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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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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_오케스트라연주.jpg
 ▲대산중학교 한뫼오케스트라 학생들이 대산행복마을학교 어울림 축제에 참여해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대산중 제공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18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꿈과 희망, 마을이 품다’ 주제로 열린 대산행복마을학교 어울림 축제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한 마을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민의 마을 교육에 대한 중요성 인식제고와 마을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산읍주민자치회와 대산행복마을교육공동체가 주최한 축제에는 관내 6개 학교 학부모회와 지역예술인단체, 지역소상공인과 농업인단체, 농촌체험마을, 마을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했다.

 

이날 대산중학교 한뫼오케스트라 학생 44명이 특별공연 ‘한뫼무지개마을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단원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해 음악과 하나 되어 함께 즐기는 어울림의 축제를 선사했다. 또 한뫼밴드부 학생(5명)과 한뫼댄스부(7명)는 멋진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어울림 축제에서는 체험마당, 장터마당&나눔마당, 개막식, 한뫼마을오케스트라 공연, 마을학교 발표회, 관내 학교 동아리공연, 비보이 로빈크루 공연과 더불어 대산행복마을학교와 대산 관내 초중고 학생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농어촌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산중은 각 교과별로 학습 결과물을 작품으로 만들어 이번 축제에 전시하고 있다.

 

백정현 교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을학교 어울림 축제를 통해 마을공동체들이 지역에 애착을 갖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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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 대산행복마을학교 어울림 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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