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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JC특우회 한용상 회장 취임||현역 회원과 웅지모아 지역발전에 최선
    서산청년회의소 특우회 제30대 회장에 한용상(사진) 지곡면장이 취임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읍내동 반도회관에서 각급기관단체장을 비롯 서산청년회의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방승덕 회장이 이임식과, 제30대 한용상 회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그동안 역대 회장들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JC이념에 따라 현역회원과 웅지를 모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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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 “기업과 사회는 물과 물고기 관계”||대명환경(주) 정두희 대표
    “기업과 사회는 물과 물고기의 관계와 같습니다. 따라서 이제 나눔경영이란 선택사항이 아니라 기업 경영의 필수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산업폐기물 전문 처리업체인 대명환경(주) 정두희(45) 대표이사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것을 기업문화의 중심으로 삼아왔다”며 “이에 발맞춰 전 임직원들은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특히 지역 환경 보호활동에 앞장서 정기적인 식수행사, 정화활동을 해왔고 회사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애경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화합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대명환경의 지역환경 개선활동은 단순한 식목행사에만 그치지 않는다. 매 분기마다 제초작업과 잡초제거를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살수차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건강까지 염려하고 있다. 또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정 대표의 손길은 가까이에 있다. 정 대표의 기업경영에 있어 친환경 경영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01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친환경 기업체에만 인증되는 ISO 9001, 2001을 획득한 것만보더라도 정대표의 기업관을 읽을 수 있다. 또 정 대표가 사운을 걸고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은 고품질의 순환골재 생산이다. 현재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특허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경영의 대명사로 대명산업을 만드는게 정 대표의 야심이지만 그저 소박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정 대표는 “사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가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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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 “기업과 사회는 물과 물고기 관계”||대명환경(주) 정두희 대표
    “기업과 사회는 물과 물고기의 관계와 같습니다. 따라서 이제 나눔경영이란 선택사항이 아니라 기업 경영의 필수요소라고 생각 합니다.” 산업폐기물 전문 처리업체인 대명환경(주) 정두희(45) 대표이사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것을 기업문화의 중심으로 삼아왔다”며 “이에 발맞춰 전 임직원들은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특히 지역 환경 보호활동에 앞장서 정기적인 식수행사, 정화활동을 해왔고 회사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애경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화합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대명환경의 지역환경 개선활동은 단순한 식목행사에만 그치지 않는다. 매 분기마다 제초작업과 잡초제거를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살수차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건강까지 염려하고 있다. 또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찾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정 대표의 손길은 가까이에 있다. 정 대표의 기업경영에 있어 친환경 경영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01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친환경 기업체에만 인증되는 ISO 9001, 2001을 획득한 것만보더라도 정대표의 기업관을 읽을 수 있다. 또 정 대표가 사운을 걸고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은 고품질의 순환골재 생산이다. 현재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특허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경영의 대명사로 대명산업을 만드는게 정 대표의 야심이지만 그저 소박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정 대표는 “사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가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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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 대산 대신신협 이사장 선거 2파전||오는 2월 3일, 정기총회서 선출
