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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치안 만족, 평온 치안 추진’||한달우 서산경찰서장 취임 100일 평가

  한달우 서장 한달우 서산경찰서장이 지난 7월 5일 제58대 서산경찰서장에 부임한 이후 취임 100일을 맞아 기획력과 현장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경찰 내부 평가와 함께 이를 통한 주민치안만족으로 활기찬 조직운영과 안정된 지역치안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 서장은 역대 경찰서장들이 하지 못했던 자체 기능별 업무분석을 통한 조직진단을 실시, 지역 치안환경에 맞는 자체 정ㆍ현원 조정으로 현장 중심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은 그의 경찰에 대한 긍지와 열정이 보이는 대목이다. 한 서장은 취임 당시 “소통과 화합으로 주민을 배려하는 신속ㆍ공정한 경찰활동으로 주민치안 행복만족과 전국 제1의 강한 서산경찰”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 약속을 철저하게 지켜온 셈이다. 한 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평소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치안확보로 주민치안만족을 위해서는 현장 경찰관들의 변화된 현장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매월 전 직원 포럼을 통해 공직자의 덕목 등 시기에 맞는 소양 특강을 통해 공감과 소통을 통한 업무의 폭을 넓히며, 관광지 특성에 맞는 경제 치안시책을 제시해왔다. 또한 서산과 태안의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유관기관과 각 단체, 그리고 주민간의 협력방범 대책을 강구해 왔다. 그 결과 주민의 체감치안의 핵인 절도범죄 등 5대 범죄 발생율이 1,483건으로 전년 대비 5.2% 줄었다. 절도범 검거율은 8.5% 높아졌다. 교통사고 발생도 1,589건으로 전년대비 0.6% 증가 했으나 사망사고는 36명으로 2.7% 감소했다. 아동 및 여성범죄 그리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통학로 주변과 아동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놀이터, 공원 등 주변에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위촉 정비하고 지자체와 협력치안을 통한 마을 주요 진입로 등 취약지역에 방범등, CCTV 시설 등 지역치안 안전망도 확충했다. 이와 함께 태안지구대 청사와 서산경찰서 종합민원실 태안분소를 개소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한 책임치안으로 민원인들의 편의제공에도 적극 노력을 펼쳐왔다. 경찰 내부적으로는 관행과 격식보다는 팀별 서포터 멘토링제로 상하 동료간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수렴, 이를 업무와 복지수준 향상에 접목시켜 내부고객인 경찰개개인의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현장치안에 최우선하여 자체사고 없는 조직기강을 확립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민원편의를 위해 직접 예산부서를 오가며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 된 청사내부 시설을 민원인 편의 환경으로 개선하고, 서산경찰의 최대 숙원이던 지하 실내사격장 신축 및 서부파출소 청사신축 등 건축한지 20여년이 지난 청사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로 직원과 민원인 편의의 친화적 환경으로 개선 정이 넘치는 경찰서 분위기를 조성 조직 내부는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한달우 서장은 “직장내 존중분위기를 정착시켜 내적 펀더멘털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본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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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고엽제전우회, 먹자골 등서 환경정화활동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고엽제전우회 서산시지회 회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서산시지회(지회장 박상근) 회원 52명은 지난 6일 동문동 먹자골과 중앙호수공원을 비롯한 시내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오전 9시 시청 앞에 집결한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오후 2시까지 장장 6시간 동안 시내 구석구석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고향사랑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였다. 장시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탓에 회원들은 지칠 만도 했지만 고향을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했다는 뿌듯함으로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박상근 회장은 “전 회원이 나라 사랑했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자고 똘똘 뭉쳤다”면서 “앞으로 옥녀봉과 팔봉산 등 봉사활동의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고엽제전우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엽제전우회 서산시지회는 베트남 참전 용사 중 고엽제로 인해 장애등급을 받은 20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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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팔봉면의용소방대||소화기100대 기증

  문종섭(사진 왼쪽) 대장이 박복수 면장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 팔봉면 의용소방대(대장 문종섭)는 지난 11일 지역 내 화목보일러 설치농가의 화재발생 예방에 써달라며 소화기 100대(시가 200만원 상당)를 팔봉면(면장 박복수)에 전달했다. 팔봉면 의용소방대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이 빈번한 것을 안타깝게 여겨 대원들이 자비를 모아 화목 보일러 사용 농가들에게 소화기를 지원하게 됐다. 문종섭 대장은 “초기진화 시설이 부족한 농가에 기증되어 화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예방활동을 펼쳐 화재 없는 팔봉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박복수 면장은 “소방대의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 자비를 털어 소화기를 지원해준 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방대원들의 참된 봉사가 헛되지 않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팔봉면 의용소방대는 올 봄에도 화목보일러 설치 농가 100가구에 소화기를 전달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과 지역발전에 앞장 서오고 있다. 김흥선 지역기자 문종섭(사진 왼쪽) 대장이 박복수 면장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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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재서산호남향우회, 도비산 등산로 정화활동

  지난 9일 재서산호남향우회원들이 도비산 등산로를 돌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과 겸한 산행을 하고 있다. 재서산호남향우회(회장 조주래)가 지난 9일 부석면 도비산 등산로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에는 조주래 회장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등산로와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의 행사를 펼치며 친목도모와 함께 자연보호 활동도 병행했다. 조주래 회장은 “우리지역의 명산인 도비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작은 힘이지만 회원들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봉사활동 등을 정례화 하여 향우회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서산호남향우회는 매년 청소년들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선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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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꼬리말]

