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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66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서산경찰서, 21일 오전 대회의실서 개최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에서는「제66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이 21(금) 11:00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한달우 경찰서장과 경찰협력단체장, 직원 및 전․의경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태안지구대 경위 유병옥이 정부포상을 생활안전계장 경감 명정훈, 사고조사계 경사 이효근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43명이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또 경찰발전위원회 전창균 위원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민경친화 등 경찰행정업무 발전에 기여한 23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한달우 서장은 대통령 치사를 대독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경찰은 더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따뜻한 경찰로 평안하고 안정된 삶을 위한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는 서산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한서장은 경찰창설 66주년을 맞는 기쁜 날이지만 우리지역에 자치단체장 선거 등 비상경계 기간임을 감안하여 외부인사 초청, 외부행사마져 생략하고 간소한 기념행사로 개최하여 시민들로부터 주민을 배려하는 감동치안에 칭송을 받았다. 본 행사에 앞서 한 서장은 각 과장과 함께 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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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1
  • 불법주정차 차량에 자전거도로 점령||잠홍동 유통시설신축 현장
    차량들이 자전거도로를 점령한 체 길게 늘어서 있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건설현장 관련 차량들이 인근에 위치한 자전거도로를 점령,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문제의 현장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잠홍동 유통시설신축현장(이마트) 건너편의 자전거도로.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차량이 인도와 붙어있는 자전거도로에 불법주정차를 일삼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은 물론 보행자들에게도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은 21일에도 자전거도로에는 8대의 차량이 길게 주차돼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은 인도를 침범하거나 위험한 도로를 이용해야만 했다.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시내에 나간다는 최 모(70) 할아버지는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외곽지역이라지만 사람 다니라고 만들어 놓은 길에 차들이 버젓이 주차돼 있는 것을 보면 씁쓸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우측에 길게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운전자들의 시야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성이 크다. 불편을 겪는 것은 비단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뿐만이 아니다. 이곳의 도로 형태가 굴곡이 심한 커브이다 보니 자전거도로에 세워진 차량들이 운전자의 전방시야를 방해, 크고 작은 사고의 위험성도 도사리고 있다. 운전자 박 모(48)씨는 “우측 커브가 심한데다 바로 전방에 신호등이 있어 시야확보가 중요하지만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전방 도로상황이 안보일 경우가 많다”면서 “아무리 주차난이 심각하다지만 꼭 인도에 차를 주차해야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건설현장의 한 관계자는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완성된 상태가 아니 여서 주차를 해 논 것 같다. 곧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 박종석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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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1
  • 주차 차량에 점령당한 이면도로 ||사유지 포함, 단속 손길 못 미쳐
    서산동부전통시장 인근 한 이면도로가 주차된 차들로 만원이다.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사유지가 포함돼 있어 행정당국에서도 단속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산권도 보호하고 시민의 보행권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민해봐야 할 풍경이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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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1
  • 천수만 찾은 ‘노랑부리저어새’
    21일 서산 천수만 간월호에서 천연기념물 제205호 노랑부리저어새 10여 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노랑부리저어새는 전 세계적으로 1000여 마리 밖에 남아 있지 않은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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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1
  • 국가수호 위한 ‘특전예비군’ 창설||서산지역 2개 중대 25명 지원,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혼으로 국가방호 앞장
    육군제32사단(사단장 소장 임성호)은 22일 사단 연병장에서 대전·충남지역 특전사 출신들로 구성된 ‘특전예비군창설식’을 가졌다. 1789부대 1대대(대대장 중령 이철규)에 따르면, 특전예비군은 특전사를 전역하고 동원예비군을 마친 특전동지회원 중 60세 이하의 지원자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서산지역에서도 2개 중대 25명이 지원해 이날 부대 연병장에서 예비군대원들을 인솔해 창설식에 참석했다. 특전예비군은 현역시절 고도의 훈련으로 갈고 닦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작계 및 특전사에서 훈련을 받는 것은 물론, 평시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구조활동을 하고 유사시에는 지역의 주요시설물 보호 및 적군 침투 시 기동타격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특전예비군 창설은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천안함 폭침을 계기로 비정규전 대응전력이 필요하다는 군당국의 판단과 특전동지회의 강력한 의지가 합쳐져 탄생하게 됐다. ‘특전예비군’ 김창회 서산시 환경시설팀장은 “전역한 지가 20년을 훨씬 넘었지만 아직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데 대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전사의 ‘안 되면 되게하라.’는 특전혼을 바탕으로 국가방호에 기꺼이 한목숨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특전동지회는 지난 4월 특수전사령부 연병장에서 전국의 특전사 예비역 1000여명이 모여 지원예비군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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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1
