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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2022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 동참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와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결핵협회는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 ‘꿈을 향해! 세계를 향해!-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성금은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 ▷전국 병의원 결핵의료진에 대한 교육훈련 사업 ▷학생·취약계층·군인 등 결핵검진사업 ▷학생 결핵환자에 대한 행복나눔 지원사업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조길연 의장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호흡기 결핵으로 목숨을 잃고 계신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고 계신 대한결핵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의회에서도 결핵 퇴치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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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이연희 도의원 “여성가족연구원장 역할 제대로 하나”
    이연희 충남도의원은 21일 “여성가족연구원 이전과 관련해 내부 직원들의 반발도 있었던 만큼 기관장의 분명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여성가족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환경위원회 행정감사에서 현재 임시 사용 계약 종료 후 계획에 대해 질의한 뒤, 기관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개선 노력을 당부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여성가족연구원이 충남여성가족플라자 입주에 제외된 것과 관련 “공주대 옥룡캠퍼스에 임시로 이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도와 논의가 된 것이냐”고 묻고 “연구원이 기존대로 여성플라자 입주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무엇을 했느냐”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특히 “이전에도 2명의 원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떠났다. 원장님도 그러실거냐?”면서 “연구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대도 컸다. 그럼에도 원장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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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박미옥 충남도의원, "일회용품 줄이기 앞장서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18일 도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탄소중립과 지구환경을 위해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환경부의 경우 오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를 시행한다”며 “타 시도 또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서울시교육청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학생, 학부모, 교원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충남교육청 내 교육 현장에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이 펼쳐지는지 조사했으나 자료가 전혀 없어 당황했다”며 “내년부터는 환경교육이 교과에도 반영된다는데 조기교육을 위해 꾸준한 일회용품 줄이기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일회용품이 많이 증가했다. 이는 나 혼자 실천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도민 모두가 같이 실천해야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 생활 속 실천 문화로 자리 잡도록 힘써 달라”고 제안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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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편삼범 충남도의원 “초등스포츠강사 처우개선 시급”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보령2, 국민의힘)이 제341회 정례회 충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스포츠강사 무기계약직 전환 배제’를 지적했다. 편 위원장은 지난 18일 충남도교육청 대상 행정감사에서 “도내 초등스포츠 강사는 113명, 전국 1,983명으로 전국대비 5.7%”라며 “지난 15년간 상시·지속해온 스포츠강사는 교육부(2017년 9월 9일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에서 무기계약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현재 학교체육진흥법시행령 제4조 제2항에는 ‘초등학교의 장은 스포츠강사를 1년 단위로 계약하여 임용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편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전라남도교육청은 초등스포츠강사 159명을 교육공무직으로 전환했고, 초등스포츠강사에서 초등스포츠지도사로 명칭을 개정했다”면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규정 및 운영 지침을 마련한 것처럼 대책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지철 교육감은 후보시절 충남교육연대와의 정책협약서(2022.5.17.)를 체결했고, 체결서에 ‘강사직군 등 상시지속업무 무기계약직 전환’도 같이 포함이 돼 있었다”며 “현재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이 돼 있는데, 기존 조례를 일부개정하거나 신규 조례를 제정하여 초등스포츠강사의 무기계약 전환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은 약속이 우선이다. 교육감의 약속을 하루속히 실천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직장생활, 편안한 일터,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병도 국장은 “초등스포츠강사 문제는 오래된 숙제이다. 교육부와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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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충남도의회, 독립운동가 기리는 캘리그라피전 연다
    충남도의회가 충남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캘리그라피 전시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도의회 1층 로비 ‘다움아트홀’에서 ‘충남의 독립운동가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품 3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충남의 독립운동가 캘리그라피 공모전은 전국 최초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캘리그라피 공모전으로, 충남캘리그라피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독립운동가연합회가 후원했다. 김향숙 작가의 ‘옥파 이종일 어록’이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은 홍현미 작가의 ‘님의 침묵(한용운)’, 우수상은 이준태 작가의 ‘단장지통(김좌진)’과 박유림 작가의 ‘유관순 어록’이 선정되었다. 최윤희 충남캘리그라피협회장은 “이번 전시는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기회로 그분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했다”며 “캘리그라피를 통해 예술혼과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만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만나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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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행정문화위원회, CN갤러리·안면도 개발지구 현장방문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노력 다짐 안면도관광지개발 주민의견 청취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17일 CN갤러리(충남 문화예술 서울 전시장)와 18일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지구를 각각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과 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을 비롯해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 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이 함께했다. 