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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옥수 도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김옥수 도의원이 8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제15회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에 입문해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제12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면서 도민의 권익 신장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였으며, 풀뿌리민주주의 실현과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은 “도민의 대변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을 다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함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복지 향상과 충남 발전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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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서산선관위, 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설명회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서산시·태안군 선거구)와 관련해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산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등록 구비서류 및 등록절차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선거법상 제한·금지 사항 ▷후원회 등록 및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및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기타 입후보예정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해 많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입후보예정자와 선거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은 오는 12월 12일부터 가능하며, 후보자등록기간은 2024년 3월 21일~22일 2일간이다. 선거에 있어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은 서산시선관위(041-665-1390)로 문의하면 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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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조한기 “김포시 서울 편입은 참 나쁜 정책”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이 ‘국민의 힘 메가 서울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한기 위원장은 8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힘이 느닷없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에 편입시키겠다고 한건 한마디로 참 나쁜 정책”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조 위원장이 메가 서울 반대와 관련해 내세운 이슈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지역소멸이다. 조 위원장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당면한 시대적 과제는 세계 최하위 출산율을 끌어올리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을 막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서울만을 비대화시키겠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 오직 선거만을 위한 일회성 정책이다. 성일종 의원에 대해서도 “이 정책을 두둔하고 나섰다”며 “이는 지역구 없어지라고 부채질 하고 있는 모양새”라며 일갈했다. 성 의원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세종시가 지난 대선국면 노무현 대통령의 판단으로 태어난 도시라는 점을 언급한 것을 두고 겨냥한 말이다. 이에 대해 조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과밀화된 서울을 분산시키기 위해 세종시 카드를 꺼낸 것이었고,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했다. 공공기관 비방이전과 혁신도시 지정을 추진했다. 그 덕분에 태안군에 서부발전 본사가 이전했고 기업도시의 터를 닦은 것”이라며“서산·태안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이라면 인구소멸, 지역균형 발전적 차원에서 지역의 사정을 걱정해야지 중앙당의 전위대가 되어서야 되겠나. 지금 당신의 지역구가 없어지라고 부채질하고 있는 모양새다. 정신 차리라고 말씀 드린다”라고 질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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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이연희 의원 “이동노동자 쉼터, 접근·편의성 고려해야”
    의견 수렴 없이 쉼터 위치 선정 거점센터·무인쉼터이용률 저조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시 이용자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연희 도의원(서산3, 국민의힘)은 6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시 이용자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몇 년 사이 배달직종 종사자,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노동자 또는 플랫폼종사자라고 불리는 특수형태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의 근무환경은 여전히 열악하다”며 “이동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쉼터가 설치·운영되었으나 접근성 및 이용편의성이 고려되지 않아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거점센터인 ‘충남 이동노동자 종합지원센터’의 경우 개소 후 9월 말까지 약 40일의 운영기간 동안 이용자는 단 99명이었고, 4개의 무인 쉼터의 경우도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이용한 아산이 하루 평균 5.4명, 가장 적게 이용한 당진은 하루 평균 2명에 불과했다”며 “이는 사전에 이동노동자의 의견 수렴 없이 쉼터 위치가 선정되었기에 이용자들이 외면을 받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쉼터 운영시간 및 운영방식에도 우려를 표하며 “접근성과 이용편의성은 이동노동자 쉼터 선정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라며 “무인쉼터의 경우에도 실효성이나 안전문제가 우려되는 만큼 이용률 제고를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업계나, 이동노동자 단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보험업계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등 이동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필요하다면 각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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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이경화 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이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로부터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이경화 의원은 「서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와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인 보호와 전문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 서산시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조례 등 주민과 아동 등 복리 증진을 위해 봉사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경화 의원은“시민들의 뜻을 존중하고, 그 뜻이 시정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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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충남도의회, 도·소속기관 시설공사 하자 꼼꼼히 살핀다
    충남도와 소속 기관 시설공사의 체계적인 하자 관리 위한 조례안 예고 김옥수 의원 “하자관리 지원시스템 도입, 부실공사 및 예산낭비 방지” 충남도의회가 충남도와 소속기관이 발주하는 시설공사의 엄격한 하자 관리를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충남도의 하자검사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0조에 의거해 실시하고 있으나, 광범위한 시설공사 내역을 전문적으로 검사·관리하는 데 물리적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에 ‘하자관리 지원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대한 내용을 포함했다. 조례안에는 ▷하자검사와 지도점검 ▷하자관리 지원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유지·관리와 통계관리·공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시설공사의 전반적인 품질 관리와 부실공사의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조례 제정과 함께 하자관리 지원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시설공사의 하자를 꼼꼼하게 관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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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서산시의회, 럼피스킨병에 해외연수 전격 취소
