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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제 농정과장 교육독지가상 수상
    서산시청 김영제<사진> 농정과장이 충청남도 교원단체총연합회로 부터 교육독지가상을 수상했다. 김 과장은 지난 13일 충청남도 학생교육문화원 소강당에서 개최된 제58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에서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김 과장은 서령고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발전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한편 교육독지가상은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서 해마다 교육의 중요성 제고와 올바른 교육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ㆍ군 교원총연합회로부터 평소 지역사회 교육발전과 교원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인사의 추천을 받아 시상해오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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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최장용 농촌지도사, 기술사 최종합격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근무하는 최장용(34ㆍ사진) 농촌지도사가 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최 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제90회 종자기술사 시험에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종자기술사는 종자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은 물론 시험 및 운영, 시공,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다양한 기술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취득이 가능하다. 최 씨는 “10년 가까이 꾸준히 준비해 온 이론 공부와 행정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종자산업이 21세기 국가경쟁력의 새로운 원천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우리 농업과 농촌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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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서산시,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전개
    서산시는 6월말까지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집중 전개한다. 시는 본청과 읍면동은 물론 교육청, 기업체, 군부대, 사회단체 등에 폐휴대폰 수거함을 설치하고 참여를 호소하는 포스터와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매월 1회 이상 ‘폐휴대폰 집중 수거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LCD TV, 노트북, MP3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폐휴대폰 집중수거 목표량을 3500대로 계획하고 수거한 폐휴대폰은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를 통해 재사용하거나 금속자원 추출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와 폐휴대폰 수거사업 지원 등에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폐휴대폰 1대에는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이 들어있어 약 2500원정도의 경제적 가치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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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서산시, 전기자동차 운행구역 지정 고시
    서산시는 저속 전기자동차 운행구역 및 운행제한구역을 지정 고시했다. 시는 최고 속도 60㎞/h 이내, 차량 총중량 1361㎏(배터리 포함)을 초과하지 않는 전기자동차 출시를 앞두고 경찰서, 국토해양부 국도유지관리사무소 등의 협의를 거쳐 확정해 고시했다. 이에 따라 저속 전기자동차 운행 가능 지역은 자동차도로 중 60㎞/h 이하의 모든 도로로 ▲고속국도 15호선(서해안고속도로) 23.2㎞ ▲일반국도 29호선 54.2㎞, ▲일반국도 32호선 26㎞ ▲일반국도 38호선 9.7㎞ ▲일반국도 45호선 7.1㎞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 8.6㎞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14㎞ ▲동서간선도로 2.2㎞ 등 총8개 구간 145㎞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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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서산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펼친다
    서산시는 최근 인터넷 상 개인정보 불법유출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개인정보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6월말까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시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 등에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개인정보 안전수칙’을 게재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전자문서 메인화면에 개인정보 사이버학습공간을 마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일반시민들이 행정안전부(www.mopas.go.kr)나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웹사이트(privacy.kisa.or.kr/event),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 등에 쉽게 접속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원클릭 바로가기 메뉴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시 공보전산담당관실 정난홍 씨는 “실태점검 및 현장 확인, 보안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매뉴얼을 보급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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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서산시, 구제역 방역에 무인헬기 투입
    서산시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농업용 무인 방제 헬리콥터를 투입해 항공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간업체로부터 무인 방제헬기 한 대를 임대해 내달까지 주 2-3회에 걸쳐 서산시 운산면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와 인근 축산농가, 야외 방목우사 등의 초지와 접근도로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주로 농업용으로 사용되는 이 모형헬기는 한번 운항할 때마다 18분가량을 비행할 수 있으며 2만㎡의 면적을 방역할 수 있다. 1회 임대비용만 200만-300만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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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한방허브(HUB)…한방 바른 성장교실 ‘호응’