  • 사회봉사 대상자 활용 농촌일손 돕기 큰 호응||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
    서산보호관찰소가 사회봉사 대상자를 활용한 지역 농촌일손 돕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해미면 오학리 별마을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소장 문용현)가 사회봉사 대상자를 활용한 지역 농촌일손 돕기에 활발하게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보호관찰소는 최근 해미면 오학리 별마을에서 사회봉사 대상자 10여명과 함께 마을주변 제초작업을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봉사활동은 법무부의 친서민 중심의 법치행정 구현을 위한 일환으로 농협, 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3월부터 12월 초까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농촌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산보호관찰소도 서산, 태안, 당진 지역의 농촌지역에서 주 당 30~40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동원해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미지역에서는 지난여름 태풍피해를 입은 블루베리 농장 복구, 감자 캐기, 과수 수확 등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일손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서산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농촌일손 돕기에 활발하게 참여해 친 서민 중심의 법치행정 구현을 통한 밝은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은희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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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1
  • 서산교육지원청과 동부전통시장 업무협약 맺어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유병권)과 서산동부전통시장(회장 최연용)은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산동부전통시장 교육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협약식에는 유병권 교육장과 최연용 회장 등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서산교육지원청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직원 복리후생비 및 각종 시상금 지급 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실질적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부응해 서산전통시장 상인회는 양질의 물건을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유 교육장은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이 먼저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살아있는 경제교육이 가능한 전통시장을 교직원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 덕택에 상인들이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유병권 교육장을 비롯한 서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시장을 둘러보며 활성화방안에 대한 의견도 듣고 양질의 물건을 구입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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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OK시트박사, ‘사랑의 쌀’ 200포 기탁
    ㈜OK시트박사 최은화(가운데) 대표와 남편 이문희(오른쪽)씨가 서용재 부시장에게 쌀을 기탁하고 있다. 상업용 점착칼라시트지 전문업체 ㈜OK시트박사(대표 최은화)는 20일 서산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200포(시가 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은화 대표는 “오늘 기탁한 ‘사랑의 쌀’은 지난 14일 고북면 신정리에 공장을 열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한 것”이라며 “춥고 배고픈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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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파란 눈의 외국인들, 천수만서 ‘원더풀’ 연발
    세계 최초 ‘철새이동경로 국제워크숍’이 17 ~ 20일까지 4일 일정으로 충남 서산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워크숍 마지막 날인 20일 천수만을 찾은 외국인들이 망원경을 통해 철새를 살피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9개 철새이동경로 정부대표를 비롯해 국제기구 및 이동성 물새 관련 외국 철새 전문가 30여명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 10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 지역적 협력(Regional cooperation)으로 논의되던 철새 보전방안을 지구적 협력(Global cooperation)으로 확대하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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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서산소방서, 서산중앙병원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서산중앙병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원이 병실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19일 수석동에 위치한 서산중앙병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초기 화재진압 태세 점검 및 실제상황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으며, 경보 및 방송전파, 입원환자 및 내원객 대피, 환자구호 및 응급환자 후송, 중요문서 및 물품 반출, 화재진압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병원은 특성상 거동이 제한적인 환자들이 있기 때문에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많이 일어날 수 있다.”며 “평소 자위소방대원의 임무숙지를 통해 초기 화재진압 및 환자들의 대피경로 방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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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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