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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어김없이‘단풍나무’를 심는다||팔봉산산악회 5년째
    팔봉산산악회(회장 지선하)는 지난 18일 팔봉산 1봉과 2봉 사이에 단풍나무를 식재했다. 5년째 단풍나무, 소나무 등 꾸준히 나무를 심고 있는 팔봉산 산악회는 봄이 오면 그동안 심은 나무에 거름주기도 할 예정이다. 지 회장은 “매년 나무를 심고 있지만 지금 와서 보니 등산로 주변에 죽은 나무가 많아 화재 위험이 높아 보인다”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오가며 둘러보고 있지만 시에서 각별한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흥선 기자 ▲ 팔봉산산악회 회원들이 5년째 팔봉산 단풍나무 심기를 거르지 않고 있다. 올해는 서산타임즈도 등산로 입구와 구 천태사 터에 단풍나무 2그루를 심고 적극 동참키로 했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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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8-02-24
  • 올해도 어김없이‘단풍나무’를 심는다||팔봉산산악회 5년째
    팔봉산산악회(회장 지선하)는 지난 18일 팔봉산 1봉과 2봉 사이에 단풍나무를 식재했다. 5년째 단풍나무, 소나무 등 꾸준히 나무를 심고 있는 팔봉산 산악회는 봄이 오면 그동안 심은 나무에 거름주기도 할 예정이다. 지 회장은 “매년 나무를 심고 있지만 지금 와서 보니 등산로 주변에 죽은 나무가 많아 화재 위험이 높아 보인다”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오가며 둘러보고 있지만 시에서 각별한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흥선 기자 ▲ 팔봉산산악회 회원들이 5년째 팔봉산 단풍나무 심기를 거르지 않고 있다. 올해는 서산타임즈도 등산로 입구와 구 천태사 터에 단풍나무 2그루를 심고 적극 동참키로 했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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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인지면의용소방대 구자남 대장 취임
    인지면 14대 의용소방대장으로 구자남씨가, 부대장에 박운석씨가 각각 취임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 인지면사무소에서 열린 인지면 의용소방대장 및 부대장 이․취임식에는 유상곤 서산시장, 홍상의 소방서장 등 각계각층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5년 동안 인지면 의용소방대를 지켜온 한석수 대장과 유병득 부대장은 재난․재해 예방과 진압은 물론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 이임대장은 “비록 대장직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인지면 지역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신임대장은 “역대 대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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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인지면의용소방대 구자남 대장 취임
    인지면 14대 의용소방대장으로 구자남씨가, 부대장에 박운석씨가 각각 취임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 인지면사무소에서 열린 인지면 의용소방대장 및 부대장 이․취임식에는 유상곤 서산시장, 홍상의 소방서장 등 각계각층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5년 동안 인지면 의용소방대를 지켜온 한석수 대장과 유병득 부대장은 재난․재해 예방과 진압은 물론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 이임대장은 “비록 대장직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인지면 지역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신임대장은 “역대 대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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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4
  • 운산면, 산불 없는 해 적극 동참
    운산면(면장 성낙서)이 산불취약지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펼치며 ‘산불 없는 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15일, 가좌2리에서 시작된 인화물질 제거사업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주민 등 50여명의 인원이 투입되어 논두렁 및 하천주변에 불 놓는 행위를 감시하는 한편 산나물 등 채취자에 대한 실태파악 및 사전교육, 무단입산자 감시, 산불예방 홍보 등의 종합적인 산불 방재시스템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오는 28일까지 면 전역서 실시된다. 조병덕 산업담당은 “건조한 날씨 틈에 언제 산불이 일어날지 몰라 산림지대가 많은 운산으로서는 긴장상태에 있다”며 “모두가 우리 고장, 내 땅이란 마음으로 무심코 불을 놓는 일을 해선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진 기자 ▲운산면은 오는 28일까지 ‘산불 없는 해’를 만들기 위해 면 전역에서 종합적인 산불방재 시스템을 점검한다. 지난 15일 가좌2리에서 주민들이 밭두렁의 불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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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 동문2동, 주민 윷놀이로 화합 다져
