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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국화축제 준비는 여전히 진행형
    신종 코로나바리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해 서산국화축제가 취소됐지만 축제 준비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고북면(면장 이은건)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국화축제 취소에도 불구하고 국화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30명, 노인일자리 근로자 55명 등 90여명이 내년 국화축제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화 축제 작업을 올해 순기대로 실시하지 않을 경우 내년도 국화축제에 소요되는 삽목용 국화 생산 등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되며, 이에 따른 내년도 축제에 필요한 국화 수급에 막대한 예산이 추가로 소요되어 축제 추진에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자리 근무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화단국 절화, 적심, 제초 등의 작업 등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내년도 국화축제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북면은 근로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는 물론, 근로자 대부분이 노인일자리 근로자로서 고령자가 대다수인 것을 감안해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수시로 코로나19 안전수칙 주지 및 충분한 휴게 시간 확보, 음용수 비치, 근무시간 탄력 적용 등 근로자 안전 확보에도 심형을 기울이고 있다. 이은건 면장은 “올해 국화축제가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국화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국화 재배 기술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분재교육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국화축제위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내년 국화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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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고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
    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상구)가 9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윤상구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 위원 12명은 사랑과 정성으로 2Kg 300통 분량의 고추장을 담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일상적인 외출은 물론 장보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총 300여 가구에 각 2Kg씩 전달할 예정이다. 윤상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시장을 비롯해 이수의 의원, 명노희 충남도 전 교육위원, 김응준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위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고추장을 만들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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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고북면, 벼 농가피해 최소화 적극 대처
    고북면(면장 이은건)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벼 병해충 발생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여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대처에 나서기로 했다. 면은 지속적인 장마와 태풍으로 벼가 연약해져 병해 발생이 예년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병해충 피해 방제 대책 수립을 위해 고북면농민상담소장과 현황파악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 사기리 A지구 일대에서 벼 목도열병과 잎짚무늬마름병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현재로서는 발생초기라 발병 면적이 넓지 않으나 더 이상 주변으로 펴지지 않도록 방제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면은 이장단과 농업인 단체에 벼 피해 발생 현황을 알리고 병해충 방제시기와 약제 안내 등 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사상 최장의 장마 이후 무더운 날씨가 벼 생육기간 전반에 계속되고 있어 병해충 발생이 급증할 수 있는 상황이니만큼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기이며, 병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는 벼의 출수지연 방지, 수확 감소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이은건 고북면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더해 기나긴 장마와 집중호우 및 무더위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농작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병해충 방제에 힘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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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6

