤병천 회장을 위촉하고 일일면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운산면은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6기 동안 해당면민을 위촉했던 명예면장을 출향인사로 위촉했다. 이날 윤 명예면장은 오전 9시 이완섭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곧바로 운산면으로 이동, 대회의실에서 이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면장실에서 민원인과의 대화를 나눈 후 용장1리 경로당과 고산리 협동화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윤병천 명예면장은 이장단 회의에서 “면장과 이장들이 모두 한 가족 같다” 며 “고향을 지키며 수십 년을 함께 생활하면서 면민들이 면장을 포함하여 서로를 알아도 너무 잘 아는 사이로 살아간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18세에 성공하자는 일념으로 출향하여 50여년 만에 명예면장으로 돌아본 운산면은 18세 때의 고향과 비교하여 발전보다는 위축된 느낌”이라며 “과거 예미 5일장을 통해 시끌벅적하며 번화하던 옛날의 장터까지 사라져 버린 것이 무척 아쉬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윤 명예면장은 또 용장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회 회원들로부터 팔각정을 지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받고 유재곤 면장에게 건의를 전달했다. 유재곤 면장은 “출향인들이 고향발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면정을 홍보하기 위해 출향인들을 명예면장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전인철 기자 ▲지난 10일 일일 운산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윤병천 (주)뉴라이트 회장이 용장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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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1
  • 소규모 주민 불편사항 신속하게 해결해드려요
    시, 소규모 주민 불편사항 꼼꼼 해결 서산시가 생활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소규모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소규모 주민 불편사업은 도로 파손, 제방 붕괴, 배수로 불량 등 1건당 5백만원 이하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규모가 작아 우선순위에 밀려 처리되지 않은 사업들이다. 시는 올해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현재까지 2억 3500만원을 들여 ▲마을안길 정비 21건 ▲배수로 정비 32건 ▲하천 제방 정비 11건 등 총64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또 여름철 장마로 인해 파손된 배수로와 도로 등 긴급 복구가 필요하거나, 추석을 앞두고 신속한 정비가 필요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읍면동에 1억원을 배정해 보수를 추진토록 했다. 서산시는 시민불편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생활불편민원 발굴‘발품왕’, 1172 민원기동대, 민관합동 가로순찰대, 모바일신고센터(#1110-1200)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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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0
  • 시, 토지등기 촉탁 서비스 시민 호응
    서산시가 민원인들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토지대장과 등기부의 일원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토지등기 촉탁 서비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지등기 촉탁 서비스는 토지 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변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소유자 대신에 시가 직접 등기관서에 등기 촉탁해 주는 제도다. 시는 2009년부터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전체 토지 30만 7천 필지에 대해 토지대장과 등기부를 대조, 확인한 결과 1만 5223 필지에 대해 토지대장과 등기부를 일치시켰다. 주민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소유자가 부담해야 할 7억 5천만원의 등기비용 수수료 부담을 덜어줬다. 이 외에도 시는 소유권 보존, 주소 변경 등 등기부 정리 후 토지대장을 정리하지 않은 2만 6163필지에 대해서도 정비를 완료했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내년도부터는 부동산관련 공적장부 15종을 통합해 1종의 종합증명서로 발급할 계획”이라며 “모든 필지의 토지대장과 등기부등본상 정보를 일치시켜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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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0
  • 광특사업 평가‘최우수’…인센티브 11억 확보||지역 특색 살린 맞춤형 지역개발 추진 높은 평가
    서산시는 기획재정부와 충남도가 실시한‘2012년도 광역,지역발전 특별회계(이하 광특회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재정 인센티브로 국비 11억 2천 7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광특회계 사업별 집행실적과 운영성과, 지역발전사업 추진실적 등을 평가했다. 시는 집행실적, 사업계획 타당성과 추진 적정성, 사업 성과 등에서 다른 시?군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어업 기반정비와 사회기반 시설 확충, 지역특성화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했다. 시는 확보한 인센티브를 친환경잡곡 가공 유통시설 사업에 6억원, 몽로드 개설사업에 3억 7천 7백만원, 도서지역 개발사업에 1억 5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광특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개발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가 쥐어진다. 서산시는 내년도에 국비 283억원을 지원받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특수상황 지역개발사업 등 총38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한 푼의 국비가 아쉬운 상황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해 적극 추진한 직원들의 노고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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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9
