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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일고 4-H SMT, 다문화 가족과 풍물 공연 관람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 4-H SMT 봉사단은 지난 18일 안성 남사당공연장에서 열린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SMT 봉사단 이세용 지도교사와 학생들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해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다문화 학생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성다정 학생은 “전통이 흠뻑 묻어있는 공연을 직접 보니 감동이 배가 된 것 같다”며 “많은 사람이 이러한 전통에 대해 제대로 아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지도교사는 “SMT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바른 방향으로 한국의 전통을 이어 나가는 정신이 중요함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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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한서대 LINC 3.0 사업단, 보테니컬 예술과 산업 견인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한서대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한 ‘제2회 보테니컬 Art and Industry 공모전’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아트산업 발전과 지역문화 확대를 위해 신산업 트랜드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학생과 지역민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한국보테니컬협회와 섬유미술협회 등 지역 지부를 중심으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학생 및 지역민 50여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모전 대상은 작품명 ‘칸나(맹현호)’가, 최우수상은 ‘색의 아름다움(유예진)’이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은 사과(김혜영)와 호박(이은미), 장려상은 동백(김지연), 목련(김지현), 설렘의 시작(문은영), 붉은백합(서영옥), 하늘 매발톱(이정순), 휴식(이현주) 등이 수상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겸 LINC 3.0사업단장은 “지역의 예술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태 교수(공유협업HUB 센터장)는 “예술이 산업이 되고 학생의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된다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예술과 산업이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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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대산중, 대산행복마을학교 어울림 축제 참여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18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꿈과 희망, 마을이 품다’ 주제로 열린 대산행복마을학교 어울림 축제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한 마을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민의 마을 교육에 대한 중요성 인식제고와 마을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산읍주민자치회와 대산행복마을교육공동체가 주최한 축제에는 관내 6개 학교 학부모회와 지역예술인단체, 지역소상공인과 농업인단체, 농촌체험마을, 마을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했다. 이날 대산중학교 한뫼오케스트라 학생 44명이 특별공연 ‘한뫼무지개마을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단원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해 음악과 하나 되어 함께 즐기는 어울림의 축제를 선사했다. 또 한뫼밴드부 학생(5명)과 한뫼댄스부(7명)는 멋진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어울림 축제에서는 체험마당, 장터마당&나눔마당, 개막식, 한뫼마을오케스트라 공연, 마을학교 발표회, 관내 학교 동아리공연, 비보이 로빈크루 공연과 더불어 대산행복마을학교와 대산 관내 초중고 학생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농어촌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산중은 각 교과별로 학습 결과물을 작품으로 만들어 이번 축제에 전시하고 있다. 백정현 교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을학교 어울림 축제를 통해 마을공동체들이 지역에 애착을 갖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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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한서대 어학교육원, 외국인 유학생 인삼 김장김치 나눔
    한서대학교 어학교육원이 매년 연말에 주관해오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외국인 유학생 인삼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됐다. 지난 16일에 한서대 인곡관 조각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서대학교에 재학 중인 11개국 13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했다. 또 이완섭 서산시장과 함기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대한적십자사 서산봉사회, 수석동 새마을부녀회와 상이군경회, 동문2동 여성단체 회원, 한서대 동문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약 2,000kg으로 전량 소 포장되어 서산시 거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25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벨가(Belga Jecyrel Botor) 필리핀 유학생은 “한국에서 김치를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한 행사여서 더욱 뜻 깊고 재밌었다”면서 “이렇게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진다고 생각하니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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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한서대 LINC 3.0 성과확산 페스티벌…22~24일 개최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서대 서산캠퍼스 영암체육관에서‘2023 한서대학교 LINC 3.0 성과확산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산학연 협력사업 성과물을 종합 전시하고 한서대 재학생들과 LINC 3.0 가족기업과의 취·창업 및 충남 지역 기반 연계를 위한 화합의 장으로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며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등이 후원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함기선 총장과 김현성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 한서대 교직원 그리고 충남도, 서산시, 태안군, LINC 3.0 가족기업, 지역 내 행정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을 초청해 LINC 3.0 사업단 소개와 2023년 우수성과(글로벌 교육 운영성과, 글로벌 기업지원 성과, 글로벌 창업지원 성과, CES Innovation Awards 성과, 충청남도·서산시·태안군 공유·협업 성과, 대학 공유·협업 성과, 대학원 신기술분야 디자인 인재 양성사업 성과) 등을 보고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음날인 23일은 ‘LINC 3.0 Job Fair’를 열고 LINC 3.0 가족기업과 지역기업 등이 참가하는 학생 현장 면접과 항공사 등에 취업한 동문 취·창업 멘토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간담회, 직무컨설팅, AI 및 VR 체험존 부스 운영, 서산시일자리센터 및 고용노동부 서산지사 고용정책존부스 운영, 무료 취업 사진 촬영과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 운영과 한서 혁신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김현성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2023 한서대학교 LINC 3.0 성과확산 FESTIVAL을 통해 지산학연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산학협력 플랫폼을 통해 달성한 성과들을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와 공유 확산하고 학생들과 기업을 매칭하는 소중한 