  서산시장 재선거 공천심사 진행과정 및 결과 ◎ 공천심사위원회 진행과정 및 결과 □ 1차 회의(9. 2) -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100% 일반여론조사 제시 - 박상무 후보 당방침 수용, 차성남 후보 당방침 거부 □ 2차 회의(9. 5) - 차성남 후보 당원50%, 일반50% 여론조사 요구 및 박상무 도의원의 의원직 사퇴요구 - 공천심사위원회, 차성남 후보가 제시한 50:50 경선방식 수용 (박상무 후보, 차성남 후보가 요구한 경선방식 수용) - 공천심사위원회, 의원직 사퇴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로 수용 불가 통보 ※ 공천심사위원회, 차성남 후보에게 9월 6일 12시까지 경선 수용 답변 요청→9월 6일 11시경 차성남 후보, 답변 하루 연기 요청(공천심사위원회, 9월7일 12시까지 답변 연기 수용)→9월 7일 차성남 후보, 박상무 도의원의 의원직 사퇴 요구 반복 □ 3차 회의(9. 8) - 차성남 후보의 반복되는 동일한 요구(박상무 후보의 의원직 사퇴)에 공천심사위원회 불가 판정 - 박상무 후보를 최종 후보로 최고위원회의에 추천 - 당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의의결 확정 2011. 9. 28. 자유선진당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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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꼬리말]

  서산시장 재선거 후보자 공천심사결과 ※공천과정 요약 - 10월 26일 서산시장 재선거 후보자 공모를 한 결과, 박상무 차성남 2인이 공천신청을 하였음 -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는 3차에 걸쳐 공심위 회의를 개최하여 양 후보에 대해 서류 및 개별면접심사 등을 실시하였음 -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한 결과, 박상무 후보가 서산시장 후보로 최종 선정되었음 - 박상무 후보를 최종 선정한 이후, 당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의 의결하여 확정하였음 ※심사진행 과정 □ 1차 심사(9. 2) -서류 및 면접심사 -공심위 100% 일반여론조사 제시, 박상무 후보 수용, 차성남 후보 거부 □ 2차 심사(9. 5) -차성남 후보 당원50% 일반50% 여론조사 및 박상무 도의원 의원직 사퇴요구 -공심위, 차후보가 제시한 경선방식은 수용하되, 朴도의원 의원직 사퇴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로 수용 불가 □ 3차 심사(9. 8) -車후보의 반복되는 동일한 요구, 공심위 불가 판정 후 朴후보를 최종 후보로 최고위원회의에 추천 ※ 당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의의결 확정 2011. 9. 26. 자유선진당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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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서부자율방범대, 관내 중학생들과 합동 환경정화활동 펼쳐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서부자율방범대원과 이정희 동장,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부자율방범대(대장 엄희수)는 지난 9일 관내 5개 중학교 120여명과 함께 부춘동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엄희수 대장을 비롯한 9명의 대원들은 4명씩 조를 이룬 학생들을 인솔해 부춘동주민센터에서 지원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이용해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엄희수 대장은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동참해줘 오늘 환경정화활동이 더욱 빛을 발했다”면서 “일상적인 자율방범대의 활동에서 벗어나 좀 더 뜻 깊은 일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정희 동장은 “주민의 안전과 밝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애써준 방범대원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학생들에게 봉사정신과 주인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이런 행사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황선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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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찾아가는 통일안보교육' 실시 호응

  서산여중 학생들이 주옥 강사의 진행으로 ‘찾아가는 통일안보 교육’을 경청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문용재)는 통일후계세대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일안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올바르게 알려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29일 서림초를 시작으로 4일은 음암중, 7일은 서산여자중학교에서 실시했다. 안보교육에서는 북한에서 살다 탈출한 새터민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북한 학생들의 학교생활’이라는 주제의 ppt자료를 사용해 북한동요와 놀이문화를 통해 군사 훈련을 당하고 있는 북한 학생들의 실상과 학교의 학제 등을 생생하게 설명해 참석한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문용재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갖는 것은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의식을 심어주기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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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 대철중학교 총동창회, 총동문체육대회 개최

  제9회 총동문체육대회 배구경기에 참가한 동문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다. 대철중학교 총동창회(총동창회장 이기호)가 주최하고 제14회 동문회(회장 심평기)가 주관한 제9회 총동문체육대회가 지난 9일 개최됐다. 경향각지에서 1~30회 동문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개회식에서는 제8회 이창의 회장이 공로패를, 제1회 모철학 동문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이기호 총동창회장이 버스구입자금 일천만원을, 제14회 심평기 회장이 이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모교와 후배사랑에 앞장서는 귀감을 보였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동문들은 배구, 족구, 3인 4각, 투호놀이 등의 체육경기와 기수별 노래자랑 등을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17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해 다른 기수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기호 총동창회장은 “지난 3월 일천만원에 이어 오늘 다시 버스 구입자금으로 일천만원을 전달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이 행사가 동문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년도 제10회 총동문체육대회는 제15회(회장 이관순) 주관으로 열리게 된다. 김명재 지역기자 기수별 노래자랑 족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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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 팔봉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한 새마을 회원이 벽돌로 담을 다시 세우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앞장서는 이들이 있다. 주인공은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지중. 박춘애) 회원들. 이들은 지난 7~8일 양일 간 생활형편이 어려운 팔봉면 진장리 안 모 씨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오랜 기간 보수를 못해 보기 싫게 방치돼 있는 지붕과 담장 등을 새것처럼 말끔히 고쳐주는 등 빼어난 솜씨를 자랑하며 봉사에 나섰다. 김지중 회장은 “겨울이 오기 전에 어르신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봉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뿐만 아니라 김장 담그기, 명절맞이 제초작업 등 할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김흥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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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