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뉴스
Home >  뉴스  >  서산&서산인

실시간뉴스

실시간 서산&서산인 기사

  • 서산시 인사
    서산시 인사(2월 12일자) ◆6급 ▲기획감사담당관실 김규진(승진) ▲회계과 김기삼(승진) ▲지역경제과 김종일(승진) ▲총무과 김영중, 김종길, 이종찬(이상 3명, 교육파견) ◆7급 이하 ▲공보전산담당관실 차규식 ▲총무과 성광석 ▲총무과 박정식 ▲평생학습과 이경우 ▲민원처리과 김미숙 ▲지역경제과 김일호 ▲의회사무국 김기우 ▲보건소 남무성 ▲시립도서관 김혜경 ▲종합사회복지관 박우근 ▲대산읍 유은숙 ▲활성동 이인수 ▲세무과 김지연 ▲주민지원과 권미정 ▲인지면 이민진 ▲지곡면 장동진 ▲음암면 신정은 ▲운산면 유미화 ▲활성동 이현숙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8
  • 서산경찰서 인사
    ◆전입 ▲생활안전과장 이채우 ▲수사과장 육종명 ▲청문감사관 성두경 ▲생활안전계장 정민제 ▲경비작전담당 이갑수 ▲지능범죄팀장 김우석 ▲강력범죄팀장 김영일 ▲부석지구대장 신동희 ▲해미지구대장 고영택 ▲대산지구대장 김병곤 ◆전출 ▲박종혁 경정 ▲최규환 경감 ▲이홍영 경감 ▲박진식 경감 ▲장성윤 경감 ▲강홍선 경정 ▲서준배 경감 ▲안종구 경감 ▲성노근 경감 ▲구영석 경감 -2월 5일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6
  • 서산경찰서 인사
    ◆전입 ▲생활안전과장 이채우 ▲수사과장 육종명 ▲청문감사관 성두경 ▲생활안전계장 정민제 ▲경비작전담당 이갑수 ▲지능범죄팀장 김우석 ▲강력범죄팀장 김영일 ▲부석지구대장 신동희 ▲해미지구대장 고영택 ▲대산지구대장 김병곤 ◆전출 ▲박종혁 경정 ▲최규환 경감 ▲이홍영 경감 ▲박진식 경감 ▲장성윤 경감 ▲강홍선 경정 ▲서준배 경감 ▲안종구 경감 ▲성노근 경감 ▲구영석 경감 -2월 5일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6
  • “고향은 포근히 감싸는 매력이 있죠”||재경 서산시민회 임원들, 팔봉산서 단합 등반행사
    ▲재경서산시민회 임원 및 가족들이 신년산행을 팔봉산에서 실시했다. 산행에 앞서 '서산 화이 팅, 시민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3일 팔봉산 제3봉. 해발 361.5m에 불과하지만 오랜만에 고향의 산 정상에 선 재경 서산시민회원들은 그저 고향의 산에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흡족하다. 재경서산시민회 한기호 부회장, 유영환 사무총장, 김태신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가족 40여명이 고향에서 산행을 즐겼다. 고향의 품속에서 산행을 통해 회원간의 단합과 새해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신년산행이다. 이날 이들은 정상에 오르기 전 굴로 연결돼 있는 계단과 구름다리라고 하기엔 너무 짧은 철제다리, 애교 섞인 암릉코스 등 오르면 오를수록 힘들기 보다는 신나는 등산코스를 마음껏 즐겼다. 곧 팔봉산의 제일 높은 제 3봉에 오르고서는 삼면이 석벽으로 해무에 가려 어슴프레 보이는 서해안의 절경을 감상하며 잠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감상에 빠지기도 했다. 유영환 사무총장은 “고향산천은 늘 포근하게 감싸주는 매력이 있다”며 “고향을 찾아 신년산행을 가진만큼 올 한해도 시민회 발전을 물론 회원들도 만사형통 하게 될 것”이라며 환하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한편 산행에 앞서 이들은 유영환 사무총장 등 사무처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장애의 몸으로 어렵게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석림동 전모(41ㆍ여)씨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태신 사무국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고향사랑의 일환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더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5
  • “고향은 포근히 감싸는 매력이 있죠”||재경 서산시민회 임원들, 팔봉산서 단합 등반행사
    ▲재경서산시민회 임원 및 가족들이 신년산행을 팔봉산에서 실시했다. 산행에 앞서 '서산 화이 팅, 시민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3일 팔봉산 제3봉. 해발 361.5m에 불과하지만 오랜만에 고향의 산 정상에 선 재경 서산시민회원들은 그저 고향의 산에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흡족하다. 재경서산시민회 한기호 부회장, 유영환 사무총장, 김태신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가족 40여명이 고향에서 산행을 즐겼다. 고향의 품속에서 산행을 통해 회원간의 단합과 새해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신년산행이다. 이날 이들은 정상에 오르기 전 굴로 연결돼 있는 계단과 구름다리라고 하기엔 너무 짧은 철제다리, 애교 섞인 암릉코스 등 오르면 오를수록 힘들기 보다는 신나는 등산코스를 마음껏 즐겼다. 곧 팔봉산의 제일 높은 제 3봉에 오르고서는 삼면이 석벽으로 해무에 가려 어슴프레 보이는 서해안의 절경을 감상하며 잠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감상에 빠지기도 했다. 유영환 사무총장은 “고향산천은 늘 포근하게 감싸주는 매력이 있다”며 “고향을 찾아 신년산행을 가진만큼 올 한해도 시민회 발전을 물론 회원들도 만사형통 하게 될 것”이라며 환하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한편 산행에 앞서 이들은 유영환 사무총장 등 사무처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장애의 몸으로 어렵게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석림동 전모(41ㆍ여)씨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태신 사무국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고향사랑의 일환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더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5
