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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인 부시장, 교황 맞을 준비 ‘진두지휘’||교황 이동 노선 현장 확인
    김영인 부시장이 지난 21일 ‘아시아-한국 청년대회’TF팀 공무원들과 교황의 서산 이동노선을 직법 점검했다. 사진은 김 부시장이 ‘아시아-한국 청년대회’폐막미사가 열리는 해미읍성에서 공직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영인 서산시 부시장이 오는 8월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맞을 준비를 직접 챙기고 나섰다. 김 부시장은 지난 21일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지원 TF팀 50여명과 함께 교황의 서산 이동 노선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현장 확인에 앞서 “천주교 아시아-한국 청년대회와 교황 방문은 서산을 널리 알리고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 여러분들께서는 현장을 취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구석구석을 살펴 고치고 개선해야 할 것들을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번 교황방문에는 외신기자와 국내 주재기자, 국내 각종 언론사 등 400여명의 기자단이 서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심한 관찰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김 부시장의 현장점검은 19일 열린 ‘아시아-한국 청년대회’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 보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각 실과별로 세운 계획의 타당성과 협력 방안을 상호 교차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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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6
  • 부춘동, 어르신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호응
    부춘동사무소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로면주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춘동주민센터(동장 성승경)는 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적극 나서 호응을 받고 있다. 부춘동 직원들은 최근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서비스와 함께 도로명주소에 대해 자세한 설명으로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6.4지방선거를 대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승경 동장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본인의 도로명주소를 확인하고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스티커를 발급받아 잘 사용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동사무소 방문이 힘들고 도로명주소의 개념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어르신 대상의 도로명주소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춘/황선철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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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6
  • 친환경 양식어업육성 공모 선정||대산읍 오지ㆍ독곶리 일원 7개소에 친환경 양식시설 구축
    서산시가 정부의 친환경 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고부가가치 명품 수산물 산업화 사업에 탄력이 기대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대산읍 오지리와 독곶리 일원 7개소가 친환경 새우종묘 생산 및 양식시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국비 8억원, 도비 2억 4천만원 등 27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양식 수조의 바닷물을 미생물로 자체 정화하는‘바이오플락’이라는 친환경 신기술을 이용한 새우 양식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시는 경쟁력 있는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어업현장 중심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이명주 해앙수산과장은 “친환경 양식어장 조성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며 “어업 경쟁력 향상과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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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6
  • 시, 건축사ㆍ토목설계사와 간담회
    서산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 및 토목설계사 5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축 및 개발행위 관련업무의 발전 방안 모색과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위법 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최근 개정된 ‘개발행위허가 운영 지침’ 의 제정 취지 설명이 있었다. 이완섭 시장은 “민과 관이 정기적으로 머리를 맞대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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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6
  • 시, 어린이 대상‘병아리 건강교실’운영
    서산시는 미취학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병아리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영양사, 운동처방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관내 23개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 비만, 신체활동,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을 유도하고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또 칫솔질 시연 및 충치 예방교육을 통해 평생 구강건강관리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전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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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6
  • 시, 일반농산어촌개발 6개 사업 추진||2017년까지 220억원 투입
