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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봉산 정상서 병술년 소망 토(吐)해’||서산타임즈 산악회 15일 ‘시산제’ 개최
    병술년 새해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서산타임즈산악회(회장 심걸섭) 1월 정기산행을 겸한 시산제가 지난 15일 팔봉산 정상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오전 10시 팔봉산 주차장을 출발한 회원들은 1시간여만에 1봉, 2봉, 3봉을 밟고 11시경 시산제 장소에 모였다. 산악회원과 가족들의 건강과 만사형통을 위한 박천웅 등반대장의 축문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시산제는 돼지머리와 시루떡, 과일, 어포 등이 풍성하게 차려져 다른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 었다. 심걸섭 회장은 이날 “이제 비록 3번째 정기산행을 갖는 산악회지만 그 시간에 반해 산악회에 대한 애착은 그 이상” 이라고 운을 뗀 뒤 “서산타임즈가 비록 창간 6개월에 불 과한 신문이지만 시민들의 반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산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산악회로 가꿔나가자” 고 당부했다. 심 회장은 이어 “오늘의 시산제를 통해 올 1년의 산행이 무사하길 기원하며, 회원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본지 이기우 발행인은 “산악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고 말하고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만큼 서산타임즈에 대한 애정도 각별히 가져줄 것” 을 당부했다. 이번 산행은 시산제가 있는 만큼 지역에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팔봉산에서 개최됐다.한편 본지 산악회의 2월 산행은 2월 12일 가질 예정이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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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6-01-19
  • ‘팔봉산 정상서 병술년 소망 토(吐)해’||서산타임즈 산악회 15일 ‘시산제’ 개최
    병술년 새해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서산타임즈산악회(회장 심걸섭) 1월 정기산행을 겸한 시산제가 지난 15일 팔봉산 정상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오전 10시 팔봉산 주차장을 출발한 회원들은 1시간여만에 1봉, 2봉, 3봉을 밟고 11시경 시산제 장소에 모였다. 산악회원과 가족들의 건강과 만사형통을 위한 박천웅 등반대장의 축문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시산제는 돼지머리와 시루떡, 과일, 어포 등이 풍성하게 차려져 다른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 었다. 심걸섭 회장은 이날 “이제 비록 3번째 정기산행을 갖는 산악회지만 그 시간에 반해 산악회에 대한 애착은 그 이상” 이라고 운을 뗀 뒤 “서산타임즈가 비록 창간 6개월에 불 과한 신문이지만 시민들의 반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산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산악회로 가꿔나가자” 고 당부했다. 심 회장은 이어 “오늘의 시산제를 통해 올 1년의 산행이 무사하길 기원하며, 회원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본지 이기우 발행인은 “산악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고 말하고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만큼 서산타임즈에 대한 애정도 각별히 가져줄 것” 을 당부했다. 이번 산행은 시산제가 있는 만큼 지역에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팔봉산에서 개최됐다.한편 본지 산악회의 2월 산행은 2월 12일 가질 예정이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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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9
  • 마 선거구 출마 후보자 출마의 변||임설빈, 최은우, 이문석, 이철수, 최연용, 조상수
    ⑤ 마 선거구 동문동, 활성동, 수석동의 마 선거구는 이문석, 이철수, 권창제 의원의 수성 다짐속에 초대 시의원 경력의 최은우씨가 다시 한번 서산시의회 입성을 꿈꾸고 있다. 여기에 활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출신의 임설빈 행복한주유소 대표와 동부시장조합 최연용 조합장, 전직 서산시공무원인 조상수씨가 각각 강력히 출마의 뜻을 비치고 있다. ■ 임설빈(54) 대표 본인은 가난한 농부의 11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공부를 때늦게 시작했습니다. 저의 꿈이 있다면 노인복지학을 전공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 우리나라에서 제일 시설 좋은 노인실버타운을 서산에 건립하고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말년에는 노인복지사업을 위하여 써달라고 모든 재산권을 서산시에 기부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지식을 쌓아야 하기에 지난해에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현제는 대학에 재학 중이며 더 나아가 노인복지학을 전공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의원이 되면 어려운 노인을 위하여 관심과 노력을 펼칠 것이며 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 최은우(57) 전 시의원 초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너무 어렵고 유혹이 많았지만 나를 바른길로 인도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시간이 없는 줄 알고 또 나와 내 가정에 절대로 도움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제4대 서산시의회를 통해 꿈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꿈을 갖게해준 것은 늘 저를 아끼고 관심을 갖고 사랑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들의 권고와 내 한 몸을 서산을 위해 바치겠다는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어둡고 그늘진 곳을 찾아 밝고 명랑한 희망이 넘치는 사회로 만들 수 있다면 개인의 희생 쯤은 감수하겠습니다. 