  • 대신신협, 이사장에 김웅곤씨 선출||3일, 제17차 정기총회
    ▲대신신협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웅곤씨가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신신용협동조합 새 이사장에 김웅곤(49) 씨가 선출됐다. 대신신협은 3일 대산중학교 학예관에서 문석호 국회의원, 유선근 대산읍장을 비롯한 내빈과 조합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7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 투표 결과 김웅곤씨가 600표를 획득, 237표에 그친 김도선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신임 김 이사장은 당선 인사에서 “전임 김진경 이사장이 그동안 일궈 놓은 신협이 중단없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롭게 탄생하는 신협으로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조합원과 함께 하는 신협, 건전하고 안정된 재무구조의 신협, 서민금융을 대표하는 신협 등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한마음 한뜻으로 출발하자”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 개최된 정기총회 개회식은 김진경 전임 이사장의 기념사와 신협중앙회 임한식 이사의 격려사, 유선근 대산읍장과 문석호 국회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지난 17년간 대신신협을 이끌어온 김진경 이사장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김진경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조합원, 임원 여러분들에게 지난 17년 도움 받은걸 생각하니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대산이 뭉치고 서산이 뭉쳐서 살맛나는 고향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식 신협중앙회 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의 힘으로 만든 신협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며 “외국자본에 잠식당하는 금융권에서 서민들이 직접 만든 신협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문석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도 신협운동을 하는 사람이다”며 “서민들의 생계에 힘이 되는 신협”을 주문했고 유선근 대산읍장은 “대신신협이 대산의 중심금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선거가 대산통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된 신협 올 예산은 12억 2953만여원으로 전년도 8억 9749만여원에 비해 37%증가폭을 보였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5
  • 대신신협, 이사장에 김웅곤씨 선출||3일, 제17차 정기총회
    ▲대신신협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웅곤씨가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신신용협동조합 새 이사장에 김웅곤(49) 씨가 선출됐다. 대신신협은 3일 대산중학교 학예관에서 문석호 국회의원, 유선근 대산읍장을 비롯한 내빈과 조합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7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 투표 결과 김웅곤씨가 600표를 획득, 237표에 그친 김도선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신임 김 이사장은 당선 인사에서 “전임 김진경 이사장이 그동안 일궈 놓은 신협이 중단없는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롭게 탄생하는 신협으로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조합원과 함께 하는 신협, 건전하고 안정된 재무구조의 신협, 서민금융을 대표하는 신협 등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한마음 한뜻으로 출발하자”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 개최된 정기총회 개회식은 김진경 전임 이사장의 기념사와 신협중앙회 임한식 이사의 격려사, 유선근 대산읍장과 문석호 국회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지난 17년간 대신신협을 이끌어온 김진경 이사장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김진경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조합원, 임원 여러분들에게 지난 17년 도움 받은걸 생각하니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대산이 뭉치고 서산이 뭉쳐서 살맛나는 고향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식 신협중앙회 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의 힘으로 만든 신협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며 “외국자본에 잠식당하는 금융권에서 서민들이 직접 만든 신협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문석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도 신협운동을 하는 사람이다”며 “서민들의 생계에 힘이 되는 신협”을 주문했고 유선근 대산읍장은 “대신신협이 대산의 중심금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이번 선거가 대산통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된 신협 올 예산은 12억 2953만여원으로 전년도 8억 9749만여원에 비해 37%증가폭을 보였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5
