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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례회 대비 워크숍 및 충남소방복합타운 현장점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안건소위)가 다음달 열리는 제341회 정례회를 앞두고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조례안 심사 등에 대비한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안건소위는 또 워크숍 기간 중 충남소방복합타운 건립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공정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의원들은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대 38만여㎡ 부지 소방복합타운에 건립을 추진 중인 충청소방학교, 119항공대, 장비정비센터 등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전문 훈련시설은 현장대원들의 의견과 제안을 충분히 반영하고 추진해서 추후 활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미래형 재난에도 대비할 수 있는 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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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충남도의회, 일 나라현의회 친선연맹과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충남도의회 일본 방문 대표단(의장 조길연)은 지난 20일 일본과 지속적인 교류 기반 마련을 위해 ‘일본 나라현의회 한일지방의회의원 친선연맹(이하 의원연맹)’과 우호교류의향서(MOU)를 체결하고, 체계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의회가 일본 지방의회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도의회 대표단과 의원연맹은 ▷상호 지속적 교류 활성화 ▷우호 협력관계 구축 ▷상호이해 제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전날인 19일에는 사이타마현의회 의장단을 접견해 의회 간 우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일에는 주 오사카 재일한인회관을 방문, 주 오사카 한국문화원장 및 백제교류협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백제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눔으로써 국제 협력 행보도 확대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공무국외활동을 시작으로 도의회 국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의회 간 협정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타마현의회와 나라현의회 접견에서 대표단은 “도에서 실시하는 환황해 포럼에도 사이타마현의회와 나라현의회 초청을 희망한다”며 “양국 지방의회 간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양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대표단 국외 출장은 일본 사이타마현의회와 나라현의회의 공식초청에 따라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됐다. 대표단은 의장단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2019년 12월 이후 대표단 공식 국외 활동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했던 국제교류의 물꼬가 다시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의회는 현재 6개국 14개 의회와 우호 체결 후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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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충남도의회 행문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현장 직원 격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21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계룡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이상근(홍성1·국민의힘)·안장헌(아산5·더불어민주당)·오인환(논산2·더불어민주당)·이현숙(비례·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해 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7일 개막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19일까지 관람객이 135만 3894명으로 집계되어 당초 목표 관람객인 131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 폐막식이 열리는 23일에는 엑스포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국내·외 군악대 합동공연, 인기가수 에일리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김옥수 위원장은 “목표 관람객을 초과 달성하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노력한 조직위에 감사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폐막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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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2
  • 신재생에너지 우수정책 확산 가교 역할 나선다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는 가운데 지난 19일 복지·환경 분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공무국외출장을 떠난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가 독일의 선진 에너지정책 벤치마킹에 나섰다. 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독일연방의회를 방문해 틸만 쿠반(Tilman Kuban) 연방하원 의원과 간담회를 통해 독일 신재생에너지 정책 현황과 그동안의 노력 과정을 청취했다. 독일 에너지 독립지역으로 불리는 ‘펠트하임’은 마을에서 소비하는 모든 전력과 열을 마을과 마을 인근에 설치된 풍력,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의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응규 위원장은 충남이 지난 6일 선포한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에 대해 설명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또 독일 지방정부의 환경·복지·신재생에너지 정책 등에 대해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정보교환 및 교류를 요청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대한민국은 고도성장 했지만, 저출산, 노인빈곤률, 자살률 1위 등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이 같은 사회문제 극복을 위한 독일의 정책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쿠반 의원은 “이러한 문제들은 민주주의 성장과 발전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독일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전력 생산’ 등 에너지 문제와 관련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35년까지 85%, 2045년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향후 독일연방의회를 재방문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위해 힘을 모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환위는 오는 21일 독일 신재생 마을 ‘펠트하임’을 직접 방문해 풍력발전, 바이오메스 공장, 태양광 발전 시설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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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2