    서산시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220억원의 예산을 들여 6개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농어촌마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의 소득과 생활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위해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의 공모사업에 응모, 신청한 6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국비 154억원과 도비 11억원 등을 지원받게 됐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은 ▲면소재지 종합 정비(고북면 및 해미면) ▲한다리 마을권역단위 종합 정비 ▲지곡면 어촌권역단위 종합 정비 ▲팔봉면 호리 지역 창의 아이디어 사업 등이다. 고북면,해미면 소재지 종합 정비사업은 기초생활 기반 확충과 지역경관 개선을 위해 쌈지공원 및 주차장 건립, 생태하천 정비, 시골장터길 및 녹색통학로 등을 조성한다. 음암면 유계 1,2리 일원의 한다리 마을권역 종합정비 사업은 살고 싶은 마을과 활력 있는 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마을 소공원 조성, 한다리센터 건립, 전통지붕 개량, 권역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한다. 지곡면 어촌권역단위 종합 정비사업은 2017년까지 38억원을 투입해 해안 산책로 및 갯벌 체험장, 수산물 가공센터, 어장 진입로 등 어촌 체험관광을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대산읍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은 내년도 말 준공을 목표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생태하천 조성, 경관사업 등 주민생활 편의를 위한 기초시설 확충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지곡면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후 부문별 세부사업에 대한 설계 중으로 2016년까지 70억원을 들여 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 조성과 소득기반 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조규영 건설도시국장은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람이 돌아오고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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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6
  • 서산시-인하공전,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업무협약||석유ㆍ정밀화학 인력 양성 위해 협력 강화
    서산시와 인하공전은 맞춤형 산업인력양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금배 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 김영수 안전자치행정국장, 이완섭 시장,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 서산시는 25일 인하공업전문대학과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컨소시엄 기관인 인하공전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특화산업인 석유ㆍ정밀화학 산업인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수요ㆍ공급 불일치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교육 운영과 취업 지원, 기업체와 네트워크 형성, 교육생 사후관리 등 지역인재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산시는 대산 석유화학단지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제1기 석유?정밀화학 양성 교육생 25명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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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시, 다음달 1일부터 전화, 인터넷, 카카오톡 신청
    서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 방문 수거한다고 25일 밝혔다. 무상 수거 대상 폐가전제품은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컨 등 크기가 1m 이상인 12개 품목이다. 콜센터 (☎1599-0903),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 등을 통해 예약 신청을 하면 전문 수거요원이 방문 약속을 하고 매주 화요일 수거해간다. 예약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가능하다. 정찬희 자원순환과장은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로 주민들의 번거로움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불법 투기 예방과 자원 재활용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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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5
  • 김영인 부시장, 교황 이동 노선 현장 확인||서산시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지원 TF팀
    김영인 부시장이 해미읍성에서 열리는 천주교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폐막시마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김영인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공직자들이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산 이동 노선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후 3시. 이들을 태운 버스가 시청에서 출발하자 김영인 부시장이 차내에서 마이크를 들었다. “천주교 아시아-한국 청년대회와 교황 방문은 서산을 널리 알리고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께서는 현장을 취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구석구석을 살펴 고치고 개선해야 할 것들을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교황방문에는 외신기자와 국내 주재기자, 국내 각종 언론사 등 400여명의 기자단이 서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는 사이 버스는 아시아-한국 청년대회가 열리는 한서대학교 대 운동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는 대회를 마친 6000여명의 천주교 아시아-한국 청년들이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해미읍성까지 4.6㎞도보행진에 나선다. 일행들은 한서대부터 해미읍성까지 서행하는 버스 안에서 하나의 티끌이라고 찾아내려는 듯 눈초리를 세웠다. 이들은 또 해미읍성부터 해미성지까지는 직접 걸으며 주위를 살폈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지원을 위해 기획홍보, 의전안전, 교통대책, 의료지원, 환경정비, 행사지원 등 7개팀 54명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이들이 이날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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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2
  • 서산시, 토양검정사업 추진
    서산시는 친환경 농업기반 확대와 건전한 토양환경 개선을 위해 토양검정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산도측정을 비롯해 유기물 함량, 인산, 양이온 등 작물 생육에 영향을 주는 항목을 검사하는 사업이다. 분석 결과에 따라 적정 시비량을 안내하는 처방전을 농가에 제공, 화학비료 감축을 유도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토양검정을 위해서는 작물을 재배하기 전에 5~10개소의 흙을 15Cm 깊이로 채취한 뒤(과수원은 30Cm 깊이) 500g 가량을 담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실에 의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화학비료 감축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연중 토양검정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의 올해 토양검정 목표는 논농사 1381건, 주요작물 재배지 및 미검정 필지 1000건, 친환경인증농가 및 농가의뢰 2319건 등 모두 470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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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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