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전체기사보기

  • 13일, 취임 1년 맞은 유상곤 부시장||쉼 없는 혁신주문, 조직 변화 이끌어
    직원들, 인자한 성품의 행정달인 호평 평소 인자한 성품과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유상곤(柳尙坤ㆍ사진) 부시장이 13일자로 취임 1년을 맞았다. 유 부시장의 지난 1년은 행정의 달인답게 능숙한 행정처리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시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지역화합과 안정된 시정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직자에 부여된 임무중 가장 먼저가 바로 시민들을 위한 일에 있다고 늘 강조해 온 유부시장은 단순 업무보고 사항은 대폭 줄이는 대신 업무 연찬을 통한 쉼 없는 혁신을 주문하는 등 조직을 변화로 이끌어 왔다. 종이 없는 회의기반을 구축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에 부서별 자체 토론회를 갖도록 바꾼 점은 유 부시장의 확고한 혁신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같은 의지와 추진력은 지난 1년간 중앙부처와 도가 내놓은 각종 행정평가 성적표에서도 입증됐다. 전국 250개 자치단체 경영행정 사례발표에서 1위,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측정 전국 3위, 혁신선도자치단체 선정, 옴부즈만상 수상 등 자난한해에만 45개 행정평가에서 수상의 영예와 함께 13억1200여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아냈다. 특히 서산제2지방산업단지(28만평)와 자동차전문화단지(4만4000평) 등 산업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기업투자 여건을개선함으로써 기아자동차 서산산업단지 개발과 26개 기업유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키운 점은 성과중의 성과로 꼽힌다. 행복한 서산을 시 브랜드로 선포하고 시민들의 행복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한 웰빙라이프 100대 시책 추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보급, 평생학습기반 조성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매끄럽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유 부시장을 다정다감면서도 업무에 있어선 철두철미한 선비형 행정가로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6-01-19
  • 13일, 취임 1년 맞은 유상곤 부시장||쉼 없는 혁신주문, 조직 변화 이끌어
    직원들, 인자한 성품의 행정달인 호평 평소 인자한 성품과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는 유상곤(柳尙坤ㆍ사진) 부시장이 13일자로 취임 1년을 맞았다. 유 부시장의 지난 1년은 행정의 달인답게 능숙한 행정처리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시정에 접목시킴으로써 지역화합과 안정된 시정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직자에 부여된 임무중 가장 먼저가 바로 시민들을 위한 일에 있다고 늘 강조해 온 유부시장은 단순 업무보고 사항은 대폭 줄이는 대신 업무 연찬을 통한 쉼 없는 혁신을 주문하는 등 조직을 변화로 이끌어 왔다. 종이 없는 회의기반을 구축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에 부서별 자체 토론회를 갖도록 바꾼 점은 유 부시장의 확고한 혁신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같은 의지와 추진력은 지난 1년간 중앙부처와 도가 내놓은 각종 행정평가 성적표에서도 입증됐다. 전국 250개 자치단체 경영행정 사례발표에서 1위,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측정 전국 3위, 혁신선도자치단체 선정, 옴부즈만상 수상 등 자난한해에만 45개 행정평가에서 수상의 영예와 함께 13억1200여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아냈다. 특히 서산제2지방산업단지(28만평)와 자동차전문화단지(4만4000평) 등 산업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기업투자 여건을개선함으로써 기아자동차 서산산업단지 개발과 26개 기업유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키운 점은 성과중의 성과로 꼽힌다. 행복한 서산을 시 브랜드로 선포하고 시민들의 행복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한 웰빙라이프 100대 시책 추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보급, 평생학습기반 조성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매끄럽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은 유 부시장을 다정다감면서도 업무에 있어선 철두철미한 선비형 행정가로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 뉴스
    • 서산&서산인
    2006-01-19
  • [사설]-시의원 정당공천은 분명해야 한다
    새해 들면서 5.31지방선거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정당공천이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해야 하고 한 선거구에서 2~3명을 선출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선거열기가 뜨겁다. 또한 지방의원 유급제 실시로 시의원 지망생들이 크게 늘어났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만 해도 한 선거구에 8~9명이나 된다. 물론 정당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출마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자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후보자 수가 아니라 후보자의 질이다. 정치권은 지난해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인재들을 시의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는 지방의원 유급제를 실시해야 한다며 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쓸데없이 세비만 늘린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이유는 정당공천과 중선거구제라는 새로운 선거환경에서 당선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을 받아야 한다. 또한 지역구가 넓어졌기 때문에 인지도도 당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했던 전문분야 인물이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는 힘들다. 그렇다보니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 중에서는 전문성 있는 인사나 직능대표 보다는 현역의원이나 지역유지, 정치지망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계나 시민단체에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선거가 시의회의 전문성 강화라는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의석수를 늘리기 위해 정당 기여도나 당선가능성에만 초점을 맞출 경우 새로운 인물이 당선되기는 어렵다. 따라서 당원이 아니더라도 시의회의 전문성 향상에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발탁해 공천하고 당선시키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지난해 서산타임즈는 시의원 후보까지 정당공천을 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말살하는 것이라며 반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의 호응도 높았었다. 만일 각 당이 당에 대한 충성도를 공천의 중요한 잣대로 삼는다면 이렇게 해서 당선된 의원들이 할 일은 자명하다. 특히 서산의 경우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새로 구성되는 시의회는 서산의 미래가 달려있는 각종 현안들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의원 선거가 5개월 후로 다가왔다. 선거열기가 조기에 과열돼서도 안 되겠지만 정당공천이 갖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무엇보다 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 뉴스
    • 행정
    2006-01-19
  • 시의원 정당공천은 분명해야 한다