또한 이 한 몸 받치겠다는 마음의 각오를 동의해준 저의 가족들에게도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서산시의회 의원이 되어 서산시민 모든 분들에게 자문을 받고 의논하고 상의하면서 의정활동에 온 정열을 다 받칠 각오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 이문석(48) 현 시의원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변화속에서 의회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21세기의 새로운 비젼을 펼치고 시민들의 뜻을 올바르게 의정에 반영하여 궁극적으로 서산시의 발전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자 존립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의회에 부여된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타당성있고 책임성있게 의정을 펼치기 위하여 진정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늠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왔으며, 저의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민의를 대변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4대의회에서 4년동안 뛰면서 체득한 경험으로 바탕으로 시민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주시면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좀더 발전되고 성숙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의 현명하신 선택을 믿습니다. 진정으로 서산을 위해 일할 일꾼을 선출하여,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통해 서산시의 발전을 앞당기면서 지역을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방자치 10년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시행착오 보다는 완숙기에 접어들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 지방자치의 완성을 이문석이 꼭 하겠습니다. 강한 추진력과 리더쉽으로 꼭 해내고야 말겠습니다. 저는 서산시민의 현명하신 선택을 믿습니다. 과연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누구를 선택 하시겠습니까? 저 이문석을 선택하여 주십시오.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어긋나지 않는 진정한 일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철수(57) 현 시의원 시의회 의원은 그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도덕성과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자질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때에 진정한 지방자치의 완성과 성숙한 민주주의의 본뜻을 이해하면서 의회에 부여된 집행부와의 견제와 균형 그리고 협조적인 측면에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의원이 필요하다고 보며, 이를 위해서는 폭넑은 의정경험과 경륜 그리고 도덕성은 필요불가결한 요소이며, 현안 당면사항인 동부시장문제, 교통문제등 이해관계가 복잡한 도시지역 주민의 문제를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풀어가면서 방향을 제시하여 해법을 강구하면서 머리를 맞대면서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평소 지론입니다. 미력하나마 발로뛰는 봉사정신과 지역사회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먼저 그 대안을 제시하면서 그 해결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저는 이제 3선에 도전합니다. 지금도 제 가슴속에는 초심이라는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늘 겸손하고 신사다움을 잃지않기 위해 제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겸양의 미덕을 우선으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시의원이 할일이 무엇인지를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으며, 해야 할일은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타고난 실천가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저 '이철수' 란 이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아울러 활성동, 수석동, 동문동지역을 선도하면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적임자라고 생각하느니만큼 주민여러분의 많은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최연용(57) 조합장 서산지역 최대의 재래시장인 동부시장에서 25년간 상업에 종사하면서 서해안의 상업도시 육성에 정책에 대한 대안제시 및 대변자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로 서산시의원에 출마 하고자 합니다. 공직생활 시작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동부시장 조합장을 역임하면서 동부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그 발전이 상업도시 육성의 견인차 역할이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동부시장이 활성화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 선진국들의 모범적인 재래시장을 다니며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특히 동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잠홍동에 10,000여평의 공설운동장 부지가 오래전부터 잡종지로 방치하고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발전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공원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발전에 저해가되고 있는 것을 이를 해제토록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종합적으로 동부지역의 발전과 먹거리골, 동부시장, 서산의 명동거리를 연결하는 시장경제 발전에 희망과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서산지역 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서산시의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그 역할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 조상수(49) 전 공무원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낙토 서산을 위하여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소외계층에 대한 의사 반영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우리 서산 건설과 희망찬 내일을 위하여 시의원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약27년간의 공무원 생활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열린 대화의 장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일이야 말고 시의회가 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일로 생각합니다. 