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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저감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한 대당 500만 원 정액 지원 경유차량 폐차해야 신청가능 서산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6일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 차량을 신차로 구입 후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에 대해 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차량 대수는 8대이며 사업 신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청 접수일 순으로 선정하되, 같은 날 신청자가 많은 경우 ▷폐차할 경유 차량이 어린이 통학버스로 등록된 신청자 ▷신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구매 등록까지 마친 신청자 ▷폐차할 경유 차량 연식이 오래된 신청자 순으로 선정한다. 시는 지난해와 달리 반드시 경유 차량을 폐차했거나 폐차 예정인 경우 LPG 어린이 통학버스를 구입해야 해당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폐차 전 신차를 구매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지만 지난해 11월 1일 이전 신차를 구매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041-660-3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수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가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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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순간 돌풍으로 신호등 전도…현수막도 원인
    순간적인 돌풍에 신호등이 전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신호등에 걸린 2개의 현수막이 영향을 주었다는 의구심도 일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동문2동(동장 이종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삼일상가 사거리 신호등 및 신호등 지주가 전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교통과의 긴급 안전조치 및 경찰서의 교통 지도로 현장을 정리하고 동에서는 현수막을 수거하며 선거관리위원회 및 현수막 설치 정당에 사고 사실을 통보했다. 이날 사고는 보행 신호를 기다리던 시민들 옆에서 발생한 사고로 자칫하면 인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사고였다. 이날 전도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강풍이었으나, 신호등과 가로등 사이에 걸려있는 2개의 현수막이 신호등 지주에 영향을 주어 사고로 이어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현행 정당법과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교통안전표지 등이 설치된 지주, 전봇대 등에 현수막을 게첨하는 경우 2개 이내로 게첨할 수 있지만 법에서 인정한 개수의 현수막이라도 강풍 및 돌풍 등 날씨 영향으로 교통시설물이 파손되어 시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교통시설물에는 현수막 설치를 지양하도록 하는 법규 개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한편 동문2동은 곳곳에 무질서하게 걸려있는 불법 현수막에 대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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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해미면, 찾아가는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교육 실시
    해미면(면장 성광석)은 지난 15일 대곡1리와 2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원룸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인 대곡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반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반드시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구분하여 지정된 배출장소에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원룸 운영자들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세입자들과 공유하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교육의 효과를 기대하게 했다. 교육에서는 또 봄철 산불예방기간 운영과 관련하여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사항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농산부산물 파쇄단 운영을 홍보하고 이용을 당부하기도 했다. 성광석 해미면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자주 진행하여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워 깨끗한 동네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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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동문1동, 마을안길 포트홀 등 일제정비
    동문1동은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및 통행자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마을안길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도로 정비대상은 법정도로를 제외한 마을안길을 위주로 도로 포장 균열부 및 포트홀 발생구간, 맨홀박스 파손구간 등 통행불편 민원이 접수된 곳을 중점적으로 보수했다. 동문1동은 관내 마을안길 점검은 상시로 진행되며 추가 접수되는 건에 대하여도 신속하게 유지보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마을안길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정비를 통해 주민 편익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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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식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 주거지원위원회(회장 조현준)는 14일, 충남지부에서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호공단 조원규 지부장, 주거지원위원회 정왕진 고문, 이창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기금 60만원에 대한 전달식이 진행됐다. 지원금을 기탁한 이창주 위원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더불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 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원규 지부장은 “따듯한 관심이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더 안전하고 나은 사회가 되길 믿고 있다. 기부해주신 뜻에 담긴 선한 영향이 잘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답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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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서산소방서, 구급대원을 향한 폭언,폭행 그만!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 보장을 위해 구급대원을 향한 폭언, 폭행 근절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약 700여건으로, 이 중 주취자에 의한 폭행이 90%를 차지하였다. 소방기본법 제 50조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 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폭언‧폭행피해 직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 ▲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을 위한 홍보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곧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을 존중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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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서산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은 대부분 봄철에 집중 발생(전체의 70.1%)하였으며, 주요 발생 원인은 산림인접 지역의 쓰레기 등 소각 산불로, 전체의 48.6%를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 조심기간 동안 ▲취약시간대(12~18시) 예방순찰 강화 ▲산림 내 문화재 등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훈련 ▲대형 산불 대비 진화자원 전략적 사전 배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 산불예방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높다”며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강화된 대책을 강구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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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강민영, 순경은 지난 13일 서산시 양대2통 노인정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방 팀장은 농한기 관내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오토바이 운행 시 지켜야 할 필수조건 ▲안전모 착용 운행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금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금지 및 보행자 안전 수칙에 대해 홍보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를 배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구자면 서장은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고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이 잃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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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서산시니어클럽, 시니어 사회활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산시니어클럽(관장 이효정)은 지난 7일 충남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본부장 이제관)와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지역 만 60세 이상의 노인 42명이 교육을 받은 후 시니어 가스안전 관리원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은 취약계층 가구의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교육 등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과 부적합한 시설은 현장 응급조치 후 가스 공급자에게 유선 통보하여 개선 조치가 이루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는 등 가스 사용가구의 안전관리와 금속배관 교체 계획 등 선제적인 가스사고 예방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효정 관장은 “서산시민들의 가스사고 예방 및 가스안전관리 업무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하며, 취업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사회 경제적 보탬은 물론 규칙적인 활동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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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0
  •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지사장 변정국)는 지난 8일 수석동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변정국 지사장은 “지역사회를 살피고,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나아가 나누며 이웃들과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수석동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수석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취약가정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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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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