  • 도민행복 위한 ‘선진의정’ 주춧돌 놓았다
    임시회 3회 도정견제역할 본격 연구모임 · 정책위 활동도 활발 제12대 충남도의회가 지난 7월 4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한지 100일이 됐다. 12대 의회는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를 의정 비전으로 ‘공감하는 소통의정, 변화하는 선진의정, 실천하는 책임의정’을 의정방향으로 세우고, 도민에게 행복을 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며 ‘선진 의정’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한 협치 다짐 12대 의회는 제338회 임시회를 통해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도민 행복을 위해 협치할 것을 다짐했다. 의장단은 조길연 의장과 김복만 제1부의장 및 홍성현 제2부의장으로 구성됐다. 상임위원장에는 방한일 운영위원장, 김명숙 기획경제위원장, 김옥수 행정문화위원장, 김응규 복지환경위원장, 정광섭 농수산해양위원장, 김기서 안전건설소방위원장, 편삼범 교육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창용 위원장이, 윤리특별위원회는 윤희신 위원장이 선출됐다. 도의회는 원구성 과정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의 목표에 집중하고, 소모적인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선출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급변하는 정치적‧사회적 환경에 대응하고, 도민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도정 이정표 제시, 견제자 역할 본격 원구성을 끝낸 12대 의회는 제339회, 제340회 임시회를 운영하며 도정의 감시자로서 역할을 본격화했다. 7월에 열린 제339회 임시회에서 ‘충남보훈병원 설치 촉구 건의안’ 등 10개 안건을 처리하고,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방교육재정 축소 반대’ 등 5분발언을 통해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특히 5분발언의 전체 시간을 40분으로 제한했던 규정을 폐지해, 발언을 원하는 의원은 인원에 상관없이 발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임위원장을 거쳤던 발언신청도 의원이 직접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열린 제34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3건, 예산안 4건, 동의안 35건 등 84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미래 일자리 창출‧내포신도시 완성‧인삼약초산업 활성화‧청년정책‧국방 관련 기관 이전 및 국방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5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오는 11월 7일부터는 제341회 정례회가 열리며 2022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 본예산 심의 등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빈틈없는 의정활동 위한 역량 강화 의회의 역량 강화를 강조해 온 충남도의회는 12대 의회에서도 전문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조례안 입안, 예·결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대응을 위한 의정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농가 일손, 학교급식, 마을교육공동체, 에너지 취약계층, 야구단, 의용소방대 등의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의회는 전문적인 정책연구를 위해 정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2022년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8건을 선정했으며,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한 연구 및 정책자문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예산 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원에 맞춰 ‘2022 충청남도 재정’ 보고서 등을 발간했으며, 두 차례 세미나 등을 통해 11월에 있을 예산안 대토론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조길연 의장은 “지역불균형을 넘어 지방소멸 우려까지 나오는 현재 우리는 지방분권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고 의회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12대 충남도의회는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과 소통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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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2-10-17
  • 충남도의회 의정비 1년간 동결…“도민과 고통 분담”
    2024년~26년, 공무원 보수인상률에 맞춰 인상 조길연 의장 “의정비 동결 결정에 적극 동감” 충남도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12대 충남도의회 의원들의 의정비를 동결했다. 심의위는 지난 6일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2023년부터 2026년까지는 공무원 보수인상률에 맞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물가상승률에 비례해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공무원 보수인상률이 1.4%에 그치고 여론도 동결해야한다는 지적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월정수당 1.4% 인상시 의원 개인당 월 5만원, 1년에 60만원이 인상된다. 이로써 의원들의 2022년 의정비는 5923만원으로 1인당 월 493만원을 받는다. 여비 발생시는 별도로 지급한다. 그동안 충남도의회 의정비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 서울, 인천, 부산, 대전에 이어 6위권에 머물렀다. 최근 4년간 의정비 지급 현황을 보면, 2019년 5705만원(월정수당 3905만원·의정활동비 1800만원), 2020년 5774만원(월정수당 3974만원·의정활동비 1800만원), 2021년 5886년(월정수당 4086만원·의정활동비 1800만원)이 지급됐다.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된다. 의정활동비는 의정 자료 수집·연구비용 보전 등으로 전국이 월 150만원 동일하다. 직무활동에 지급되는 월정수당은 지자체별로 액수가 다르다. 조길연 의장(국민의힘·부여2)은 “고물가 등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한 결정에 적극 동감한다”며 “의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도민과 고통을 분담하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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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충남도의회 행문위, 전국체전 충남 선수단 격려
