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지곡 기사

• 현대트랜시스, 지곡면 게이트볼장에 냉장고 기증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2일 지곡면 게이트볼장에 냉장고(1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현대트랜시스는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냉장고가 고장이 잦아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새 냉장고를 기증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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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지곡면 생활개선회, 김영숙 신임회장 선출

  지곡면생활개선회 신임 회장에 현 김영숙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지곡면 생활개선회는 21일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말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을 통해 김영숙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 활동과 결산 내용을 공유하고, 과제활동으로 선반 만들기를 진행했다. 김영숙 신임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 지곡면 발전을 선도하는 주역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며 “현재 가장 시급한 환경·생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고민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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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지곡면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 개최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는 지난 18일 지곡면 게이트볼장에서 주민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주민총회 및 제6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지곡면 주민자치 사업으로 사전에 발굴한 7건의 의제에 대하여 사전투표, 온라인투표, 당일 본투표 등을 모두 집계한 주민투표 결과 7건 모두 찬성 의견이 과반수를 넘어 모두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은 제2기 주민자치회에서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총회에 이어 열린 제6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웰빙댄스 등 6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여기에 부성초등학교 댄스동아리의 식전공연과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새마을, 의용소방대 등 지역단체의 자원봉사로 화합에 앞장서 주민 축제의 장이 되었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곡면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민자치회로 거듭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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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지곡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상혁, 이순호)는 지난 15~16일 이틀에 거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30여 곳에 전달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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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지곡면, 주민자치회 제2기 위원 후보자 선정 완료

  지곡면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곡면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후보자 3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7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 정수를 총 35명으로 결정하고, 10월 14일부터 10월말까지 위원 공개 모집 결과 총 46명이 신청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1차 결격 심사 및 필수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하여 41명을 적정 후보로 선정하고 2차 개별심사를 통해 주민대표 25명, 직능대표 7명, 전문가대표 2명 등 전체 위원 정수를 총 34명으로 조정해 후보자를 확정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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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지곡면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사전주민투표 실시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마을의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에 제안된 마을의제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홀로사시는 어르신 돌보기 ▷중왕리수로 꽃피는 산책길 조성 ▷왕산포구 데크길 LED 조명 설치▷‘도원의 꿈’ 복숭아꽃 산책로 조성 ▷‘안전한 화목보일러’ 화목한 우리집 등 총 7개로 주민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총회 당일 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센터에 상설 사전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늘푸른오스카빌아파트(11.3.)와 지곡농협(11.4.)에서 찾아가는 사전 투표소를 운영했다. 박종서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만드는 마을의 변화’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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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마을로 들어서기 불편해요”…진입로 개선 요구 여론

  지곡면 일부 주민들이 시도13호선(도성리 진입로)과 국도29호선(서산-대산 간)의 도로를 연결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해 달라는 주장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도성리(도성로)에서 국도29호선으로 진입하는 길은 현재 대산 방면으로의 좌회전이 불가하여 서산 방면으로 운행 후 약 2㎞ 지점에서 유턴하여 굴다리를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도성리에서 면 소재지 진입을 위해 이용하는 굴다리는 협소하고 진입 구간이 급경사로 되어 있어 과거 사망사고가 발생하였을 만큼 안전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주민들은 특히 경운기 또는 노약자의 사륜 오토바이에 특히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10여 년 전부터 교차로 설치 등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도로 설치 기준 등의 제도적 문제를 이유로 책임기관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강헌 화천2리 이장은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행정기관인 경찰서, 예산국토관리청, 서산시청이 서로의 입장만 고수하고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다”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주길 요구하고 있다. 지곡면 관계자는 “시청 담당 부서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해결 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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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지곡면, 청사에 주민 소통 공간 ‘호응’

  지곡면은 행정복지센터 내에 마련된 북스텝과 카페 테이블 등 주민 소통 공간을 조성해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사에는 2층 계단을 오르면서 보이는 대형 몽유도원도가 게시되어 문화예술의 고장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우측 벽면에는 책꽂이를 설치하여 방문객 누구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의 작은도서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북스텝 위 2층 로비에 마련한 카페 테이블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가구를 배치하여 각종 회의 시 대기 장소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방문 민원인 및 주민들이 편하게 쉬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이곳은 어린이집 단체 방문이나 주민들이 휴식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여러 곳에서 소장하던 도서를 기증하는 등 훈훈한 소식도 더해지고 있다. 지곡면 관계자는 “신청사 이전을 기점으로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친절한 행정서비스와 더불어 품격 있는 다목적 소통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청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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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지곡면 주민자치회, 버스승강장 5곳 꽃묘 식재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는 지난 14일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가을을 맞이하여 소재지 일원 버스승강장 5곳에 국화 꽃묘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진한 국화향기가 어우러지는 깔끔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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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지곡면생활개선회, 수제 고추장 기탁

  지곡면생활개선회(회장 손순라)는 지난 12일 지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고추장 1㎏ 16통(20만 원 가량)을 기탁했다. 손순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고추장으로 입맛을 돋우고 힘내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잘 살피고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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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