기획 검색결과

  • [창간기획] 서산의 신주류 30대에 묻다
    서산 동문동 번화로 북 카페인 ‘지상의 양식’에 서산 30대 7명이 모였다. 살아온 시대는 같지만 결혼과 출산, 집안사정에 따라 완전히 다른 모양으로 각자의 삶을 털어놓고 위로하는 자리. 결혼 고민은 물론 아내와 며느리 그리고 엄마로서 30대가 사회에 느끼는 무력감도 토로했다. 2002년 월드컵부터 촛불집회까지 ‘집회문화’의 중심에 서봤지만 결론은 “바뀌는 건 없다”는 것. 가장 필요한 것은 ‘작은 위로’와 ‘온전한 내 시간’이라고 했다. 2시간여 이어진 대화는 세상을 뛰어 넘는 ‘저세상 텐션’을 쏟아 냈다. 결혼 후에 늘 누군가를 챙기는 삶 육아휴직 있어도 못 쓰는 게 현실 바꾸지 않는 사회, 절망감 심해져 일상에서 나 찾기 위한 시간 절실 - 30대. 우리나라가 경제적 안정기에 접어든 때 태어나 평범하게 자란 세대 아닌가? △김기희 = “아니다. 삶이 스펙터클했다. 결혼하기 전에 연예인 꿈을 키우기 위해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고난이 많았다. 서산과 서울 생활을 격차가 너무 심했다.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나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목마름이다” △김아진 = “일을 하다 남편을 만났다. 아이를 낳은 후 일을 해야지 생각했지만 세 명이나 출산하고 나니 훌쩍 7~8년이 흘렀다. 막내가 18개월 되던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육아에 전담하다 보니 이제야 내 삶을 찾고 있다고 생각이다” △박윤정 = “출산과 육아 때문에 하던 일을 그만 두었다. 6년이 지난 후 일을 다시 시작하려다보니 일과 가정을 양립한다는 자체에 벽이 너무 두텁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도가 있어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연우 = “올해 결혼할 계획이다. 사실 내가 공무원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부모님의 권유로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다보니 공무원이 됐다. 사실 공무원이 안정적인 직업이라고는 하지만 실례로 유연근무제를 선택하려면 동료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실정이다. 출산 휴직도 여성 공무원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마음 놓고 사용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정수 = “우리 부모님들 세대는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5살과 3살 아이를 키우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틈이 나면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해주고 있다. 육아를 전담하는 아내를 위해서다” △이건민 = “아직 미혼이다.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이라고 하지만 복지나 후생제도는 현실과 차이가 많다” -30대 여성들은 경단녀, 워킹맘, 전업주부 같은 말들로 쉽게 분류된다. 어떤 ‘선택’이 곧 무언가에 대한 ‘포기’가 된다. △박윤정 = “여자, 아내, 며느리는 누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관대하지 않으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란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 멀었다. 그래도 일과 가정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서 나를 스스로 내려놓을 수밖에 없다” △김아진 = “육아가 내 일과 시간을 희생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 그래서 30대 주부로서는 소리 없는 투쟁을 벌여야 한다. 요즘 출근하다보면 마주치는 아기엄마가 있는데 날 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일한다고 부러워할까, 이기적인 엄마라고 생각할까” △김기희 = “확실히 20대 때는 나만 보고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 낳은 후 요구받는 역할은 늘 주위를 둘러보고 챙기는 일이다” -남성 입장도 궁금하다. 남녀차별금지법이 제정될 때 10대를 보낸 성평등 교육 1세대이기도 하다. 아버지 세대와 삶이 많이 다를 텐데. △이정수 = “젖병 설거지, 분리수거, 아기 목욕과 재우는 일도 하고 있다. 남성도 육아에 적극참여 하는 세대다” △김병철 = “육아휴직 규정이 있는데도 못쓰나. 그런 분위기 속에 희생은 계속 여성 몫이다. 남편들은 여전히 아내를 통해 효도하려는 것 같다.영화 속 공유 같은 남편은 현실에 없다.” -듣다보니 30대의 투쟁은 집안에서, 일상 속 선택을 통해 이뤄지는 것 같다. △김병철 = “2000년대 중반쯤 ‘남혐’‘여혐’ 얘기가 처음 불거졌다. 그때 남성 모임이나 집회에 나가보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의사표현을 한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지는 않더라. 이제는 어떤 일이 터져도 ‘나서봤자 되는 것도 없는데’하고 체념하게 된다. 사회에 대한 절망이다.” △김아진 = “보수적인 부모님들의 기준으로 보는 딸의 성공은 ‘경제사회적 지위가 번듯한 남자에게 의탁하는 삶’인듯하다. 요즘 시대에 따라 변하는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나 또한 워킹맘으로 부모님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다” △박윤정 = “영화에서 ‘맘충’이란 말을 대놓고 하는 장면이 가장 쇼킹했다. 