    충남 49개 종목, 1790여명 출전 흘린 땀 결실 맺길 도민과 염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11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충청남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옥수 위원장을 비롯해 오인환, 박기영, 박정수, 이현숙 의원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인 2만 8900여 명이 참가했다. 충남도는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49개 종목에 179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날 충남도는 육상(남자 고등부 400m 릴레이, 여자 대학부 800m, 여자일반부 20㎞ 경보), 레슬링(여자일반부 자유형 76㎏급), 역도(남자일반부 용상 73㎏급, 여자일반부 인상 87㎏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목표 순위를 향해 순항 중이다. 김옥수 위원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이 결실을 맺길 충남도민과 함께 염원한다”며 “목표한 결과를 이뤄 충남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격려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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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역량강화·소통…12대 충남도의회 의정워크숍
    충남도의회가 급변하는 의정환경에 대응하고, 의원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일원에서 향후 의정방향 논의 및 의원 간 교류를 위한 ‘제12대 의회 의정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원 46명이 ‘함께 만드는 청렴韓 세상, 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청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청렴도 전국 1위’ 재탈환을 다짐하기도 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박재희 석천학당 원장(논어에서 배우는 역경 극복의 지혜)과 강지원 변호사(지도자의 사랑과 정의, 반부패 청렴), 정진수 감성컴퍼니 대표(디지털&SNS 마케팅 트렌드와 전략)의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조석준 기후변화저널 대표가 ‘천지개벽의 시대, 자기계발과 공적(公的) 역할’을 주제로, 신상훈 ㈜톡킹스피치 대표가 ‘통통통 리더십(고통없이 화통하게 소통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조 의장은 “제12대 의회는 정파를 떠나 의원 간 화합을 통해 발전하는 충남도의회를 만드는 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이번 워크숍은 우리 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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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도의회, 예산안 토론회 대비 제1차 세미나 개최
    11월 열리는 제2회 예산안 토론회 대비 분과위원장 선출·예산안 편성 방향논의 충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최진혁 충남대 교수)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2023년 예산안 토론회 준비를 위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차 세미나는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분과 구성 및 분과위원장 선출과 분과별 토론주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획경제위원회와 안전건설소방위원회를 소관하는 제1분과 위원장은 진혁 충남지역사업평가단 단장이, 행정문화위원회·복지환경위원회·농수산해양위원회를 소관하는 제2분과 위원장은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이, 교육위원회를 소관할 제3분과 위원장에는 박정식 충남도의원(아산3·국민의힘)이 각각 선출됐다. 충남도의회는 오는 11월 ‘2023년 충청남도 및 충청남도교육청 예산안 토론회’를 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열린 예산안 토론회는 올해 2회째를 맞게 된다. 도의회는 총 3회의 사전 세미나를 열어 지난해 예산안 토론회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의회는 도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도와 교육청의 예산편성에 대한 평가와 정책제언을 해야 하는 책무가 있다”며 “보다 의미 있는 예산안 토론회를 위해 대비하는 사전 세미나의 취지와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 있을 예산안 토론회가 의회의 핵심브레인 역할을 하는 정책발전의 토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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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2
  • 이연희 충남도의원,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 제안
    이연희(서산3·국민의힘) 도의원은 28일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앞서 5분 발언을 갖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한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8년 전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한 안타까운 사건이 최근 수원에서 또 발생했다”며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복지체계 개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시의 전주형 통합돌봄이나, 부산시의 부산형 통합돌봄 정책처럼 충남에 맞는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통합복지체계 실현과 발맞춰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한 보다 적극적인 복지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 복지체계가 기능별로 구분되어 있어 복지수급에서 중복과 누락이 여전하고, 선별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가난함을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것이 오늘날 복지 행정의 민낯”이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으로 통합돌봄서비스의 선두주자가 되기를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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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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