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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응호 서산시새마을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2011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서산시새마을회 유응호 회장<사진>이 20일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했다. 유 회장은 지난 1991년 1월 석남동 죽성1통 새마을지도자로 새마을 운동을 시작, 석남동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마을과 지역사회 발전에 활발히 활동하고 2009년 4월 서산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추대되어 지금까지 17여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주민복지는 물론 지역환경보전에 물심양면으로 힘써왔다. 이날 대회에서는 또 이윤석 석남동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김기택 대산읍협의회장, 유연순 동문2동부녀회장, 신동순 해미면부녀회장, 김순희 새마을문고부춘동분회장은 행안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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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서산경찰서, 선거막바지 불법선거 차단 주력||버스터미널 등 주요 장소에 정ㆍ사복 경찰 배치
    10.26 재보선을 일주일 앞두고 막바지 불법선거운동이 과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취약장소에 정사복 경찰이 배치되는 등 불법선거방지에 경찰이 나선다.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20일 선거일이 임박함에 따라 금품살포, 향응제공, 상대후보자 비방 등 막바지 불법선거 운동이 과열될 것으로 예상, 주요 취약 장소를 선정 정사복 경찰관을 배치하여 이를 사전 차단하는 등 불법선거 방지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음식점, 상가 마을회관, 주택가 등에서 불법선거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취약시간대를 정하여 기간 중 2회에 걸쳐 경찰관을 배치하여 가시적 효과는 물론 집중 탐문을 통해 사전에 불법행위를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이버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30여개의 관련 사이트를 파악 중점 검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한달우 경찰서장은 “취약시간대 및 장소에 경찰관 배치 등 일련의 활동은 공정한 선거를 위한 최선의 방책”이라며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불법 행위를 차단하는 등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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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꼬리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입장에서 본 토론회는 정말 코메디... 이후보는 말은 매끄러웠으나 중앙인맥만 강조만 강조하고 내용이 없고 노후보는 말귀도 못알아 듣고 박후보는 뭔말을 하다 간건지...(뽑아놓으면 내년에 국회의원 나온다고 할까?) 당보고 찍으면 이번 선거 또 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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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꼬리말]
    그뿐입니까? ㅅ당도 이번 도의원 재선거 다시 치르게 했잖아요. 세당이 모두 똑같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셋다 자기들이 제일이래요...ㅋㅋㅋ 똥은 똥끼리 뭉친다더니....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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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꼬리말]
    김수진님 말씀에 동감 입니다. 재선거에 책임 ㅎ당... 재선거 비판 하는 ㅁ당 자신들이 첫번째 재선거 장본인 이라는 것을 기억 못 하나 봅니다. 그밥에 그나물 인데...서산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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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0
  • “국민 10명 중 8∼9명 정치ㆍ정치인 불신”||특임장관실, 성인ㆍ청소년 가치관ㆍ의식수준 조사
    국민 10명 중 8∼9명은 우리나라 정치와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정치권을 강타한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이 기성 정당의 한계와 위기를 드러냈다는 평가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지가 특임장관실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임장관실이 최근 성인 1천18명과 청소년 730명을 대상으로 세대간 가치관ㆍ의식수준을 조사한 결과 성인 응답자의 87.1%와 청소년의 85.6%가 각각 “정치ㆍ정치인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세대별로는 40대(91.6%)가 불신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30대(91%), 50대(87.6%), 10대(85.6%), 20대(85.2%), 60대 이상(79.8%)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통일세 신설과 북한을 경제협력 대상으로 보는 것에 대해 청소년은 각각 69.4%와 51.8%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성인(45.8%, 41.7%)에 비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인도적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서는 성인의 90.4%, 청소년의 86.9%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성인과 청소년간 세대차는 대기업에 대한 인식에서도 드러나 평소 생각하는 대기업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성인은 일자리 창출(31.7%)을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청소년은 부의 대물림(27.5%)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교육에 대해서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가장 부담되는 가계비 지출 항목으로 성인과 청소년 모두 사교육비를 1순위로 꼽았다. 또 성인의 77.1%와 청소년의 82.3%는 대학 진학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그 이유로 양쪽 다 `좋은 직장ㆍ직업을 얻기 위해'(성인 42.8%, 청소년 59.7%)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최근 기업들이 고졸자 채용에 나서고 있지만 `고졸 학력으로 사회적 성공이 가능하다'는 인식은 성인의 52.2%, 청소년의 55.5%에 그쳤다. 이밖에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고, 독도 분쟁의 원인에 대해 10∼30대는 `한일어업협정 잘못'을, 40∼60대는 `우리 정치가들의 잘못'을 꼽았다고 특임장관실은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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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재인서산시민회, 사무실 개소식
    사무실 개소식에서 장동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외치고 있다. 사진=박종석 지역기자 인천을 비롯한 경인지역 출향인들의 숙원인 시민회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개소식을 가졌다. 재인서산시민회(회장 장동완)는 지난 18일 남구 주안4동 431-1 경인상가 402호에서 개소식과 함께 첫 번 행사로 10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근 재인충남도민회장과 정종길 사무총장, 최병하 재인태안군민회장, 전달수 재인홍성군민회 등 내빈을 비롯하여 시민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해 주었다. 본사에서는 황선철 지역기자회 부회장과 김명순 사무국장, 박종석 지역기자가 참석했다. 장동완 회장은 “시민회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어 감계무량하다”면서 “이런 성과를 거두기까지 수고해준 시민회 임원 및 향우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시민회가 제2의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됐다”며 “고향과 연계된 사업이 무엇인지 철저히 계획을 수립, 고향발전과 시민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하나같이 시민회 숙원사업이 해결된데 기쁨을 느끼며, 이제 시민회가 제자리를 찾은 기분이라며 정을 나누기도 했다. 장호석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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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호남석유화학, 명지중학교에 도서 1000권 기증
    호남석유화학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4일 명지중학교(교장 윤여원)에 청소년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사진> 이번 도서기증은 호남석유화학 롯데장학재단이 펼치고 있는 ‘농어촌지역 학교 열약한 도서 환경 개선 사업’과 관련된 사업으로 사전에 학생들을 상대로 요구조사를 실시해 100% 학생들이 희망하는 도서로 기증해 호응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롯데장학재단 이근재 이사는 “다양한 독서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신장시킨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를 통해 명지중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화정 총학생회장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들을 읽을 생각을 하니 정말로 신난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공부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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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삼성토탈 직원들, 사랑의 연탄배달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족 등 40여 명이 지난 18일 서산연탄은행과 함께 연탄배달에 나섰다.<사진> 이날 직원들은 석남동에 사는 김복례(74) 할머니가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연탄 4백장과 세탁기, 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손석원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존경 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토탈은 2005년 서산연탄은행이 문을 열 때부터 현재까지 연간 2천만 원 상당의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배달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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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 실종 치매노인 변사체로 발견
    지난 3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부석면 송시1리 70대 치매노인이 12일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산경찰서와 부석면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부석면 송시1리의 한 인삼밭에서 한 주민이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이은예(72ㆍ여)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씨가 발견된 인삼밭은 수확을 마친 밭으로 이 씨의 자택으로부터 500여m 떨어진 곳이다. 당시 경찰은 사체에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집을 나간 이 씨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사체를 유족들에게 인도했다. 치매를 앓던 이 씨는 자택에서 폐암으로 투병 중인 남편과 함께 살아오다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 집을 나간 후 자취를 감춰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송영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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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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