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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읍, 신임이장 2명 등 4명에 임명장 수여
    대산읍(읍장 최광일)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임이장 2명과 재임이장 2명 등 4명에게 이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행정업무에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이장들은 이장으로서 4년 동안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광일 읍장은 “이장들은 대산읍의 모세혈관과 같다”며 “올해도 읍이 추진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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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1-01-10
  • “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 지정 공청회 연기해야”
    대산읍 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기의)와 대산읍 발전협의회(회장 김지석)가 29일 충남도를 방문하여 현대 대죽2 일반산업단지 지정(안) 주민 공청회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대산읍(읍장 최광일)에 따르면 충남도는 현대 대죽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내년 1월 6일 오후 대산읍커뮤니티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서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 고시 변경에 따라 공청회 개최가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연기를 요청하게 된 것. 이날 도청을 방문한 양 협의회 관계자는 “대산읍민들은 당사자와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견을 널리 수렴하는 공청회가 지역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그러나 현재 코로나19 감염병의 전국적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공청회 참석 인원 제한이 불가피하기에 최대한 많은 읍민들이 공청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공청회 개최를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시기까지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충남도는 향후 코로나19 확진 추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변동 추이를 보고 공청회 일정 계획 변경 여부를 결정하다는 계획이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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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0-12-29
  • 대산읍, 유춘경ㆍ김종극 이장 ‘으뜸 이장’ 표창
    대산읍(읍장 최광일)은 2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 대산읍 으뜸 이장상’시상식을 갖고 오지2리 유춘경 이장과 독곶2리 김종극 이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이장들은 마을 이장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주민들의 단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 노력으로 직원들로부터 ‘으뜸 이장’으로 선정됐다. 유춘경ㆍ김종국 이장은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적극적인 읍정홍보를 펼쳐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역의 모든 행사에 궂은일도 마다 않고 성실히 수행하여 주민들로부터도 칭찬을 받아왔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평소 대산읍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변함없이 열심히 일해 주시리라 믿는다” 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0-12-29
  • 대산읍 주민자치회, 행복꾸러미 전달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는 지난 17일 대산복지관에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행복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꾸러미 사업은 코로나19로 활동 제약을 받는 취약 계층 청소년과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간식과 밑반찬, 생활용품을 모아 선물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하는 복지서비스다. 이번 사업에는 ▷대산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부녀회 ▷생활개선회 ▷자원봉사협의회 ▷한서대 linc사업단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행복꾸러미를 제작하고 총 62가정의 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김기진 주민자치회장은“코로나19 속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참여해주신 단체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대산읍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자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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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0-12-17
  • 대산읍, 집중모금 통해 3800여만 원 모금
    대산읍(읍장 최광일)은 15일 대산읍커뮤니티센터에서 ‘대산읍 희망2021 나눔 캠페인’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200여명이 참여해 3,800여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특히 이날 대죽1리 김모씨는 로또 3등 당첨금 130여만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으며, 대산읍이장단협의회(회장 김기의)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조열ㆍ홍혜숙)에서는 떡을 후원하여 모금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광일 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금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을 나눠 준 모든 분들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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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0-12-15
  • 한화토탈, 대산읍에 행복나눔키트 350박스 전달
    한화토탈(대표 권혁웅)은 지난 11일 대산읍을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키트 3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행복나눔 키트는 식로품과 마스크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대산지역 저소득 계층 3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지역의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한화토탈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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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3
  • 대산읍, ‘상생마켓’운영 업무협약 체결
    대산읍(읍장 최광일)은 지난 12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대산4사 노조위원장과 농가대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마켓’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산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기업과 농가 간 직거래 유통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선순환제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시됐다. 협약식에는 최광일 대산읍장과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화학, 롯데케미칼 노동조합 위원장, 대산읍이장단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산4사 노동조합은 사내게시판 등을 통한 홍보로 조합원들의 소비를 독려하고, 대산읍은 농특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역할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농가대표 단체는 농특산물을 철저하게 품질검수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기로 했다. 최광일 대산읍장은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 및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대산의 질 좋은 농특산물의 탄탄한 판로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산산단 입주 기업과 대산읍민들의 상생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 읍면동소식
    • 대산
    2020-11-12
  • 대산읍, 민관 합동 명지저수지 환경정화활동
    대산읍(읍장 최광일)은 지난 6일 명지저수지에서 환경단체인 물안누리 회원 10명과 롯데케미칼 사원 20명, 행정복지센터 직원 10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아름답고 깨끗한 저수지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및 기업인이 협력하는 범읍민운동 차원으로 추진했다. 참석자들은 저수지 산책로 및 진입도로 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수지 내로 유입된 부유물을 육상으로 운반해 처리했다. 최광일 읍장은 “명지저수지를 찾는 지역민에게는 쾌적한 삶의 휴식처를, 관광객들에게는 청결한 대산읍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저수지 청결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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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0-11-08
  • 대산읍, 일자리사업에 접이식 카트 활용
    대산읍(읍장 최광일)은 노인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에 접이식 카트를 보급해 사업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주로 가로변 청소와 빌라ㆍ주택 밀집지역에서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버려지는 불법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일자리에 참여하는 대부분이 만6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쓰레기 수거 시 허리 혹은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고 쓰레기가 많을 경우 이동하는데 곤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대산읍에서는 어르신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이식 카트 30대를 구입해 보급한 결과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읍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줘서 이전보다 훨씬 편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광일 읍장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분들이 일하기가 많이 수월해 졌다며 고마워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보호 및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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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
    2020-10-30
  • “현안 설명하고 의문엔 적극 답변”
    맹정호 시장이 적극적인 소통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맹 시장은 지난 14일 대산읍커뮤니티센터에서 사회단체회원 및 지역주민 4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대산발전협의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직접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먼저, 맹 시장은 대산읍의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현대오일뱅크,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26개 기업이 들어섰고, 충남 유일 무역항인 대산항이 존재하는 등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롯데케미칼 폭발 등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지만 주민 안전을 위해 대산공단 4사와 안전ㆍ환경 분야에 5년간 8,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협약하고 현재 합동검증위원회를 구성해 투자현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까지 3,65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7월 고용노동부, 대산6사(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LG화학, KCC,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협의하고 현재 실무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맹 시장은 이후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들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산복합문화센터와 관련 맹 시장은 “지난 9월 대산공단협의회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발표로 대산에는 대산복합문화센터를 시내권에는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를 시행하기 위해 대산공단 기업들의 참여의 뜻을 계속해서 모으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접촉해 더 많은 기업이 동반성장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맹 시장은 “동반성장 발표가 발표로만 끝나지 않도록 속도감 있게 협의해 나가겠다”면서 “또한 시민들에게 추진 상황들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웅도 유두교 설치 및 주요 도로 개통, 벌천포 주변 쓰레기 및 주차난 해소, 대산항여객터미널 활성화 방안, 안산공원 일원 도시개발, 인구 유입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맹 시장은 “이번 대화를 통해 현장에 소리를 들을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주신 의견을 잘 검토해 꼼꼼하게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병렬 기자/지역부=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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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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