자만하지 않고 항상 마음의 문을 열고 시민 여러분과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봉사하고, 연구하는 시의원의 꿈을 실현하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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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7
  • 라 선거구 출마 후보자 출마의 변||김완경, 박상무,
    ④ 라 선거구 고북면,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의 라 선거구는 3명 선출에 9명이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4개 면 모두 현역의원들인 현 부의장인 김완경 의원(고북면), 산업건설위원장인 박상무 의원(음암면)과 성두현(해미면), 정윤규(운산면)의원 모두가 재선 수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열린우리당의 윤영득 서산시동서균형발전연구소장과 고북면의 최옥용 전 서산시의원, 음암면 최충진씨, 해미면 한만태씨 등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 김완경(57) 부의장 38년간의 행정경험과 29년간의 기관운영 경험을 제4대 서산시의회에서 유감없이 펼쳤다고 자부합니다. 또 제4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수행한 경험도 의정에 대한 또 다른 경험이 됐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시정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아울러 우리 시의 발전과 주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시민들은 보다 좋은 여건 속에서 풍요롭게 잘 살아보려하는 것이 제일의 희망일 것입니다. 이러한 희망과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38년간의 행정경험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시정 추진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의존 재정을 최대한 확보하여 시정발전을 이룩하고, 시정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인력과 재정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의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모순된 불합리한 제도나 규정을 모두 정비하여 주민의 생활에 불편을 해소할 것입니다. 서산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필코 해내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시의원의 의무이며 사명으로 알고 금년 5월 31일 실시되는 제4차 지방선거에 시의원에 한번 더 입후보하여 시와 시민들의 욕구에 보답하고 시민의 대변자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 박상무(48) 현 시의원 대우자동차에서 19년 동안의 직장경험과 영업책임자로서의 영업, 경영 마인드를 시정에 접목시키며 사회복지를 전공한 사람으로서 장애우와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도모하여 농업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변화된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바른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 행정의 분발을 촉구하며 의원이 앞장서고 모범을 보이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4대의회의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잘사는 서산시와 시민이 되도록 함께 일하고 노력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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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06-01-17
  • 다 선거구 출마 후보자 출마의 변||임덕재, 남건우, 이낭진, 김정부, 한규남
    ③ 다 선거구 부춘동, 석남동을 관할하는 다 선거구는 부춘동의 윤찬구 현 의원이 시장 출마쪽으로, 석남동 윤철수 의원은 도의원으로 방향을 선회하므로 무주공산을 차지하려는 시의원 전력이 있는 가대현씨와 임덕재씨가 출마할 태세를 갖췄다. 여기에 부춘동의 이낭진 서산인쇄공사 대표, 김정부 전 서산시총무국장, 지용민씨 등 3명과 석남동의 남건우 삼성유치원 대표, 한규남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등이 출사표를 던져 모두 7명이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경쟁에 나선다. ■ 임덕재(52) 전 시의원 창의와 자율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대에 도덕성과 책임의식의 상실 등은 잘못을 방관해온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고 새로운 각오를 해야 할 때 입니다. 다산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공직자는 백성과 하늘과 자신의 마음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했듯이 물론 시대는 바뀌었지만 오늘날 민의를 존중할 줄 알고, 합리적 사고를 갖춘 정직한 사람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공직자상이라고 봅니다. 21세기의 낙오자가 아닌 창조적이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의 주역이 되려면 지역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그릇된 방향으로 나갈 때는 엄중히 바로 잡는 비판의 통로가 되고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합니다. ■ 남건우(43) 대표 서산시의 약진과 발전하는 모습을 만들어 가고자 이번 기초의원에 출마를 결심한 남건우 입니다. 