충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CN갤러리는 충남 출신 예술인의 수도권 전시공간 확보와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곳이다. CN갤러리는 이달 2일 개관해 충남의 대표 작가인 이응노, 최덕휴, 이종무, 김두환을 추대하는 ‘서쪽의 거장전’을 전시중이다. 충남도의회는 CN갤러리 개관을 위한 충남도 출연계획을 지난 회기에 의결한 바 있으며, 이날 방문에서 행문위 위원들은 지역 예술인과 만나 충남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18일에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지구를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면도개발주민대책위원장을 만나 안면도 주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김옥수 위원장은 “개발사업으로 안면도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1935㎡에 1조8852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세계적인 수준의 명품휴양 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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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9
  • 방한일 운영위원장, 전국 운영위원장협 수석부회장 선출
    방한일(예산1, 국민의힘) 충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제10대 전반기 임원을 선출했으며, 그 결과 방한일 위원장이 수석부회장을 맡기로 했다.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된 방 위원장은 “그간의 지방 의정활동과 협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함께 더 높은 수준의 지방자치 구현과 지방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위원 간 의견통합과 활발한 협의회 활동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에서는 방한일 수석부회장과 함께 수도권·충청권·호남제주권·영남권 등 권역별 부회장 4명과 사무총장 1명, 정책위원장 1명도 선출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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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이용국 도의원 “빈집 개선 정책 실천 의지 부족”지적
    이용국 충남도의원은 17일 건설교통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자동차등록사업소 차량번호판 대행업체가 시군구 인구에 비해 매우 한정된 업체 운영으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관행적 탁상행정 업무를 탈피할 것을 주문했다. 또 “충남도의 빈집주택 개선사업 추진사항을 살펴보면 정책 실천 의지가 매우 부족하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정책을 개선해 나가 달라”고 촉구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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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충남도의회, 발전소 해양생태계 개선 위한 연구 박차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환경변화에 따른 개선방안 마련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의회는 17일 의회동 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 중간 보고를 갖고, 도내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환경변화의 원인을 각종 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 이날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신영호 의원을 비롯 도의원, 전문가, 발전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충남 화력발전소 온배수 배출량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배출량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양 및 양식 부분의 영향평가가 미비하다”며 “매년 반복되는 김 황백화 현상 등 발전소 주변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해 어민 소득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발제에 나선 윤종주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은 당진·태안·신보령·신서천화력 발전소 주변 온배수의 배출현황 및 플랑크톤의 개체수 추이 분석을 보고하며 “전반적으로 종수와 개체수, 생태 다양성지수는 감소하고 저서 생태계의 건강성 지수도 나쁨단계로 진행되고 있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도는 높은 석유 에너지 소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는 낮다. 더 노력해 달라”며 “바이오연료부터 가축 사료, 건강식품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수생 바이오매스 산업”을 제안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현황을 보면 지난 3년간 전체 사업비 중 해양 관련 지원이 3.9%에 불과하다”며 “해양 부분을 분리해서라도 지원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은 “해양부분 사업비 지원 미비에 공감한다. 특히 태안지역의 사업비 지원이 상대적으로 낮아 많은 아쉬움을 느낀다”며 “최근 논란의 쟁점인 해상풍력발전과 연계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석구 행정자문의원은 과거 김양식 어민들의 폐업보상을 언급하며 “현재 김 수출량이 많아 양식장을 늘리고 싶어도 불가능하다”며 “온배수 활용과정에도 기업·어업인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희권 태안 참여자치 시민연대 대표는 “지원사업 데이터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며 “지원비가 발전량과 비례해 산정됨을 감안하더라도 더 정확한 데이터 산출이 필요하다. 각 지자체의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홍성민 서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온배수 영향은 주변 수온 상승, 용존산소량 감소와 질병 노출에 있다”며 “당사자인 지역민의 의견수렴 없이 연구자의 입장만 있는 정책은 지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밖에 분석에 필요한 환경자료의 장기적인 연구 및 통일된 조사 메뉴얼 제시와 농어촌상생기금 활용방안의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지역심의위원회 구성 시 어민대표를 적극적으로 위촉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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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서산출신 도의원 행감현장
    ●…김옥수 의원(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0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청남도관광재단, 충남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감에서 “사업수행 시 15개 시·군 간 형평성 있는 사업집행이 필요하다”며 “예산 확보 등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원장님의 적극적인 행보가 절실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관광재단의 예산 및 인력부족 문제는 지난 업무보고에서도 지적된 사항이지만 현재까지도 개선되지 않았다”며 “재단 정상화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연희 의원(복지환경위원회)은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 임산부의 응급 제왕절개 수술로 산모와 아이 모두의 생명을 구한 홍성의료원과, 지역에서는 치료받기 어려운 진료과의 의료진 순환파견 및 언어치료서비스 등을 수행한 서산의료원에 대해 “지역민을 위한 공공의료원의 모든 의료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의료원의 공통 문제점인 의료진 충원에 대해 공공임상 교수제나 시니어 의사 인력 활용 등 다양한 방안으로 접근해 적극적으로 대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용국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은 금산소방서 행감에서 “소방서 민원 문의 등 소방과 시민의 소통의 부재가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좀 더 적극적인 민원 관리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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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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