그런 단어를 일상적으로 내뱉고, 들어야 하는 사회가 된 것인가. 내게 그런 상황이 온다면 과연 싸울 수 있을까.” -‘나’를 잃지 않으려면. △김기희 = “다만 1시간이라도 내 시간이 있어야 한다. ‘남들 다 그렇게 살아’라는 말은 위로가 못된다.” △김아진 = “좋은 멘토도 중요하다. 부디 모두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늦기 전에 찾길 바란다.” △박윤정 = “아이들에게 일하는 엄마 모습을 보여주며 새롭게 다가가고 싶다” △이연우 = “고달파도 위로받을 곳이 마땅치 않다. 단체 채팅창의 소소한 정보공유와 따뜻한 말 한마디, 커피 쿠폰 한 장에 마음이 녹고 살아갈 힘이 난다. 주위를 조금씩 더 챙겨봐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참 후련하다.” 진행=이병렬 편집국장 정리=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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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창간기획] 서산 30대에 서산을 묻다
    서산타임즈는 서산에 거주하는 30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창간 15주년을 맞아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서산타임즈가 지역기자회와 함께 기획, 설문구성 및 설계부터 결과분석까지 함께 했다. 설문조사는 서산에 거주하는 공무원과 교직, 자영업, 가정주부 등 전문분야에 활동 중인 30대를 대상으로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실시됐다. 이번 설문에 응한 서산의 30대 중 90%가 ‘서산시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서산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인식은 56.0% 그쳐 서산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에 남겠다는 거주의식은 연관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만중 상당수는 일자리 등 경제 여건(40.3%)에 대한 것이었다. 서산시 발전을 가로 막는 장애요인은 경제적인 문제가 컸다. 서산 30대는 ‘경제거점의 부족’(25.0%)과 ‘전략산업의 부재’(24.6%)를 발전 장애 요인으로 꼽았다. 16.5%는 ‘지역 정치력의 부족’에 화살을 돌렸다. 서산 사회에 대해서는 공정하지 못한 편이다(53.2%), 매우 불공정하다(12.1%)고 응답, 3분의2에 가까운 65.3%가 불공정한 사회로 인식하고 있었다. [정주의식] 30대 서산시민들은 앞으로도 서산시에 거주할 의향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산시 거주의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91.1%가 ‘거주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거주하려는 이유로는 ‘직장 및 생업 때문에’가 65%로 가장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다. ‘가족ㆍ친인척ㆍ친구 관계 때문에’서산시에 거주하겠다는 응답자도 22.6%로 나타났다. 반면 ‘지역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는 1.3%에 그쳤다. 거주하지 않는 이유로는 ‘일자리 부족 등 경제활동 여건이 나빠서(37.5%)’가 1위를 차지했으며 ‘문화복지 여건이 나빠서’도 29.2%로 집계됐다. ‘교육 여건이 나빠서’ 12.5%,‘주거 등 생활환경이 나빠서’는 8.3%로 나타났다. 30대 서산시민들의 삶의 질 만족도도 대부분 ‘만족’이었다. 삶의 질에 ‘만족한다(매우 만족ㆍ다소 만족)’는 응답이 83%를 기록, ‘불만족 한다(다소 불만족ㆍ매우 불만족)’는 응답(17%)을 앞섰다. 서산시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38.9%)가 ‘주택주거 여건’을 꼽았다. ‘치안안전 여건’이 25.5%로 뒤를 이었으며 ‘문화여가 여건’은 11.7%로 나타났다. 반면 ‘교육훈련 여건’은 2.1%로 가장 낮은 응답 비율을 보였다. 가장 불만족하는 것으로는 응답자의 40.3%가 ‘일자리 등 경제 여건’을 지목했다. ‘문화여가 여건’에 만족하지 못하는 30대 서산시민들도 26.6%로 집계됐다. [정치의식] 30대 서산시민 대부분은 자신의 정치성향을 ‘중도’로 봤다.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5.7%가 ‘중도’라고 답했으며 ‘진보적’이라는 답변이 25.8%로 다음을 차지했다. ‘보수적’이라는 시민은 8.5%에 그쳤다. 서산사회가 불공정하다고도 진단했다. ‘서산사회에 대한 공정성 평가’에 대해 ‘불공정한 편이다’가 53.2%로 ‘공정한 편이다(34.7%)’를 넘어섰다. ‘매우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12.1%로 나타났다. 성공하기 위한 조건으로는 전문성을 꼽았다. ‘서산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에 응답자 중 35%가 ‘자신의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택했다. ‘인맥 및 대인관계’, ‘집안 배경’이라고 답한 비율도 각각 24%, 22.8%를 기록했다. ‘학벌 및 출신학교’는 10.2%다. [사회의식] 결혼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답했다. 결혼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55.6%가 이 같이 응답했다. ‘하는 편이 낫다’가 31.5%로 나타났으며 ‘반드시 해야 한다’는 10.1%,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2.8%로 집계됐다. 자녀에 대해서는 53.8%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매우 필요하다’는 29.6%였다.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와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각각 15.4%,1.2%다. 