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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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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_집고쳐주기.jpg


해미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연신, 최지희)는 지난달 29일 주거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를 발굴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집수리 대상은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3곳으로 이 중 한 곳은 담장이 무너질 위기에 놓였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수리를 하지 못하고 안전을 위협받으며 지내고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때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상자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청소와 주택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비지땀을 흘려가며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바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봉사활동은 물론 교통질서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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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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