우리 고장의 앞날을 생각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만이 잘 살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 지역사회에서 거짓 없이 열심히 말하고 봉사하는 사람, 시작할 때 마음처럼 모든 일을 성실히 마무리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우리 사회에서는 요구하고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저 남건우는 서산에서 태어나 서산 토박이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노력 할 것이며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기성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방패를 깨고 내면의 깊이가 삶의 과정에서 우러나오는 그럼 사람이 되겠습니다.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우리 서산은 앞으로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발돋움을 가속화 하여야 합니다. 이에 도농복합도시인 우리지역 여러 부분에서 다양한 발전의 모습을 찾아야 합니다. 수입 개방에 따른 농촌의 문제, 교통문제, 주택문제(아파트), 노인복지정책, 환경문제, 교육문제 등에 대한 대안의 제시와 여러 분야에서 발전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저 남건우는 절대 욕심 부리지 않고 진실하고 정직하게 성실히 일함을 원칙으로 지역민의 의견 수렴과 작은 일에도 절대 소흘함이 없는 지역주민의 대변자가 되겠으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는 서산의 밝은 미래와 발전에 정책과 대안을 모색하고 공부하는 의원 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이낭진(40) 대표 사랑하는 부춘동, 석남동 동민 및 유권자 여러분! 이번 서산시의회의 살림을 맡아 일해 보겠다고 결심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출마를 하였습니다. 평소 존경해 마지않는 여러 어르신들께 부족한 제가 인사드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민 여러분과 제가 살다가 죽어가야 할 우리고장 부춘 석남동을 위해 무언가 보람찬 일을 하기위해 정말로 성실하고 충실한 대변자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 여러분 기회를 주신다면 부지런하고 법과 원칙을 어기지 않는 대변자 하나 잘 두었다고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이 한 몸 불태울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 김정부(61) 전 총무국장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그 동안 지방의회의원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는 하였지만 시민들로부터 신뢰도 업적도 만족할 만큼 인정을 못받는것이 현실입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첫째는 행정을 지키볼줄 아는 전문지식이 부족해서라고 봅니다. 본인은 35년간의 공직 행정경험 중 31년은 행정파트에서 나머지는 의회사무국에 근무를 하면서 의원이 해야 할 일과 행정공무원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실무 경험들을 그 동안 저를 아껴주셨던 시민들께 봉사와 헌신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의회 진출을 결심했습니다. 일머리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가 많음을 자주 보아왔습니다. 행정을 지켜 볼 줄아는 전문지식과 도덕성 참신성과 지역 발전의 비전을 가지고 행정을 챙겨주며 마음은 부모와 같이 몸은 일꾼과 같이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바치고 싶습니다. ■ 한규남(53) 회장 서산에서 30여년 살아오면서 1987년도 봉사 단체인 국제라이온스 클럽에 가입 하면서부터 소녀소년가장 돕기, 독거노인 김장 담가주기, 장학금주기, 서산시 65세노인 경로 행사, 헌혈실시, 자연보호, 장애인 돕기 등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해오던 중 우리 시민들께서 주신 가장 큰 상인 봉사부문의 서산시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전면에서 조례, 규칙 등을 제정하여 정말 소외계층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남은여생 몸 받쳐 봉사 할 각오와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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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7
  • 나 선거구 출마 후보자 출마의 변||나 선거구-오세호, 유관곤, 우종재, 유해중, 한석수
    ② 나 선거구 인지면, 부석면, 팔봉면의 제2선거구는 가장 후보자가 많은 9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 서산의의회 이완복 의장의 인지면과 서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인 오세호 의원의 팔봉면,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신준범의원의 부석면 등 3개지역의 현역들이 모두 출마하는 상황에서 6명의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인지면 우정가든 유관곤 대표, 부석중 총 동창회 우종재 부회장, 인지면체육회 한석수 상임부회장을 비롯 동희오토 사내하청 노동조합 위원장 출신인 인지면의 유해중씨, 팔봉면의 문용재, 최기환씨 등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 오세호(45) 현 시의원 지난 4년간 의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택해준 지역주민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팔봉산의 감자체험축제는 연인원 2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됐고 지역 농민들의 경제적인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면서 성공한 축제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이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주민여러분과 사회봉사단체 및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 봉사로 이뤄진 결정체였습니다. 