인구감소의 원인으로는 경제적인 이유를 꼽았다. ‘자녀 양육비ㆍ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이 원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7%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불황 및 고용의 불안정’이 26.7%로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적 성취의식 확산’을 선택한 비율은 15%다. ‘영유아 및 아동보육시설 부족’과 ‘취업여성의 증가’는 각각 7.7%,3.6%로 나타났다. 인구감소 대응 방안으로는 ‘일가정 양립 지원’이 30.4%로 1위를 차지했으며 ‘보육양육 육아돌봄 지원(24.3%)’, ‘일자리 지원(20.6%)’ 순이었다. [경제의식] 30대 서산시민들은 대부분 휴대폰을 통해 생활정보를 얻고 생활필수품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필수품 구입경로로는 37.1%가 ‘모바일 휴대폰’을 선택했으며 ‘대형 할인마트’가 36.3%로 뒤를 이었다.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다는 비율도 22.6%다. ‘홈 쇼핑’은 3.6%로 나타났다. 청년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고용문제’를 꼽은 비율이 45.2%로 가장 높았으며 ‘생활안정 문제’가 21%를 기록했다. ‘가치관 및 정서 문제’는 14.1%, ‘결혼 및 출산 문제’와 ‘주거 문제’는 각 6%, ‘청년 참여 문제’ 4.8%, ‘교육문제’는 2.8%로 집계됐다. [지역의식] 서산에 거주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30대 시민들은 절반 수준에 그쳤다. 서산시 거주 자부심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56.7%가 ‘자랑스러운 편’이라고 답해 ‘그다지 자랑스럽지 않다(34.8%)’를 앞섰다. ‘매우 자랑스럽다’는 답변은 7.7%를 기록했다. 서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응답자 중 56.7%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도출’을 선택했다. ‘문화의식 고양과 사회복지 확충’이 19.4%로 뒤를 이었다. ‘자연환경 보전과 정주환경 개선’은 10.9%, ‘유능한 정치 지도자 배출’은 6.9%다. 서산시 발전 장애요인 역시 경제적인 문제를 지목했다. 응답자의 25%가 ‘경제거점 부족’을 지적했으며 ‘전략산업의 부재’가 원인이라는 비율도 24.6%에 달했다. ‘지역 정치력의 부족’은 16.5%, ‘도로 등 교통시설 부족’12.9%, ‘낙후된 정주환경’ 10.9%, ‘각종 규제로 인한 개발 제한’은 10.9%로 파악됐다. 30대 서산시민 절반이상은 서산시를 관광ㆍ휴양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서산시의 미래 비전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51.2%가 ‘여가생활을 즐기기 편리한 관광휴양지역’을 꼽았다. ‘자연과 환경이 아름다운 청정지역’은 16.9%로 뒤를 이었다. ‘정보와 지식이 앞서가는 산업 지역’이 12.9%, ‘환황해 교류 협력을 선도하는 국제 교류지역’은 10.1%로 나타났다. 허현 기자/지역부 김명순ㆍ노교람ㆍ한은희ㆍ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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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창간15주년 축하 메시지] ● 김명순 지역기자회장
    서산타임즈는 15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전반에 걸쳐 시민과 독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성장했습니다. 정직한 언론으로서 정도(正道)를 걷는 이병렬 대표의 리더십과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는 기자들의 사명감 어린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서산타임즈는 이제 올바르고 열정어린 15세 청년으로 성장하여 지역의 책임 있는 언론을 이끄는 주역이 됐습니다. 서산타임즈는 또 어느 지역신문에서 볼 수 없는 지역기자회가 주축이 되는 시민참여 신문이기에 상향식의 여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자랑스러운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역기자회는 앞으로도 서산타임즈가 전국 최고의 정론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역정보를 발굴, 제보하여 신문사 발전의 조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산타임즈여 영원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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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제15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 선정
    서산타임즈가 서산지역언론사 최초로 2005년 제정한 자랑스런 서산인상 열다섯 번째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자랑스런 서산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한구 서일고 이사장)는 지난 14일 오후 서산타임즈 본사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치ㆍ경제ㆍ사회ㆍ행정ㆍ애향 등 5개 분야에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서산의 가치를 높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서산발전을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런 서산인상 심사위원회는 조한구 위원장을 비롯해 김가연(서산타임즈 부사장), 김명순(서산타임즈 지역기자회장), 김정균(서산타임즈 운영위원장), 우종재(서산시 노인회장), 