    【대산】대신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진경) 신임 이사장 선거가 2파전으로 전개된다. 대신신협은 지난 25일까지 이사장 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이사장 추천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김웅곤 대산읍체육회장과 대로2리 김도선 이장이 등록했다. 새 이사장은 오는 2월3일 대산중학교 학예관에서 열리는 제17차 대신신협 정기총회에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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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 대산 대신신협 이사장 선거 2파전||오는 2월 3일, 정기총회서 선출
    【대산】대신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진경) 신임 이사장 선거가 2파전으로 전개된다. 대신신협은 지난 25일까지 이사장 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이사장 추천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김웅곤 대산읍체육회장과 대로2리 김도선 이장이 등록했다. 새 이사장은 오는 2월3일 대산중학교 학예관에서 열리는 제17차 대신신협 정기총회에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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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 농협 시지부, 한경상 지부장 부임
    서산출신 한경상(53ㆍ사진)씨가 농협서산시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지난 23일 부임한 한 지부장은 “고향에서 지부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고 또한 농업ㆍ농촌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유통부문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농업인 실익사업 및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신규사업을 개발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우선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쌀을 비롯한 마늘, 생강 등 지역의 특산품에 대해서도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온 힘을 다할 계획”임을 강조하고 “지역농협 및 농업관련 단체와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운영을 하겠다”는 부임 소감을 밝혔다. 한 지부장은 인지면 모월리 출신으로 서산농공고, 농협대, 건국대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974년 농협 서산시지부를 시작으로 본부 양곡부, 충남지역본부 유통팀장, 신용보증센터장을 거쳐 32년만에 고향 지부장으로 부임했다. 한편 전임 박병택 지부장은 계룡시 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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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 농협 시지부, 한경상 지부장 부임
    서산출신 한경상(53ㆍ사진)씨가 농협서산시지부 신임 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지난 23일 부임한 한 지부장은 “고향에서 지부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고 또한 농업ㆍ농촌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유통부문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농업인 실익사업 및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신규사업을 개발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우선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쌀을 비롯한 마늘, 생강 등 지역의 특산품에 대해서도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온 힘을 다할 계획”임을 강조하고 “지역농협 및 농업관련 단체와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운영을 하겠다”는 부임 소감을 밝혔다. 한 지부장은 인지면 모월리 출신으로 서산농공고, 농협대, 건국대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974년 농협 서산시지부를 시작으로 본부 양곡부, 충남지역본부 유통팀장, 신용보증센터장을 거쳐 32년만에 고향 지부장으로 부임했다. 한편 전임 박병택 지부장은 계룡시 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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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 우리마을 지킴이화천2리 최용열 이장||주민들에 봉사, 나에겐 보람
    ‘사각사각’ 듣기만 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가위질 소리가 지곡면 화천 2리에 조용히 들려오고 있다. 활란복지재단(지곡면 화천리)의 이용사 봉사활동으로 전직 이용사로 20여년 근무했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의용소방대 부대장으로도 활동하면서 마을일을 돌보는 최용열 이장은 이 마을에서 가장 바쁜 사람으로 소문나있다. 요즘처럼 자기 일이 바쁜 세상에 남을 위한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최이장을 향해 마을주민들은 엄지손가락을 펴 보인다. 최이장은 “마을 이장을 맡은 이후 이장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며 “혹 주민들의 민원이라도 생기면 내일처럼 나서서 해결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한다.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길 청소는 물론 어디 한군데 위험하거나 부족한 것은 없는지 살피는건 기본이고 일자리가 없는 주민들을 위해 인근 현대파워텍등 관내 공장들도 쉴세없이 드나든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 모든 일에 ‘보람’만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한다. “자신의 활동이 별 것 아니다”며 주변의 칭찬에 한사코 손사래를 치며 “마을주민들에게 ‘봉사’는 주고 나는 ‘보람’을 받는다”는 평소 그의 지론을 말한다. 