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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면, 감자 수확해 이웃 사랑 실천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25일 오학리 소재 감자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심었던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은 지난 3월 씨감자를 심은 이후 틈틈이 잡초를 제거하고, 퇴비를 주며 감자가 잘 자라도록 정성을 들여왔으며 이날 240상자에 달하는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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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6-27
  • 해미면,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진행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날 이동 세탁서비스는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13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이동세탁 서비스는 세탁이 어려운 부피가 큰 이불 등을 수거하여 이동세탁트럭에서 빨래 및 건조 후 각 가정에 배달해 주는 것으로 매월 1회,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본인이나 이웃이 해미면행정복지센터나 자원봉사센터 해미거점센터로 신청하면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와 거동이 불편해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고마워 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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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해미면, 생애주기별 반려식물 보급사업 호응
    해미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 민간위원장 선종숙)가 중심이 되어 실시하고 있는 심신치유 프로젝트 생애주기별 반려식물 보급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반려식물이 식재된 화분을 전달하여 정서적 안정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25가구에 화분이 전달됐다. 특히 이 사업은 식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을 경우 식물이 죽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중요해 면에서는 정기적 방문과 유선전화를 통해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보급한 반려식물이 잘 자랐을 경우 쌀, 소금 등의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결실로 채워진 전시회 기간(5.17.~6.11.) 동안은 보급했던 화분 중 생장상태가 양호한 화분들을 전시하여 전시회를 돋보이게 하는 등 반려식물 보급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앞으로 전문 원예치료사 또는 원예 관련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사업의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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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해미천 일원, 지역 특색 담은 벽화 ‘눈길’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해미천 일원에 지역 특색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최근 해미천 일원 한쪽에 방치되어 있던 빈 공간에 경관벽화를 조성했다. 면은 지역 이미지를 담은 벽화를 그려 도심 미관을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벽화 사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용)와 손잡고 10여 차례의 주민회의를 거쳐 디자인을 선정한 후 두 달여에 걸쳐 사업을 진행했다. 벽화는 해미를 상징하는 해미읍성과 벚꽃, 서산의 관광명소인 서산9경 등이 그려졌다. 또 193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변천사, 주민들의 생활상, 각종 지역 축제를 담은 사진도 소개하고 있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주변을 밝히고, 플렉스 시공을 접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김호용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에 해미천을 산책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해미를 찾는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지역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미의 가치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국제성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품격 있는 미관과 쾌적한 공공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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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해미면 홍천1리 유만곤 이장, 나눔 실천 귀감
    해미면 홍천1리 유만곤 이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해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식)에 따르면 유 이장은 지난 4월 운영을 시작한 나눔 냉장고 ‘해미읍성 꿀빙고’에 매월 10~20kg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 유만곤 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나눔냉장고는 지금까지 350여 명이 이용, 하루 평균 5~10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을 매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유만곤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철저한 물품관리와 지속적인 홍보로 수혜대상 확대와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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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해미천 산책로에 ‘야생화 꽃길’장관 연출
    해미면 해미천 산책로에 다양한 야생화가 활짝 피어나면서 아름다운 꽃길이 장관이다. 해미면이 지역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난 봄 부터 해미천 약 3000평의 면적에 20여종의 야생화 씨앗을 파종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한 것. 해미천 꽃길에는 코스모스,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루드베이카 등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 야생화가 혼합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른 색상으로 해미천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코스모스가 따사로운 햇빛을 받고 만개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미천은 평소 산책 및 자전거 코스로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서산의 봄을 알리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해 해미면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해미성지가 아시아에서 3번째 국제성지로 선포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김명식 해미면장은 “앞으로도 하천 정화활동, 야생화 파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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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해미면, 청내 전시 공간 주민들에 ‘호응’
    해미면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용)와 함께 지난달 17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전시공간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면은 전시기간을 당초 5월 말에서 오는 11일까지 연장하고, 출품작의 이미지를 모아 도록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도록은 작품을 출품한 서예교실 수강생(8명)과 청소년 문화의 집 만화동아리 학생(11명)들에게 배포하여 출품작에 협조한 아마추어 작가들의 성취감과 자부심을 고조시키고 전시회를 소중히 기억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전시 기회를 마련하여 이를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해미의 문화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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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해미면주민자치위원회, 면 복지 시책 완성도 높인다
    해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용)가 ‘기쁨 더 드림 보따리 사업’을 통해 면 복지 시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셰획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5월 생신상 차려드리기 대상자 5명을 대상으로 ‘기쁨 더 드림 보따리 사업’으로 생산 축하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더 드림 보따리 사업은 기존의 복지사업들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가 어루만지지 못하는 틈새에 대한 서비스 아이템을 발굴 제공하는 것으로 수혜자들에게 복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수혜 대상에 따라 사업 명칭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에 따른 명칭은 아동ㆍ청소년은 ‘애정 더 드림’, 노인들에게는 ‘기쁨 더 드림’, 한계근로빈곤층은 ‘찾아 더 드림’으로 구분됐다. 김호용 위원장은 “처음으로 실시한 ‘더 드림 보따리’사업이 사업별로 보따리를 전달하므로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면서 “이 사업을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복지시책으로 정착시켜 해미면 촘촘 복지그물망 구축 시책 완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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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5-30
  • 해미면, 대곡1리 김기수 이장에 임명장 수여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21일 면장실에서 연임이 확정된 대곡1리 김기수 이장에게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영식 면장은 임명장을 전달하고 이장으로서의 역할과 복무지침을 강조하고 면정 및 시정 역점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명식 해미면장은 “면민들의 일상이 회복되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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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미
    2021-05-24
  • 해미면 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 이미용 봉사
    해미면 자원봉사센터 거점캠프(센터장 신철우)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거동불편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철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필요한 복지자원을 지속 발굴해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해미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도울 수 있게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 읍면동소식
    • 해미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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