이수영(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이영신(한서대학교 부총장)씨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조한구 심사위원장은 “수상자 후보로 추천된 모든 사람들이 자랑스런 서산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충분히 근접해 있었다”면서 “오랜 시간 인내를 가지고 심사에 참여해준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을 보인 후보자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15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은 당초 9월 중 서산타임즈 창간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10월 중에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다. 허현 기자 ◆정치부문=성일종(58) 국회의원 제20대ㆍ21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발한 입법 활동과 함께 서산 태안지역 현안 사업비 1조 399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에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속 추진 등 공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물론 다양한 방송 출연 등으로 서산인의 긍지를 높이 고취시켰다는 평도 받았다. 이영신 심사위원은 “지역 국회의원으로 지역을 대표하여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진취적인 활동이 감동을 주고 있다”고 평. ◆경제부문=최길학(70) 서림종합건설(주) 회장 1990년 서림종합건설(주)을 설립하여 지역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노사 화합을 이뤄 재해 없는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 또 서산지역 기업유치를 위해 오토밸리산업단지 등 산단 개발에도 지대한 공을 세웠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 동안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가교역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뚜렷한 공적을 남겼다. 이수영 심사위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이라고. ◆사회부문=박재헌(65) 타임즈산악회 등반대장 서산에서 태어나 서산을 벗어난 해수는 고작 3년. 서산 토박이로 젊은 시절부터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이 투철하여 직장과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궂은일에 솔선수범하여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 특히 20년이 넘게 서산지역 명산인 부춘산과 팔봉산, 가야산의 등산로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각종 개선사항을 서산시에 건의해 관철 시켜왔다. 김명순 심사위원은 “서산타임즈에도 선행사실이 보도되는 등 모범적인 시민”이라고 평. ◆행정부문=김지범(58) 서산시 보건위생과장 1989년 공직에 입문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자세로 2005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서산시 보건행정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 특히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하자 ‘감염병 관리 컨트롤타워’운영을 통해 지역 확산방지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 상반기 수시 평가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우종재 심사위원은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공무원의 도를 지키며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 ◆애향부문=김태신(62) 스산티에스건설 대표 건설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 특히 재경서산향우회 제24대 회장 등 30여 년간 향우회 활동을 하면서 재경 출향인들에게 서산출신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고향 농특산물 공동 구매, 명절선물로 고향 농특산물 보내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향우회 활성화와 고향발전에 기여. 김정균 심사위원은 “향우회장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서산인의 긍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고 평. ◆애향부문=장만훈(68) 재인천서산시민회 명예회장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재인천서산시민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다 2016년부터 재인천서산시민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고향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에 누구보다 앞장서면서 향우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져왔다. 특히 매년 고향 방문 행사를 실시해 지역특산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가연 심사위원은 “고향 발전을 위한 애향심과 인천에서 서산 홍보에도 적극 나서는 등 애향정신이 뛰어나다”고 평. 허현 기자/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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