  • 오는 12~13일, 평생학습발표회||수강생 발표회 및 전시회, 문화공연, 체험마당 등 펼쳐져
    제8회 평생학습 발표회가 오는 12~13일 양일간 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발표회는 ‘인생 100세! 끝없는 학습, 행복한 미래’주제로 지역 학습동아리를 비롯해 평생학습기관과 단체, 주민 등 1천 100명이 참여한다. 수강생 발표회와 전시회를 비롯해 주민을 위한 특강, 문화공연, 작품전시,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2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활성화 유공자 25명에 대한 시상이 있고, 2부 동아리발표 시간에는 생활체육 동아리 15개 팀과 학습동아리 16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성과를 발표한다. 2일차에는 지역 유치원생 7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매직컬 공연이 펼쳐지고, 찾아가는 배움교실 42개팀 6백명이 시 낭송, 합창, 장기자랑 등 문해교실 발표회를 갖는다. 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문해백일장 수상작품과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 130점이 전시되고 페이스페인팅, 종이접기, 비즈공예 등 체험마당도 준비돼 있다. 이에 앞서 10일 오후 2시에는 문화회관에서 포스코전략대학원 박재희 석좌교수를 초청해‘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발표회가 수준 높은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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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9
  • 시, 추석 명절 우회도로 임시개통ㆍ도로정비 추진
    동서간선도로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우회도로를 임시 개통하기로 하는 등 대대적인 도로 정비에 나섰다. 시는 우선 연휴기간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해미방면 국도 29호선과 태안방면 국도 32호선을 연결하는 2.4Km의 동서간선도로를 오는 14일부터 임시 개통할 예정이다. 국도, 지방도, 시도, 농어촌도로 등 284개 노선, 총연장 1만 1229Km 구간에 대한 도로 보수 및 청소, 제초작업도 일제히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와 지방도 관리청인 예산국도관리사무소와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에 도로변 청소와 노면 보수를 추석 전에 신속히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어촌도로에 대해서는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해 제초작업과 도로정비를 실시할 계획으로 추석 전에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을 경유하는 관광객들이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확보와 도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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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9
  • 제19회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10, 12까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등 4개 부문
    서산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 봉사하는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제19회 서산시 시민대상’후보자를 다음달 2일까지 추천 받는다. 시민대상 후보자 자격은 추천일 현재 서산시에 5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각부문에서 공적이 뚜렷해야 한다. 시상 부문은 ▲교육ㆍ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산업 및 지역개발 ▲효행 및 선행 4개 부문이고, 시는 ‘시민대상심의위원회’심사를 거쳐 부문별 각 1명씩을 선발할 계획이다. 추천은 후보자 주소지 관할 읍면동장의 추천을 거쳐야 하고, 문의는 서산시 자치행정과(☎660-3365)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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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9
  • 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상하수도’최우수||충남도내 1위, 상수도 분야 최우수‘가’등급
    서산시는 안전행정부가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201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상하수도 분야에서 전국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1위 해당하는 성적이며, 특히 상수도 분야는 5단계 등급 중 최우수 성적인 ‘가’등급을 받았다. 안전행정부는 지방 공기업의 경영원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3개 분야 총19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고객서비스 및 윤리 경영, 중장기 경영계획, 영업수지 비율, 고객만족도 향상 등 5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완벽한 하수처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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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6
  • 시,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발표회
    서산시는 5일 문화복지센터에서 15개 마을 리더와 주민, 외부전문가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각 마을 리더들은 자원 찾기 과정부터 계획수립까지 주민 주도로 이뤄진 마을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그동안 5차례에 걸쳐 진행된 숙박 및 집합 교육과정을 이수한 30명의 주민에 대한 수료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립한 마을 발전계획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산읍 오지1리 지윤근 이장은 “마을의 특색있는 자원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배우고 주민 스스로 발전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가 발전계획을 수립해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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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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