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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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설빈ㆍ권정애 회장 취임||서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서산시새마을부녀회
    서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임회장에 임설빈(54) 전 활성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또 서산시새마을부녀회 신임회장에는 권정애(53)전 활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이 선출됐다. 서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 서산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서산시새마을부녀회도 24일 오전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권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설빈 신임 협의회장은 이날 당선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여년간 지도자와 동 협의회장을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임무에 소신을 갖고 정진해 나가겠다” 며 “새마을 기본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똘똘 뭉쳐 최고의 협의회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이어 “이를 위해 건강한 정신으로 모든 아이디어를 동원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정애 신임 부녀회장도 24일 총회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참 일꾼으로 앞장서서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 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의 각각 총회에서는 각 읍면동 신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에 대한 신임장이 주어졌으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지도자 ▲인지면 이산우 ▲팔봉면 박상권 ▲음암면 김재환 ▲운산면 지유화 ▲해미면 김진우 ▲동문동 문창희 ▲활성동 조영일 ▲석남동 이윤석 ◆부녀회장 ▲해미면 신동순 ▲부춘동 이순자 ▲활성동 유연순 ▲수석동 유경숙 ▲석남동 김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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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 윤범진 서산시4-H연합회 신임회장||“농촌 활력 찾는 일 주력”
    서산시4-H연합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연합회 교육부장을 지낸 윤범진(27ㆍ부석면 가사리)씨가 선출됐다. 4-H연합회는 1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06년도 연시총회를 열고 윤회장을 임기 2년의 제5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2002년 부석면4-H회 회장을 시작으로 2003년 시연합회 교육부장을 역임한 윤회장은 4-H회와 지역농촌발전, 그리고 회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낸 주인공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신임 윤 회장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설 생각”이라며“회원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서산농업을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쏟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9년 연암축산원예대학을 졸업한 윤회장은 고향발전을 위해 도시 생활을 뒤로한채 고향에 내려와 13,000평의 규모의 농지에 생강과 조경수 등을 재배하며 살기좋은 농촌으로 가꾸기 위한 소박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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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 윤범진 서산시4-H연합회 신임회장||“농촌 활력 찾는 일 주력”
    서산시4-H연합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연합회 교육부장을 지낸 윤범진(27ㆍ부석면 가사리)씨가 선출됐다. 4-H연합회는 1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06년도 연시총회를 열고 윤회장을 임기 2년의 제5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2002년 부석면4-H회 회장을 시작으로 2003년 시연합회 교육부장을 역임한 윤회장은 4-H회와 지역농촌발전, 그리고 회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낸 주인공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회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 신임 윤 회장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설 생각”이라며“회원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서산농업을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쏟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9년 연암축산원예대학을 졸업한 윤회장은 고향발전을 위해 도시 생활을 뒤로한채 고향에 내려와 13,000평의 규모의 농지에 생강과 조경수 등을 재배하며 살기좋은 농촌으로 가꾸기 위한 소박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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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 서산시생활개선회, 쌀 320㎏ 기탁||25일, 서산시사회복지관에 맡겨와
    ▲ 서산시생활개선회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을 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생활개선회 (회장 최영자)는 최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320㎏을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종합사회복지관에 맡겼다. 복지관은 기탁된 쌀을 25일 관내 무의탁노인 16가정에 각각 1포씩(20㎏) 전달했다. 최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보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이 일을 하게 됐다”며“앞으로 좀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설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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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 대산세관 승격 현판식 가져
    천안세관 대산출장소가 대산세관으로 승격됐다. 대산세관(관장 박도희)은 이에 따라 지난 18일 오전 11시 유상곤 부시장, 신상인 시의원 등 지역인사와 손정준 서울본부세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격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 이 날 현판식에서 손정준 서울본부세관장은 “앞으로 대산세관은 중서부지역의 육ㆍ해상 관세국경을 책임지는 중요한 국가기관으로서, 서해안 물류허브의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산세관은 지난 91년 대전세관 대산감시소로 출발, 대산항의 석유화학단지를 통한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따라 98년 천안세관 대산출장소로 승격하였고, 지금까지 서산을 비롯 홍성, 태안,당진 일부지역을 관할하며 이 지역 공단의 수출입 통관지원은 물론 대산항 등 중서부해안 해상감시 업무를 통하여 경제국경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박도희 세관장은 “대산세관은 앞으로 2010년을 목표로 건설중인 대산항의 일반부두가 완공되는 경우 관세행정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업무역량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하여 세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대산세관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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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 서산시선관위, 선거비용 제한액 공고||시장 1억3600만원, 도의원 4천800만원, 시의원 3700~3900만원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성주)는 1월 16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을 결정·공고했다. 