  • 서산시인명구조대 김재동 대장 취임
    대전적십자사 서산시인명구조대는 지난 3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대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난 한해 동안 고생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유상곤 부시장을 비롯해 임덕재 시의회의장, 인명구조대 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김재동(48ㆍ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장은 “1991년도 창립한 이래 오늘날까지 인명구조대를 이끌어온 역대 대장 및 대원들의 뜻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좀더 발전하고 활성화되는 인명구조대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1991년 적십자서해인명구조대로 출발한 인명구조대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서산시인명구조대로 개칭하였으며 이번에 취임한 제4대 김재동 대장은 오는 2008년 12월까지 인명구조대를 맡게된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5
  • 서산시인명구조대 김재동 대장 취임
    대전적십자사 서산시인명구조대는 지난 3일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대 대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난 한해 동안 고생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유상곤 부시장을 비롯해 임덕재 시의회의장, 인명구조대 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김재동(48ㆍ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장은 “1991년도 창립한 이래 오늘날까지 인명구조대를 이끌어온 역대 대장 및 대원들의 뜻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좀더 발전하고 활성화되는 인명구조대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굳은 각오를 다졌다. 한편 1991년 적십자서해인명구조대로 출발한 인명구조대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서산시인명구조대로 개칭하였으며 이번에 취임한 제4대 김재동 대장은 오는 2008년 12월까지 인명구조대를 맡게된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5
  • 우리마을 지킴이 운산면 신창리 신장현 씨||‘아기 울음소리 들리는 마을 꿈꿔’
    “우리 동네에서는 젊은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고 대부분 50세 이상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운산면 신창리 신장현(73)씨는 젊은이들이 대부분 떠나 허전함만이 남아있는 고향을 73년 동안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신창리 파수꾼이다. 신창리는 해미면에서 운산면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상왕산(해발 307m)의 정기를 받은 청정지역으로, 주로 벼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 농촌마을이 전성기일 때는 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운신초등학교 학생수가 1200명을 넘었고 마을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하며 오손 도손 정을 나누며 살아왔다. 73세라는 나이에도 ‘오직 고향을 지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며 불평 한마디 없이 동분서주하느라 하루해가 짧을 지경이다. 7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로 젊은이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너도나도 서울로 대전으로 또 다른 대도시로 삶의 터전을 옮겨가기 시작할 때 신 씨 역시 이들처럼 도시로 나가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 봇짐을 싸고 고향을 떠나려고 여러 번 시도해 봤지만 조상 대대로 물려 내려온 고향을 차마 떠날 수가 없어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지금껏 한번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오로지 내 고향을 위해 파수꾼처럼 살아 왔다. 이같이 고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켜 왔지만 급변하는 국가 사회적 환경으로 농촌이 희망을 잃게 되자 도시로 나가 삶의 터전을 잡아보자고 젊은이들이 하나 둘씩 정들은 고향을 등지고 떠나기 시작하였다. 이는 운신초의 50여명 남짓한 학생 수가 보여주고 있다. 신씨는“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돌아와 아기 울음소리가 끊겨 적막하기만 농촌에 생기를 불어주기를 고대 한다”며 “남은여생도 고향을 지키며 살아갈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이 열악해져 가는 농촌 환경 속에서도 결코 고향에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의 희망을 안고 결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신창리 고향에서 삶의 애환을 함께 하는 신 씨의 이마에 굵게 패인 주름살이 그간의 노고를 대변해 주고 있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7-02-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