다른 지역의 변화는 가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우리 지역은 늘 정체되고 뒤쳐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생각과 힘과 열정을 가진 인물이 서산발전을 위해 선택되어야 합니다. 폐쇄적이고 열등감에 젖어있는 주민들을 하나로 모아 큰 힘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고 시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자치시대의 지도자는 획일적이고 행정중심적 사고보다는 세상의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으며 냉철한 판단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다양한 조직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생각을 잘 조화시킬 수 있는 지휘자로서 기업가적 사고를 가진 지도자가 우리 지역을 경쟁력 있고 희망과 미래가 있는 땅으로 만들 것입니다. 적수공권(빈손)으로 사업을 일으키며 겪었던 고통과 성취의 경험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원활하게 협조할 수 있는 인맥과 친화력, 열린우리당 재선인 문석호 의원과 함께 하면 서산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에는 창조와 도전정신과 냉철한 판단력, 가슴에는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 몸과 마음에는 용기와 추진력, 배짱을 가진 인물로 이제는 새로운 생각과 힘과 열정을 가진 열정적인 인물이 서산발전을 위해 선택돼야 합니다. ■ 유관곤(45) 대표 지역농업부흥에 일조할 것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받쳐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시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우종재(58) 부회장 보통 사람과 함께 하는 보통 사람이라고 자신을 생각하며 30년이 넘게 공직에 몸담아온 행정경험을 토대로 의정활동을 한다면 가장 모범적이고 새로운 의정상이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평소 창의적이고 대처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 왔기에 나의 장점을 살려 의정에 임한다면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봉사자로 확신되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이 바라는 서산시의 발전과 살기 좋은 주거환경 개선 그리고 우리지역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수익 사업 등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가지고 있으며 행정부와의 동반자로 지방자치의 투명한 혁신경영이 시민이 바라는 대로 운영되도록 견제할 수 있는 능력자로 판단하기에 결심하였습니다. 공직에 있으며 지역의 집단민원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농업직 공무원으로 농업을 사랑하며 농촌을 살려야겠다는 신념은 지역주민이 직접 느끼고 있어 동기의 뒷받침이 되었습니다. 공직생활을 통하여 청렴결백하고 매사에 솔선수범 하는 모범 공무원으로 인정받은 사실도 있지만 나의 포부는 깨끗한 의정활동 주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에 자신감입니다. 출마변 중 가장 자신감 있는 사항은 농촌을 살려야겠다는 것입니다. 서산농림고등학교 재학 시 '흙의 아들아 농촌으로 돌아가자' 라는 주제하래 학교 교지에 학생논고를 시작으로 공무원 재직 당시인 1986년 9월 20일 U․R협상부터 1994년 4월 15일 WTO출범에 따른 농민들의 살길에 대한 투고를 각 언론매체에(대전일보, 중도일보 등)하기도 했으며, 지금의 1사 1촌 자매결연과 같은 맥락인 대도시 아파트 및 기관과 농협 및 마을간 자매결연을 계획추진(1990년 초)하기도 했습니다. 1996년 6월에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10일간 서산갯마을장터 개설로 KBS 6시 내 고향에 방영 전국 기초단체에서 처음으로 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추진한 사항 등은 본인의 소신행정과 강력한 리더십의 추진력이라 생각합니다. ■ 유해중(37) 씨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땀 흘려 일하시는 존경하옵는 선배님 그리고 동료, 후배님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꼭 필요한 자가 되겠습니다. -올드 앤 뉴(OLD & NEW) 지금까지 이 시대 발전의 밑거름이 되신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을 아끼고 이해하며 소중한 과거를 발판삼아 앞으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올바른 비젼을 제시하여 새로운 내일을 위해 정직하게 한발 한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꿈과 희망 꿈과 희망은 꿈꾸고 바라며 그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땀 흘려 일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지역의 기초의원은 명예와 권력이 아닌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며 활동하고 일 할 수 있는 시대적 요구에 맞는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인재 이어야 합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고 받아 들여 젊은 패기와 용기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꼭 필요한 자 지역과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노동자와 농민 우리 모두가 이 시대를 살아가게 하는 꿈과 희망입니다. 그 꿈과 희망의 동반자로 지역을 위해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자가 되겠습니다. ■ 한석수(48) 부회장 제가 진정 서산 시민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서산시 의원에 출마 하도록 권고 하시고 이끌어 주신 존경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선후배 여러분, 그리고 서산 시민포럼 동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서산시민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 온 저의 인생 여정과 같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시민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시의 구현은 많은 기업이 유치되고 고층빌딩이 들어서고 수익이 많아져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 못지않게 신께서 주신 서산의 아름다운 환경을 파괴 하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내 고장 사랑하기와 환경보호 및 환경보전에 앞장서며 역사의식과 미래세대를 보면서 서산문화를 창달하고 이를 계승발전 시킬 수 있도록 하여 수익의 증대와 더불어 행복 지수를 높이는 것이 이 시대의 진정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 합니다. 