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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면 주민자치위, 우리 동네 역사 안내판 설치
    지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서)는 지난 27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곡의 자랑 역사 문화 알리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지곡면의 자랑인 부성사, 안견기념관, 진충사, 칠지도 제작 야철지를 안내판으로 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면 소재지 도로에 설치해 지곡면민에게는 자긍심과 애향심은 물론 문화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곡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곡면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서 위원장은 “이번 역사 문화 알리기 사업은 서산시 문화예술과와 협의를 통해 역사를 기록한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했다”며 “지곡의 역사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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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0-12-01
  • 지곡노인대학, 프로그램 운영 재개
    지곡노인대학(학장 신응식)이 지난 1월에 개강 이후 코로나19의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들의 감염을 염려해 3월부터 휴강에 들어갔던 노인대학 학사운영을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방역 등 사전준비를 철저하게 마친 지곡노인대학은 지난 28일 40여명의 노인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노인대학은 건강 체조, 노래교실 등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 주부터 매주 수요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신응식 노인대학장은 “교실에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는 게 10개월 만이다.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른다”면서 “어르신들 및 선생님들이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인대학 운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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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0-10-29
  • 지곡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평ㆍ부녀회장 이순호)는 지난 14일 지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부녀회원 및 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열무김치와 장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6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지곡면 새마을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순호 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힘들어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길자 지곡면 주민지원팀장은 “이번‘사랑의 김치 나눔’행사에 함께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계절김치를 지원 받은 가구에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밝은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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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0-08-17
  • 제11회 칠지도 제작 도장공 추모 문화제 개최
    코로나19로 행사 축소 진행 마을표지석 설치로 큰 의미 백제의 신검 칠지도와 도장공을 추모하기 위한 제11회 칠지도 도장공 추모 문화제가 지난 16일 지곡면 도성3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개최됐다. 칠지도기념사업회(회장 박정섭) 주최로 열린 문화제는 1부 제례식과 2부 표지석 제막식으로 나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먼저 제례식에서는 4세기 후반 백제의 근초고왕이 왜의 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칠지도를 제작한 도장공들을 추모했다. 이어 열린 표지석 제막식은 도성1리와 3리가 함께 건립한 마을표지석을 설치한 것으로 마을 안내뿐만 아니라 칠지도를 중심으로 한 문화마을로의 면모를 외부에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박정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행사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하게 됐다”면서 “특히 도성1리와 도성3리 주민들이 함께 마을 표지석을 설치해 더욱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우리지역의 찬란한 백제 역사와 칠지도 도장공들의 얼을 기리고 우리 선조들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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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0-07-19
  • 지곡면 무장1리, 마을 도로변 꽃길‘장관’
    지곡면 무장1리 마을 입구부터 마을회관까지 이어지는 도로 1.8km구간에 여름꽃이 활짝 피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사진> 무장1리(이장 안광수) 주민들에 따르면 올해 희망마을 선행사업 일환으로 폐타이어와 고철 등 재활용품을 활용해 마을 주민 모두가 나서 마을 입구부터 마을회관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여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철저한 관리로 마을 방문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서산의 새로운 언택트(비대면)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안광수 이장은 “가로화단정비와 도로변 제초작업 등 철저한 관리로 마을을 지나는 모든 분들에게 언제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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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0-07-14
  • 지곡면이장단협의회,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식사대접
    지곡면이장단협의회(회장 권혁현)는 지난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등 4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17년 첫 시작 이후 매년 이어지는 지곡면만의 특별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김거부 지곡면장은“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기억하고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승태 6.25참전유공자회 지곡면분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참전 유공자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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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0-06-28
  • 지곡면, 마늘종 장아찌 만들어 나눔냉장고 기부
    지곡면(면장 김거부)은 직원들이 직접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만든 마늘장아찌는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었다. 나눔냉장고에 기부된 마늘종 장아찌는 필요한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다. 김거부 면장은 “마늘 재배부터 밑반찬 만들기까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더 뜻 깊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가 되었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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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0-06-09
  • 지곡면 주민자치위원회, 방역활동 펼쳐
    지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서)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박종서 위원장 등 1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김거부 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들과 함께 학교, 보건지소, 농협 등 다중이 이용한 시설을 대상으로 창문과 손잡이 등을 세밀하게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을 펼쳤다. 박종서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주민의 감염 불안 해소를 위해 위원들과 함께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청결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거부 지곡면장은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코로나 감염 예방 및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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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곡
    2020-03-24
  • 지곡면, 유류피해 사고 피해자 신청 접수
    확정판결‘0원’자 대상 27일까지 접수창구 운영 지곡면은 지난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원유유출사고(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지 못한 자’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20개 마을별 집중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 대상은 유류오염손해배상 보장법에 따라 법원의 사정재판, 1심, 2심 중 어느 한곳에서라도 0원을 초과해 인정금액이 있는 것으로 판결 받았으나, 확정판결에서 보상금액이 ‘0원’인 자이다. 이에 따라 서산시에서 발송한 보상대상자 우편물을 수령한 피해민에 한 해 신청이 가능하며, 우편물에 동봉된 지원신청서를 지곡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통장사본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집중접수 창구는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1층 농업인 상담소에 설치되며, 집중 접수기간 이후에도 오는 7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등록이 완료되면 30일 이내에 해수부에서 지원금을 집행하게 된다. 한편 서산시 전체 대상자는 2,500여명이며, 지곡면 대상자는 414명 중 14%만 접수된 상태이다. 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0-02-21
  • 지곡면, 취약계층 가정에 나무 땔감 나무 전달
    지곡면(면장 김거부)은 지난 6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여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땔감 나눔 사업은 중왕리 조성호 이장이 고령, 병환 등으로 직접 땔감을 만들 수 없는 독거노인과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나무를 기증함에 따라 이루어 졌다. 지곡면은 조 이장이 기증한 소나무 70그루를 가정용 화목보일러에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각 가정까지 직접 배달했다. 땔감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어려운 형편에 준비해둔 땔감도 떨어져가 남은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땔감을 든든히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중왕리 조성호 이장은 “김거부 면장이 독거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불우이웃의 겨울나기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보고 도울 방법을 찾다 땔감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 읍면동소식
    • 지곡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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