    동문2동주민센터(동장 이원우)는 지난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원예식장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영일, 유연순) 주관으로 윷놀이를 갖고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원예식장에서 벌어진 윷놀이 한판에는 주민 200여명이 참가하여 팀당 4명씩 23개팀으로 꾸려져 진행되었으며 우승의 영예는 동문 63통(통장 정세자)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날 윷놀이는 지난 11일자로 동명칭 및 경계조정 이후 실시되어 더 큰 의미가 부여됐다. 조영일 회장은 “이번 화합대회가 동문동과 활성동이 아닌 동문2동,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문2동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봉 기자 ▲동문2동은 지난 21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주관으로 윷놀이를 갖고 주민 간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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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 동문2동, 주민 윷놀이로 화합 다져
    동문2동주민센터(동장 이원우)는 지난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원예식장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영일, 유연순) 주관으로 윷놀이를 갖고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원예식장에서 벌어진 윷놀이 한판에는 주민 200여명이 참가하여 팀당 4명씩 23개팀으로 꾸려져 진행되었으며 우승의 영예는 동문 63통(통장 정세자)에게 돌아갔다. 특히 이날 윷놀이는 지난 11일자로 동명칭 및 경계조정 이후 실시되어 더 큰 의미가 부여됐다. 조영일 회장은 “이번 화합대회가 동문동과 활성동이 아닌 동문2동,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문2동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봉 기자 ▲동문2동은 지난 21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주관으로 윷놀이를 갖고 주민 간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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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 어리굴젓 탑 인근서 대대적 환경활동||부석, 간월도리 청년회
    부석면 간월도리 청년회(회장 김덕신)는 굴부르기제 행사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간월도 어리굴젓 탑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간월도 굴부르기제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보여주자며 꼼꼼이 구석구석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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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 어리굴젓 탑 인근서 대대적 환경활동||부석, 간월도리 청년회
    부석면 간월도리 청년회(회장 김덕신)는 굴부르기제 행사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간월도 어리굴젓 탑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간월도 굴부르기제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보여주자며 꼼꼼이 구석구석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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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3
  • [서산의 발견-마을기행 15] 대산읍 영탑1리||“양기 흐르는 땅심…재배된 고추 ‘웰빙농산물’로 각광”
    ‘4천만이 살고 싶은 마을’ 영탑1리의 추구하는 이상형 마을이다. 때 묻지 않은 마을, 나무와 풀내음이 강하게 코끝을 스치는 이 마을은 예전에 영전리로도 불리웠다. 영전은 둔전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각 관아에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미간지를 개척 경작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엔 그만큼 대산지역에서 최고의 농경지 넓이를 자랑하던 곳이었고 ‘여지도서’에서도 106가구 332명의 인구가 거주했다고 기록될 만큼 크고 부유한 마을로 이름이 높았다. 땅심 좋은 논이 많아 나눌 것도 많았고 그만큼 넉넉한 인심을 자랑했던 이 마을은 현재도 대산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13년 전 ‘4천만이 살고 싶은 마을’로 지정된 이래 도로, 하천 등이 정비되고 마을회관에 찜질방 등 복지시설이 갖춰지면서 지금의 모양을 유지하게 되었다. 6개 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면적은 공군부대, 꿈의 학교를 접해 널리 퍼져 있다. 망일산 뒤로 동쪽 편에 자리 잡고 있어 풍수학적으로 좋은 양기가 흐른다고 알려져 있고 이 영향 탓인지 질 좋은 고추가 자란다. 영탑리 고추는 씨가 적고 두터우며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자랑해 웰빙 농산품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북쪽으로는 건직산과 삼형제봉이 자리 잡아 서북풍을 막아주어 다른 마을에 비해 기후가 따뜻하며 닥나무와 규석이 생산되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정담 있는 마을 주민들은 회관 2개에 나눠 모여 담소를 나누던가 윷을 던지며 화합을 다지고 있고 큰 욕심이 없어 주민들끼리 오순도순 모여 사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또 마을 자체적으로 자율방범대를 조직하고 순찰을 다니며 마을의 안전을 주민 스스로 지키고 있다. 정상근 기자 김동주 기자 ▲대산지역에서 마을 면적이 가장 넓다는 영탑1리는 땅심이 좋아 질좋은 고추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이 고추는 씨가 적고 두터우며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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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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