화재로 전소되어 오갈데 없는 사람, 끼니거리가 없어 면사무소로 찾아오는 사람, 병들고 고독한 독거노인들,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사회, 점차 다변화 되어 가는 FTA협정 타결로 쌀 수입과 농축산물 시장 개방으로 인한 늘어만 가는 농가 부채로 자살, 야밤 도주하는 사람, 신부감이 없어 가정을 못 이루는 농촌 및 소외계층의 젊은이들. 이러한 사람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 문제의 해결을 위해 작은 밑거름이라도 되고자 수십 년 전부터 생각하여 왔습니다. 지역경제를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고 살 맛 나는 농촌, 돌아오는 농촌, 빈집이 없어지고 마당에 기저귀가 펄럭이는 농촌으로. 밤낮 추우나 더우나 365일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화재를 진압해야 하는 의용소방대의 봉공정신으로 살기 좋은 서산, 정겨운 서산, 행복지수가 높은 서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선택을 위하여 간략하게 출마의 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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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7
  • 가 선거구 출마 후보자 출마의 변||가 선거구-김환성, 윤용문, 원덕연, 신상인 , 신응식
    ③서산시의원 편 2006 지방선거가 5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도지사를 비롯해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은 이미 얼굴 알리기 등으로 분주하다. 출마를 고심 중인 후보들도 다른 후보와의 경쟁구도, 정당공천 등 여러가지 변수들을 재며 물밑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5월31일 치러질 4대 동시 지방선거는 시의원에게도 정당공천을 하기 때문에 각 선거별 당 공천에 따른 후보자 연대로 정당의 작용이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정당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정당 공천을 바라는 후보자들은 해바라기 현상이 뚜렷하다. 각종 설문조사에서는 인물 선택 기준에 정당은 크게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출마 예상자들은 당 공천 또한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해 이같이 당 공천 해바라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지역에서는 한나라당에 대한 선호도가 열린우리당을 크게 앞서고 있지만 우리 지역에서는 당 선호도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어 이것이 이번 지방선거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국민중심당도 충남도당 임시 전당대회를 개최해 본격적으로 지역 세 불리기에 나서고 있어 우리 지역에서 국민중심당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될까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시의원 선거는 중선거구제 도입으로 인한 정원 감축, 정당공천제 도입 등으로 인해 당락을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출마예정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눈치보기가 극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무보수 명예직이었던 광역 및 기초의원의 유급화가 출마예정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어 후보각축이 더욱 치열하다. 11명을 선출하는 제4대 서산시의원에 출마하려는 인사들은 현재 40명선으로 평균 4대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호에는 서산시장, 충남도의원 후보들에 이어 제4대 서산시의원 출마예상 후보자들 중 본지에 출마의 변을 알려온 후보들에 한해서만 들어보기로 한다. 게제순서는 정당별, 성명 가나다 순을 택했다. ① 가 선거구 2명을 선출하는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등 3개 지역의 가 선거구는 신상인, 신응식 의원의 수성에 김상현 전 서산농민회장, 김환성 전 서산시의원, 윤용문 성연면 체육회 상임부회장, 원덕연 전 서산시의원을 비롯 대산읍의 김흥곤 씨와 신현웅 씨가 각각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 김환성(61) 전 시의원 그동안 젊은 시절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21세기 주민생활이 페러다임으로 변하는 시대에 주민의 대변과 일꾼으로서 가교 역할을 활발히 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의 생활을 활기차고 윤택하게 하여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의회상과 의원이 되기 위해 청렴결백하고 소신이 뚜렷하고 사심이 없이 일해보겠습니다. ■ 원덕연(58) 전 시의원 아직도 우리시는 행정부서의 좁은 문턱이 높기만 합니다. 이런 높은 문턱을 견제하여 시민의 자유롭고 마음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문턱을 만들고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을 생각하고 주민을 모시는 의원, 늘 공부하고 주민의 여론을 잘 수렴하여 행정에 반영하고, 이젠 농업에도 전문경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계절 농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물의 개발과, 기술력 보급.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어 함께 더불어 사는 도농복합도시의 실현. 점차 늘어가는 자동차 산업 단지의 확대로 발생하는 시너지효과의 효율적인 이용과, 고용창출을 통한 실업의 해결. 5일근무가 확산 되면서 삶의 여유를 즐기려는 시대적 흐름에 맡게 주변이 관광도시가 될 수 있는 우리시의 적극적인 개발과 수산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보존 관리하여 하나하나의 축제로 만들어 우리시를 널리 알리는 반면 소득으로 연결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시설이 부족한 각 동네의 보건소에 좀더 나은 의료장비와 의약품 지원과 우리시 의료인들의 자원 봉사를 통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실시 및 지원. 