나눔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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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중학교 입학준비, 아는 만큼 보인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학부모지원센터는 14일 어울림실에서 2024년도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예비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의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입학준비와 학교생활, 교육과정, 평가, 진로 등에 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학교 교육과정 이해와 학교생활 실제’라는 주제로 서산부춘중학교 우혜경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선 강연은 오랜 중학교 현장경험이 녹아나는 이야기로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중학교를 입학한다고 하니 설레기도 하고 막막했었는데, 교육을 통해 알아야할 것, 준비해야 할 것이 보인다’, 며 ‘중학교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녀의 중학교 생활에 대한 탐색과 불안감 해소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지원을 위해 가정과 학교 간 협력적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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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서일고 4-H SMT, 다문화 가족과 함께 사과 수확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지난 11일 4-H SMT 봉사단이 다문화 학생·보호자들과 함께 운산면 거성리 소재 과수원에서 사과 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의 ‘학교 텃밭가꾸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4-H SMT 봉사단 14명(지도교사 이세용)과 다문화학생과 보호자 19명 등 33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사과를 따며 농업의 과정이 결코 쉽게 이뤄지지 않음을 몸소 깨닫고 아울러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과의 친밀도를 향상하며 다문화 학습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다. 서정우 서일고 4-H 학생은 “사과를 따면서 결실이란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란 점을 깨달았다. 또한,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내적 유대감이 형성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4-H 지도교사는 “SMT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학생과 더불어 하는 활동은 세계화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으며, 농촌 활동은 생태계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를 몸소 새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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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서산 예천초,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관람
    예천초등학교(교장 김계순)는 지난 6일 학교 체육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극단이 학교를 찾아 진행된 뮤지컬 공연은 ‘E와 I사이’라는 제목으로 MBTI가 다른 친구들 간에 발생한 학교폭력(언어폭력, 사이버폭력)을 다음 작품이다. 특히 무대에서 연기하던 배우들이 객석에 앉아 있는 학생들을 불러내어 학생들이 상황극에 참여하며 학교폭력의 종류와 학교폭력의 방관자 등을 직접 경험하게 해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았다. 뮤지컬공연을 관람한 6학년 한 학생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업의 참여도도 높았고 딱딱한 수업처럼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는 연극공연을 보는 것 같아 신선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연 관람 후 학생들은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진, 학교폭력과정에 공감하면서 학교폭력을 대화로 해결하기 위한 다짐의 뜻을 담은 학교폭력추방 선서를 하였다. 김계순 교장은 “일방적으로 듣기만 해 집중하기 어려웠던 학교폭력 교육을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피해자와 가해자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방관하는 사람이 아니라 방어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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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대산중학교, 기초학력 신장 위한 체험학습 진행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11일~12일까지 1박2일 동안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문해력 쑥쑥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다양한 곳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해오름반(특수교육) 학생과 기초학력수업 수강자 그리고 낭독극 수업 수강자 등 학생 32명과 인솔교사 3명이 참가했다. 먼저 서울 윤동주문학관에서 도슨트(docent)의 설명을 들으며 문학자료를 관람한 학생들은 시인의 일생과 시 세계를 담은 영상물을 감상하고 시를 낭독하며 시인의 영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학로에서 연극 공연을 관람하고 인사동으로 이동해 다채로운 작품과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이 가득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방문한 후 교보문고에 들러 책을 골라 구입하는 체험을 실시했다. 다음 날에는 남산에서 케이블카 탑승과 남산 타워를 탐방하고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체험학습을 모두 마쳤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집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냈으며, 멋진 포토존에서 사진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한 체험들과 남산 타워에서 바라본 풍경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재옥 지도교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 의견을 적극 수렴했으며, 참가자들의 학습, 심리·정서 등을 고려해 종합적인 학력 회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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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한서대 학생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협의회장상
    한서대학교 학생 4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3년 LINC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LINC3.0 사업단 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한서대에 따르면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 이현성(2019학번), 김민규(2019학번), 정재훈(2018학번), 무인항공기학과 윤우상(2018학번) 학생 등 4명이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 시상식에서 LINC3.0 사업단 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현장중심 교육과정(캡스톤디자인)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LINC3.0사업을 수행하는 76개 대학이 참여했으면 대학별 심사를 거친 총 22개 작품(대학당 2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수상 작품은 산학협력 EXPO가 진행되는 8일부터 10일까지 캡스톤디자인 어워드에 전시됐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업연계를 통해 시상 작품을 시장성을 갖춘 상품으로 기술사업화 유도 및 산학협력 가치 창출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태 공유·협업 HUB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좋은 계기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이 더 많은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통하여 다른 학과 학생들도 더 많이 참여하여 수상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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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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