    서산시가 한방허브(HUB)보건사업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한방 바른 성장교실’이 대상자인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의 성장단계에 맞는 보건지도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초부터 한의사, 간호사, 기공체조강사 등 전문가들이 직접 건강생활 실천교실, 면역력 강화교실, 기공체조교실 등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의 ‘한방 바른 성장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먹거리와 바른 생활습관, 간접흡연 및 음주의 폐해, 유연성 강화운동, 체형교정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통한 맞춤형 건강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아 참여율도 높다. 자녀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는 학부모 이모(33ㆍ여ㆍ동문동)씨는 “1달 정도 바른성장교실에 참여하더니 우리 아이가 정말 많이 달라다”며 “자세도 많이 바로 잡히고 식탁에서도 이것저것 골고루 잘 먹는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성석 시 의무과장은 “현재 20개 유치원에서 32개 반을 편성해 주2회로 운영하고 있다”며 “어릴 적 바르고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평생 건강의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 내실화 및 대상자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서산시가 한방허브(HUB)보건사업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한방바른성장교실’이 대상자인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유연성 강화운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따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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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기업형슈퍼마켓(SSM)…지자체 허가사항 아냐||시, 상인들 오해로 곤혹 식품위생법 관련만 신고
    기업형슈퍼마켓(SSM·Super SuperMarket)의 서산 입점과 관련, 서산지역 시장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가 때 아닌 오해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서산시와 지역시장상인들에 따르면 동문동 소재 구 서산마트에 GS가 기업형슈퍼마켓의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형슈퍼마켓은 연면적 3000㎡이상의 대규모점포와 동네슈퍼마켓의 중간크기로,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나 등록사항이 아니며, 다만 식품위생법 관련만 신고하면 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GS입점을 시에서 허가해 줬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상인들 사이에 퍼지면서 불만이 터저나옴에 따라 시는 산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지역상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것을 지시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GS입점에 대해 시가 할 수 있는 행정적 조치는 없는 상황에서 마치 시가 상인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허가를 내줬다는 얘기가 나돌아 곤혹스러운 입장”이라며 “지역상인들을 보호하는 것이 시의 입장인 만큼 동부시장상인연합회 등을 중심으로 오해를 풀기 위한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서산동부시장상인과 소상공인, 슈퍼마켓협동조합조합원 등 400여명은 ‘기업형슈퍼마켓 입점을 반대하는 설명회’를 갖고, 중소기업청에 사업조정 신청과 함께 GS가 입점하게 될 구 서산마트 인근에 천막을 치는 등 예의주시하면서 단체행동에 나서고 있다. 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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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삼성토탈, 대산중 반딧불이 공부방에 500만원 지원
    삼성토탈(주)은 지난 14일 지역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에 힘쓸 수 있도록 대산중학교 ‘반딧불이 공부방’에 5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대산중학교를 방문한 삼성토탈(주) 김병주 상무를 비롯한 10여명의 직원들은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향후 학교 운영 및 인재 육성을 위한 각종 편의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이번 삼성토탈의 지원금은 주로 반딧불이 공부방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급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각종 장학금 등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김병주 상무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인재 양성에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윤병연 교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교육적 헌신에 너무 고맙다”며 “도와준 정성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기업관을 심어주고 나아가 나라를 움직이는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산=김동주 기자 ▲삼성토탈(주) 김병주 상무(사진 오른쪽)가 대산중 윤병연 교장에게 반딧불이 공부방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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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 한국석유공사, 대산노인대학에 매년 400만원 지원
    한국석유공사에서는 서산지사(지사장 박수천)가 위치하고 있는 서산시 대산읍의 대산노인대학에 매분기 100만원씩 년간 4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수천 서산지사장은 지난해 1월 부임후 노인대학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 노인대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며 어르신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웠으며, 노인대학의 어려운 운영여건을 듣고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석유공사 본사에 건의하여, 2010년 사회공헌활동계획에 따른 지원을 약속받았으며, 지난 4월 5일에는 1분기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편, 전국에 9개 지사와 해외지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는 2010년부터 “이웃과 함께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영석유회사”를 실천하기 위하여 청소년 장학금지원 및 소외계층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 내실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대산=김동주 기자 ▲박수천 지사장이 대산노인대학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대산노인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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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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