    서산시의회가 11월 중 예정된 해외연수를 전격 취소했다.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공무국외연수로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소 럼피스킨병 확산이 수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자, 해외연수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총무위원장인 이경화 의원은 “서산에서 최초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인 확산 추세에 있다. 연수를 통해 국외 선진사례를 연구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축산 농가를 안정시키고 민생을 돌보는 데 더욱 매진하는 것이 시민들을 위한 일”이라며 해외연수 취소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제28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마치고 오후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가 설치된 서산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24시간 방역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축산과 공무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와 응원의 힘을 전했다. 의원들은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듣고 예방백신 접종, 이동제한 현황, 살처분 후 사후관리 및 보상 등 긴급 방역대책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김맹호 의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씨수소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방역대책본부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가에서는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감염 의심 시 적극적으로 조기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와의 실시간 소통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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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조길연 충청남도의회 의장은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대통령과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중앙행정기관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모여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중요 국가정책을 논의하는 회의다. 첫 회의가 청와대에서 개최된 이후 각 지역을 순회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울산, 전북 전주, 부산에 이어 이번에는 경북 안동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건의한 지방의회 의정활동비 현실화를 담은 안건 등을 의결했다. 조길연 회장은 “지난 20년간 동결되었던 의정활동비의 현실화는 더욱더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방의회법」제정, 완전히 독립된 인사·조직권 등 부족한 부분을 채워 지방의회가 지방시대의 진정한 민의의 전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자율과 책임이 조화되는 자치조직권 확충 방안(의정활동비 포함)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추진 방안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자치입법권 강화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지방주도 통합발전계획의 수립과 추진 방안 등 다섯 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와 지방소멸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추가로 이뤄졌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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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서산방문
    이완섭 시장이 지난 2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산공항 건설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서산시 주요 현안 사항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성일종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한 원 장관을 만나 면담을 갖고, 충남권 항공 서비스 소외지역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견인을 위해 서산공항 건설사업과 충남 서산시부터 경북 울진군까지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대산항 활성화 및 대산 석유화학단지 확장에 따른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산항 인입철도, 서산시와 태안군의 해양 관광 자원에 대한 교통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내포태안철도, 서산공항과 연계한 충청내륙철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게속해서 이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해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하고, 대산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도29호선 우회도로 개설, 대산 지역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국도38호선 확포장 등 서산시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서산과 태안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원 장관은 이날 태안 한서대 비행장에서 열리는 제8회 항공레저페스타 개막식 참석을 위해 서산을 들러 성일종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원 장관은 “서해안고속도로 오는데 주말이라 길이 많이 막히더라”며 “그래서 제2서해대교 건설 필요성에 동감했다. 성일종 의원하고 의논해 장관으로 있는 동안 최대한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서산에서 대산공단 가는 국도가 뒤엉켜 엉망인데 사통팔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철도는 경제성을 까다롭게 따지는데 철도 소외지역인 서산에 앞으로 매연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관심을 갖고 성 의원, 서산시장과 같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특히 “공직에 있는 사람이 힘들고 괴로워야 시민과 국민들이 편하다고 생각한다”며 “남의 표 받고 세금 받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편하면 안되고 저 같은 사람은 입에 단내가 날 정도로 힘들어 못해먹겠다 소리가 나오게끔 해야 제대로 일할이 사람 나온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도 이 시장은 “서산시는 서산공항을 건설 할 수 있는 제20전투비행단, 국내 6대 항만인 대산항, 전국에서 3번째로 넓은 평야 등 육해공에서 풍요로운 자원을 가진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산시와 중국의 거리는 서울과 부산의 거리보다 짧은 339km로, 서산시는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관문의 역할을 할 중요한 도시”라며 “이것이 대한민국이 서산을 주목해야 할 이유”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 시장은 “서산은 이처럼 하늘길, 땅길, 바닷길, 철길을 다 가진 곳”이라며 “철길은 장관님께서 후속대책을 제시해 주시면 실무적인 부분은 저희가 열심히 뛰어 가겠다”고 거듭 협조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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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9
  • 서산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폐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6일 제28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5건, 동의안 8건, 승인안 1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조례안 중 ▷서산시 천수만 철새도래지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후환경대기과),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시과), ▷서산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은 수정 가결했다. 또한 ▷서산시 인사청문회 조례안(문수기 의원), ▷서산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안효돈 의원), ▷서산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 ▷서산시 옥내급수설비 세척 지원 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내 행위제한에 관한 조례안(안전총괄과), ▷2024년 소상공인특례보증 출연금 증액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완충저류시설 임대형 민자사업(BTL) 동의안(투자유치과) 등 21개 안건은 원안 가결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시정 현안에 대한 103건의 예리한 질문을 쏟아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김맹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럼피스킨병 조기 근절을 위해 신속하고 강력한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선심성 예산이나 방만한 예산 운영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재정지출 효율성을 제고하고,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정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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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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