    새해 들면서 5.31지방선거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정당공천이라는 1차 관문을 통과해야 하고 한 선거구에서 2~3명을 선출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선거열기가 뜨겁다. 또한 지방의원 유급제 실시로 시의원 지망생들이 크게 늘어났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만 해도 한 선거구에 8~9명이나 된다. 물론 정당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출마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자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후보자 수가 아니라 후보자의 질이다. 정치권은 지난해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인재들을 시의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는 지방의원 유급제를 실시해야 한다며 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 쓸데없이 세비만 늘린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이유는 정당공천과 중선거구제라는 새로운 선거환경에서 당선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을 받아야 한다. 또한 지역구가 넓어졌기 때문에 인지도도 당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했던 전문분야 인물이 이러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는 힘들다. 그렇다보니 출마를 선언한 인사들 중에서는 전문성 있는 인사나 직능대표 보다는 현역의원이나 지역유지, 정치지망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계나 시민단체에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선거가 시의회의 전문성 강화라는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당공천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의석수를 늘리기 위해 정당 기여도나 당선가능성에만 초점을 맞출 경우 새로운 인물이 당선되기는 어렵다. 따라서 당원이 아니더라도 시의회의 전문성 향상에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발탁해 공천하고 당선시키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지난해 서산타임즈는 시의원 후보까지 정당공천을 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말살하는 것이라며 반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의 호응도 높았었다. 만일 각 당이 당에 대한 충성도를 공천의 중요한 잣대로 삼는다면 이렇게 해서 당선된 의원들이 할 일은 자명하다. 특히 서산의 경우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새로 구성되는 시의회는 서산의 미래가 달려있는 각종 현안들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의원 선거가 5개월 후로 다가왔다. 선거열기가 조기에 과열돼서도 안 되겠지만 정당공천이 갖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무엇보다 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 오피니언
    • 사설
    2006-01-19
  • '사랑나눔 마일리지 은행'
    서산시는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을 높여나가기 위해 2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마일리지 통장을 발급해주고 적립 시간에 따라 갖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마일리지 은행'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말까지 마일리지 통장 발급용 리더기 설치와 등록 회원에게 줄 자원봉사 활동 수첩 제작 등을 끝내고 다음달 1일부터 자원봉사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자원봉사사 등록은 단체 및 일반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별도로 지급된 자원봉사활동 수첩에 기재된 자료를 근거로 2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을 한 경우에는 마일리지 통장이 발급된다. 시는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자원봉사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누적시간이 각각 1000시간, 500시간, 200시간을 달성한 경우, 특수제작된 인증뺏지도 수여할 방침이다.
    • 뉴스
    • 행정
    2006-01-19
  • 대산세관 현판식 가져
    대산세관(관장 박도희) 현판식이 18일 오전 대산읍 현지에서 손정준 서울본부세관장, 이찬기 천안세관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산세관은 그동안 천안세관 대산출장소로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지난 2일 기관이미지 제고에 의한 국세청의 방침으로 대산세관으로 승격됐다.
    • 뉴스
    • 사회
    2006-01-19
  •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 역할 특별교육||지난 12일, 농산물관리기술 교육, 농촌경쟁력 향상 다짐
    ▲서산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을 듣고 있다. 서산시생활개선회(회장 최영자)는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과제를 집어보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최 회장은 “농촌 여성 비율이 해마다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술축척을 통한 지역 농업의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이번 특강을 실시하게 됐다”며“올 한해에도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2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시 생활개선회는 지역 농업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펴 오고 있다.
    • 뉴스
    • 경제
    2006-01-19
  • 박병철 서산시농촌지도회 신임회장||“서산농업 미래 위해 초석 놓겠다”
    서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전 시연합회 사무국장을 지낸 박병철(57)씨가 선출됐다. 농촌지도자회는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06년 연시총회를 열고 박회장을 임기 3년의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00년 부석면 농촌지도자회장을 시작으로 2003년 서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박 회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회원들간의 신뢰를 돈독히 쌓고 서산 농업의 먼 장래를 위해 미력하나마 온 힘을 쏟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 뉴스
    • 경제
    2006-01-19
  • 박해성 한국농촌공사 서산지사장|| “공기업 사회적 공헌 다할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촌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1일자로 발령을 받은 박해성 한국농촌공사 서산지사장(54·사진)은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책임경영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공헌에 이바지하겠다”며 “조직 개편에 따른 기능혁신과 책임경영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하남시 출신의 박 지사장은 본사에서 대단위 사업부장 및 사업총괄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최추자(53)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이다.
    • 뉴스
    • 경제
    2006-01-19
  • 한서대, 동카자흐국립대학과 학술협정
    ▲협정식을 체결한 이후 양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해 주었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17일, 한서대 회의실에서 카자흐스탄공화국의 동카자흐국립대학(EKSU)과 세미나 및 교직원교류 등을 내용으로하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함기선 총장과 아시마잔 아크메토프 EKSU 총장이 서명한 협정에 따라 두 대학은 학술세미나 개최, 도서 정보 교환 및 학생 교류는 물론 프로젝트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1952년에 설립된 EKSU는 카자흐스탄 동부의 교육, 문화 중심지로 경영, 자연과학 및 저널리즘학과 등 40개 학과와 대학원에 1만2천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중국과 몽골 등에서의 유학생 300여명이 공부하고 있다. 한서대학은 지난해 10월 카자흐경제대학(KEU)과도 협정을 맺는 등 중앙아시아대학과의 교류를 넓혀나가고 있다.
    • 뉴스
    • 교육
    2006-01-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