서산시장 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후보자별 1억3천600만원이다. 충청남도의회 의원선거의 제1, 2선거구 선거비용 제한액은 후보자별 4천800만원이다. 또한 서산시의회 의원선거의 후보자별 선거비용 제한액은 가 선거구가 3천800만원이며, 나선거구는 3천700만원, 다, 라, 마 선거구는 각 3천900만원이다. 비례대표 서산시의회 의원선거의 경우 정당별 4천3백만원으로 결정·공고 하였다. 한편, 시장·도의원·시의원(비례포함)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은 선거 기간 개시일 전 60일인 3월 19일 부터 5월 17일까지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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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 5·31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5·31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 예비후보자 등록  ○ 시·도지사 : 1월31일 부터 선거일 전 120일까지  ○ 지방의원· 군수 : 3월19일부터 선거기간 개시일 전 60일까지  ○ 등록장소 : 관할선거구위원회  ○ 등록신청 서류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 1부   ·사직원 접수증 및 해임증명서류(공무원 등의 입후보) 등 ■ 예비후보자의 가능한 선거운동  ○ 선거사무소 설치  ○ 신고자 : 예비후보자 ■ 선거사무소 간판 설치·게시  ○ 게시수량 : 간판·현판·현수막 각 1개  ○ 게시장소 : 선거사무소가 있는 건물 ■ 선거사무관계자 선임 신고  ○ 신고인원(선거사무장 포함) ·시·도지사는 5인 이내   ·군수는 3인 이내   ·지방의원은 2인 이내 ■ 통상적인 명함배부  ○ 명함 내용    성명 / 사진 / 전화번호 / 정규학력 / 경력 / 기타  ○ 배부시기 : 후보자 등록 전까지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자 중에서 지정한 1인과 예비후보자의 배우자(배우자대 신 직계 존·비속 중 신고한 자가 직접 배부  ○ 전자우편을 이용한 선거운동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문자 ·음성·화상 또는 동영상 기타의 정보를 전송 ■ 인쇄물 작성 매 세대 발송  ○ 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수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수(2만이하)에 1회 발송  ○ 발송통수 이내의 범위에서 선거권자인 세대주의 성명·주소를 군수에게 신청해 교부 가능 ■ 회계책임자 선임 및 교체 신고  ○ 선임 신고자 : 예비후보자  ○ 선임 신고시기 :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후 지체 없이 서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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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 급여 우수리 모아 ‘큰 사랑 실천’||현대오일뱅크 … 결식아동 150명 초청 '일일부모'
    ▲대산읍 대죽리 현대오일뱅크는 직원들의 급여우수리를 모아 결식아동 초청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한 직원이 초청된 아이들에게 회사를 안내하고 있다. 18일 대산읍 독곳리 현대오일뱅크. 황량한 겨울 바람이 매섭게 파고드는 공장 한쪽에서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서영태) 가 150여명의 결식아동들을 이날 공장으로 초청해 이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이날 대산의 바닷바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당장 하루 세끼의 해결이 급선무고 절박한 결식아동들, 이 아동들에게 여느 아이처럼 부모를 따라 연극이나 영화, 여행을 함께 간다는 것이란 한낱 사치스럽고 호사스러운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릴 뿐이다. 그러나 이날 이곳에 참석한 아이들은 일일 부모가 되어준 임직원들과 함께 영화 '나니아연대기'를 함께 관람하고 공장에서 정유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하며 평소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날 현대오일뱅크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지난 한해 동안 900여명의 직원들이 천원 또는 만원 미만의 급여 우수리를 모아서 만든 2820만원을 뜻 깊게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실시됐다. 이를 위해 최근 사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자신의 급여 우수리 모금의 사용처를 묻는 질문에 임직원의 약 50% 이상이 결식아동들을 위해 쓰자고 답했다. 대부분 가정에 한두자녀를 키우고 있는 이 회사 임직원들은 무엇보다 겨울방학동안 배를 굶는 아이 친구들이 각 반에 한 두명 은 꼭 있다는 것을 자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한 것.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들의 뜻에 따라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한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공장이 위치한 충남 지역의 결식아동들의 실태를 파악해 이 아동들에게 소중한 겨울방학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한 것이다. 현대오일뱅크 박병규 상무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화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리 사회 결식아동들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펼쳐 결식 아동들에게 사회성 향상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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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 서산구치지소 가족만남의 날 행사 실시
    서산구치지소(소장 이병해)는 설날을 일주일여 앞둔 23일 일부 수용자들에게 가족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수용자에게 부모님에 대한 효사상을 고취하며 가족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만남의 날 행사는 모범수용자와 정보화관련 자격 취득수용자를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사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온 가족들은 만남의 장을 마련해 준 서산구치지소 이병해 소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미리 준비해온 음식들을 수용자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애틋한 가족의 정을 느끼는 흐믓한 시간을 가졌다. 수용자 김모씨(35)는 “가장 어려울 때 옆에 있어줄 사람은 가족이라는 걸 절실히 느꼇으며 남은 수용기간 동안 성실히 생활해서 떳떳한 사회인으로 가족에게 돌아가겠다” 고 다짐했다. 가족으로 참석한 김모씨(47)는 “이곳에서 정보화자격증을 취득하게 하고 수용자의 교화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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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 명절 앞두고 동부시장에 불||전기누전 추정, 5개 점포 전소
    서산지역 최대의 재래시장인 동부시장에서 새벽시간에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점포 5개가 잿더미가 됐다. 불이 날 당시 점포가 모두 문을 닫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시장의 통로가 좁고 노점까지 밀집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57분쯤 동부시장내 수산물 점포가 밀짚한 인근의 한 야채가게에서 불이 나 인근 점포로 옮겨붙으며 5개의 점포를 모두 태워 75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다. 경찰은 지붕위에서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났다는 최초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일단 전기누전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방화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정밀화재감식을 벌이는 한편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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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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