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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간에서 주민과 더 가깝게…”
    해미면(면장 김영식)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청사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 주민들에게 수준 있는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면에 따르면 해미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용)와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하여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앞 유휴공간인 복도에 전시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서예반 수강생들의 작품과 서산시 청소년 문화의집 만화동아리(그림판) 회원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총 전시작품은 25점으로 70세 이상 어르신 중심의 서예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서예작품과 초ㆍ중학생의 만화작품을 한 공간에 전시해 세대를 뛰어 넘는 전시공간이 되고 있다. 해미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전시회에 이어 2회 전시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촘촘한 복지그물망 체계 구축을 위한 반려식물 증정사업과 성년의 날 축하기념 반려식물 등을 다시 전시공간으로 불러 모아 전시하여 반려식물의 생장상태 확인과 취약계층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후에는 관내 사회단체들의 각종 봉사활동 모습을 모아 사진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 작년에 이어 해미문화예술인협회(회장 유병일)와 협업을 통한 수준 높은 전문가 그룹의 전시회도 구상하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을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시켜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최후의 보루로써 행정기관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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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 해미면, 성년의 날 대상자에 기념 화분 전달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2002년생 10명을 선정해 ‘성년의 날 기념 화분전달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해미면은 평생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날을 맞이한 대상자가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아 준비한 화분을 전달했다. 화분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행정복지센터에서 축하한다며 화분을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희망찬 20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해미면은 지역특화사업인 지친 심신치유 프로젝트 ‘힘내YOU’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화분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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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해미면주민자치위원회, 소통하는 해미 만든다
    행정복지센터에 전시 공간 조성 매월 2주간 각종 작품 전시키로 해미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용)가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 이를 통한 주민들의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나 사회단체 활동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을 조성하고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7월까지 운영할 계획인 전시공간에서는 매월 2주씩 각종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5월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어르신들의 서예작품과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의 만화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6월에는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실시한 반려식물 보급 사업과 관련하여 보급한 식물의 성장 결과를 전시하고, 7월에는 상반기에 방역, 벚꽃 거리두기 단속, 백신접종 지원 등의 사회단체 회원들의 활동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작품을 제공하는 참여자에게는 작품에 대한 소개를 담은 도록을 제공하여 작품전시에 따른 성취감과 함께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전시를 앞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성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창작활동에 대해 동기부여는 물론 코로나로 우울했던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며 반기고 있다. 한편 해미면은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레 작품전시 공간으로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지역부=한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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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해미면자원봉사센터, 산수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해미면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철우)는 지난 16일 회원 10명이 천주교 성지순례길인 산수저수지 일원에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과 폐비닐 등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국제 성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해미의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서 추진했다. 신철우 센터장은 “밀려드는 생활쓰레기로 자연훼손 우려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천주교 성지순례길이 국제성지 명성에 맞는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자연보존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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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해미면 “헌 이불을 새 이불로 바꿔드려요”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이불 교체 사업’을 ㅍ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불 교체 사업은 윤호전기통신(대표 이영주)에서 100만원 상당 침구 세트 10채를 후원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지난 6일부터 김명식 면장과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헌 이불을 수거하고 새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주기적으로 이불을 교체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새 이불을 지원받아 기쁘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제한된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말벗까지 해드리니 더 의미깊었다”며 “앞으로도 고립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를 위한 민ㆍ관 복지협력기구이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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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9
  • 해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 고쳐주기 봉사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지난달 29일 주거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를 발굴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집수리 대상은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3곳으로 이 중 한 곳은 담장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수리를 하지 못하고 안전을 위협받으며 지내고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상자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청소와 주택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비지땀을 흘려가며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바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봉사활동은 물론 교통질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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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5
  • 해미면, 취약계층 어르신 꿀빙고 꾸러미 전달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53명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건강용품 구성된 ‘꿀빙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꿀빙고 꾸러미 전달은 어버이날 쓸쓸하게 혼자 보내게 될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꿀빙고 꾸러미는 4월부터 운영 중인 ‘해미읍성 꿀빙고’나눔냉장고를 위해 개인 및 여러 민간단체로부터 후원받은 물품으로 김영식 면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생필품 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물품 구입을 자주 못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물 꾸러미를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직접 물품을 전해주고 말벗도 해드리면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린 것에 감사하다”며 “후원자들의 따듯한 관심과 지원이 뒷받침 돼 ‘해미읍성 꿀빙고’가 더욱 살기 좋은 해미면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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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해미면, 저소득 독거노인에 식사배달 ‘호응’
    고령화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사회와 단절될 가능성이 큰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배달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미면(면장 김영식)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은 31%이며, 그중 독거노인은 10%로 독거노인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독거노인들의 건강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결식예방을 위해서 대한적십자사 해미면 봉사회, 해미성당, 해미재림교회 등 3곳에서 수년 동안 독거어르신 밑반찬 조리 및 식사 배달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을 하지 못해 우울감이 있는 노인들에게 식사배달 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고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적십자 봉사회는 주 2회, 해미성당은 주 1회, 재림교회는 주 2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암리에 사는 독거노인 임모 어르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단을 만들어 배달해 주어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해미면은 올해 밑반찬 배달서비스 대상자 일제정비를 통해 중복수혜대상자를 걸러냄으로써 수혜대상자 범위를 확대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3개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노인 건강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식사배달 단체들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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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5
  • 해미면, 장애가정에 반려식물 전달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 민간위원장 선종숙)는 20일 장애인의 관내 장애인 가구 5곳을 방문하여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반려식물 전달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혹여 라도 실망하고 있을지 모를 장애가구들이 반려식물과의 교감과 애착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반려식물화분을 전달하고, 화분 관리방법을 안내해드리고 고충과 애로사항도 체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명식 해미면장은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매월 5명씩, 6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라며 “정기적 방문과 유선전화를 통해 반려식물의 생육을 확인하고 한 달 후 보급한 반려식물이 잘 자랐을 경우 쌀, 소금, 학용품 등의 생필품을 제공하여 삶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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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해미면, 나눔냉장고 ‘해미읍성 꿀빙고’개소식
    해미면은 14일 해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호 먹거리 나눔냉장고인 ‘해미읍성 꿀빙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태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선종숙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부터 ‘해미읍성 꿀빙고 냉장고’는 지역 주민의 기부로 마련된 먹거리를 보관하고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위기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필요로 하는 이웃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이며, 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운영을 맡는다. 해미읍성 꿀빙고는 조선시대 얼음을 보관하는 석빙고의 명칭을 땄으며, 이름처럼 끈끈하고 달달한 이웃의 정을 나누자는 의미로 지어졌다. 선종숙 위원장은 “냉장고를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에 8번째 나눔냉장고가 운영돼 기쁘다”며 “단순 냉장고 역할을 넘어 해미면 이웃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 이를 더 확대하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 나눔냉장고’는 2019년 9월에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하반기 대산읍에 제9호 냉장고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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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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