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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1통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 개최
    수석1통(통장 서선모)은 지난 5일 마을회관에서 안성민 수석동장과 마을주민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주민들은 윷놀이와 함께 오곡밥과 나물을 먹으며 한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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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
    2023-02-06
  • 성연면 적십자봉사회, 연시 총회 개최
    성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신영자)는 지난 6일 성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15명과 성연면장,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활동에 대한 결산과 올해 활동 계획을 보고하고, 지난해 우수 봉사자 2명(장현숙, 배정숙)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표창장을 전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영자 회장은 “지난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 생필품 전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윤 성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성연면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르신 밑반찬 지원 봉사, 거동 불편 가구를 위한 뽀송뽀송 이불 빨래방 등 다양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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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
    2023-02-06
  • 이완섭 시장, 운산면 주민들과 소통
    이완섭 시장이 6일 오후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번째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 시장은 그간 예상 질문 사항에 대해 현장 사전 답사, 영상 촬영, 답변 자료의 시각화를 통해 답변했으며, 이는 시민 공감대 형성, 질의응답 시간 단축 및 추가 대화 시간 확보 등으로 소통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 시장은 먼저 문수사 및 벚꽃 관광을 위한 문수사 진출입로 정비와 관련 “평소 많은 갈증을 느끼던 부분”이라고 공감하며 “올해 중에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와우천 하천 정비와 실우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는 요청과 관련해서는 “현재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상 완료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내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용장리 잠수교 설치, 개심사 입구 및 운신초등학교 구간 인도 개설과 관련해서는 양해를 구하면서도 “관련 부서인 충청남도와 긴밀하게 협의토록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운산교 교각 벽화 정비, 거성1리 농업용수를 위한 관정 및 소류지 건설, 명종대왕 태실 및 비(보물 제1976호)의 진입로 계단 설치 등 관광, 교통, 농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 시장은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건립, 서산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조성, 용장천 아라메길 조성 등 지역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역과 서산시 발전을 위해 고견을 제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승풍파랑의 자세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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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3-02-06
  •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탄 배달 봉사활동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용옥, 조완호)는 지난 4일 협의체 위원, 유관기관 봉사회원 등 40여 명이 모여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3가구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봉사에는 평소 어려운 이웃의 생활 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인지면 적십자봉사회와 서산의료원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주)미래엔서해에네지에서 후원한 연탄 1,350장(가구 당 450장)을 지정기탁 3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용옥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 때문에 건강이 염려되었던 어르신들께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위원님들과 뜻을 모으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께서 연탄을 받으시고 든든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조완호 인지면장(공공위원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증가한 때에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말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인지면 적십자봉사회 및 서산의료원 봉사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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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3-02-06
  • 동문1동 적십자봉사회, 이미영 회장 취임
    동문1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적십자회원 및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6년 동안 동문1동 취약계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송운복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회장으로 이미영 회장이 취임했다. 송운복 회장은 이임인사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봉사, 자살방지 멘토링 봉사,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했지만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차기 회장이 더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영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헌신하신 전임 회장님처럼 적극적인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문1동 적십자봉사회는 취약계층에 대한 밑반찬 봉사, 자살방지 멘토링 봉사,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3-02-02
  •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희동, 최옥순)는 지난 1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0명과 퇴임 지도자, 부녀회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퇴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 감사패 전달, 신임 지도자 및 부녀회장 위촉장(인준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수익금을 봉사활동과 공익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희동·최옥순 회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환경정화활동 등 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올 한 해도 새로운 마음, 새로운 행동으로 나눔·봉사·연대의 생활실천운동을 펼쳐 주민화합과 부석면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며 의지를 다졌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3-02-02
  •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원예농가 수요 비해 공급 부족
    인지면 관내 원예 농가들이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온저장고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인지면과 인지면 원예 농가들에 따르면 저온저장고는 농작물 출하시기를 조절해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농작물의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예작물 재배 농가에게는 필수인 시설이다. 그러나 저온저장고 설치비용이 높아 농가들의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는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인지면 관계자는 “시에서는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각 읍면동에 4~5대씩 지원하고 있다”며 “그러나 인지면의 경우 지원량의 7~8배에 달하는 약 40농가가 저온저장고 사업을 희망하고 있어, 수요에 비하여 공급량이 매우 적어 대부분의 농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지면 한 원예 농가는 “저온저장고가 없어 단기간 농산물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폭락, 농산물 상품성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확대를 요구했다. 한편,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은 수확기에 농산물이 한꺼번에 출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신선도를 유지해 상품성을 높이는 등 활용도가 높아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서산시는 매년 중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10㎡ 규모의 소형 저온저장고를 보급하고 있으며, 한 동당 소요되는 비용 600만원 중 5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는 농가들이 저온저장고를 제대로 활용하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자 선정 단계부터 농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허현 기자/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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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지
    2023-02-02
  • 부석사 관음보살좌상 소유권 소송 항소심 패소
    부석면 주민들 “안타까워” 부석사 측. 대법 상고할 것 일본에서 국내로 밀반입된 금동관음보살좌상에 대한 소유권 소송 항소심에서 서산 부석사가 패소한 판결에 대해 부석면 주민들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까지 표출하고 있다. 서산타임즈 취재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박선준)는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 청구 기각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부석사 측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불상을 제작한 1330년대 부석사와 현재 부석사 간 동일성·연속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면서 “다만 관음사 측은 불상을 조선에서 적법하게 양수받았다고 주장하지만, 불상이 왜구에 의해 약탈돼 불법반출 됐을 만한 정황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또 “동산을 절취 및 강취한 것도 소유의사 점유로 볼 수 있고 이에 따른 취득시효는 한국·일본 민법이 동일하게 인정한다”면서 “일본 관음사가 법 인격을 취득한 날부터 2012년 절도범에 의해 절취 전까지 계속해서 불상 점유하고 있던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문화재는 취득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부석사의 주장에 대해서는 “불상이 문화재라는 이유만으로 취득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근거가 없다”면서 “재판부는 불상의 소유권에 대해서만 판단할 수 있다. 문화재 반환은 정치외교영역의 문제로 문화재법 협약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항소심이 열린 대전고법에는 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 제자리봉안위원회 및 부석사 관계자, 면 직원 등 20명이 참석해 재판을 지켜봤다. 이번 판결을 두고 부석사 전 주지 원우 스님은 “이번 판결은 조계종에서 확인서를 증거로 제출했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한국 불교 종단을 부정하는 결과”라며 “이번 재판부는 판결의 부담을 대법원으로 전가시켰다”고 유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 회암사 소유권 분쟁 관련 대법원 판례가 있으니 2심 판결문을 받으면 검토 후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며, 필요하다면 부석사 발굴 작업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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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동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물품 나눔
    동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원종)는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월말 정기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정기 물품 나눔은 10개 업체에서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7가구에 전달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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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2
    2023-02-01
  • 수석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위촉
    수석동(동장 안성민)은 지난달 3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11개 프로그램 강사를 위촉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2월 1일 개강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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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석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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