그의 머리속에는 화천 2리의 청사진이 그려져 있다. 마을대표인 자신이 모든 것을 보며 알고 있어야 마을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남들보다 한발 더 뛰고 배워서 빠른 정보를 갖추려 노력한다. “빠른 정보를 갖출수록 마을은 점점 윤택해지고 살기 좋아지지요”라고 말하는 그는 서산시와 지곡면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지어달라는 민원을 넣었다. 깨끗한 물이 흐르는 ‘자연과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고 싶어서다. ‘깨끗하고 잘사는 복지마을’이라는 작은 소망을 갖고 있는 그는 오늘도 마을회관과 활란 복지재단 그리고 마을 구석구석을 오가며 살기 좋은 화천 2리를 직접 만들고 있다. “어느 이장이나 다 하는 일인데 특별한 것이 있나요”라며 겸손하게 말하는 그는 화천 2리 277세대에게는 등대와 같이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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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8
  • 우리마을 지킴이화천2리 최용열 이장||주민들에 봉사, 나에겐 보람
    ‘사각사각’ 듣기만 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가위질 소리가 지곡면 화천 2리에 조용히 들려오고 있다. 활란복지재단(지곡면 화천리)의 이용사 봉사활동으로 전직 이용사로 20여년 근무했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의용소방대 부대장으로도 활동하면서 마을일을 돌보는 최용열 이장은 이 마을에서 가장 바쁜 사람으로 소문나있다. 요즘처럼 자기 일이 바쁜 세상에 남을 위한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최이장을 향해 마을주민들은 엄지손가락을 펴 보인다. 최이장은 “마을 이장을 맡은 이후 이장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며 “혹 주민들의 민원이라도 생기면 내일처럼 나서서 해결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한다.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길 청소는 물론 어디 한군데 위험하거나 부족한 것은 없는지 살피는건 기본이고 일자리가 없는 주민들을 위해 인근 현대파워텍등 관내 공장들도 쉴세없이 드나든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 모든 일에 ‘보람’만으로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한다. “자신의 활동이 별 것 아니다”며 주변의 칭찬에 한사코 손사래를 치며 “마을주민들에게 ‘봉사’는 주고 나는 ‘보람’을 받는다”는 평소 그의 지론을 말한다. 그의 머리속에는 화천 2리의 청사진이 그려져 있다. 마을대표인 자신이 모든 것을 보며 알고 있어야 마을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남들보다 한발 더 뛰고 배워서 빠른 정보를 갖추려 노력한다. “빠른 정보를 갖출수록 마을은 점점 윤택해지고 살기 좋아지지요”라고 말하는 그는 서산시와 지곡면에 하수종말처리장을 지어달라는 민원을 넣었다. 깨끗한 물이 흐르는 ‘자연과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고 싶어서다. ‘깨끗하고 잘사는 복지마을’이라는 작은 소망을 갖고 있는 그는 오늘도 마을회관과 활란 복지재단 그리고 마을 구석구석을 오가며 살기 좋은 화천 2리를 직접 만들고 있다. “어느 이장이나 다 하는 일인데 특별한 것이 있나요”라며 겸손하게 말하는 그는 화천 2리 277세대에게는 등대와 같이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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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8
  • 주목! 이 사람 - 팔봉농협 한부산 부녀부장||현장경험을 조직사업으로 끌어내다
    “혼자 사시던 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신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팔봉농협 한부산(37)부녀부장은 지난 해 어송지소에 근무하면서 깜짝 놀랄일을 경험하였다. 지소를 찾은 한 할머니가 돈을 인출한 후 의자에 앉았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몸이 파르르 떨려온다. 그러나 한 부장은 당시 이 노인이 홀로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이었던지라 뒷 일이 더 걱정되었다고 회고한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팔봉농협 부녀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한씨는 이 일을 계기로 고령화가 다른 지역보다 심각한 팔봉지역에 영농도우미와 가사도우미 사업을 착안하게 된다. 팔봉농협 부녀회와 농가주부모임의 회원들을 독거노인 등이 사는 집을 찾아가 인력지원을 해주는 등의 가사도우미제도를 활용해 받아낸 행정보조금을 다시 모아 밑반찬과 김장 등의 재료구입을 하여 밑반찬만들기, 김장담가주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어느 곳 하나도 부산스럽지 않은 외모와 치밀한 성격의 한부산씨.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박춘애 부녀회장(진장리)은 한 부녀부장의 부산(?)한 활동에 대한 칭송과 함께 사업의 효과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활동을 통해 멀어져버린 이웃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점점 무너져가고 있는 서로 돕고 사는 옛 농촌공동체문화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부녀부장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조직사업이 빛을 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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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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