각 면 사회복지사의 확대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의 확대.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가 있는 우리 서산. 늘 겸손한 마음과 도전정신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는 서산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싶습니다. ■ 윤용문(51) 부회장 20대 초반 4-H시절부터 나 보다는 우리 농업공동체를 위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하며 원예, 낙농 등 선진농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오던 중 농축산물수입개방의 위기 앞에서 서산시 농업경영인 회장을 맡으면서 우리 스스로의 살길은 우리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농산물가공공장을 설립 직접 운영해 보기도 하였으나 나의 길은 직접 짖는 농업인 보다 우리 지역농업과 농업인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국가대 국가의 무역전쟁에서 농업인의 권리와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지방 자치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농업인을 대변하고자 서산시 의원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온달장군이 때를 기다리며 바보처럼 살아왔지만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것처럼 오랫동안 준비 한만큼 지역발전에 몸 바쳐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신상인(62) 현 시의원 정치는 주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 입니다. 거창한 정치구호가 난무하는 정치인만을 위하는 정치가 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을 챙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서민의 살림살이를 현장에가서 직접 챙기는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4년간의 서산시의회 의원활동 동안 미약한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이 남는 일은 무엇보다도 대산 지역의 환경피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투쟁하여 저에게 강력한 의지와 의견을 모아주신 주민여러분의 힘 이였습니다. 지역의 문제를 정부정책이나 시 행정에 맡겨둘 수 없습니다. 당면한 지역문제는 지역주민 스스로 힘의 결집력입니다. 이러한 지역 주민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저 신상인의 모든 정열과 열정을 지역발전을 위하여 투자하겠습니다.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서산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항상 준비하겠습니다. 준비된 대안을 가지고 항상 주민 여러분과 대화하고, 협의하여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대산에서 60여년을 살면서 다녀간 새마을 지도자에서 쌓아온 경험과 열정, 라이온스클럽에서의 봉사활동, 그리고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역임하면서 얻은 행정의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삶과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지역, 희망이 있는 지역이 되도록 대산, 지곡, 성연면 지역 주민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보고 싶습니다. 1. 대산화확공단 주변 환경피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하여 범국가적 생태화시범 사업단지가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관련 부처에 정책건의 하겠습니다. 2. 수입개방화, 무한경쟁, 분권화 시대에 대비한 지역농산물의 경쟁력 배양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지역에 소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곡, 성연, 대산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보장되도록 관련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조와 이해를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안산등산로 개발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공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레저시설이 조기에 확충되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응식(55) 현 시의원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살기 좋은 서산이 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 갈망을 해소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누군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시민은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민, 관, 군 중 어느 하나의 축이 무너지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지 못했던 것이 지금 우리가 직면해있는 사회현실입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뭉쳐 일어서야 합니다. 명분이 있으면 분명히 실익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개인적인 관계의 틀에 스스로 묶여 서산지역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서산을 말로만 고향이다, 사랑한다 말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실천을 할 때 입니다. 쉽게 먹고사는 것이 문제가 돼버린 지금 우리는 모든 역량을 경제 활성화에 쏟아야 합니다. 하지만 서산의 인적자원과 자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유입정책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어떤 누구를 앞세워 이 난관을 해쳐 갈 것인가 또한 시민의 몫이고 책임입니다. 