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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의회 인삼약초산업특위 위원장 김석곤 선임
    충남도의회는 7일 ‘충청남도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인삼약초산업특위)’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석곤 의원(금산1·국민의힘)을, 부위원장에는 김복만(금산2·국민의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삼약초산업 특위는 ‘지방자치법’ 제64조 및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1조에 의거 설치되는 특별위원회로, 정체된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의 내수 소비 촉진 및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전국 수삼유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금산 인삼이 약초시장이 재고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 및 소비 변화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뜻을 모았다. 김석곤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의 재배환경 개선 및 한국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중소기업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생산·가공·유통·관광 분야에서 충남의 인삼약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위 위원에는 방한일(예산1, 국민의힘), 편삼범(보령2, 국민의힘), 김명숙(청양, 더불어민주당), 김기서(부여1, 더불어민주당), 고광철(공주1, 국민의힘), 윤기형(논산1, 국민의힘), 이재운(계룡, 국민의힘), 신영호(서천2, 국민의힘)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내년 12월까지 활동한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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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도의회 입법평가위원장에 정광섭 의원 선출
    태안 출신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도의회 입법평가위원장에 선출됐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2022년 입법평가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현재 위원장을 선출하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정광섭 위원장은 “우리 충남도의회는 입법평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먼저 인지하여 전국 최초 입법평가팀을 신설했다”며 “조례의 규범성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입법평가제도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충남형 입법평가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현재 진행 중인 2022년 충청남도 조례 사후 입법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평가대상인 217개 조례에 대한 중간 평가결과를 청취하고, 심층평가 대상 조례 추천 및 의견수렴 등 그동안의 연구 상황을 공유하고 보완·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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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 제12대 충남도의회, 첫 행정사무감사 실시
    91개 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29~30일 도정·교육행정 질문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김태흠 충남도정과 김지철 충남교육행정 전반을 살펴보는 제12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에 나선다. 도의회는 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40일간 제341회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14일간)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직속기관 등 91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이 기간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통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리를 시정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도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 건수는 전년 대비 250건이 증가한 2,132건(도 1,960건, 교육청 172건)으로 더욱 심도 있는 심사가 예상된다. 행정사무감사 이후 진행되는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12월 1일부터는 충남도, 도 교육청의 2023년도 본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6일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조길연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예정된 이번 정례회에서 도의회는 민생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심의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집행부에서도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함께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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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5
  • 안건소위, 국가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 참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안건소위)는 3일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본부에 우주물체의 추락으로 인한 폭발·붕괴·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을 가상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인원 743명, 장비 132대(헬기 3대, 소방정 1대, 해경정 2대 등)를 동원하고, 총 4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등 초광역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김기서 안전건설소방위원장은 “기후변화와 기상이변 등으로 점차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 재난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과 같은 초광역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1단계 재난발생 및 초기대응, 2단계 2차 폭발 및 광역대응, 3단계 재난상황 확대, 4단계 국가단위 총력대응, 5단계 수습·복구 순으로 실시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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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충남도의회, 지역기업 제품 ‘우선 구매’조례 추진
    충남도의회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에 나섰다. 도의회는 2일 전익현 의원(서천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남교육청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교육감이 관할하는 유치원과 학교 및 교육기관을 우선 구매 촉진 대상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감은 매년 관련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 대상기관이 구매하는 지역 생산품에 대해 교육감이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전익현 의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마련했다”며 “조례안이 정착되면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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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충남도의회,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논의
    충남도의회가 인구감소 등에 따른 대중교통 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도의회는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정병인(천안8·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1일 오후 2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와 수익성 악화로 대중교통 기반이 약화 되는 가운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천안시 시내버스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 진단 및 적극적인 개선을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유도하고, 활성화 방안을 찾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정한구 천안시내버스시민연대 대표가 ‘2022년 천안시 시내버스 시민 만족도 조사 분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이영수 사회공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규운 천안시 대중교통과장, 김우수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제발표에서 정한구 대표는 “천안의 시내버스는 환승과 할인요금으로 인해 요금에 대한 불만은 전년에 비해 감소했으나, 배차와 운전기사에 대한 불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며 종사자 인식개선 및 서비스 교육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공공성 강화, 시내버스 공공성 확대를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이번 의정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교통약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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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충남도의회 ‘이태원 사고’ 희생자 애도
    충남도의회가 지난 주말 발생한 ‘이태원 사고’의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조길연 의장은 31일 오후 충남도청 본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핼러윈을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154명이 숨지는 등 3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조 의장은 “꽃다운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이 많아 더욱 가슴이 아프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다친 부상자들도 하루빨리 쾌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행정당국은 이러한 비극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충남 또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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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정례회 대비 워크숍 및 충남소방복합타운 현장점검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안건소위)가 다음달 열리는 제341회 정례회를 앞두고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의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조례안 심사 등에 대비한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안건소위는 또 워크숍 기간 중 충남소방복합타운 건립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공정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의원들은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대 38만여㎡ 부지 소방복합타운에 건립을 추진 중인 충청소방학교, 119항공대, 장비정비센터 등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전문 훈련시설은 현장대원들의 의견과 제안을 충분히 반영하고 추진해서 추후 활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미래형 재난에도 대비할 수 있는 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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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충남도의회, 일 나라현의회 친선연맹과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충남도의회 일본 방문 대표단(의장 조길연)은 지난 20일 일본과 지속적인 교류 기반 마련을 위해 ‘일본 나라현의회 한일지방의회의원 친선연맹(이하 의원연맹)’과 우호교류의향서(MOU)를 체결하고, 체계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의회가 일본 지방의회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도의회 대표단과 의원연맹은 ▷상호 지속적 교류 활성화 ▷우호 협력관계 구축 ▷상호이해 제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전날인 19일에는 사이타마현의회 의장단을 접견해 의회 간 우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20일에는 주 오사카 재일한인회관을 방문, 주 오사카 한국문화원장 및 백제교류협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백제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눔으로써 국제 협력 행보도 확대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공무국외활동을 시작으로 도의회 국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의회 간 협정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타마현의회와 나라현의회 접견에서 대표단은 “도에서 실시하는 환황해 포럼에도 사이타마현의회와 나라현의회 초청을 희망한다”며 “양국 지방의회 간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양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 대표단 국외 출장은 일본 사이타마현의회와 나라현의회의 공식초청에 따라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됐다. 대표단은 의장단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2019년 12월 이후 대표단 공식 국외 활동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했던 국제교류의 물꼬가 다시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의회는 현재 6개국 14개 의회와 우호 체결 후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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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충남도의회 행문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현장 직원 격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21일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계룡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이상근(홍성1·국민의힘)·안장헌(아산5·더불어민주당)·오인환(논산2·더불어민주당)·이현숙(비례·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해 엑스포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7일 개막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19일까지 관람객이 135만 3894명으로 집계되어 당초 목표 관람객인 131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 폐막식이 열리는 23일에는 엑스포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국내·외 군악대 합동공연, 인기가수 에일리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김옥수 위원장은 “목표 관람객을 초과 달성하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노력한 조직위에 감사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폐막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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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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