분명한 것은 개인의 명예보다는 시민의 명예를 위해 일하지 않으면 서산은 변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그 힘을 바탕으로 먼저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하고 계획한 일들을 추진해 갈 것입니다.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경제문제, 인구문제, 교육문제를 한꺼번에 풀 수는 없지만 경제만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이룬다면 자연적으로 인구증가와 교육의 개선은 동반되어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서산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곧 세계화인 것입니다. 저는 이 같이 문제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기필코 이루어낼 자신이 있어 지난 제3대 서산시의원에 이어 금번 선거에서도 잘사는 서산 기반 다지기에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사람의 욕망과 욕구는 지난해보다 금년에 더 좋은 여건 속에서 풍요롭게 잘 살아보려하는 것이 제일의 희망일 것입니다. 이러한 희망과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살기 좋은 서산시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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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7
  • 5.31 지방선거 시의원 출마자 현황||16일 현재, 출마후보자 39명으로 조사돼
    ■ 선거구별 출마자 현황 구 분 가 나 다 라 마 계 대산, 지곡, 성연 인지, 부석, 팔봉 부춘, 석남 음암, 운산 해미, 고북 동문, 활성 수석 39(11) 8(2) 9(2) 7(2) 8(3) 7(2) 열린우리당 김상현 신준범 오세호 윤영득 4 한나라당 김환성 윤용문 원덕연 유관곤 임덕재 김완경 임설빈 최은우 8 국민중심당 신상인 신응식 우종재이완복 남건우 이낭진 박상무성두현 정윤규 권창제 이문석 이철수 최연용 13 무소속 유해중 조상수 2 미 정 김흥곤 신현웅 문용재 최기환 한석수 가대현 김정부 지용민 한규남 최옥용 최충진 한만태 12 ※고딕체는 5.31 지선 출마후보자 보도자료 제공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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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6
  • 건강검진사업 조기 실시||건보 서산지사, 건강검진 조기실시 특정 암검진, 본인부담률 크게줄어
    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건강검진이 조기 실시되는가 하면 특정 암 검진에 따른 본인 부담율이 크게 줄었다. 건강보험공단 서산지사에 따르면 올해부터 건강검진사업을 1월 1일부터 지역가입자 및 직장피부양자를 우선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약 4개월 정도 빠른 것으로 연중 건강검진 체계를 구축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등 특정 암 검진은 본인부담율을 50%에서 20%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또한 자궁경부암 검진의 경우는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건강보험공단 서산지사에서는 올해 검진대상자들은 공단에서 1월 중 발송하는 건강검진표를 수령하면 본인부담금이 없는 건강검진(1차, 2차)과 함께 어떤 항목의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한 후 필히 암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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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6
  • 5.31 지방선거 보도 이렇게
    서산타임즈는 2006년 5월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한 획을 긋는 유권자 선거혁명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물로 독자와 유권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시의원 정당공천제 및 중선거구제 도입, 선거연령 19세 하향 조정 등 달라진 선거지형 속에 치러질 이번 5·31 지방선거는 민선자치를 주민 속에 착근시키고 서산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있습니다. 서산타임즈는 입체적이고 밀도있는 취재로 유권자들의 정보욕구에 부응하고 다양한 기획물과 캠페인으로 선거문화를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또 공정하고 깨끗한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언론의 감시기능에도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유권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선거특집 보도  ‘선택 5·31’지방선거면을 지속 게재합니다. 선거현장을 심층보도하고 새로운 정치문화 정착,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다양한 선거기획 캠페인 전개 선거현장의 일회성 보도에서 탈피, ‘정치를 바꾸자’ 등의 다양한 기획물로 선거보도를 업그레이드시키겠습니다.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입니다. ■ 불법 선거 고발 창구 개설 이번 지방선거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를 벌일 것입니다. 불법 선거운동 고발 창구를 개설해 유권자들로 부터 사례를 접수받고 이를 추적, 보도해 이번 5·31 지방선거는 깨끗한 선거로 치렀다는 후기를 실을 수 있도록 불법 선거 운동 추방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 선거별 후보자 초청 토론회 개최 유권자가 찍을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토론회를 통해 정책 대결을 벌이고 지역에 대한 비전 제시 등으로 각 선거별 출마한 후보자가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적임자인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유권자들로 부터 사안별 서면 질문을 받아 이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받아 지면에 게재하는 지면 토론회도 개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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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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